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보고,듣고,읽고, 쓰며 생각하는.. (FreeCat 서재) &gt; 마이리뷰-동화</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category/1870128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함께 사색하며 나누는 공간이길 바라며..</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5 May 2012 13:06:31 +0900</lastBuildDate><image><title>FreeCat</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70847125377921.jpg</url><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category/1870128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FreeCat</description></image><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모습은 달라도 사랑은 있다! - [아기 배달부 황새]</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85</link><pubDate>Sun, 27 Feb 2011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01&TPaperId=457078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67/4/coveroff/89932600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01&TPaperId=4570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기 배달부 황새</a><br/>데이비드 J. 올슨 지음, 린 먼싱거 그림, 최현경 옮김 / 한우리북스 / 2008년 09월<br/></td></tr></table><br/>&#160;아기배달부 황새 웹스터의 실수로 뒤죽박죽 배달된 아기들!&#160;&#160;
동물부부들은 깜짝 놀라지만, 그것도 잠깐! 이내 귀여운 아기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날개없는 아기돼지에게 풍선을 달아주는 참새부부, 수영을 못하는 병아리를 위해 물안경과 오리발, 끈으로 수영을 가르쳐주는 상업부부, 아기 원숭이에게 거미줄로 그네를 만들어준 거미부부 등..누구도 자신과 다른 모습의 아기를 외면하거나 내치지 않는다.&#160;&#160;제자리로 되돌리려했던 웹스터가 행복한 동물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이내 발길을 돌린 것도 이때문이다. 이들 동물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나와 다른 상대방에 그저 적대감부터 보이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67/4/cover150/8993260001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01</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다양한 신발들을 보아요! - [신발 박물관]</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60</link><pubDate>Sun, 27 Feb 2011 16: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36&TPaperId=457076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67/4/coveroff/899326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36&TPaperId=4570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발 박물관</a><br/>육길나 지음, 김순영 그림 / 한우리북스 / 2008년 10월<br/></td></tr></table><br/>신발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생활의 필수품이다. 그런 신발들이 여러 얼마나 다양한 지를 보여주는 정보동화책이다. 장화신은 고양이를 따라 박물관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은 옛날 신발, 직업 신발, 공연 신발, 스포츠 신발, 일상 신발 등 다양한 신발들의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67/4/cover150/899326003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3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영원한 숙적, 함께 행복해지다~ - [또 고양이와 쥐]</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46</link><pubDate>Sun, 27 Feb 2011 16: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45707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28&TPaperId=457074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71/69/coveroff/8993260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28&TPaperId=45707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또 고양이와 쥐</a><br/>윤아해 지음, 김민정 그림 / 한우리북스 / 2008년 10월<br/></td></tr></table><br/>&#160;톰과 제리처럼 고양이와 쥐는 늘 서로 잡고 도망치는 관계이다.&#160;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와 쥐 이야기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했던 쥐들이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마는 이야기였다. 이렇게 알고 있던 고양이와 쥐 이야기에 영화&#160;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이용하여&#160;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쓴 것이 바로 이 책이다.&#160;
고양이 때문에 마음 편하게 치즈를 먹을 수 없었던 쥐들이 고양이에게 멋진 장화를 만들어 줌으로 영화배우로 만들어주고, 자신들도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아이디어가 빛난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71/69/cover150/8993260028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260028</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심의 이야기 - [순돌아 도망쳐 - 리또래창작동화]</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3546685</link><pubDate>Sat, 20 Mar 2010 20: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35466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4016625&TPaperId=354668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412/39/coveroff/89140166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4016625&TPaperId=35466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순돌아 도망쳐 - 리또래창작동화</a><br/>김자환 지음, 박지영 그림 / 삼성당 / 2008년 03월<br/></td></tr></table><br/>&#160;최근에 읽었던 단편집 &lt;순돌아 도망쳐&gt;(김자환 글, 박지영 그림, 삼성당 펴냄)입니다. 5개의 단편이 실려있는 창작동화집이에요. 그 중에서 타이틀 제목인 &lt;순돌이의 소원&gt;, &lt;엄마는 너무했다&gt;가 기억에 남았어요.<br />
&lt;순돌이의 소원&gt;의 경우 주인공 아이 순호가 마치 형제처럼, 친구처럼 함께 자란 개 순돌이를 살리려고 하는 순수한 마음이 드러난 이야기로, 제 어렸을 적 추억이 스멀스멀 떠올라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br />
&#160;그리고 두번째는 너무 유쾌하게 읽은 &lt;엄마는 너무했다&gt;입니다. 집안의 잔소리 대마왕인 엄마, 그 엄마로 인해 기를 못펴고 사는 아빠, 할머니, 주인공 미나의 모습, 그리고 그 갈등이 예상치 못한 마법으로 마무리되는 결말이 재미있었어요. &lt;엄마는 너무했다&gt;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 모두에게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160;아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여 다양한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412/39/cover150/891401662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4016625</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그리움을 이겨내는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 - [저 별에선 엄마가 보이겠지요]</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127</link><pubDate>Tue, 30 Jun 2009 1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1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2467&TPaperId=293412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8/25/coveroff/89378424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2467&TPaperId=29341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 별에선 엄마가 보이겠지요</a><br/>히구치 토모코 글.그림, 김난주 옮김 / 아이세움 / 2007년 02월<br/></td></tr></table><br/>&#160;우선 익살스런 그림 때문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진다. 표지의 로켓 그림에 엄마가 없어서 순간 아, 엄마가 돌아가셨나 보구나 생각하게 한다. 그런데, 그림은 이렇게 익살스럽다니!&#160;
그림만큼이나 이야기도 아이의 통통 튀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주인공 아이와 동생은 퇴근하는 아빠를 만나 공원으로 밤소풍을 떠난다. 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1광년의 내용을 아빠에게 알려주면서 자신의 기발한 생각을 말해준다. 아주 빠른 순간 이동 로켓을 만들어 멀리 떨어진 별들에 날아가 역시 아주 잘 보이는 망원경으로 공룡도 보고, 그리고 4광년 떨어진 별에서 지구에 있는 우리 집을 본다고 말이다. 그러면 그 때의 엄마, 주먹밥을 만들고, 빨래를 널고, 가족과 함께 있는 엄마를 볼 수 있다고 말이다.&#160;&#160;
&#160;4년이 지나도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나름 아이다운 생각으로 엄마를 추억하는 아이의 모습이 자못 예쁘면서도, 그 기발함에 따뜻한 미소가 지어진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88/25/cover150/893784246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2467</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시간을 거스르는 판타지 -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092</link><pubDate>Tue, 30 Jun 2009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0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941626&TPaperId=293409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30/4/coveroff/89839416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941626&TPaperId=29340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상한 자연사 박물관</a><br/>에릭 로만 글 그림, 이지유 해설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10월<br/></td></tr></table><br/>번개 치던&#160;어느날 작은 새 한마리가 비를 피하기 위해 자연사 박물관으로 날아든다. 박물관안에는 거대한 공룡 화석과 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그 사이를 여기저기 신기한 듯 둘러보던 작은 새는 서서히 공룡이 살던 시대, 환상 속으로 접어 든다. 무시무시한 공룡들에게 쫓기고, 공룡들의 싸움에 휘말려 공룡에 먹힐 뻔하다가 환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어느 덧 비는 그치고, 다시 숲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160;&#160;글이 없이 오로지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동화이다. 가장자리의 여백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해주는 친절함이 있으며, 작은 새를 따라가다 보면 문득 시간을 거슬러 공룡이 살고 있던 시대에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든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30/4/cover150/898394162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94162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화가가 되고 싶은 아이의 미술 수업 시간 이야기 - [미술 수업]</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065</link><pubDate>Tue, 30 Jun 2009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40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4145&TPaperId=293406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00/26/coveroff/89546041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4145&TPaperId=29340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술 수업</a><br/>토미 드 파올라 글, 엄혜숙 옮김 / 문학동네어린이 / 2007년 11월<br/></td></tr></table><br/>&#160;화가가 되려면 남을 따라 그려서는 안된다는 말을 철저히 따르는 토미가&#160;학교 미술 수업시간에 겪은 이야기이다. 아이의 순수하면서, 자신이 되고 싶은 화가의 꿈을 위해서 철저히 따르는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귀엽게 그려져 있다. 실제 작가인 토미 드 파올라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한다.&#160;&#160;
학교 미술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따라 그리라는 지시에 순간 토미에게도 위기가 찾아오지만, 바우어스 선생님의 슬기로운 대처로 인해 토미는 선생님의 방식과 자신의 방식을 모두 수용하게 된다. 자신의 꿈을 향한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동화이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00/26/cover150/895460414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4145</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남들과 달라도 우린 똑같다.. - [용감한 소 클랜시]</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0728</link><pubDate>Sun, 28 Jun 2009 1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07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34862&TPaperId=293072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91/46/coveroff/89958348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34862&TPaperId=29307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용감한 소 클랜시</a><br/>라치 흄 지음, 장미란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7년 04월<br/></td></tr></table><br/>&#160;작가가 12살에 학교숙제로 제출했던 동화라고 합니다.&#160;&#160;그래서 그럴까요? 아이다운 귀여움이 중요한 가치를 잘 살려준 동화입니다.&#160;&#160;&#160;
&#160;클랜시는 줄무늬 소들과 다른 모습때문에 흔히 말하는 왕따 소입니다. 남들과 같아지려고 이 방법, 저방법 다 시도해보지만 헛수고이지요. 하지만, 이런 다른 모습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옆 울타리 너머에 살고 있는 얼룩무늬 소들과의 씨름대회에서 번번히 져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줄무늬 소들을 구제하게 되거든요. 클랜시는 씨름대회에서 이겨서 이러한 갈등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소라고, 모습이 달라도, 어떤 무늬가 있어도 그저 우린 같은 소라고" 더이상 울타리로 선을 그어 싸우며 살지 말고 함께 나누며 살자고 합니다.&#160;&#160;
그렇습니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좌우 이념, 부, 지위, 학력 등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그저 똑같은 사람일뿐입니다. 설령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우린 똑같은 사람이라는 본질은 변함없습니다...우리도 함께 나누며 사이좋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91/46/cover150/899583486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34862</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모두가 최고상이야~ - [애완동물 뽐내기 대회]</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0695</link><pubDate>Sun, 28 Jun 2009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306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11977&TPaperId=293069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11/69/coveroff/8949111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11977&TPaperId=29306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완동물 뽐내기 대회</a><br/>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맹주열 옮김 / 비룡소 / 2008년 04월<br/></td></tr></table><br/>&#160;흑인소년 피터로 유명한 에즈라 잭키츠의 작품..&#160;마을에서 열리는 애완동물 뽐내기 대회에 나온 아치와 친구들,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치는 고양이를 잃어버렸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회에 참가하여 상을 받는다. 바로 "최고로 얌전한 세균상"이다. 사실 이 대회는 참가한 모든 애완동물이 그 나름대로의 최고상을 받는 대회이다. 심사위원들이 다 다양한 동물의 특성을 인정하면서 모두에게 최고상을 수여한다. 한마디로 모두의 개성을 인정하는 대회이다.&#160;
&#160;아치의 고양이는 우연치 않게 어느 할머니와 이 대회에 참가하여 상을 받는다. 제법 화가 날만한 상황인데도 아치는 성숙한 모습으로 상을 양보하며, 할머니를 배려하는 따뜻한 태도를 보인다. 이 제목의 애완동물 뽐내기 대회뿐 만 아니라 주인공 아치까지 모두가 사랑스럽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동화이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11/69/cover150/894911197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11977</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편지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보여주다.. - [답장해 줘 - 가문비 그림책 9]</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49</link><pubDate>Sat, 27 Jun 2009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980201&TPaperId=292954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83/2/coveroff/8991980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980201&TPaperId=29295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답장해 줘 - 가문비 그림책 9</a><br/>야마와키 교 지음, 오다기리 아키라 그림, 이선아 옮김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06년 10월<br/></td></tr></table><br/>&#160;도라와 구로라는 두 고양이가 역시 고양이 샴으로부터의 답장을 기다리는 모습을 통해 편지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동화이다. 정말 간단한 스토리와 익살스런 그림이 그 소소하지만, 일상의 즐거움을 잘 표현한 동화이다.&#160;&#160;
&#160;이렇게 오늘날처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같은 통신이 발달하기전 우리의 주된 통신수단의 하나는 바로 편지였다. 10~20년전만 해도 우체부아저씨가 오기를, 집에 돌아오자마자 편지함을 확인하는 일이 즐거움이었다. 그때의 그 기다림, 기대감, 설레임..한편으로 답장이 오지 않았을때의 실망감, 아쉬움 등등...짧은 이 동화를 통해 그때 그 편지를 기다리던 감정을 떠올리며, 이 고양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띈다.&#160;
한편으로 친구의 답장을 함께 기다려주는 도라의 우정, 그 우정에 고맙다고 화답하는 편지를 쓰는 구로의 귀여운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83/2/cover150/8991980201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980201</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서로 다른 모습 속에서 닮음을 찾은 두 친구들.. - [늦둥이 이른둥이]</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37</link><pubDate>Sat, 27 Jun 2009 17: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774715&TPaperId=292953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31/16/coveroff/89597747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774715&TPaperId=2929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늦둥이 이른둥이</a><br/>원유순 지음, 박기종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06월<br/></td></tr></table><br/>현수와 경수, 늦둥이와 이른둥이...&#160;
현수는 부모님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낳은 늦둥이이고, 경수는 부모님이 아주 젊었을때 낳은 이른둥이이다. 둘은 입학식날 처음 만나 티격태격하게 되고, 아이들의 싸움은 부모의 싸움으로 커진다. 하지만 현수와 경수는 이내 서로가 서로에게 없는,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통해 가까워진다. 현수는 늦둥이라 아직도 약간은 응석받이이고, 경수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젊은 아빠와 단둘이 살면서 일찍 철이 든 아이이다. 서로의 다른 모습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질 않았지만, 서서히 아이들은 서로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되고, 서로를 생각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이렇게 두 아이가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서로 다른 점은 배격하고, 피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는 것이라는 것을..
&nbsp;]]></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31/16/cover150/8959774715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774715</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세상에 귀하지 않은 일은 없다.. -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17</link><pubDate>Sat, 27 Jun 2009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5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82460&TPaperId=292951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99/74/coveroff/89582824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82460&TPaperId=29295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a><br/>이은홍 지음 / 사계절출판사 / 2007년 10월<br/></td></tr></table><br/>연암 박지원이 쓴 예덕선생전을 만화로 재미있게, 하지만 깊은 의미를 살려서 다시 만든 동화입니다. 양반댁 도령은 서당선생님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동네에서 가장 하찮은 일, 똥 푸는 일을 하는 똥퍼아저씨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요. 그래서 결국 이 서당에 오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160;&#160;
그러자 서당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하지만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왜 자신이 똥퍼아저씨를 가장 멋진 친구로 생각하는지, 더 나아가 친구보다는 아주 훌륭한 선생님으로 부르고 싶어하는지를요. 그 서당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160;
세상에서 귀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세상의 잣대로 함부로 평가하지 말고 스스로가 묵묵히 부지런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지요..그 어떤 권력과 부, 명예에 목매달아 남을 해치고, 게으른 생활을 일삼는 것보다, 겸손하면서 남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삶, 그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몸소 보여주는 똥퍼 아저씨의 모습은 자못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99/74/cover150/895828246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82460</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여행이 주는 여러가지 선물 - [엄마의 여행 가방]</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459</link><pubDate>Sat, 27 Jun 2009 16: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94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01572&TPaperId=292945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27/52/coveroff/8949101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01572&TPaperId=29294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여행 가방</a><br/>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08년 06월<br/></td></tr></table><br/>주인공 가족이 멕시코 여행을 하면서 겪은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160;주인공 가족은 멕시코 여행에서 친절한 카를로스 할아버지와 콘치따 할머니 댁에 머물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 노부부에게 꼭 눈을 보여주리라 다짐합니다.(멕시코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 눈이 무엇인지 모르죠^^)&#160;그런데 한국에 돌아가기 마지막날 주인공 가족은 멕시코 시내를 여행하다가 그만 엄마의 중요한 여행가방을 잃어버립니다. 그 가방에는 가족 모두의 여권이 들어있었거든요..이 사건으로 잠시 가족들은 삐거덕거리지만, 그래도 역시 가족입니다. 이내 합심해서 여기 저기 찾아다닙니다. 게다가 친절한 콘치따 할머니는 걱정인형까지 주면서 위로해줍니다.&#160;결국 신나는 식당에서 우여곡절끝에 엄마의 여행가방을 찾게 되고, 주인공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장은 세 가족이 눈사람과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멕시코의 노부부에게 보낸 것으로 끝이 납니다.&#160;&#160;
작가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 사용으로 멕시코의 풍경(시장, 프리다칼로의 집, 묘지, 식당 등)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행에서 만나는 여러 사건들과 사람들의 풍취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더욱 부러운 건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서 더욱 가족애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지요~]]></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27/52/cover150/894910157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01572</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가족, 가족.. - [우리 가족입니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1170</link><pubDate>Mon, 22 Jun 2009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1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796&TPaperId=292117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8/87/coveroff/89433057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796&TPaperId=2921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가족입니다</a><br/>이혜란 글 그림 / 보림 / 2005년 10월<br/></td></tr></table><br/>가족..&#160;
그 두 글자안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웅크리고 있다..&#160;
그저 가족이기에, 끌어안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가족임을&#160;&#160;
이 이야기는 담담히 보여준다.&#160;
사실적인 그림과 짧은 몇개의 문장들이 꾸밈없이 가식없이&#160;&#160;
자연스레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160;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살 수 밖에 없는 작은 식당의 가족들의 삶은&#160;
녹록치 않다. 아이들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서 아버지에게&#160;
할머니를 시골로 되돌려 보내자고 한다.&#160;
하지만 아버지는 몸소 가족의 의미를 들려준다..&#160;
할머니는 아버지의 엄마이기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160;
사람의 자식이라면, 그럴 수 없는 거라고,&#160;
무언의 답변을 들려준다..&#160;
아린 느낌...&#160;
동화의 그림이&#160;
말로 표현할 수 없는&#160;&#160;
많은, 묵직한 느낌을&#160;
준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8/87/cover150/894330579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79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주름을 통해 깨닫는 다양한 시선들.. -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1112</link><pubDate>Mon, 22 Jun 2009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11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432&TPaperId=292111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97/85/coveroff/89464164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432&TPaperId=29211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a><br/>임정진 지음, 강경수 그림 / 샘터사 / 2008년 03월<br/></td></tr></table><br/>주름하면 보통 구겨지고 흐트러져서 보기 흉하고, 더럽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먼저 떠오른다.&#160;&#160;이 이야기는 그러한 주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꿔버린다.&#160; 3년마다 열리는 주름협회 회장 선거에 참석하는 코끼리, 사육과장, 합죽선, 주름치마 등 주름과 관련된 물건들과 주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주름과는 상극이기도&#160;한 다리미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면서 주름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을 만들어간다. 사실적인 사진과 익살스런 일러스트가 재미있게 조화를 이룬 동화이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책 겉표지나 전반적인 동화 그림의 색채가 가볍고 싼(?) 맛이 난다는 것이다..아쉽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97/85/cover150/894641643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432</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어린 시절 강아지와의 추억을 떠올려준 이야기.. - [내동생 김점박]</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0096</link><pubDate>Mon, 22 Jun 2009 1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00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0261329&TPaperId=2920096"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01/21/coveroff/8930261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0261329&TPaperId=29200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동생 김점박</a><br/>김정선 글.그림 / 예림당 / 2008년 03월<br/></td></tr></table><br/>&#160;어린 시절 많은 아이들이 강아지와 지냈던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강아지는 강아지가 아닌 가족과 다름없다. 마치 막내 동생같이 늘 함께 하고 싶은 가족이면서 친구이다.&#160;&#160;이 이야기는 그런 강아지와의 추억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실제 작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함) 그런 강아지와의 아픈 이별(그것이 가출이든, 죽음이든)은 어린 마음에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자 큰 슬픔이다. 그런 슬픔이 아이다움(맨 마지막 숨바꼭질을 하면서 기다리는)으로 잘 표현되어,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01/21/cover150/893026132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0261329</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형제가 많은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 [나는 둘째입니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0074</link><pubDate>Mon, 22 Jun 2009 1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200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51833&TPaperId=292007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07/85/coveroff/89527518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51833&TPaperId=29200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둘째입니다</a><br/>정윤정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04월<br/></td></tr></table><br/>&#160;이 책을 보면서 어린시절 언니들과 동생 사이에서 느꼈던 감정들이 떠올랐습니다.&#160;형제들이 3명이상인 아이들이라면, 그 중에서 중간인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입니다.&#160;언니에게 동생에게 늘 양보해야해서 늘 투덜투덜, 형제가 많은 게 싫었던 아이 마음, 철부지 같았던 아이 마음이 잘 드러나있습니다. (특히 어린시절 다른 어른들이 했던&#160;"넌 마을 다리밑에서 주어 왔다"라는 말은 정말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그 말 듣고 정말 난 주워온 아이인가? 우리 엄마는 계모인가?하는 생각도 잠시했었더랬죠 ㅎㅎ)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둘째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둘째라도 우리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깨달음.. 소박한 그림과 짧은 표현에 가족의 소중함과 아이의 감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07/85/cover150/8952751833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751833</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탈을 통해 표출되는 아이의 심리 -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 개정판]</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75</link><pubDate>Sun, 21 Jun 2009 1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990&TPaperId=2918875"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9/39/coveroff/89433059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990&TPaperId=29188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 개정판</a><br/>김향금 지음, 이혜리 그림 / 보림 / 2006년 04월<br/></td></tr></table><br/>&#160; 우리의 탈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적절히 잘 구성된 동화이다.&#160;바쁜 부모님때문에 외가댁에 맡겨진 건이는 불만과 말썽이 한가득이다. 건이는 자신이 저지른 말썽을 피하기 위해 숨어든 다락방에서 만난 온갖 탈들-양반탈, 소탈, 말뚝이, 각시, 할미, 네눈박이-을 써보면서 상상의 나래에 빠져든다. 탈과의 놀이를 통해 건이는 마음 속에 가득찬 불쾌한 감정을 해소한다.&#160;&#160;책의 마지막에는 우리 탈과 탈춤과 탈의 종류에 대해 간략히 설명되어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9/39/cover150/894330599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990</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마치 숲속에 와있는 기분이 들다.. - [숲속산책]</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28</link><pubDate>Sun, 21 Jun 2009 18: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99166&TPaperId=291882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06/75/coveroff/89926991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99166&TPaperId=2918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속산책</a><br/>토마스 뮐러 지음, 김경연 옮김, 이은주 감수 / 은나팔(현암사) / 2008년 04월<br/></td></tr></table><br/>&#160; 요즘 우리 아이들은 그다지 자연과 가까이 접하고 있지 못하다.&#160;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을 위해 숲속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보여준다. 세밀하고 사실적인 숲속의 정경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동물, 곤충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가 직접 숲속을 탐험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06/75/cover150/899269916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9916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생선 비린내가 물씬 느껴지는.. - [갈치 사이소 - 생선 장수 할머니와 어시장]</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21</link><pubDate>Sun, 21 Jun 2009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9188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282006&TPaperId=2918821"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7/18/coveroff/89842820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282006&TPaperId=29188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갈치 사이소 - 생선 장수 할머니와 어시장</a><br/>도토리 지음, 이영숙 그림 / 보리 / 2005년 05월<br/></td></tr></table><br/>&#160;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일하는 생선장수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본 삶의 현장들..&#160;토속적인 그림체와 부산의 걸쭉한 사투리가 버무러져 여러가지 생선의 종류와 바다의 생선이 어떻게 우리의 밥상위로 올라오는지를 알려주는 정보동화이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7/18/cover150/898428200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28200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현실을 되돌아보게 하는 꿈속 여행 - [웅철이의 모험 - 풀빛 동화의 아이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321478</link><pubDate>Fri, 26 Sep 2008 14: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321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749866&TPaperId=232147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8/7/coveroff/8974749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749866&TPaperId=2321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웅철이의 모험 - 풀빛 동화의 아이들</a><br/>주요섭 지음, 유성호 그림 / 풀빛 / 2006년 08월<br/></td></tr></table><br/>&#160;토끼들과 함께 달로 향하는 아이의 벌어진 입과 크게 뜬 눈은 놀람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표지에 연필로 세밀하게 스케치된 삽화는 이 '웅철이의 모험(주요섭 글, 유성호 그림, 풀빛 출판사)'이 아이의 환상과 꿈을 통한 모험임을 짐작하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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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철이의 모험'은 웅철이가 이웃집 누나가 들려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듣다가 낮잠이 들면서 꾸게 된 꿈속의 모험담이다. 웅철이는 꿈속에서 토끼의 인도에 따라 땅속, 달, 해, 별의 나라를 구경하면서, 각 나라에서 여러 삶의 모습을 보고 느끼게 된다. 이 이야기가 발표된 시기가 1930년이기는 하지만, 저자가 사용하는 '나무새기', '조박지', '오독독' 등과 같은 토속적인 순 우리말과 '땡강땡강','휘딱' '도르르 탁탁', '훌훌훨훨' 등의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는 한편으로 순수하고 순박한 웅철이의 모험담을 더욱 생동감 있고, 맛깔나게 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각 나라별로 적절하게 옛 설화인 '별주부전'이나 '토끼와 거북이 경주' 등을 조화시켜서 새로운 이야기의 배경지식으로 활용하는 재치를 보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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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937년 4월에서 1938년 3월까지 약 1년간 잡지&lt;소년&gt;에서 연재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여서 현실에 거리를 두었겠다고 생각하기에는, 저자가 나름의 장치를 통해 그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현실을 어떻게 반영했는지가 은근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것은 땅속나라에서 꽃정령과 개미와의 전쟁, 달나라에서 불개들과 토끼들의 싸움을 통해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토끼들의 이웃나라에 사는 불개들이 사신을 통해 전하는 국서의 내용과 불개나라의 묘사는 일본이 행하는 횡포를 풍자와 유머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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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작품은 당대의 억압과 침략에 고통받는 현실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웅철이가 땅속나라에서 본 장님 쥐와 눈뜬 쥐의 관계, 해나라에서 본 원숭이와 사람 그림자의 모습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부와 권력의 어두운 면을 비판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 특히, 해나라에서 식량인 개구리가 넘쳐나서 썩는데도, 굶주린 사람들과 나누지 않는 탐욕스런 원숭이의 모습은 현재의 부패한 권력층을 떠올리게 하고, 동쪽, 서쪽 패를 갈라 누가 더 양반인지 싸우는 그림자들의 모습은 허세에 가득차 쓸데없는 싸움을 일삼는 어른세대를 비꼬고 있음을 알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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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왜 이런 현실의 비판과 풍자를 동화에 담아냈을까? 그것은 한편으로 일제강점기의 탄압을 교묘히 피하기 위한 것이었을 거란 추측과 함께, 저자가 한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제 강점기와 그 시대 현실을 이해시키기 위함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시대의 아픔과 고난은 깨어지는 꿈처럼 지속되지는 않음을, 더 나아가 희망찬 별나라의 모습처럼 이상적인 나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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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전 어려운 시대에 태어난, 한국 판타지 동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평가받는 '웅철이의 모험'. 일제 강점기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은밀하게 녹아내어 그 시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과도 결부할 수 있는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의 독자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준다. 이렇듯 한편의 동화가 보여준 꿈속 여행은 우리의 아픈 역사와 우리가 발딛고 있는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면서 영원한 생명력을 갖게 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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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68/7/cover150/8974749866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749866</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백설 공주 다시 읽기를 통한 생각하는 힘 기르기 - [백설 공주는 공주가 아니다?! - 발도르프 선생님이 들려주는 진짜 독일 동화 이야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312338</link><pubDate>Sun, 21 Sep 2008 15: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3123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29917&TPaperId=23123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35/56/coveroff/89961299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29917&TPaperId=23123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백설 공주는 공주가 아니다?! - 발도르프 선생님이 들려주는 진짜 독일 동화 이야기</a><br/>이양호 지음, 박현태 그림 / 글숲산책 / 2008년 07월<br/></td></tr></table><br/>&#160; 수많은 유명&#160;동화들이 처음부터 아이들이 아닌, 어른을 위해 쓰여진 이야기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어른을 위한 이야기가 동화로 바뀌는 과정에서 원전의 의미가 변질된 것은 미처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왜 원전과 정확한 번역이 중요한지를 새삼 다시한번 일깨우면서, 자기 질문을 통한 적극적이며 창조적인&#160;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160;우리가 알고 있는 백설공주의 원전인 '새하얀 눈아이'의&#160;&#160;한국어 번역본과 영어 번역본, 그리고 독일어 원전 3가지를 독특한 수채화 삽화와 여백을 곁들여, 독자들이 우선적으로 비교 해석하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160;그리고 이미 동화를 알고 있는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꼼꼼한 해설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해설 속에서 저자는 이 이야기에 쓰여진 단어와 문장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분해하여 설명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의미를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환기시켜준다. 
&#160;특히 저자의 풍부한&#160;해설을 통해 '새하얀 눈아이'라는 이야기가 그 시대와 문화적, 종교적 의미를 어떻게 담고 있는지를 알게 되면, 읽는다는 행위가 단순히 읽는 걸로 끝나서는 안됨을 알 수 있다. 읽는다는 것은 단지 단어와 문장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숨은 의미까지 찾기 위한 자신의 생각과 끊임 없이 질문하고 대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서, 결국 자신의 삶 안으로 끌어와야 완성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백설공주 다시읽기를 &#160;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며, 이것은 이제 동화에서 나아가 모든 텍스트에서 이루어져야하는 창조적 독서 활동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삶에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면서, 삶의 참뜻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35/56/cover150/8996129917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29917</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가족을 지킨 선의의 거짓 글짓기 - [글짓기 시간]</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91159</link><pubDate>Mon, 08 Sep 2008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911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12614&TPaperId=229115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40/69/coveroff/8937812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12614&TPaperId=22911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짓기 시간</a><br/>알폰소 루아노 그림,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글, 서애경 옮김 / 아이세움 / 2003년 03월<br/></td></tr></table><br/>&#160; 아이는 지그시 눈을 내려뜨고 커다란 흰 종이를 두 손에 들고서 뭔가를 읽고 있다. 커다란 아이의 모습 옆으로 대조적으로 작게 그려진, 총을 든 4명의 군인들이 서있다. 이렇게 표지에서는 암울한 느낌이 강하게 배어나오면서&#160;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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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시간(안토니오 스카르메타 글, 알폰소 루아노 그림, 출판사 아이세움)'는 군부 독재 아래 어른들과 자신의 일상을 아이의 시선을 통해 담담하게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페드로는 동네에 왜 군인들이 쫙 깔렸는지, 왜 어른들이 밤마다 라디오에 귀기울이는지, 친구의 아버지가 왜 군인들에게 끌려가는지, 반독재가 무엇인지 이해하기에는 어리고, 단지 축구를 좋아하고, 가죽 축구공을 갖는 게 소원이다. 이런 천진한 페드로의 모습과 군부 독재의 억압이 자행되고 있는 상황은 글보다는 사실적이며 절제된 그림을 통해 그 긴장감과 두려움을 강하게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마치 사진같이 사실적인 느낌이지만, 대상의 크기 조절을 통해 강조하고, 페드로와 아이들의 시선에 초점을 둔 묘사는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관점으로 그림에 담긴 의미와 주인공의 마음을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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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고, 생일날 가죽축구공이 아닌 고무공을 받아 불만인 페드로에게 군부 독재의 등장, 그리고 밤마다 라디오를 듣는 어른들의 모습은 이해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 흥밋거리도 아니다.&#160;하지만 어느날&#160;페드로의 일상에 군부 독재의 실상이 파고든다.페드로는 친구 다니엘과의 대화를 통해 그의 아버지가 반독재를 해서 잡혀간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부모님이 슬퍼하는 모습과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어렴풋이 독재와 반독재의 의미를 느낀다. 이것은 페드로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고, 슈퍼주인이 된 다니엘이 과자를 갖다 줄거라는 아이다운 기대를 하는 천진스런 모습은 여전하지만, 반독재활동을 하는 자신의 부모님도 다니엘의 아버지처럼 군인들에게 잡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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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군부 독재의 교묘한 간계는 페드로의 학교에서 일어난다. 군부는 '우리 식구가 밤마다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글짓기대회를 실시하여,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부모를 고발하게 하려한다. 이미 반독재활동이 들켜서 한 가족이 붕괴되는 현장을 경험한 페드로은 이 글짓기 난관이 최대의 위기임을 직관적으로 알게&#160;된다. 페드로는 부모님이 라디오를 듣는 사실보다는 체스를 둔다는 거짓말과 자신은 잠자기 때문에 그 이후는 모른다는 사실을 조합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가죽축구공을 갖고 싶은 소원을 드러낸 알림을 통해, 페드로의 글의 대상이 군부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부모님이었음을 알게 되는 대목은 정말 기막힌 반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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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페드로처럼 아이들이 군부나 독재, 억압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이해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은 페드로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최소한 독재와 억압이 한 가족을 어떻게 아프게 하고, 불행하게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페드로가 사실대로 글을 써서 장군에게 메달을 받는 것보다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짓 글짓기를 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소중한 가족과 일상을 구한 아이다운 영리함과 기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40/69/cover150/893781261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12614</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자기 답게 글쓰기의 성장을 엿보다 - [헨쇼 선생님께]</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65269</link><pubDate>Wed, 27 Aug 2008 1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65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559&TPaperId=226526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4/64/coveroff/8943305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559&TPaperId=2265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헨쇼 선생님께</a><br/>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이승민 그림, 선우미정 옮김 / 보림 / 2005년 03월<br/></td></tr></table><br/>&#160;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이 떠오른다. 그 당시 일기는 대부분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보다는 사건과 행위의 그 자체만으로 가득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일기가 숙제 검사의 대상이었기 때문이거나,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 단순한 대상의 설명이나 사건, 행위의 나열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누구나 어린 시절 한번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자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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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헨쇼 선생님꼐(비벌리 클리어리 글, 이승민 그림, 출판사 보림)'은 주인공인 어린이 리 보츠의 글쓰기와 내면의 성장과정을 일기와 편지의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리 보츠가 초등학교 2학년 처음 담임선생님이 읽어준 동화작가 보이드 헨쇼의 작품을 듣고 쓴 편지에서 시작해서, 6학년이 돼서까지 쓴 편지에서 자신의 비밀일기로 넘어가는 흐름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책의 구성에서 헨쇼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부분(옐로우 그린)과 편지형식의 비밀일기 부분(크림색)을 종이의 컬러로 구분해 놓은 점은 공개성과 비밀성이라는 대조적인 관계를 잘 드러내고 있다. 거기에 연필과 콩테 등을 사용한 부드러운 흑백의 스케치 삽화는 이야기의 사실적인 느낌과 따뜻하고 소박한 감성을 부가시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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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편지는 정해진 상대방과 나누는 소통의 글쓰기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리는 헨쇼 선생님과 주고받는 편지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일상, 바램에 대해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다. 편지는 리가 자신의 생각을 어려움 없이 글로 표현하면서 헨쇼 선생님과 나누는 깊은 대화의 장이 된다. 특히 이것은 헨쇼 선생님이 보낸 10가지 질문들에 대한 리의 답장에서 리가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대한 호감이 생기고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없어지는 점을 주목하게 한다. 작가가 되려면 글을 많이 써야 한다는 헨쇼 선생님의 충고에 따라 리는 이제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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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일기는 자신과 나누는 깊은 내면의 비밀스러운 글쓰기이다. 편지에서 연결된 일기쓰기에서 리는 부모의 이혼, 낯선 학교의 생활, 도시락을 훔쳐먹는 범인을 잡기위한 과정, 작품집에 실을 글에 대한 고민 등 여러 일상의 에피소드를 겪는 자신의 내면을 자유롭고 거침없이 표현한다.리가 일기로 쓰는 과정에서 이혼한 엄마아빠, 도시락 범인 등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생각과 배려가 깊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작품집에 실을 이야기, 글을 쓰기 위한 고민의 과정에서 자신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일기와 편지라는 자연스런 일상의 글쓰기 힘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작품 속에서 가작에 당선된 리는 실제 작가인 안젤라 배저 선생님의 말처럼 좋은 작가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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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리처럼 작가가 꿈인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렇겠지만, 일반적인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고유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답게 글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러한 글쓰기는 억지로 인위적으로 훈련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편지와 일기 등과 같은 일상의 글쓰기를 통해 몸에 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런 과정이 축적되어 아이는 자기다움으로 내면과 사고가 성숙해지면서 삶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지닌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4/64/cover150/894330555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05559</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 [신통방통 왕집중]</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55893</link><pubDate>Fri, 22 Aug 2008 15: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558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8499&TPaperId=2255893"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0/54/coveroff/89828184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8499&TPaperId=22558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통방통 왕집중</a><br/>전경남 지음, 김용연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04년 07월<br/></td></tr></table><br/><br />
익살스런 아이들의 표정과 몸짓이 그려진 앞, 뒤표지와 제목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단어 '신통방통'과 '왕집중'의 유머러스한 조합과 거기에 아이들이 붙이기 좋아하는 신접두사 '왕~'까지, 절로 입술 끝이 올라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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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왕집중(전경남 글, 김용연 그림, 출판사 문학동네)'은 4편의 단편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탈과 내면 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5월 5일'은 편모 가정에서 어려운 형편 때문에 동생과 떨어져 사는 진석이 어린이날 엄마와의 갈등으로 엄마 허락 없이 할머니 집으로 무작정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4편의 단편 중 유일하게 현실적인 장치로만 이루어졌으며, 연필로 스케치한 흑백의 일러스트가 이러한 현실성을 배가시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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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편의 단편들은 모두 현실과 환상, 상상의 장치를 적절히 조합하여 웃음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일요일 아침 맞벌이 부모의 말한마디에 무작정 집을 나온 민기가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따라 겪게 되는 환상 모험을 보여준 '뒤로 걸은 날', 학원과 공부를 강요하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려다 쥐소동을 겪고 쥐와 교감을 나누는 준환의 이야기 '살려줘, 제발!', 신기한 신통방통 왕집중약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엄마와 동우와의 소동인 '신통방통 왕집중'은 기발한 상상과 현실 속 아이들이 엄마와 겪는 갈등들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상한 고양이 마을 체험, 쥐와의 교감, 필요에 따라 주문을 외우면 집중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왕집중약 등의 환상 요소는 특히 익살스럽고 코믹한 만화 같은 일러스트들을 통해 더욱 재미를 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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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편의 이야기가 각기 3인칭,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화자인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어, 독자인 아이들로 하여금 주인공이 어른들과 겪는 갈등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동시에 담임선생님이나 어른들의 잔소리 같은 억지스런 교훈을 드러내지도 않는 점은 마치 아이들이 그저 자신의 마음을 어른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같이 거부감이 없게 한다. 또한 모든 이야기들의 마무리는 아이들이 부모와의 갈등을 겪은 후 그대로 일탈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가정으로 복귀한다는 것이다. 현실의 아이들이 그런 것처럼, 아이들은 갈등을 겪고 해소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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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이 그 어느 선진국보다 치열하고, 잘살기 위해 일하기 바쁜 부모들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자신의 현실에 지치고 피곤하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지마라 온통 명령과 억압, 욕망을 쏟아 붓는 어른들을 향해 반항과 일탈을 꿈꾸고 싶을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작은 일탈의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동시에 어른들에게 말하고 싶은, 그리고 알아줬으면 하는 자신의 욕구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0/54/cover150/898281849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8499</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당신을 통해 나는 성장했다.. -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2</link><pubDate>Fri, 01 Aug 2008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2198&TPaperId=2220372"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4/23/coveroff/89364421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2198&TPaperId=22203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린드그렌 선생님</a><br/>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05년 01월<br/></td></tr></table><br/>&#160;사람이&#160;성장하는데 있어서, 그 성장이라는 의미가 정신적 것과 육체적인 것을 모두 포함해서 어떤 것들이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 친구, 선생님, 주변 환경 그리고 책일 것이다. 사람의 직접적인 경험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한 수많은 간접 경험이 그 사람의 정신적, 감정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으로 책은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담긴 물건이다. 작가와 독자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눈다. 따라서 작가가 나이를 먹으며 내놓는 작품은 동시에 독자도 나이를 먹으며 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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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글, 권사우 그림, 출판사 창비)'은 열 살 비읍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작품들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여러 문제들을 겪고 해결하면서 변화해 가는지를 각각의 작품과 에피소드들이 어우러져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특히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에게 쓴 편지들은 비읍이가 어떻게 린드그렌 선생님의 책을 통해 마음이 변화하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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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비읍이처럼 한 작가에 대한 열렬한 찬사와 존중은 그에 대한 몰입과 집중을 통해 매니아적인 전문성을 갖게 할 수 있다. 심지어 그녀의 열성은 스웨덴에 있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집을 방문하고, 그녀의 모든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겠다는 꿈을 갖게도 한다. 그리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교훈은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비읍이는 린드그렌 선생님의 전작품을 읽으며 자기도 모르게 점점 긍정적인 생활관을 형성하게 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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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하지만 한편으로 지나친 몰입과 편중은 자신을 잃게 하기도 한다. 담임선생님의 지적처럼 지나친 상상과 이야기에만 빠져 현실을 망각하는 것은 문제이다. 이것은 한편으로 더 나아가 작가의 생각과 글에 빠져 자신의 생각이나 개성을 상실하는 일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읍이는 자신 스스로 반성함으로서 그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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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그 작가의 정신적 성숙과 변화,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비읍이가 산타할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고 가슴속 동심의 구슬이 깨지며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 그리고 때로는 그냥 멈춰서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때를 알게 되는 것처럼 작가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독자는 그러한 작가의 변화를 작품을 통해 접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작가의 정신적 성숙과 변화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그의 모든 작품을 통해 일관되게 말하고자하는 주제를-린드그렌 선생님은 자신의 모든 작품을 통해 인간에 대한 진정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전하고자 한다- 알고 그것을 몸소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4/23/cover150/8936442198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2198</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나의 행복만큼 남의 행복도 소중하다 - [[중고] 행복한 우리 가족]</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91199</link><pubDate>Thu, 17 Jul 2008 15: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911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U002438792&TPaperId=219119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64/83/coveroff/89546013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U002438792&TPaperId=21911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고] 행복한 우리 가족</a><br/>한성옥 지음 / 문학동네어린이 / 2006년 04월<br/></td></tr></table><br/>강렬한 빨간색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복한 우리 가족'이라는 제목과 교통표지판, 불붙기 시작한 폭탄, 웃고 있는 가족의 모습과 빨간색 배경의 조합은 잘 어울린다기보다는 무언가 아슬아슬한 위태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자가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 도발적인 색상과 표지에서 사용한 장치들은 어떤 의미인지, 여러 가지들이 잔뜩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행복한 우리 가족(한성옥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어린이)'은 한 가족이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는 하루의 모습을 아이의 그림일기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한 가족이 집을 떠나 미술관을 가는 여정, 미술관에 도착해서 벌어지는 일,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우리네 일상의 단편을 순차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이 장면 장면을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면 낯을 부끄럽게 만드는, 많은 자신의 모습들을 보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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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은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례한 행동들을 일삼고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오래 붙잡고 있기, 마트에서 계산 순서 미리 맡아 놓고 서있기, 불법 유턴과 과속 운전, 운전 중에 핸드폰 통화하기, 미술품 보호선 침범하며 사진 찍기, 미술관 안에서 아이들끼리 뛰어다니며 놀기, 보호 중인 잔디밭 안에서 음식물 먹기, 연극관람 중 떠들기,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등 누구나 흔하게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저지르는 행동들이다. 이런 행동들을 아이들은 독자라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가해자(주인공 가족)와 피해자(여러 이웃)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이것은 결국 현실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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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현실감은 저자의 일상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표현에서 돋보인다. 즉 저자가 삽화에서 사용한 일러스트와 실제 사진의 조화는 일상의 리얼리티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비슷한 장소들(아파트, 마트, 음식점, 미술관 등) 속에서의 가족의 무례한 행동과 그로 인해 불쾌와 불편을 느끼는 이웃들의 찡그린 표정을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아이들 자신이 현실 속에서 이런 가족의 일원이었을 수도 있고, 불쾌감을 느낀 이웃이었을 수도 있음을 돌이켜보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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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빨간색과 교통표지판은 주의, 경고, 위험이나 금지 등을 나타낸다. 교통신호에서 빨간 색은 정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저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벌이는 이 가족의 무례한 행동들에 대해서 주의, 경고, 금지를 표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가족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전혀 잘못된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것은 아이의 글 속에서 자신과 부모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거나 반성한다는 자각이 전혀 없고, 단지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 점에서 알 수 있다. 저자는 이런 가족의 행동과 무의식에 대해서 책의 앞뒤 내지를 통해(뻥하는 소리와 폭발후의 어두운 장면) 폭탄을 터뜨림으로써 이 가족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고 벌을 준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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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하게 일상의 작은 예절이나 규범을 지키지 않은 경우는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와 우리 가족은 편하고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나와 가족들이 그렇게 행동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이 저지른 행동들은 자각하지 못하면서, 책 속의 음식점 장면에서처럼 남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손가락질 할 수 있는가? 아이들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저지른 행동하나가 남들에게 어떤 불편과 불쾌감을 주는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행복과 시간이 소중한 만큼 남의 행복과 시간도 소중하고 존중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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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64/83/cover150/8954601375_1.jpg</url><link>http://used.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U002438792</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낯선 세계들이 들려주는 낯익은 이야기 - [바다 속 왕국]</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82238</link><pubDate>Sat, 12 Jul 2008 1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822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140988&TPaperId=218223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96/10/coveroff/898414098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140988&TPaperId=21822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 속 왕국</a><br/>조안 에이킨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얀 피엔코프스키 그림 / 논장 / 2007년 07월<br/></td></tr></table><br/><br />
&#160;아주 오랜 예부터, 그리고 지금도 우리에게는 낯선 동슬라브지역(지금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온 신화와 민담을 영국의 작가가 다시 살려낸 작품집 '바다 속 왕국'(조앤 에이킨 지음, 얀 피엔코프스키 그림, 출판사 논장)에는 모두 11개의 단편 이야기들이 있다. 이 11개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라퐁텐 우화, 안데르센 동화, 그림형제의 동화 등과는 달리,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생소하고 낯설다. 하지만 하나하나 이 짧고 단순해 보이는 동화들을 통해 고대 동슬라브 인들의 자연관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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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고대 동슬라브 인들은 주변의 자연이라는 대상을 신격화하거나 의인화하고 있다. 이것은 새벽의 여신 조리아(바다 속 왕국, 갈대 소녀), 태양신 다쥐보그와 어둠을 좋아하는 고블린(태양신의 성), 불을 지닌 마녀 바바 야가(바바 야가의 딸), 빛과 어둠, 태양빛을 상징한 세 기사들(바바 야가의 딸), 해님의 유모 모코슈(태양의 사촌)의 묘사를 통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이 이야기 속의 신들은 인간에 의해 신성시되기도 하고, 인간을 벌하거나, 도와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고대 동슬라브 인들이 자연을 때로는 고마워하면서 두렵고 신비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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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슬라브 인들의 자연관과 동시에 그들이 후대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여러 가지 올바른 가치관들이 녹아있다. '바다 속 왕국'에서는 바닷가에서 홀로 사는 어부가 새벽의 여신 조리아 덕택에 얻은 아내와 아이와의 일상에 싫증을 느끼고 신비한 용궁을 찾아 나섰다가 결국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나, '벽 속에 갇힌 왕비'에서는 왕국을 세우려는 욕망 때문에 사람 목숨을 희생시키려는 세 형제 왕들이 결국 왕국을 이루지 못하는 이야기를 통해 그 어떤 것보다 사람 생명과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소중함을 보여준다. 또한 '태양신의 성'과 '배나무'에서는 탐욕과 욕심의 끝이 어떠한지, 올바른 행동과 선택의 결과와 대조하여 보여줌으로서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들려준다. 또한 '갈대 소녀', '동물들에게 전쟁을 선포한 왕'에서는 여러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동물들이 충성하고, 은혜를 갚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교훈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교훈들은 동서양의 대부분의 민담이나 신화가 전하고자 하는 바와 많은 부분에서 일맥상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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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마지막에는 '거위 치는 소녀'를 통해서는 인간들이 신, 하느님이 되고자하는 욕망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다. 전지전능한 신, 하느님의 일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짧은 얘기이지만, 한편으로는 신, 하느님은 그렇듯 인간들의 고단한 일상에 가까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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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낯설고 먼 고대 슬라브 인들의 신화와 민담이지만, 그 이야기들이 담고 있는 자연관에서 여러 동물이나 자연을 의인화하거나 신격화하는 방식, 그리고 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교훈들은 다른 전래 동화나 민담, 신화들의 그것들과 비슷하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이러한 점을 언급하여 각 지역, 또는 나라가 그 만의 독창성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공통되는 보편성을 알려 줄 수 있다. 즉, 권선징악이라든지, 생명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 은혜에 대한 보답 등은 시대를 막론하고 아이들이 배우고 실천해야 할 가치임을 일깨워줄 수 있는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96/10/cover150/8984140988_2.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140988</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마치 내 얘기 같아.. - [하늘을 날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8720</link><pubDate>Fri, 27 Jun 2008 16: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8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9646391&TPaperId=215872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02/7/coveroff/89896463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9646391&TPaperId=2158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늘을 날다</a><br/>김남중 지음, 조승연 외 그림 / 낮은산 / 2007년 12월<br/></td></tr></table><br/>&#160;&#160;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으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가족, 친구, 학교, 학원, 지역 등-속에서 여러 갈등과 문제들에 부딪친다. 그리고 부딪치면서 그런 갈등과 문제들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이 &lt;하늘을 날다(김남중 지음, 오승민, 정소영, 조승연, 홍선주 그림, 출판사 낮은 산)&gt;에 실린 8개의 단편들은 어린이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겪을 법한 여러 현실과 고민들을 보여주고 있다.
&#160;스타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비싼 브랜드의 옷을 사려고 부모님의 카드를 슬쩍한 헌진이('거짓말'), 아빠의 소원으로 갑자기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 간 아파트에서 어른들의 갈등을 지켜보는 예린이('공산당아파트'), 가난한 형편 때문에 때늦은 여름휴가를 옹색하게 다녀와서 부모님을 부끄럽게 여기는 진아('나쁜 딸'), 친구의 장례식 이후 달라진 아빠의 행동-하고 싶은 드럼 연주를 배우는-으로 인해 온 가족이 갈등을 겪게 되는 은경이('우두두두! 챙챙!'),&#160;학원에서 첫사랑의 아픔, 이별 그리고 동성애를 알게 되는 준이('나를 잊지 말아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이 얽힌 삼촌과 할머니의 모습, 그로 인해 혼란을 겪는 덕이('얼마 안 남았다'), 맞벌이 부모님의 불화 속에서 답답한 마음의 탈출구 역할을 해주는 오토바이에 의지하는 형수('하늘을 날다'), 도둑맞은 새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엄마의 꾸지람을 모면하기 위해, 남의 자전거를 훔치게 되는 나('일곱 번째 자전거') 등 8개의 단편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모두 낯설지 않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마치 나의 얘기 같고, 내 친구의 얘기 같고, 아니면 나와 가까운 누군가의 얘기 같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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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짧은 단편이기는 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여러 현실 배경과 주인공 '나' 중심의 1인칭 시점 서술은 어린이들 자신이 손쉽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자신과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을 비교하여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즉, 현재 자신이 이 단편들 속에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면, 아니면 미래에 이와 비슷한 상황에 있을 경우를 상상하여 '나라면 어떻게 할까?', '나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고 간접 경험해볼 수 있게 한다. 한편으로는 단편 속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갈등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그것을 자기화할 수 있게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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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내 속을 시원하게 뚫어 줄 사람은 없다. 내가 해야 한다. 내일 다시 막히더라도 오늘은 어떻게든 뚫어야 숨을 쉴 수 있다. 다시 뭔가를 찾아야 한다.'<br />
&#160;이 글은 이 단편집의 제목이기도 한 단편 &lt;하늘을 날다&gt;에서 주인공 형수가 오토바이 사고 후 자신의 현실의 탈출구 역할이었던 오토바이를 멀리하게 되면서 되뇌는 다짐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형수와 같이 답답한 현실에 무릎 꿇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주인공의 모습을 자기화하게 하는 것이 문학의 가장 큰 역할 중의 하나일 것이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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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마치 내 얘기 같고, 나도 전에 그런 적 있고, 내 친구 얘기 같기도 한 이 8개의 단편들이 보여주는 현실과 주인공의 모습은 결국 '나'와 나 주변인 것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추해 봄으로서, 어린이들 자신은 자신에게 피부로 와 닿는 간접 경험을 축적하여, 자신의 현실을 이해하여,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모습으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02/7/cover150/8989646391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9646391</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동화</category><title>아이다움은 만들어 질 수 없다-&lt;깡통 소년을 읽고&gt; - [깡통 소년 - SF 미스터리, 4단계]</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1387</link><pubDate>Mon, 23 Jun 2008 0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13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0111&TPaperId=2151387"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7/89/coveroff/893784011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0111&TPaperId=21513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깡통 소년 - SF 미스터리, 4단계</a><br/>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유혜자 옮김 / 아이세움 / 2005년 03월<br/></td></tr></table><br/>&#160;&#160;여기에 너무나 예의바르고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가 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보통 아이처럼 태어나고 자란 아이가 아닌, 만들어진 깡통 소년이다. 인스턴트 식품의 대명사인 깡통 속에 담겨져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아이이다. 이 책 "깡통 소년(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출판사 아이세움)"은 이렇게 만들어진 깡통 소년 콘라트가 잘못 배달되어져서 만나는 바톨로티 부인과 에곤씨와의 일상생활, 그리고 키티와 함께 하는 학교 생활, 그리고 잘못된 배달로 인해 헤어질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160;
&#160;깡통 소년 콘라트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라는 점에서, 유명한 동화의 주인공인 '피노키오(카를로 콜로디 지음)'와 유사하다. 하지만 이 둘은 굉장히 대조적인 차이점을 갖고 있다. 우선, 깡통 소년 콘라트는 공장에서 아이를 필요로 하는 부모를 위해 만들어지고, 교육받은 전형적인 모범생이다.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이나 언어, 말썽,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오로지 어른들의 관점에서 올바르게 인식되어지는 행동과 지식을 교육받은 소년이다. 이러한 모습은 에곤씨나 학교 선생님, 바톨로티 부인 등과 같은 어른들에게는 환대를 받지만,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따돌림이나 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반해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친구인 안토니오로부터 얻은 나무토막으로 만든 아이로, 만들어지자마자 말썽과 온갖 장난을 일삼는다.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옷을 팔아 사준 책을 팔고, 여우와 고양이의 꾐에 빠져 고난을 겪고, 거짓말로 인해 코가 길어지는 등 전형적인 문제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두 소년 콘라트와 피노키오는 양극단의 특징을 보인다.<br />
&#160;이 두 소년에게는 중요한 주변인물이 있다. 콘라트에게는 바톨로티 부인이, 피노키오에게는 제페토 할아버지이다. 각각 이들의 관계 속에서 콘라트와 피노키오가 가진 문제점과 변화가 잘 드러나고 있다. 콘라트는 바톨로티 부인과 함께 살면서 자신이 가진 기존 생각과 행동(올바른 교육, 모범, 예절 등)이 아이 답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또래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결국 따돌림이라는 더 깊은 갈등을 낳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도 바톨로티 부인-독특하고, 특이한 행동을 일삼으며, 엄마로서의 지식이 없어서 실수 연발이었던-은 콘라트에게는 서툴지만 늘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존재로서 자리잡게 되고, 그녀에게도 콘라트가 외로움을 채워주는 아들로서 소중한 존재가 되어 간다.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사랑에도 불구하고,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고, 온갖 말썽과 거짓말을 일삼으며, 제페토 할아버지를 곤경에 빠뜨린다. 할아버지가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빠진 것을 알고 나중에는 잘못을 뉘우친다.&#160;<br />
&#160;이들에게는 또한 비슷한 위기와 극복의 과정이 있다. 콘라트는 잘못된 배달을 시정하기 위한 공장사람들로 인해 바톨로티 부인과 헤어질 위기를 맞게 되고, 피노키오는 친구의 꾐에 빠져 당나귀가 되었다가 상어에 먹히면서, 제페토 할아버지와 상어 뱃속에서 재회하게 되는 위기를 맞는다. 콘라트와 피노키오 모두 이러한 위기를 주변 인물의 도움으로(콘라트는 에곤씨와 키티, 피노키오는 요정의 도움) 무사히 극복하는데, 이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들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160;<br />
&#160;이처럼 콘라트와 피노키오라는 만들어진 아이들의 양 극단적인 모습을 통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감성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거나, 교육되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타고나고, 부모와 또래 친구들에 의해 학습되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유년기의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어른의 관점에서 올바르다고 인식되는 행동, 예절, 규범, 지식들 보다는, 자연스러운 아이다움이 더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콘라트와 바톨로티 부인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사랑과 배려로 서로를 채워주고 돌봐주고 보듬어 주는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소중한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7/89/cover150/8937840111_2.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40111</link></imag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