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보고,듣고,읽고, 쓰며 생각하는.. (FreeCat 서재) &gt; 마이리뷰-기타</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category/1731544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함께 사색하며 나누는 공간이길 바라며..</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25 May 2012 13:06:03 +0900</lastBuildDate><image><title>FreeCat</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70847125377921.jpg</url><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category/1731544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FreeCat</description></image><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자연 치료 음식, 알고 먹읍시다~ - [알고 먹는 자연치료 음식 슈퍼푸드]</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39920</link><pubDate>Wed, 13 Aug 2008 14: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399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907060&TPaperId=223992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15/66/coveroff/89929070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907060&TPaperId=22399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고 먹는 자연치료 음식 슈퍼푸드</a><br/>이준남 지음 / 세흥 / 2008년 04월<br/></td></tr></table><br/>&#160;이 책은 저자가 소개에서 육류에 대해서는 제외하고 주로 야채와 과일, 곡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160;효능과 효과, 먹는 방법, 그리고 동의보감과 같은 오랜 의학 고서에서의 설명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점에서 흔하게 먹지 않는 열대과일류가 언급되고,&#160;대신에 자주 접하게 되는&#160;유제품이나 생선류, 계란류가 배제된 점이 좀 아쉽습니다.(다음 편에서 기대해도 되겠죠?)<br />
&#160;음식이 각기 곡식류, 씨류, 콩과류, 과일류, 견과류, 채소류 등으로 분류되어 사진과 함께 곁들여져 서술되어 있는 점이 보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술 비중을 음식의 효능과 효과에 많이 두고 있는 점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순한 음식의 지식 전달로서 서술된 것이 아니라, 이 음식의 어떤 성분때문에, 어떤 형태로 섭취하면,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있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하여, 직접적인 지식 습득과 행동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 />
&#160;우리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식생활을 유지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별 의식없이 아무렇게나 먹었던 야채나 과일들의 새삼 중요함을 깨달은&#160;것이 이 책을 통한&#160;가장 큰 고마움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215/66/cover150/8992907060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907060</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희망을 쏘아올리는 그들의 고집 - [한국의 고집쟁이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39899</link><pubDate>Wed, 13 Aug 2008 14: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39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371459&TPaperId=2239899"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70/17/coveroff/89593714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371459&TPaperId=2239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고집쟁이들</a><br/>박종인 글.사진 / 나무생각 / 2008년 02월<br/></td></tr></table><br/>"우리 사는 데&#160;F가 두개 필요해. 'Forget(잊어버리라), Forgive(용서하라)'. 내가 용서해야 나도 용서받는 거야"&#160;<br />
&#160;&#160;"모든 게 다 있고, 없는 것은 오른팔뿐"&#160;<br />
&#160;"우리 모두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br />
&#160;"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사는데, 나는 행복합니다."<br />
&#160;"중생 구제는 엄숙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함께 느낄 때 나오는 것이오."<br />
&#160;"삼십 년 지나니까 면도기랑 가위 '날'이 뭔지 알겠던데, 지금은 그 연장 가는 법 좀 배운 것 같아요."<br />
&#160;"없어도 봤고 있어도 봤으니 이제 더 걱정 안 해. 더 울 일이 있겠나. 서로 돕고 사는 게 재미 아니겠어?"<br />
&#160;"눈이 없는데 귀가 있더라고요. 그것만 생각해요. 눈이 없는 게 아니라, 귀가 있다는 거. 그게 제 희망이에요."<br />
&#160;<br />
&#160;이 책을 읽으며 밑줄그은 문장들입니다..<br />
&#160;이 책속의 23명의 짧은 이야기들을 읽으며 여러번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하다 할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난과 장애를 넘어선 그 열정과 소신, 그들의 굳건한 삶의 철학이 말 한마디 한마디, 문장 하나 하나에 녹아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br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br />
모두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는 것인지 걱정하고 고민하는데,&#160;이 23명의 고집쟁이 분들은&#160;답은 가장 간단하지만 쉽지 않음을 얘기해주고 있었습니다. <br />
그들의 말을 빌어&#160;많은 사람들이&#160;" 두번 사는 인생이면 대충 한번 살아 보겠는데, 한 번밖에 없으니까 제대로 살아" 보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나서 적당한 햇볕과 적당한 비와 적당한 흙이 맞아떨어지면 저절로 뿌리가 나서 싹이 지상으로 밀어 올려지듯" 그렇게 자신과&#160;남을 위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지치지 않게 자신의 페이스대로...<br />
<br />
기대했던 대로 제게 희망을 준 책이었습니다. 그 속의 근사한 컬러, 흑백 사진들의 풍경, 뭐니뭐니해도 인물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범해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그 안에 깊은 내공을 지닌 이런 인물들의 이야기가 계속 책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70/17/cover150/895937145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371459</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우린 모두 꿈이라는 씨앗을 가졌다.. - [나는 무슨 씨앗일까?]</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1</link><pubDate>Fri, 01 Aug 2008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033&TPaperId=2220371"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54/45/coveroff/89464160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033&TPaperId=2220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무슨 씨앗일까?</a><br/>최재천 외 지음 / 샘터사 / 2005년 02월<br/></td></tr></table><br/>&#160;땅에 씨앗을 심는다. 적절한 물과 햇빛, 공기 그리고 지속적인 사람의 관심과 손길로 씨앗은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란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사람들은 모두 기뻐하고 좋아 한다.씨앗이 꽃과 열매라는 결실을 맺기까지의 과정은 마치 사람이 태어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한편으로는 사람의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과도 비슷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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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씨앗일까?(박효남 외 글, 유준재 그림, 출판사 샘터)'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9명의 인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듯한 문체와 친근감 있는 그림, 각 분야와 관련된 사진과 용어 설명, 그리고 그들의 어린시절의 사진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현실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역사 속 위인들과 달리 현재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보다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미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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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지적 호기심이 발달하고, 현실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형성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용어, 설명과 9명의 인물이 말하는 직업관, 가치관, 삶의 철학과 신조들이 이 아이들의 지적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이 9명의 인물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 이뤄가도록 도와주는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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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이 책의 제목 속 씨앗의 의미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와 연관한 자신의 꿈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9명의 인물이 자신의 꿈을 이룬 과정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신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과 마음가짐, 자세가 필요한가를 정할 수 있다. 아이들이 꿈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꿈과 목표가 분명한 아이들은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이것은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야한다. 이렇게 정해진 꿈이라는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서 아이들은 앞서 경험한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실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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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것과 함께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쓰기, 꿈을 이룬 사람들 관련 동영상 및 영화 관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글쓰기, 아이들 서로간의 칭찬 롤링 페이퍼 만들기, 꿈의 노트를 만들어 주간, 월간, 년간 계획을 세우고 실천 내용을 기록하기, 자신만의 신조 만들기, 다양한 이색 직업에 대한 조사, 박물관, 전시회 견학 등 다양한 세계 경험하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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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한 나라의 미래의 결정하는 중요한 존재이다. 이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어낼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처지나 환경 등 여러 한계를 극복해가며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내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가는 것이 더욱 그러하다. 이 책속의 아홉 인물의 경험담은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생생한 귀감이 될 것이다. 이들처럼 아이들은 자신만의 꿈의 씨앗을 싹틔우고 자신의 땀과 열정으로 꽃과 열매라는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54/45/cover150/8946416033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16033</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시대를 뛰어넘어 나누는 대화 -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0</link><pubDate>Fri, 01 Aug 2008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220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6054&TPaperId=2220370"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01/91/coveroff/89718460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6054&TPaperId=2220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a><br/>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7년 12월<br/></td></tr></table><br/><br />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수많은 문제와 고난에 부딪친다. 한편으로 현재에서 미래를 고민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자기계발서와 강좌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저자 자신이나 위인의 과거 경험담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람이 다른 사람의 경험을 자신의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있어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과거의 누군가가 먼저 자신과 비슷한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서 배우고 있고, 반대로 또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가르쳐준다. 이러한 행위들이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 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님을, 역사 속 수많은 위인의 삶을 통해 알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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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정명림 글, 이우창 그림, 도서출판 푸른숲)'은 조선 선조 시절 서얼이라는 낮은 신분의 역관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홍순언의 이야기이다. 특히 이 책은 홍순언이 왜 시대를 넘어서 후세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역관으로 칭송받는지 알게 해주는 일화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더불어 조선시대에 역관의 역할과 중요성, 의미 그리고 신분의 한계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등 책속의 책이라는 부연 코너를 통해 아이들에게 현재의 삶에 필요한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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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언은 자신의 사명과 신조에 투철했다. 아무리 명나라라는 강대국과의 관계일지라도 뇌물을 절대 쓰지 않았으며, 급박한 상황에 봉착했을 때에는 체면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고, 어려운 사람은 도와야한다는 신조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명나라 여인을 나랏돈으로 구한 행동으로 옥에 갇혀도 후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이러한 뚝심 있는 행동은 후에 조선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종계변무를 해결하게 되고, 그를 공신으로 대우받게 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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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선은 철저한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홍순언은 서얼출신으로서 높은 관직에 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나라가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임진왜란 시기 그가 쌓아둔 명나라 관료들과의 돈독한 인연과 관계가 조선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당시 일흔살이 넘는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역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그는 결코 신분과 나이라는 한계에 자신을 가두어놓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기량을 묵묵히 보여주었다. 이러한 그의 자세가 나라를 구한 의로운 역관으로 후세에 까지 기억되는 이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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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E.H.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다. 역사와 역사적 인물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능력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즉, 역사 속 인물이 자신이 처한 시대와 환경,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살펴봄으로서, 현재의 우리는 그것을 귀감으로 깨닫고 배울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역관이었던 홍순언은 지금의 우리에게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신분과 나이의 한계 등 자신의 환경에 좌절하지 말고, 명분과 체면에 휘둘리지 말고, 정직하고 올곧게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시대를 뛰어넘어 후손들에게 전하는 삶의 충고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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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01/91/cover150/8971846054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6054</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죽어가고 있는 공기, 지금도 늦지 않았다 - [어린이를 위한 환경 보고서 공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82234</link><pubDate>Sat, 12 Jul 2008 1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822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146899&TPaperId=2182234"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70/10/coveroff/89911468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146899&TPaperId=21822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를 위한 환경 보고서 공기</a><br/>김맹수 지음, 최달수 그림 / 해와나무 / 2008년 01월<br/></td></tr></table><br/><br />
&#160;없으면 단 1초도 살 수 없는 공기이지만, 무색무취에다가 눈에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누구나 평등하게 사용하는 공기이기에 그 중요함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기 오염의 피해는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공기의 중요성과 공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주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환경 보고서 공기(김맹수 글, 최달수 그림, 출판사 해와 나무)'에서는 여러 환경 생태에 대한 분석과 구체적인 사례, 공기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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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이 책에서는 우선 공기가 무엇인지, 공기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공기가 왜 오염되는지, 그 주요 원인이 무엇이고, 오염된 여러 현상과의 관계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공기 오염의 주원인인 화석에너지와 그 대체 에너지들의 문제점, 지구 온난화 문제와 실제 세계의 오염사고들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공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내용들은 각각 관련된 사진이나 그래프, 표, 그림 등 다양한 자료들을 곁들이고, 본문 중간마다 용어 설명을 하여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또한 '~니다', '~해요' 형의 종결형 어미는 다소 딱딱한 학문적 내용을 부드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듯한 분위기여서 덜 지루하게 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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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이 '공기'라는 소재와 관련된 여러 분야 - 과학, 사회, 세계사, 지리, 화학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공기 오염의 원인과 결과라는 인과관계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등 통합적인 독서능력이 필요하다는 점과 현재 초등학교의 교육과정(특히 과학에서 공기를 배우기 시작하는 학년)과 연관지어보았을 때 이 책은 초등학교 5~6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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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이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세 가지 학습 목표를 가질 수 있다. 우선, 공기가 무엇이며, 공기의 역할과 기능을 통해 그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둘째, 왜 공기가 오염되고, 오염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이로서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와 같은 심각한 공기 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 방안이나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표들을 가지고 어린이들이 공기 오염이라는 환경 문제에 대해 보다 폭넓은 사고와 이해를 키워서 실제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160;<br />
<br />
&#160;이러한 목표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우선은 공기와 관련된 정보나 자료 수집을 위해 기상청이나 박물관, 발전소 등을 방문하기, 그리고 공기 오염의 실제 사례를 취합하는 활동이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기 오염의 사례를 조사하여,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TV 등에 최근에 언급된 공기 오염 기사를 스크랩하여 그 오염 원인과 결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기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과 지역이나 나라, 세계의 기구들이 해야 하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보기, 실제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공기 오염 방지 노력 사례를 조사하는 것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160;<br />
<br />
&#160;전쟁보다 무섭다는 공기 오염이라는 환경 재난을 막기 위한 노력이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모두가 인식하고 직접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이러한 점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화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지도해야 할 것이다.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70/10/cover150/8991146899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146899</link></image></item><item><author>FreeCat</author><category>마이리뷰-기타</category><title>똥 속에 역사가 있다-&lt;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gt;을 읽고 - [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title><link>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1378</link><pubDate>Mon, 23 Jun 2008 09: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ijung5844/21513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7232&TPaperId=2151378" target="_blank"><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01/52/coveroff/8934927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7232&TPaperId=21513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a><br/>제이콥 버코위츠 지음, 스티브 맥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1월<br/></td></tr></table><br/>&#160;'똥'하면 떠오르는 것은 냄새 나고, 더러운 것, 아무 쓸모 없는 쓰레기이며, 몸 밖으로 배출되는 노폐물 등등 부정적인 것들이다. 즉, 생물의 몸속에서 중요한 성분을 모두 흡수하고 난 나머지에 해당되는 것이 똥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고정관념을 아주 단박에 깨뜨린 책이 바로 "과학이 된 흔적 똥화석(제이콥 버코위츠 지음, 스티브 맥 그림, 출판사 주니어 김영사)"이다.&#160;
&#160;똥화석은 일명 분석(糞石)을 가리키는 말로, 선사시대의 공룡이나 인간의 똥이 돌로 변하여 화석이 된 것으로 흔적화석의 일종이다. 이 책에서는 똥화석의 개념, 똥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배경, 진짜 똥화석과 가짜 똥화석을 구분하는 방법, 가짜 똥화석의 예, 똥화석을 연구하는 전문가, 똥화석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분석방법 등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160;<br />
&#160;모두 5개의 장과 각 장에 속하는 5~6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소제목에는 알기 쉽게 설명과 일러스트, 그리고 사진 등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보충 부제로서 똥화석 전문가의 실제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깜짝 퀴즈를 만들어 재미와 흥미를 지속시키고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용어설명과 찾아보기를 첨가하여, 과학 지식 도서로 책을 읽는 중에나 다 읽은 이후에도 편리하게 모르는 부분만을 찾아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이러한 마지막 부분의 구성은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도서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160;<br />
&#160;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는 알기 쉬운 용어와 어휘 사용, 문장의 종결 형태이다. 이 책에서는 똥화석이라는 과학 자료의 대상을 설명함에 있어서 최대한 어렵고 전문적인 학술 용어를 배제하고 있다. 심지어 분석이라는 딱딱한 한자 용어도 똥화석이라는 친근감 있는 용어로 대부분 설명하고 있으며, 서술 상 필요한 전문 용어는 반드시 괄호 안에 부가 설명을 하거나, 책 맨 뒤에 용어 설명 코너를 따로 두어 이해하기 쉽게 해두었다. 그리고 번역상의 의도인지 모르지만, 모든 문장의 끝맺음이 '~까요?', '~해요', '~입니다' 등의 부드러운 어조여서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160;<br />
&#160;또한 페이지 마다 글로 서술된 부분을 보충 설명해주는 일러스트와 사진, 여백의 구성은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도서라는 선입견을 탈피하여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적절한 구성이 여러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접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도서가 읽기 부담스러운 벽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의 소재 또한 아이들의 웃음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똥'이어서 더욱 그럴 것이다.&#160;<br />
&#160;이 책은 초등학생용 과학도서로서, 쉬운 용어와 어휘 사용, 적절한 일러스트와 사진 구성 등과 더불어 가장 돋보이는 것이 주제 선정이다. 책 제목 그대로 과학이 된 흔적으로서의 똥화석의 의미와 생성 과정, 똥화석 연구 방법과 그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과거 사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똥화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또 한 가지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즉, 똥화석 속에 있는 성분을 분석함으로서, 똥화석이 우리에게 아주 오랜 선사 시대의 역사를 알려 준다는 것이다. 선사시대는 말 그대로 문자 기록이 없었던 시대이므로, 모든 유물과 유적만이 그 시대를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거기에 '똥'이라는, 우리가 이제껏 쓸모없다고 무시하기만 했던 대상이, 오랜 시간을 거쳐 화석으로 변화하여, 이제는 역사적 사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세상에는 어떤 것도 가치 없다고 무시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이다. 똥마저도 이렇게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으니 말이다. 누가 알겠는가? 자신의 똥이 수만년 후 화석으로 변하게 되어 미래에 후손들을 만나게 될지를.<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product/101/52/cover150/8934927232_1.jpg</url><link>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7232</link></imag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