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5주 (6월 28일 ~ 7월 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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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리웃 대작들 속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6-28 10:28 
    << 헐리웃 대작들 속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헐리웃 대작들과 수십억을 들인 토종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 묻혀 작품성은 뛰어나나상연관조차 확보하기가 힘든 영화들이 있다.그 중에서도 무비매니아라면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할 꼭 챙겨봐줬으면 하는 영화들을 정리해보았다.1. 일루셔니스트(애니메이션,판타지 / 영국 / 80분)세월이 흘러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일루셔니스트는 자신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이곳 저곳을 떠다닌다.그러
  2. 여름엔 역시! 블록버스터! >_<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6-29 00:02 
    1. <트랜스포머 3>로봇영화의 대명사,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1을 봤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신선함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특히 3D로 보는 감동은 더할것! 완전 기대기대 +_+ 다만..섹시한 메간 폭스가 빠진게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머! ㅠㅠ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판타지하면, 역시 해리포터! 그 시리즈의 대단원이 막을 내린다. 갈수록 알수없는 해리의 세계, 그리고 막강해지는 볼드모트와의 대결. 과
  3. 나라는 누가 지키는가?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6-29 03:45 
    <포화 속으로> - 이재한 감독 정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6월에는6.25 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들이 자주 개봉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자, 오래 전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고 의로운 피를 흘렸던6월. 반 세기가 지나서 이젠 잊혀진 전쟁처럼 느껴졌지만, 2010년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재확인시켜 준 한 해였다. 그리고 그 날의 비극을 잊지 말라는 죽은 자들의 외침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
  4. 삶은 깨닫는 과정
    from 22.6 24.7 2011-06-29 15:5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삶은 깨달아가는 과정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나는 엄마를 죽였다 / 법정스님의 의자 참 모르고들 산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는 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삶은 그 모르는 것을 알고 깨닫는시간이기에. 삶 속의 작은 깨달음으로부터 서서히 변화할 수 있을
  5. 혀와 눈과 귀를 자극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세 편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06-29 16:22 
    1.트루맛쇼가 어떤 영화인지 사전정보가 전혀 없었고, 다만 7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영화 본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개봉관이 많지 않던데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독립영화관이 셋이나 있다는 건 축복이라는 걸 새삼 알아버렸다.영화는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속여 입맛까지 속이는 행태들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유명 맛집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일은 없지만, 어떤 밥집을 갔을 때 벽을 지저분하게 장식해 놓은 어느 방송 출연 사진
  6. [6월 마지막주] 영화 <풍산개>로 우리 곁을 찾아온 김기덕 사단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6-29 19:06 
    최근 극장가에 눈에 띄는 영화 한 편이 있다.바로 전재홍 감독의<풍산개>.전 감독은 김흥수(92) 화백의 외손자로, 미술과 음악을 공부했다고 한다. 눈에 띄는 강렬한 포스터 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화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이면 뭐든 배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전재홍 감독은 지난 2007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연출작<물고기>가 초청되었고, 2008년 <아름답다>로제58회 베를린
  7. 영화와 음악이 만났을 때!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6-29 21:58 
    영화와 음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음악 없는 영화를 상상할 수 있을까? 배우들의 대사만이 존재하는 영화는 얼마나 심심할까? 영화 속의 음악이 정말 중요하다는 한 가지 근거는, 영화는 별로지만 영화의 ost가 너무 좋아 ost와 함께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바르과 실 같은 영
  8.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를 추천해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6-30 01:43 
    6월말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밀려나온다.사실 6월에는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 영화 장르 선택이 애매했던 시기이기도 했었는데.6월말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시각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와 공포물, 로맨틱함은 언제나 질리지 않는 영화장르이고또 한가지 연기파 여배우 김규리와 더 성숙해진 윤계상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풍산개 까지개봉하자마자 전좌석이 매진되어 조금 늦은 아나스타시아도 볼 수 없었는 영화 트랜스포머 3 을 빼놓을 수가 없다.이미 1편2
  9. 다큐멘터리 3
    from 22.6 24.7 2011-06-30 10:2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다큐 3 트루맛쇼 / 바보야 / 종로의 기적 트루맛쇼 - 김재환 트루맛쇼 개봉 전부터 말이 많았던 이 다큐멘터리. 결국 개봉했
  10. [영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그대에게
    from Day By Day 2011-06-30 18:24 
    나의 어렸을 적 꿈은 뭐였더라..? 영화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 꿈은 뭐였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 꿈은 변함 없는지. 얼마나 이루고, 얼마나 바뀌었으며 난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등등..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하는 영화 몇 편을 추천해 볼까 한다.<소중한 날의 꿈>감독  : 안재훈, 한혜진 / 애니메이션 / 98분목소리 출연 : 박신혜, 송창의, 오연서, 서주애얼마 전 봤던 자랑스런 한국 애니...
  11. [2011년 6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6-30 22:24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12. 여름에 보면 좋은 피서용 영화. :)
    from 임시 개장 2011-06-30 22:53 
    한여름이 다 됐네요. 요즘 덥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보면 좋은 피서용 영화 베스트라도 한 번 초이스를. :) 투모로우 -  롤랜드 에머리히(영화 TTB 링크)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추운 영화죠. ㄷㄷㄷ... 인간의 감각이라는 게 또 신묘한 거라서...이런 영화를 보고 있을 땐 선풍기 정도만 틀어놔도 정말로 추워지더라고요.거기에 수박 몇 조각 곁들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   저는 돈...
  13. 예매율 93%, 쩔어주는 변신로봇의 위엄을 보라긔.
    from BOUNCE 2011-06-30 23:30 
    바로 어제 〈트랜스포머 3 : Dark of the Moon〉이 개봉했지요. 이전부터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의 마지막 추천페이퍼는 〈트랜스포머〉시리즈에 대한 소개로 마무리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편을 보고 나서 꽤 실망을 해서 어찌할지 좀 고민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마감 한 시간을 남기고 이〈트랜스포머〉시리즈의 1편부터 3편까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냐면… 실망했어도 애정이 사라지지는 않았거든요. 앞...
  14. 6/30-7/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04 11:47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을 소재로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휴머니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결말은 뻔했지만 그래도 영화 괜찮네요^^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숙명적인 권투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원작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등이 좀 빠진 것 같아 아쉽네요.독특한 스타일의 독립영화로 마냥 웃을 수 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좀 따져봐야 할 듯...^^;;;스티븐 시걸 주연의 텔레비전 영화네요...
  15. ★ 반짝 반짝 빛나는 작은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04 23:13 
    ★ 반짝 반짝 빛나는 작은 영화들 ★ 2011년에는 누가 뭐래도 반짝 반짝빛나는작은 영화들이 눈에 띄었다. 2009년 <똥파리>를 시작으로 작년의 <워낭소리>가 독립 영화 치고 굉장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독립영화 계의 큰 바람을 몰고 올, 신인 감독들이 만들어내는 영화들이 줄줄히 흥행과 함께 작품성에서도 크게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파수꾼>과 <혜화,동>, <무산일기>등은 2011년 상반기의 영
  16. 당신의 80년대는 어떻게 추억되나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7-05 01:14 
    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 때 중학교 졸업반이었다. 그때는 내가 살고 있는 땅에 그런 대사건이 있었다는걸 몇 년이 지나 알게 되었다.이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두발 자율화와 그 이듬해 교복 자율화가 이어졌다. 예뻤던 자주색 교복을 두 해밖에 못 입고 여고졸업반은 어정쩡한 일반옷을 입고 한 해를 보냈다.좋기도 했지만 어설프기도 했던 자유의 한 부분, 얻은 것 같았지만 또다른 구속으로 이어졌다. 알량한 막대사탕을 입에 물린 격이었으니.교복 안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