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4주 (8월 23일 ~ 8월 30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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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자, 세상에 품에 담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8-23 15:56 
    언제나 세상은 멍에이고 굴레다. 그래서 인간은 지금까지 자유를 위해 싸워왔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전하기 위해선 이전의 모습에서 탈피해야 하고 변해야 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말이다. 변화에 대한 이런 도전이 여성이라고 예외일 수 없으며, 어느 면에선 더욱 강조되고 있다.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는 오늘날 여성들의 새로운 미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도전에 대해 세상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식을 고수하기도 하며, 여성과 마찰을
  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 록을 만나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8-23 17:3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 록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소식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리는 서머 스페..
  3. [영화] 잘 키운 아역배우 한명, 열 톱스타 안부럽다 - 블라인드, 써니, 우리동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8-24 00:24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아역배우로 시작해 성인배우까지 순탄하게 연기생할을 이어가는 배우들을 만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주 어릴적부터 성장기를 지나 성인배우까지 안정된 연기력 혹은 폭풍연기력을 갖추고 여기에 폭풍성장까지 더해 매력을 폴폴 날리는 아역배우 출신들이 꽤 많죠.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귀엽고 깜찍한 모습들을 보이던 어린 소년, 소녀들이 자신의 나이만큼 차곡차곡 연기경력을 갖추며 성장하는 모습은, 어느날 갑자기 스크린이나
  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프리퀄의 매력에 빠져보자 :)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8-24 11:46 
    프리퀄(prequel)이란 naver사전에 따르면 (유명한 책・영화에 나온 내용과 관련하여) 그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을 말한다. 그러니까 쉽게 풀자면 오리지널 영화가 있고 그 영화의 이전 이야기,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 낸 영화라는 거다. 최근 개봉작 중에서는 이 프리퀄에 해당한다. 프리퀄의 경우,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의 기원을 밝히므로 어느 정도 인지도와 브랜드 효과를 가져간다. 따라서, 그만큼 홍보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5. [8월4째주 추천영화] 멜로 <푸른소금>으로 찾아온 송강호의 출연작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8-25 13:12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영화 <푸른 소금>. 충무로 대표 배우 송강호와 신세대 배우신세경의 만남이 왠지 어색하면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오묘한 느낌을 준다.사실 이 영화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송강호의 출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푸른소금>을 보기에 앞서 그의 출연작들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푸른소금> - 2011년 8월 31일 개봉작이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한국 멜로
  6. 최종병기 활 - 그래 살아야지.
    from 마주하다 2011-08-26 00:23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했다. 오전 시간에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다. 보고 싶은 영화들은 모두 오후 시간에 배정되어 있었고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영화는 <최종병기 활>이었다.극장에서 포스터를 집어 들고서야 박해일, 류승용, 문채원이 나온다는 걸 확인했다.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니 우선 안심이다.이 영화의 배경은 병자호란.청에게 온갖 굴욕을 당해야만 했던 치욕스러운 조선의 역사를 배웠다.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전쟁은 왜 해야만
  7. 애들이 무섭거나 혹은 감동적이거나 하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8-26 09:34 
    가끔 느낍니다. 애들이 어른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 어른들은 꾸밀려고 잘보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애들은 하라는 그대로 하기 때문에 가식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어른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어린 아이들이 오히려 성인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거 말입니다. 오늘은 애들이 무섭거나, 감동주는 영화를 골라 봤습니다. ▶ 이든레이크 이든레이크 요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엄청 짜증..
  8. 여자들의 솔직한 수다한판.!!~수다로 친밀감이 높아지는 그녀들.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8-27 19:31 
    이번달 최신영화중에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은 30대로 향해가는 여자들이라면 공감..여성들이라면 공감할내용들의영화의 종류도 가면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는편인데요.솔직담백한 토크가 주를 이루고, 늘 그녀들의 주제는 "남자","커리어쌓기" ...하지만, 어느것 하나 쉽지 않습니다.누구나 30대가 되면 멋진 남자와 안정된 직장,행복한 가정을 꿈꾸어 왔을텐데 말이죠.뉴욕 시내에서 그녀들이 늘상 하는이야기는..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솔직한 자신들의 성생활,사생
  9. 여행지에서 생긴 고생버라이어티!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8-28 16:08 
    각자 다른 목적으로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에서 겪는 모험과 고생바가지를 하는 주인공들을 모아 봤습니다.1. 행오버2-방콕에서 잃어버린 필름을 찾다전편에 이어 버라이어티한 필름 찾기 신공을 보여주는 당영화. 이렇게 셋이 모이면 있던 필름도 딱 끊겨버릴 것만 같다.줄거리는 대강 이렇다.2년 전 라스베가스에서 신랑 실종사건이라는 지독한 행오버를 겪었던 세 친구 ‘필(브래들리 쿠퍼)’, ‘스튜(에드 헬름스)’, ‘앨런(잭 가리피아나키스)’. 그 때의 참사로 약혼
  10. 결혼식을 앞둔 그녀들에게 생긴 좌충우돌 대사건, 우정을 시험받다
    from 마늘빵 2011-08-28 16:12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꼽으라면 결혼식 날이 다섯손가락 안에 뽑힐 것이다.하지만 결혼식날을 행복한 날로 만들기 위해서 겪어야 했던 준비과정은차라리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그럴 땐 옆에있는 배우자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많은 조언과 위로를 받으며 다시 힘을 낸다.그런데 만약, 가장 친하고 믿었던 여자 친구들이 내 결혼을 방해하면 어떻게 될까?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 많이 당황하고 배신감에 울것만 같다.결혼식을 앞둔
  11. 8/25-8/3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28 16:44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기보다 결혼을 먼저 한다면? 여성들의 시각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맘껏 펼쳐놓은 영화로 여성들은 사뭇 공감할 요소가 많은 듯^^서양의 이빨 요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포영화...그런데 별로 안 무섭다...^^;;;자신의 손녀딸을 구하려고 지옥에서 도망쳐 온 사나이의 한 바탕 휘젓기?! 이제 니컬라스 케이지의 흥행 약발도 다한 것일까요?화려한 캐스팅...여기에 진목승 감독...그러나 볼수록 영화적인 매력은 왜 많이 부족하
  12. 마약중독으로 요절한 하이틴 스타들과 그들의 대표작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8-28 21:19 
    어린 나이에 데뷔한 하이틴 스타들의 그늘은 다른 어떤 배우들보다 짙고 어둡다.아역시절의 명성이 청소년기, 청년기에 이르면서는 퇴색되기 마련.그 과정에서 방황과 고민을 거듭하다 더 깊은 수렁 속에 빠져버리게 된다. 톰 크루즈나 나탈리 포트만처럼 꾸준히 성장하며 대스타가 된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맷 딜런이나 드류 베리모어 같이 한때의 전성기에 이어 그보다 더 깊은 침체기를 맞고 방황하다 다시 재기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아예 자신의 자리를
  13.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9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8-29 02:49 
    이상하게도 이번 여름에는 딱히 많은 상영작들이 개봉하지 않았고, 관람 후에 실망이 적지 않았던 기억으로 남아요.특히 7광구는 제게 모욕을 주었지요(ㅠ.ㅠ 무엇을 얻기 위하여 나는 4D로 관람했던 말인가!).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서 꽤 개봉하는 작품들 중에 기대되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작년 추석에 개봉했던 영화와 비교해서 좀 약한 듯 싶네요.
  14.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세 편의 최신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8-29 03:00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 마이클 호프만 감독 영화는 잔잔한 호수와 같다. 그 잔잔한 호수에 몇 개의 돌이 떨어져 파형을 만들기도 하지만, 파형이 사라지면 호수는 다시 잔잔하다. 실화를 재구성 한 영화지만 "실제로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인위적인것이 아닌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감동을 느꼈고, 때에 따른 아름다운 OST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간의 대사들이 마음에 들어서 대사들을 외우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15. 인도 영화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29 16:43 
    인도 영화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 매력적인 인도 영화 3편! <세 얼간이>, <내이름은 칸>, <블랙> 인도 영화 <세 얼간이>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내 이름은 칸>이 진한 호평을 받았었다. 인동 영화에는 특유의 웃음과 유머, 호라발한 춤과 노래, 뜨거운 메세지까지 모두를 겸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며 사랑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특별히
  16. 복수, 그 달콤쌉싸름한 유혹
    from 책, 책. 2011-08-29 22:03 
    악마의 열매 커피, 콜롬비아를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다. 향기로운 커피향과 설탕을 넣었을 때 느껴지는 달콤함까지도 혀끝에 느껴질 듯 하다. 그리고, 콜롬비아에서만 자란다는 꽃 카탈리아. 서양란을 닮은 듯한 그 꽃의 이름을 지닌 카탈리아는 어릴적 부모의 죽음을 보면서 킬러가 되기로 작정한다. 그녀가 사는 세상엔 복수란 이름만 있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사랑까지도 그녀에게는 실수이며 사치일 뿐인 삶. 완벽한 계획과 실행만이 살아가는
  17. 가을은.. 멜로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8-29 23:45 
    돌아오는 가을, 뜨거운 감성으로 마음을 적셔줄 멜로영화 3편.1. 푸른 소금그렇다. 신세경은 특별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두가지를 동시에 갖기가 쉽지 않은데. 그녀의 매력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송강호의 그녀에 대한 칭찬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송강호 앞에서 그녀는 당당히 그 매력을 발산할수 있을 것인지. 두 사람의 관계, 두 사람의 사랑이 자못 기대되는 작품. 오랜만에 송강호도 반갑고.2. 통증 조금은 연기논란으로 힘들어했고, 그러면서도 인지도
  18. 이번주 뭘볼까? -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마냥 날 좀 보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30 01:45 
    성큼 다가온 가을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막바지 무더위 특히 습도가 온몸을 휘감고 제대로 숨도 못 쉬게 만드는 이즈음께- 웬만한 영화들 특히 대작이라 칭해지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지만 오롯이-흔쾌히-뿌듯이 그리고 시원하고 후련하게 자리 툭툭 털고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그런지 / 뭐 원체 이짝으로 더 관심을 기울이긴 했지만;; / 더더더더더
  19. 웃거나 싫어하거나 - 미국식 성인 코미디 영화
    from Nickelback 2011-08-30 04:47 
    아무리 지구촌세상이고 서구 문화화 되어 입맛이 맥도날드에 길들여지고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깔깔댄다 한들, 그래도 보통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밥을 먹어야 배가 부르고 개그콘서트를 보며 더 많이 웃는다. 웃음은 전세계 공통이라지만 그 웃음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의 문제는 또 다르다. 대부분이 이해할만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웃음이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쿡쿡 찔러주어 포복절도하게 만들 코미디물은 더욱 적나라하고 극적으로 치닫
  20. 폭력은 폭력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복수와 화해에 관한 영화
    from 시그널레드 2011-08-31 11:56 
    <구타유발자들>- 폭력의 악순환. 돌고 돈다.<구타유발자들>은 폭력의 순환구조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이다.인간의 폭력성은 동물의 약육강식과 다를바 없다. 영화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꾸고,폭력의 잔인성을 전시함으로써 폭력의 순혼구조를드러낸다.영화는 관객들까지 폭력의 현장에 깊이 개입시킴으로 해서 불편하게 한다.우리도 혹시 폭력의 구조에 가담하고 있는 건 아닌지,영화는 되묻고 있다.<인어베러월드>- 용서할 것인가 복수
 
 
2011-08-28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9 1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