우리 아이 공부머리 - 잔소리 없이도 학습능력이 자라나는 과학적 교육비법
곽윤정 지음 / 지식플러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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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공부머리

지식플러스

곽윤정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교육에 관한 책들을 참 많이 읽고 있어요

앞으로 이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제 스스로 교육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아서

계속 교육에 관한 책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그러던 중 이 책 표지를 보고 이건 꼭 내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잔소리 없이도 학습능력이 자라나는 과학적 교육비법 이라니..

 

아니 어떻게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공부를 하고, 학습능력이 자라난다는 말이지?

저희 아이들을 생각하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엄마표 수업하는 것 외에는 모든 시간을 노는데 에너지를 쏟고 있기때문에

항상 교육관련된 기사나, 책을 보면서 불안해 하기 일쑤였어요

지금 이렇게 해도 되나? 조금 더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면서요

하자민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는 조금씩 생각이 바뀌었네요

 

이 책은 우리 아이의 공부머리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다양한 연구결과를 인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뇌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책을 접으면서 보다보니 너무 많이 접어서 접히지가 않을정도가 되었네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 많았어요. 단순 교육법에 대한 도서가 아니라 과학적 근거도 확실해서 뇌발달에 관해

상세하게 배우게 된것 같아요.

 

왜 저자가 잔소리 없이도 학습능력을 자라게 할 수 있다는지 책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뇌 발달에 따라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가 다 달랐거든요

중간 중간에 관련 테스트도 있어서 저와 아이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테스트 해볼 수도 있었고

또한 남자 뇌와, 여자 뇌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테스트도 있다보니

제가 왜 아들을 이해못했는지, 그리고 아들 뇌를 가진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공부는 또 어떻게 시켜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상세히 배웠네요

확실히 남자와 여자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읽어보면서 피식 웃음도 나고

맞다며 공감도 되고 했어요. 제가 아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두 성별의 뇌가 전혀 다르기때문에..

그래서 공부하는 방식도 다르더라고요

여자아이들이 말이 빠른것은 시각보다 청각이 더 발달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말하기를 좋아해서이고

남자아이들은 청각보다 시각이 더 발달되었고 사람보다 사물에 더 관심을 가지때문에 여자아이들에 비해서

언어능력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소름돋게 맞다고 생각했는것이 저희 아이는 테스트해보니

전형적인 아들뇌였는데, 아이가 한글을 뗄때 정말 구체물로 한글을 뗐거든요.

저희 아이가 한글을 뗄때 말을 하며 떼기보다는 계속해서 한글자석블럭으로 글자를 만들며 어느새 한글을 떼더라고요.

매일같이 자석칠판에 붙어서 한글을 어느정도 소리나는대로 만들수있을때까지 했었던것 같아요

그러니 어느새 한글을 떼게 되고 자석블럭으로 조합해보았던 한글들을 따라서 쓰기시작하더라고요.

진짜 아들뇌와 딸뇌는 다르니 다르게 교육시켜야한다는걸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보고 자세히 배웠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막연하게 딸아이들은 언어가 빠르더라, 우리 아이는 아들이라서 말이 이리 느린가보다 했는데

이게 전부 뇌랑 관련이 있었던 거였더라고요.

 

또 저자는 스마트폰, 게임등은 절대로 안된다고 못을 박아두셨어요

뇌발달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또한 욕도요

욕이 단순히 기분을 상하게 하는줄 알았는데 욕이 전두엽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고 하네요

너무 놀랍지 않으세요?

욕이라는게 어떻게 뇌발달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기분이 나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되는데 이게 뇌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전두엽, 해마, 뇌량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니..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욕이 내 아이의 뇌를 망칠 수 도 있다고 하니 정말 주의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올해부터 태권도를 보내려고 했는데 태권도에 보내면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욕을 배워오던데 참 고민되는 순간이였네요

 

뇌발달에 따른 아이의 교육법에 대해서는 처음 배우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이거하나는 잘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한 부분도 있었어요

그건 바로 놀이!!

저자는 놀 줄 아는 아이가 똑똑하다고 하면서 놀이에 대해서 정말 많이 강조하였어요

한참 제대로 놀 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들이 유행하듯 나오면서 관련 제목으로 출판된 책들도 많이 있었죠

하지만 놀이의 중요성을 가장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준 책은 이 책이 처음인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릴대 놀이체험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놀이를 잘 활용할 줄 몰라서 선뜻 놀 줄 모른다고 하네요

저자 역시 쌍둥이 딸들과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하지 못한게 가장 안타깝다고 하였어요

놀아보지 못한 엄마의 한계라고 하면서..

저자도 이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는데 저는 이것 하나는 정말 잘했구나 싶었어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놀때는 같이 정말 신나게 놀았거든요

물론 점점 크면서는 저랑 놀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고 친구들과 노는걸 더 좋아하지만

어릴때는 아이가 놀고싶어하는걸로 실컷 같이 놀아주었거든요

진짜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엄마보다, 그냥 놀아만 주는 엄마면 좋겠다는 생각도했어요

놀아주는게 가장 쉽다고 느낄정도로요..

잘 놀아본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그 즐거운 감정은 뇌 전체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놀이 속에 바로 공부머리를 만드는 비법이 숨어 있는 셈이라네요

사이코패스를 연구했더니 어린 시절에 놀이를 해본적이 없었다고 해요 정말 놀랍죠?

그만큼 놀이가 중요하다는 것!!

 

저는 이번에 새학기가 되면서 아이의 스케줄을 대폭 조정했었어요

왜냐하면 조금더 배워야할것 같고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할것 같아서요.

하지만 아이의 공부머리가 키워지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공부를 시키는것은 더욱더 공부를 못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느껴

오히려 뇌발달에 도움을 가장 많이 주는 운동과 놀이를 그리고 적정시간의 엄마표 공부만 하기로 했네요

운동,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오히려 더 집중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학업 성적도 좋아진다고 해요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될 운동과 놀이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저도 운동 시간을 줄이고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했겠죠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코티졸은 기억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정말 공부해야할때 공부머리가 따라주지 않을 수 도 있겠더라고요

그런 생각을 하면 아이가 공부머리가 클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그리고 운동이나 놀이등을 할 수 있는 환경등이 가장 중요할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 공부머리 어떻게 키워주지? 막연하게 생각하셨던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공부머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설명해주다보니 오히려 더 신뢰가 가고

논리적이라 더 잘 이해가 되었거든요.

분명 저처럼 공부머리에 대해서 고민하고 우리 아이 어찌 교육시켜야하나? 하는 막막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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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 - 초등 고학년용
나정흠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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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

에듀 인사이트

초등 고학년용 도형 교재

 


아이 수학책 보면서 도형문제로 같이 머리아파본적 있으세요?

아이도 잘 몰라서 헤매고, 저도 잘 설명해줄 수 없어서 헤매고..

사실 저도 학교다닐때 도형문제는 이해가 잘 안되서 거의 외우다 시피해서 시험을 쳤던 기억이있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수학 교과서 보면 헐~

왜이렇게 어려운걸 지금 배우는거야? 하는 생각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특히나 도형문제를 보면서 이걸 4학년이 푼다고? 이걸 지금 풀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타 교재로 도형문제를 많이 접해줬다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워했던 부분은 계속 어려워하는것 같네요

이게 정말 수학의 한계가 온건지.. 그래도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 아이고, 또 둘째도 있다보니 차근차근 이 난관을 헤쳐나가고 싶었죠

 


에듀 인사이트의 초등어휘 바탕다지기를 풀면서 아이가 국어에 참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초등 도형 한권으로 총정리를 시작하게되었어요

 


 

 


저도 도형이 참 어려웠는데 어김없이 아이도 도형을 어려워하는걸 보고

도형 파트 부분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요.

책세어 스스로 개념을 깨치도록 기다려 주라고 하더라고요.

기본이 튼튼해지면 고난도의 문제도 소화할 수 있으니 제대로 알때까지 반복해서 틀린 문제를

완벽히 깨우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도형 학습의 핵심 노하우만 담았다고 하니

수포자는 아니지만 도포자였던 엄마도 이 책 한권으로 아이의 도형을 잘 가르칠 수 있겠다는 의욕이 생겼어요

 

 


연산과 논리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도형 감각

이 말에 정말 공감하게 되었어요

저 역시도 연산이나 다른 수학문제는 참 좋아하면서도 항상 막히는게 도형문제

그래서 몇개 안나오는 도형문제는 외워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글을 읽어보니 예전에는 사고력 수학이 따로 없었는데 이 부분이 사고력 또는 도형 감각이라고 한다네요

제가 이 감각이 없어서 참 어려워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진도는 계속 나가다 보니 제대로 모르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제가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저희 아이는 제대로 탄탄한 도형감각을 길러주고 싶어서

겨울방학동안 도형에 대해서 마스터 해볼 생각을 했어요

물론, 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 교재를 통해서요

 

 


스스로 푸는게 가장 중요하고,

계속 풀어도 풀지 못한 문제는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그리고 맞춘 문제라도 정답과 해설을 읽어보라고 했어요

저는 맞춘 문제는 그냥 넘어갔는데 제가 간과한 부분이였어요

맞춘 문제의 정답과 해설을 읽어보면 여러가지 방식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고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학년이라면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았어요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살펴보았어요

다양한 개념활동으로 도형 공부를 하게 만드는 교재인데요

 

 


개념 이외에도 실전에 강한 여러가지 팁들도 있어서 아이 스스로 공부할때 좋을것 같았네요

 

 


개념활동 이후에 유사한 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고,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중, 상급 문제를 풀어보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네요

 

 


또 마음에 들었던것은 상세한 해설~

도형 문제 보면 머리아픈 엄마도 해설을 먼저 숙지한다음 설명해주면

조금은 자신감 있게 설명해줄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저에게 꼭 필요한 해설집이였어요

 

 

 


총 52과로 이루어져있는 초등 도형 한 권으로 총정리

방학동안 아이에게 먼저 풀어보게 하려고 3주간의 계획을 세우면서

하루에 2~3과씩 풀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평소에도 도형 문제를 어려워하고 싫어해서인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아서

천천히 길게 가자는 생각으로 하루 한장씩 풀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본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초등 도형 핵심 주제 52가지!!

주제만 봐도 저는 살짝 머리가 아파오지만, 핵심 주제라고 하니 아이가 꼭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1번 문제부터 난해했어요

살짝 답을 보고난후에 제가 생각했던 답이 맞는지 맞춰보았죠

 


도형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런지 문제만 봐도 숨이 막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이를 저처럼 만들면 안되기때문에 하루 1장이 정말 딱인것 같았어요

물론 도형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더 많이 풀어도 되겠지만, 저희 아이 실력에 맞춰 지도하려면 한장이 가장 좋을것 같았네요

6학년때시작했다면 한장씩 풀면 초조해질텐데 미리부터 시작해서 초조한 마음도 크게 안들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을것 같았네요

 

 


각, 꼭짓점, 변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설명이 참 친절하고 상세하다 느꼈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분위기였거든요

 

 


평행선 사이의 각

이 부분 제가 학교다닐때 정말 계속 틀렸던 부분 같아요

이게 왜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지, 제가 도형 감각이 부족해서 공간지각능력도 떨어지나봐요

아이에게도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며 훑어보았는데

동위각, 엇각 에 대한 설명, 그리고 동위각과 엇각의 크기가 같으면 두 직선이 평행하다는것을

그림을 통해서 아주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처음 배우면 단어가 생소할 수 도 있겠지만 몇번 읽어보고 문제를 풀다보면 개념정리가 잘 될것 같았어요

 

 


다각형의 각의 크기의 합

 

 


사각형 사이의 관계

 

 


아이가 다른 도형 교재를 풀면서 가장 어려워했던 도형 돌리기

에듀 인사이트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문제들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로 아이들에게 도형 돌리기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응용해서 여러번 연습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직사각형, 직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의 넓이

드디어 이제 도형의 넓이를 구하기 시작하네요

넓이를 제대로 못구해서 학원에서 남아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넓이구하는 문제를 얼마나 반복해서 풀었던지 아직도 그때 빈강의실에서 도형의 넓이를 구하던 제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났어요.

저희 아이는 조금더 재미있게 넓이를 구하고 넓이구하는 방법을 잘 익혀서 자기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더라고요

넓이만 잘 구해도 도형문제에 자신감이 엄청 생기니까요

 

 


쌓기 나무 전체의 모양

이 부분도 공간지각력이 낮은편인 저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였어요

아이는 이런 교구로 많이 놀아보고 연결큐브도 집에 있다보니 더 쉽게 풀어낼것 같았네요

 

 


조건에 맞는 모양

이 부분도 저렇게 쌓은 큐브를 보니 저는 단숨에 답을 못찾겠더라고요

역시 요즘 고학년 문제 수준은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일반 교재에서는 도형부분에 대해서 정말 살짝만 훑고 지나가기에

충분히 연습할 시간이 없는데 초등 도형 한권으로 총정리는

도형 핵심 주제에 따라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할 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문제부터 너무 복잡해보이는데요..

 

 


일반 도형도 아니고 이렇게 구멍이 뚫린 도형이 더 손도 못대게 했던 문제인데,

여전히 이런 문제는 많은 아이들을 어렵게 만들것 같았어요

저희 아이도 이 문제를 보면서 멘붕~ 가르쳐야 하는 저도 멘붕

사실 어떻게 답을 낸다고 알려줘야할지 순간 막막하더라고요

 

 


하지만 초등 도형 한권으로 총정리 에는 해설이 정말친절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저처럼 도형을 잘 모르는 엄마들도 설명해줄 수 가 있어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죠

차근차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설명이 되어있어서 엄마표로 진행할때도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아이가 풀다가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못해주는 엄마, 얼마나 부끄러운가요..

해설을 보고 아이가 오늘 풀어야할 문제를 미리 공부해보는 부지런함이 필요할것 같았어요

요즘 아이들의 수준이 이렇게 높다보니 그냥 옛날 실력만 믿고 가르치다간 망신당하기 딱 좋겠더라고요

엄마도 이제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인것 같아요

 


 

 


해설집이 없었다면 엄마표 도형 교재로 마음에 들지 않았을수도 있겠더라고요

친절한 해설덕분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것 같아서 앞으로 모르는 도형문제를 잘 가르쳐 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초등학교 도형학습의 결정판

에듀 인사이트, 초등 도형 한권으로 총정리!!

아이가 도형을 어렵게 생각한다면 이 교재를 추천 드려요.

도형 문제 잘 몰랐던 엄마도 손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본 교재 안에 개념정리와, 팁부분도 상당히 잘 되어있고

특히나 해설집도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있어요

엄마표로 도형 마스터, 이 책 한권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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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 ‘시켜야 하는 아이’에서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는 공부 원리
박성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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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

21세기북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는 온 신경이 육아에 쏠렸다면

아이가 학교가기전 쯤부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지금까지도 저의 관심사는 온통 교육이네요

교육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은 뭔지

도움이 되는 교육법은 뭔지,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공부법의 비밀은 뭔지,

4차 산업혁명에도 살아남을만한 공부법은 뭔지, 정말 공부만 잘하면되는지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고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공부라는것이 스스로하지 않으면 억지로 시키는것은 무리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공부에 취미가 없는 아이를 어떻게 공부에 재미를 붙일까?

아니면 얘는 정말 공부에 흥미가 없으니 다른 진로를 찾아봐야하나? 또 여러가지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던중에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쓴 스스로학습이 희망이다라는 책을 보고는

그래 이것부터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교1등의 비결이 하나같이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와 교과서로 스스로 공부했다는점이라던데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습관만 잡아주면 알아서 공부를 하고

엄마가 공부에 대한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정말 최고의 공부법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박성훈 회장이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라는 CF와 함께

재능교육을 이끌어나가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알게되었어요

저도 친구들이 구몬이나 눈높이를 할때, 재능교육을 초등 저학년까지 했었거든요

그때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선생님이 가시고 난후에 공부를 봐주시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저는 재능교육 선생님이 오시면 그날 일주일 분량을 다 풀어버리고 계속 놀았어요

그런데 그게 나중에 되니 공부도 벼락치기의 습관이 생기고 자꾸 한번에 몰아하게 되더라고요

공부잘하는 친구는 항상 꾸준히 일정시간을 매일 공부하지만 저는 공부할때는 공부하거나, 아니면 몰아서 하거나

그리고는 계속 놀았던 기억이 많았어요

그때 만약에 저희 부모님이 조금씩 매일 하라고 습관을 들여주셨다면, 제가 선생님말씀들 곧이곧대로 다 듣고 매일 분량을 조금씩 했었더라면, 그게 당연하다고생각이 들었을텐데 말이죠

왜 학습지의 분량이 하루 5-10분으로 정해져있냐면 그렇게 쉽게 접근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마음이 든다고해요

저자는 원래 공부는 즐거운 것인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이유가 바로 스스로 가 빠져있어서 라고 했어요

좋아서, 쉬워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필요하다는것!!!!

부모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이제는 탈피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스스로 학습할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기에 시대가 달라져도 미래사회에서 스스로학습능력은 더더욱 주목받게 될거라네요

왜냐하면 창의적으로 답을 스스로 찾아낼 줄 알기 때문에요

 

수학공부가 왜 중요한지, 선행학습은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선행학습이 절대 나쁘지 않다는것,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은 선행학습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서 맴돌고만 있으면 앞선 아이들도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다고 하니

각자의 수준에 맞는 개인별 능력별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그러니 우리 아이가 정말 국어를 잘한다 그러면 국어쪽으로 계속 공부를 진행해서 갈고 닦도록 하고

수학을 잘하면 그쪽으로 계속 공부를 진행해서 선행이 아닌 수준별학습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사실은 그게 잘 안되었어요

욕심을 버리려고해도 ㅠㅠ옆집에서, 아니면 동네에서 누가한다 하고, 잘한다고하면

비교안하려고 마음을 먹었더라도 자꾸 비교하게되더라고요

티안내려고 정말 노력했지만 아이에게도 은연중에 그런 분위기를 느끼게 하지 않았나 싶어서 미안했어요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게 자신감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스티브 잡스나 마크주커버그의 옷장에 똑같은 옷들이 수십벌인데

그것은 내려야할 결정의 가짓수를 줄이기 위해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고 해요

저는 처음 알았거든요. 왜 똑같은 옷을 항상 입나 했더니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여 쓰는 에너지 조차

절약하겠다는 의지였다니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것 같아요

아인슈타인역시 그랬고, 다들 이렇게 절약한 에너지를 온통 두뇌활동에 집중하였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일화였어요. 이 부분은 아이에게도 이야기해주고 싶었네요

끈기,집념,자기통제력,긍정성 등 도움이 되는 좋은 이야기도 많았고, 학부모들이 직접 소개한 자신의 아이들의 사례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스스로학습법을 배우는 것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일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수많은 일을 결정하고 끝없이 과제를 풀어내는 과정의 연속이에요

때로는 피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돌파해야하죠..

 


성공이란 순간순간의 결정들이 쌓여서 이루어진다고 해요

해내겠다는 근성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스스로 학습법!!

 

우리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스스로학습법을 가르쳐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재능피자,재능수학, 재능국어,재능한자를 당장이라도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스스로 학습법에 탁월한 교재같아서요

하지만 저는 아직은 지금처럼 엄마표로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키워줘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조금씩 아이스스로 하게끔 습관을 잡아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때문에 이제 좀 덜 불안해하며

아이를 믿고 옆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줘야겠단 다짐을 하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고 불안감이 많이 감소된것 같아요. 지금 잘하고 있고, 그리고 공부는 장기전이니 지금 잡아준 습관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가장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항상 다른 분들 교육하는거 보면서, 나는 저 수업 못해줘서 어쩌나, 아이에게 더 나은 수업이 뭐가 있을까,

어떤 책이 좋을까, 어떤 선생님을 붙여양할까 별별 생각이 들고, 거기다 사교육비 지금 예체능만해도 50이 넘는 상황에서 아이둘을 고등학교까지 잘 교육시킬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거든요.

저자의 말처럼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법만 습관이 잘 잡히면 수월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하니 희망이생기는것 같았어요

이제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지나가서 흙수저는 영원히 흙수저로 살아야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정말 좌절하고

공부도 돈이있어야한다는 말들을 들으면서 돈 많은 부모가 아닌것에 괜한 죄책감이 들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마음은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요.

저의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다 아이에게 전해지고 느껴진다고 하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런 생각은 버리고

지나친 욕심 또한 버리고,당장이라도 아이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고 거기에 맞춘 맞춤식 엄마표 교육을 진행해보려고요

 

아이를 교육하면서 많이들 불안하신 부모님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저처럼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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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 할 수 있는 아이, 나를 믿는 아이, 그 변화의 시작
권영애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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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자존감, 효능감에관한 책을 참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키워보니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책에 나오는것 만큼 자존감과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이 쉽지 않았어요.

또한 자존감과 효능감, 우리아이는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었고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정말 미래의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일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때도 있었어요. 확실히 효과가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알면 알수록 어렵다고 생각한 자존감높이는 방법

내 행동하나로 아이가 금세라도 자존감이 낮아질것 같아서 계속 관련도서가 새로 나올때마다 읽어본것 같아요

제가 느꼈던 고민중에 가장 큰것은 내 아이의 자존감이 어디쯤인가? 라는 거였고

지금 내가 행동하고 있는 부분이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높힐 수있다는거지? 라는 생각들이였어요

왜냐하면 책에서 하라는대로 하더라도 아이에게 별 효과가 없는것 같기도하고

마지막 까지 책에 나오는대로만 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으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근본적으로 왜 내가 아이의 자존감을 망치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밝혀지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제가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고, 저를 생각하며 많이 울기도 했어요..

결코 쉽게 읽어지는 책이 아니였어요

왜냐하면 이 책 한권에 아이의 자존감과 가장 관련이 깊은 저의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도 명백히 들어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더 집중해서 한자한자 놓치지 않고 읽으려고 정말 집중해서 한페이지씩 읽어내려 간것 같아요

 

이 책은 결코 버츄프로젝트를 통해서 권영애 선생님의 경험담으로 사례소개를 하고

그래서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하는 식의 대안만이 소개된 책이아니에요

물론 그런 부분도 담고 있지만, 버츄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진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른들이 버츄프로젝트를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지, 왜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는 행위인줄 알면서도

행동수정이 안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저자 또한 자신이 왜 그전에는 버츄프로젝트 수업을 할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저자의 옛모습이 저를 보는것 같았네요

가장 인상깊었고, 제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고

아이의 행복을 가장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행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내면 깊은 곳에 불안과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해요

불안과 두려움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 편도체의 민감성을 부채질하게 되고

그러허게 되면 이성적 판단을 내리는 대신 작은 위험 요소를 확대해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결국 편도체가 두려움을 지속적으로 불러오니 부모는 두려움을 해소하는것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그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양육자 본인이 어린시절의 부정적인 경험을 무의식에 더 많이 저잦ㅇ하고 있다면 아이의 성취도나 태도를 쉽게 남과 비교해

실망하고 불안과 두려움을 쉽게 느낀다고 해요

 

이렇게 공부를 못하면 뭘해 먹고 살지?

옆집 애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데 걱정이다? 라는 생각이

양육자의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에서 시작된다는거죠

그래서 아이 마음을 잘 보지 않고 자신의 두려움을 해결하느라 아이의 필요와 욕구는 무시한 행동을 했던거죠

 

저자도 이러한 두려움때문에 3월초 마다 강하게 아이들을 통제했다고 해요

한 아이때문에 반 분위기가 흐려질까, 자신이 힘들어 질까 이러한 두려움때문에요

저자는 단하나의 두려움으로 수많은 행복한 순간, 수많은 긍정적인 경험들을 놓치고 만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딱 저같다는 생각에 저를 다 들켜버린것 같아서 부끄러우면서도

결국 나의 이런 불안 두려움때문에 육아도 힘겹게만 느껴졌구나 싶어져서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흘렀어요

민감해진 뇌는 두려워할 거리들을 더욱 많이 찾아낸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랬거든요. 어떤 사건이 해결되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는것 같고 그걸로 인해서 계속

불안하고 해결방법을 찾게 되고...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의 꼬리를 물어 저 자신을 더 힘들게 옭아맸던것 같아요

이 두려움 시스템 속에 살때 내 에너지의 99퍼센트는 살아 있기 위해, 불안을 해소 하기 위해, 두려움을 해소 하는데 쓸 수밖에 없고

그럼 나머지 1퍼센트로 자신을 돌보고, 관계도 맺고, 가정생활도 한다고 해요

그러니 당연히 지치고 힘들다고..

왜 히든지 모르면서 매일 힘들게 살아간다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저의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습관적인 부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두려움때문이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 두려움때문에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것이 힘들어지고

아이가 내가 생각한 이상대로 행동하지 않을때는 그 행동이 계속 신경쓰이고, 그 행동을 고치지 않으면 잘못될것 같고

아이가 자꾸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면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했거든요

저자의 말이 정확히 맞았어요..

 

사실 갑작스레 집안이 기울어지면서 정말 힘겨운 고교생활을 보냈고 꿈을 펼치기 보다는 살아남기에 급급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제대로 꿈을 펼쳐볼 기회도 없이 사회생활에 적응해야했고 그렇게 나이가 들고 또한 결혼을 하게되면서

자연스레 육아로 엄마가 되었는데, 고등학교 때 이후로 꿈을 꿔볼 욕심도 내본적이 없더라고요

항상 꿈을 꾸더라도 현실에 승복해야했고, 지금 주어진 현실에 감사해야했고, 이 현실 또한 잘 버텨야했기에..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 교육문제에 온신경을 썼던것 같아요.

오로지 공부.. 겪어보니 공부가 때가 있다는 말이 더 확실히 와 닿았고, 늦었다고 할때는 정말 늦은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점점 갈수록 총기도 없어지는것 같고.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더 잘 하게 하려면, 어떤 책을 보면 더 좋을까?

어떤 교구로 수업을 하면 더 좋을까? 이런생각에 몰두한것 같더라고요.

그게 다 두려움, 저처럼 꿈 조차 꿀 수 없고, 공부해야할때 그 때를 놓칠것같은 불안감 때문이였나봐요

그래서 여유가 없고, 아이들의 마음에 조금씩 상처를 주는줄도 모르고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행동을 했나봐요..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고. 지금 가장 중요한게 공부에 초점이 맞춰있다 보니 말이죠...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몰라요.. 다 저때문이라고 하니까요.

지금까지 다른 책에서는 그냥 엄마가 화를 내고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그래서 그렇다고 화라는 감정을 가진 엄마에게

부정적이여서 죄책감만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게하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주니...제가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두려움 시스템에서 밖에 살아갈 수 없는지 속이 상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두려움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알려주었어요

두려움의 고리를 끊기로 작정하고 용기를 내 사랑의 마음을 선택하면 사랑에너지가 학습된다고 하니..

저도 꼭 변화해야겠더라고요

지금까지 저를 버리고, 무조건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두려움의 필터는 피해자 모드,

사랑의 필터는 주인공 모드

우리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사랑의 필터를 선택해야한다고 해요

이 부분은 정말 제가 명심하고 행동에 당장 옮겨야하는 부분이였어요

 

또한 자존감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었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자존감이 아니라

잘하지 못했을 때도,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해요

책이나 공부로 높일 수 없고 반드시 존중받는 경험을 해야 높일 수 있다고 하거든요

문제를 잘 했을때만 존중받으면 실수하고 못했을때는 자기를 부끄러워하고 숨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해요

그래서 잘 안될것 같으면 야단맞거나 창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도전을 하지 않는다네요

잘못했을때도 누군가 용기를 주고 따뜻하게 격려를 받은 경험이 쌓이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해요

잘했을 때만 칭찬받고 존중받은 아이는 자신이 힘든 실패의 순간에 누구보다 먼저 자기를 비난하고

부끄러워하고, 잘하는 날 하루만 자기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나머지 날들은  자기를 존중해주지 못하고 스스로를 비난한다고 하네요

긴 인생에서 결국 잘해내고 성공하는 하루만 행복하고

실수하고 실패하는 나머지 평범한 99일은 불행하다는거..

 

지금까지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고 언제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것이라고만 배웠는데

진정 자존감이 높지 않으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준 책은 보지 못한것 같아요

 

하루만 행복하고 나머지 평범한 99일을 불행하게 지내는것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인생이라니

너무나도 슬프고 끔찍하지 않은가요?

 

실수, 실패에 두려움을 갖느냐, 용기 사랑으로 자기 자신을 안아주느냐... 그것이 바로 자존감

자신이 잘못해도 실패한다고 해도 언제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을 수 있게끔

자존감을 키워야 겠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또한 자존감이 낮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높다고 생각했을때는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때의 자존감이 였던것 같아요

제가 어떠한 일을 잘하지못했거나 생각지도 못한 시련이 왔을때, 항상 자책하거나 저 자신을 비난했는데

사실은 거짓 자존감에 자존감이 높은줄 알았던거였어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자존감이 낮아진 계기도 다 아버지의 교육방법이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항상 성적이 잘 나왔을때만 칭찬하시고 그 외에는 항상 야단치시거나 화를 내시고 성적도 만점이하는

다 혼이 났어야 했기에 잘했다고 마음껏 칭찬받은 적도 없고, 한번도 잘하지 못했을때도 존중받거나 칭찬을받은 경험이 없었더라고요.

오히려 동생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 저보다는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항상 도전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던것 같아요

저는 이것도 완벽하지 않으면 어쩌지? 이 과를 택했을때 과탑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결과만을 생각하니 쉽게 어떠한 도전도 하지 못했던거였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 모습을 아이에게 은연중에 보여줬다는 생각에 너무 소름이 돋았어요

저도 아이가 잘했을때 더 격하게 반응해주었고,

평소에는 어떻게 사랑해주었지? 생각하니 특별히 별로 격한 반응을 해준적도 없고

있는그대로,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아무 성과가 없을때, 잘 못했을때 어떻게 존중해줘야하는지 조차 제가 모르고 있었어요

저 역시 그러한 경험을 받아본적이 없기때문인것 같았죠.

그래서 책을 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있는 그대로 대해야할지 많이 배우게 된것 같아요.

저의 유년시절때문에 내 아이가 똑같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많은 반성이 되면서,

더 늦기 전에 제 마음속 두려움을 깨닫게 해준 저자의 책이 너무 고마웠어요

 

버츄프로젝트 수업의 핵심인 미덕 깨우기도 무척 도움이 되었지만

제 스스로 저에 대해서 더 알게되고, 저의 육아방식이 모든 저의 과거에서 비롯되었다는것을 크게 깨닫게 해주어서 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아이의 교육, 육아에 관해서 더 적극적인 사랑의 자세로 다가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두려움의 고리는 저에게서 끊어야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전해줄 수 있는거잖아요

용기내에서 사랑의 에너지로 그 두려움을 물리치고 말거라는 다짐을 했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행동은 다르게 나오고, 아이 키우는게 너무 어려우시다면

마음속 깊이 자신을 들여다보세요

어쩌면 두려움 시스템에서 모든 에너지를 불안과 두려움과 싸우는데 쓰고 있으실지도 몰라요..

저자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것만 깨달아도 늦은게 아니라고 했어요

우리는 변할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 아이를 살릴 수 있어요

그런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때는 우리 아이를 믿고, 그리고 우리아이와 현재의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서

조금씩 두려움을 사랑에너지로 바꿔가봐요.. 저도 책을 덮은 그 순간부터 그렇게 하려고

지금까지 짜놓은 초등계획을 전면 수정하기로했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저의 불안과 두려움을 버리고, 아이의 행복, 그리고 아이의 욕구를 먼저 생각하는것이라고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두려움 시스템에서 나와 사랑의 에너지로 아이의 미덕을 하나씩 깨워서 아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그 사랑이 밖으로 뻗어나갈 수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자존감에 관한 책들과는 조금 달랐던 자존감, 효능감을 만드는 버츄프로젝트 수업

육아를 하면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또 많은 선생님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을 사랑에너지로 본다면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은 선생님들도 버츄프로젝트 수업에 동참하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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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 소화의 과정 -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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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하이라이트 잡지

인체 - 소화의 과정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과학고 조카가 추천해준 뉴턴 과학 잡지

저는 월간지 뉴턴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단행본인 하이라이트 잡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 하이라이트잡지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인체 과학부분에 관한 주제였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랑과 함께 1년에 한번은 꼭 내시경을 받아보거든요.

요즘 30,40대에 암이 많이 발생하고 주위에서도 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 암이라는게 너무 흔한병이 되어버린것 처럼 느껴질만큼

많은 분들이 암과 싸우고 계셔요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참 관심이 많았는데요

훑어보니 우선 이번 잡지에서 암에 대한 부분 보다는 소화 기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려주는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소화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대해서 배우기에 최고였어요

특히나 표지에서도 드러나는 그래픽 사진에 입이 떡~ 벌어졌어요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침새의 위치와 구조

 

침샘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 사실적인 사진은 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3쌍의 큰 침샘과 그곳에서 입속으로 연결된 침이 공급되는 출구의 그림이였는데요

아이가 정말 흥미로워했어요

여러 침샘들이 모두 합하면 하루에 500ml 페트병 2~3병 정도의 침이 분비된다고 하네요

 

 

입속에 고이는 침의 원료는 사실 혈액이라고 해요

 

또 우리가 시큼한것을 먹으면 침이 솟듯이 나오는데

시큼한것은 산성이 강한것이라 치아의 표면을 녹일 우려가 있는데

침을 한꺼번에 많이 분비함으로써 치아나 구강 점막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맛에 따라 침이 나오는 정도가 크게 달라지다니,

특히나 신맛때문에 침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침도 과학적인 논리로 나오는거였네요

우리의 치아와 구강점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말이죠

 

이제 왜 레몬을 먹으면 침이 많이 나올까요?

하는 질문에 레몬이 너무 시기때문에 라는 대답 외에도

산성이 강한 음식이 들어오면 침이 우리 치아나 구강점막을 보호하려고 라는 과학적 이유도 떠오르겠네요

 

 

관자놀이의 근육은 언제 쓰일까요?

밥을 먹을때는 관자놀이의 근육도 사용한다고 해요

 

근육의 그림이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있었어요

보면서 아~ 역시 뉴턴 과학 잡지다 생각이 들었네요

 

어금니로 물체를 씹을때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대어 보면 근육의 움직임을 알 수 있는데

입을 닫는 근육(저작근)의 하나인 측두근(관자근)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씹는데 관여하는 측두근은 머리쪽까지 펼쳐져 있다고 해요

 

관자놀이의 근육이 씹을때 움직이는지 몰랐네요

아이와 서로 씹는 흉내를 내면서 측두근을 만져보았어요

앙앙 강하게 씹을때마다 근육의 움직임이 더 잘 느껴졌어요

 

 

꿀꺽 삼킬 수 있는것은 1초도 안되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훌륭한 연계 작용 덕분이라는것을 아시나요?

목구멍에서 삼키는 작용이 정말 놀라웠어요

음식 덩어리를 삼킬때 일반적으로 1초도 안걸리는 사이에 근육과 뼈등이 정해진 순서로 움직인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삼키는 동작을 연하라고 하는데

연하, 즉 삼키는 동작은 반사 운동이라고 하네요

 

잘못해 음직물이 폐로 연결된 기관으로 잘 못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보통은 목이 막혀 토해내지만 사후 해부의 결과,

기관 속에서 건조된 옥수수 등이 나온 예가 있다고 해요

잘못 삼켜도 반드시 토해내거나 흡수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음식을 삼킬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삼키는 동작인 연하에 대해서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물구나무를 서도 음식물이 역류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어릴때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말이죠

 

물구나무를 선다고 해도 음식물 덩어리는 위의 방향으로만 나아간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죠?

음식물 덩어리의 입쪽을 강하게 조이는 한편 위쪽을 느슨하게 하도록 근육에 신호를 보내기때문에 음식물 덩어리는 식도를 역류하지 않고 위로 향한다고 해요

 

글만으로는 어떤 뜻인지 이해를 잘 못할 수도 있는데 옆에 그림을 보니 확실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노화에 의한 근력 쇠퇴나 뇌질환 등으로 삼키는 힘이 약해진다고 해요

연하 장애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생기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관이 막혔을때의 응급처치에 관한 설명도 해주어서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것같았어요

뒤에서 양팔을 감아 목을 감싸고 그리고 한손으로 주먹으 쥐고 명치 아래에 대고

그 주먹위를 다른 손으로 잡고 위쪽방향으로 압박하면서 재빨리 밀어올린다고 하네요

 

또 연하 장애를 예방하는 일상생활의 요령에서는

즐겁게 입을 벌리기 위해서 노래방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번호는 아무래도 건강과 관련된거다 보니 오히려 읽기도 쉬웠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남성에게 연하작용이 생기기 쉽다고 하니 신랑과 노래방에 자주가서

연하 장애를 예방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떠올랐어요

 

 

위산의 샘으로

 

위의 위치와 구조

그림 진짜 대박이죠???

위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자리잡고 있는데

너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있어서 금방이라도 만져질것 같았네요

 

 

 

위의 소화 효소

위산이 고기나 생선을 직접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위액에 포함된 소화 효소 펩신에 의해 단백질 분해가 시작되는건데요

보통 산은 물체를 녹인다는 인상을 주므로 위산이 단백질을 소화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기본적으로는 위산 자체는얽힌 구조로 되어 있는 단백질의 분자를 풀어헤칠 뿐이라고 하네요

그 분자를 몸이 흡수 할 수 있도록 짧게 끊기 위해서는

펜십의 작용이 반드시 필요하고요

 

이처럼 위산은 두가지 측면에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있다고 해요

단백질을 자르는 위의 소화효소 펜신

그림을 통해서 정말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멋진 그래픽 그림이 있는 잡지가 또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고요

아이도 글이 잘 이해되지 않은 부분을 그림과 함께 보다보니 아~ 하면서 조금 이해한듯 보였어요

 

 

위샘

위가 염산이나 소화 효소로 인해 상처가 나거나 녹지 않는 이유는?

위에 대해서, 그리고 위산에 대해서 배우면서 누구나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이죠

신기하게도 위에 있는 염산이든 소화 효소이든 우리 자신의 위 자체는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해요

위샘에서는 위산이나 소화효소를 포함한 액체방울이 솟아나올뿐 아니라 알칼리성의 끈적끈적한 성분도 분비한다고 하네요

 

점액과 소화 효소의 액체방울은 물과 기름처럼 쉽사리 섞이지 않아

소화 효소의 액체방울은 위샘의 바닥쪽에서 위샘의 벽에 닿지 않고 떠오르기 때문에 세포가 소화되지 않는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위산등이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점액의 분비가 적으면 위를 제대로 지켜내기 어렵게 된다고 하네요

 

정말 알면 알수록 우리 인체는 과학적으로 만들어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위의 운동

위는 단순한 주머니가 아니라 내용물을 혼합하거나 청소한다

위는 1분에 세 차례 정도 잘록해진다고 해요

하지만 잘록해지는 상태는 자각할 수 없다고 하네요

위는 공복시에도 연동 운동을 하고

음식물의 찌꺼기나 떨어진 점막의 상피 세포등을 청소한다고 해요

 

 

위의 내시경과 질병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였던데요

내시경 검사란 무엇이며 어떤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내시경 사진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위, 위염, 위궤양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저의 위는 건강한 위에 가까웠고

신랑의 위는 위염이 있는 위처럼 생겼지만 그당시 위염이 심한 편이라서 더 울긋불긋했던것 같아요

 

내시경 검사로 발견되지 않는 질환은 기능성 소화 불량이라는 질환으로 진단되는데

신경성 위염 또는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했던것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해요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사, 야채 부족이 그 원인이라고 해요

저도 가끔 너무 신경쓰는일이 있으면 소화가 안되는것 같았는데 스트레스성 위염이였나봐요

치료에는 연동을 활발하게 하는 약등을 사용하거나

수면이나 식사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위의 상태가 계속 좋지 않을때는 내시경 검사로 진단을 받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니

위가 좀 불편하시면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아보세요

 

저는 이 글을 읽어보니 깜빡 잊지말고 꼭 매년 검사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이번 하이라이트 잡지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뿐만아니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던 엄마까지도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주제가 아니였나 싶어요

 

 

파일로리균

조금 생소하시죠?

하지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라고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위궤양이나 위암을 일으키는 파일로리균

전 인류의 절반이 이 파일로리균에 감염 되었다고 해요

이 균은 지금 우리 위 속에도 숨어 있을지 모른다고 하네요

 

파일로리균은 세균으로는 암과의 관계가 인정된 유일한 존재라고 해요

 

워렌박사는 위염의 원인이 되는 나선 모양 세균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공동 연구자가 된 마셜 박사는 세균 배양에 도전했다고 해요

하지만 다양한 조건의 배양액에서 배양을 해도 이 세균은 전혀 배양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셜박사는 파일로리균을 방치한채 휴가를 다녀왔고 이런 상황이 갑자기 타개되었다고 해요

그때 나선균이  위염을 일으킨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셜박사는 스스로 파일로리균을 마셨고

그 결과 급성 위염에 걸린 마셜박사

하지만 환부에서 나선균이 검출 되었고 이로써 이 나선균이 병원균이라는 사실이 증명된것이라곻 ㅏ네요

이후 이 세균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로 불리우게 되었는데

헬리코박터는 나선균, 파일로리는 유문을 뜻한다고 하네요

유문이란 위와 그 뒤로 이어지는 십이지장의 경계를 말한다고 하네요

 

그럼 파일로리균은 어떻게 감염되었을까요?

사실 감염 령로는 분명하지 않다고 해요

하나의 설은 물을 통해 감염된다는것이고

또 하나의 설은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감염된다고 하네요

입에서 적은 수의 파일로리 균이 검출되는일이있었는데

어머니와 자식의 파일로리균의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등에서

감염 경로가 부모~자식이라고 생각된다고 했다요

 

마침내 밝혀진 파일로리 균과 위암의 관계,

파일로리균을 없애면 생기는 이점들

인체 - 소화의 과정 뉴턴하이라이트잡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읽을만했어요

저도 위얌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대한 그동안 궁금했던 궁금증들이 시원하게 풀렸네요

 

 

 

간 쓸개 췌장(이자)의 위치와 구조

제가 또 궁금했던 췌장

지인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기때문에 더욱더 췌장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어요


등뼈와 위 사이에 있는 췌장에서는 췌장액이 만들어지는데

침이나 위액이 없었다고 해도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 시킬 수있을정도의 강력한 소화액이라고해요

또 간에 가려져 있는 듯한 쓸개는 간에서 만들어진 쓸개즙을 저장해 농축한 다음 분비한다고 해요

 

 

 

 

 

 


십이지장

 

 

췌관(이자관)과 담도

 

 

췌장의 소화효소, 쓸개즙,췌장의 외분비와 내분비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또, 당뇨병과 관련된 중요한 호르몬도 췌장에서 분비 된다고 해요

 

 

그리고 30대 여성에게도 요즘 많이 발생한다는 당뇨병

췌장액의 비밀에서 당뇨병에 대해서도 다뤄졌어요

젊고 겉보기에 말랐어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높아진 혈당치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해요

 

그동안 당뇨병에 대해서 궁금하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당뇨병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또 과식하는 아버지의 당뇨병이 딸에게 유전된다고 하네요

당뇨병에 걸린 듯한 수컷과 당뇨병에 걸린 듯한 딸을 잇는 것은 정자뿐이라고 해요

그리고 부친이 원래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던것은 아니래요

 

정말 신기했네요

아빠의 정자에서 당뇨병이 자식 세대로 전해졌다니..

이번 인체 소화과정 단행본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게 되네요

 

 

장의 위치와 구조

소장과 대장의 영역 구분

장을 이렇게 입체적인 그래픽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는 책들이 그리 많지 않을텐데

보면 볼수록 뉴턴하이라이트 잡지는 그리팩이 정말 과학잡지중에 단연 갑인것 같네요

 

 

소장의 운동

음식물은 소장의 관속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나아간다고 해요

그림을 보면 어떻게 음식물이 왔다갔다 하는지 더 잘 이해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아미노산의 행방

먹은 고기가 모두 우리의 근육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우리의 근육, 머리카락 피부 등 몸을 이루는 모든 것의 재료로 단백질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20종 아미노산 가운데 9종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사람의 몸속에서는 합성되지 않아서 필수 아미노산은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한다고 해요

 

 

 

 

장내 세균의 작용

인간이 먹고 남은 것을 장내 세균이 소화한다

 

 

장 내시경과 질병

내시경으로 암흑의 장기인 소장에 빛을 비추다

 

 

대변의 특징을 분류한 브리스톨 스케일 등 장에 관해서 정말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었네요

 

 

충수, (맹장은 잘못된 용어 라고 하네요)

충수는 불필요한 기관이 아니었다?

 

충수염은 충수 에 염증이 생김으로써 복부에 격렬한 통증이 일어나는 질병인데

내버려두면 충수가 파열될 위험성도 있어 주로 충수를 잘라내는 치료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런데 아무 기능도 하지않아 불필요한 기관이라 생각되었던 충수의 열할을 가진 기관임을 발견했다고 해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조절하는 충수

실은 충수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해요

 

 

칼로리 없는 사카란

인공 감미료가 장내 세균의 조성을 바꾸어 혈당값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혈당값을 높인다고 해요

사카린을 섭취한 생쥐의 장내 세균을 조사했더니 세균의 비율이 변했다고 해요

혈당값이 상승한 상태가 되는 내당능 이상이 되버린 생쥐를 보니 사카린은 절대 먹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인공 감미료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알게모르게 섭취하다 내당능 이상이 올 수도 있다니,주위에도 많이 알려줘야겠더라고요

 

 

혼자서 많은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보효소로서 많은 역할을 하는 비타민

아주 적은 양이라도 얕볼 수 없는,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는 미네랄

 

비타민과 미네랄 하나하나의 종류에 관해 각각 많이 한유한 식품의 예, 그리고 주요기능을 소해주었어요

이 표하나만이라도 아이가 관련 교과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요

 

 

또 제가 궁금했던 식욕에 대해서도 나왔어요

도대체 식욕의 정체는 무엇인지

배가 불러도 디저트를 계속 먹게되는 이유는?

자꾸 손이 가는 음식의 메커니즘

다이어트로 무리없이 몸무게를 줄이려면?

 

이부분은 아이보다 제가 더 궁금해졌는데요

 

 

 

스트레스는 식욕을 왕성케 하는 물질과 감소시키는 물질을 함게 만든다고 해요

놀라웠네요

스트레스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아 불쾌한 기분이 되었을때 식욕이 왕성해져서 많이 먹게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식욕이 사라져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했어요

 

 

먹을 배가 따로 있는 현상은 뇌의 전두 연합 영역을 만든고 해요

정말 신기하네요

 

 

식욕 중추를 달래면서 몸무게를 무리 없이 줄여야한다고 해요

확실하고 무리없는 다이어트의 요령은 식사의 양을 조금씩 줄이는것이라고 알려주시네요

 

 

식욕을 억제하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이건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죠)

저 역시 이부분을 읽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네스파틴1은 작용 과정을 규명하는 동시에 식욕을 억제하는 이외의 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에 관해서도

연구하는 앞으로의 과제라고하네요

평소에 궁금했던 식욕억제여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았어요

 

 

과식의 메커니즘은 약물 의존과 매우 비슷하다

과식을 일으키는 뇌의 작용은 약물 의존증과 매우 비슷하다고 하네요

도파민 수용체가 줄어드는것이 의존중의 원인 알아봐주세요~~~^^

 

뇌의 기능 장애가 약물이나 음식에 대한 의존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럼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섭취의 보상효과를 대신할 다른 행동을 몸에 익힐 필요가 있을거라고 해요

그중 하나가 운동이라고 해요

운동은 매우 보상이 큰행동이라니, 식욕억제와 운동의 관계가 과학적으로 느껴졌어요

정말 이번호는 처음부터 끝페이지 까지 한글자한글자 놓치지않을만큼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평소에 관심있었던 인체부분이다보니 오히려 제가 더 신기하고 재미있있어요

 

인체 - 소화의 과정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엄마가 알려주고 싶어도 정말 간단하게 밖에 알려주지 못하는데

이 책한권으로 소화과정을 심도깊게 다뤄본것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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