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만 버텨봅시다
정안나 지음, 안희원 그림 / 마음의숲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나도 조그마한 밥집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장을 넘기며 역시 녹록치 않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술술 잘 읽혔고, 작가가 영업 중 혹은 후에 맥주 한잔 할 때면 시원한 카스 생각이 절로 났다. 일단은 열심히 월급을 모으는 걸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