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분향소
나는 아직도 누군가의 죽음이 익숙하지 않다.
환하게 웃는 그의 얼굴과 죽음도 어울리지 않는다.
영혼의 한 귀퉁이가 고장난 느낌이다.
정치란게 뭐고 죽음이란게 도대체 무엇일까.
나는 왜 하필 정치를 전공했을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알벨루치 2018-07-26 0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프리즘메이커 2018-07-26 20:26   좋아요 1 | URL
슬픕니다...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