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스파 -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김수영 지음 / 꿈꾸는지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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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스파

 

서평자 전창수

 

 

우리는 죽음 앞에서 진실해질 수 있습니다 P.21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마음들이 존재할까. 우리의 삶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그 끝이 있기에 우리는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도 있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있는 일일 테니까.

 

마음스파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지치고 지칠 때 한번쯤 들여다볼 만한 말들이다. 우리 삶이 어떤 곳인지, 우리 삶에 어떤 힘든 삶들이 있는지 그 삶은 오늘의 기억으로 내일의 삶으로 또한 또다른 날의 추억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즐겁게 하니까.

 

때로는 정말 형편이 어려울 때도 있다. 그 어려움 덕분에 오히려 삶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마음스파의 어딘가에는 삶이 성장하게 하는 마음들의 보물이 심어져 있다. 그 보물들의 삶은 오늘도 나를 저 너머의 보람으로 데려간다.

 

이 책에 애정을 쏟아붇는 것은 어쩌면 내 삶을 여기까지 이끌어온 나의 삶들에 정말 더 좋은 삶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정말로 힘이 생기고 그래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여정일 수도 있기 떄문이다.

 

모든 건 찰나의 순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나의 이 서평[도서리뷰]도 찰나의 순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삶의 끝에는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신 더 큰 영광이 있을 것이고 그 끝에 영원한 행복이 있을 것이므로, 나는 이 기나긴 여정을 마치면서 시작한다.

 

나의 서펑[도서리뷰]마음스파를 끝으로 모두 종료한다. 그리고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또 다른 힘을 보태기로 한다. 그 끝에 뭐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 너머에 뭐가 있을지는 나는 모른다. 그러나 그곳에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이 있을 것임을 안다. 나는 그곳을 향하여 달려간다. 그곳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곳에 내가 있고 또 당신이 있고 또 우리가 있고 우리 모두가 있을 것임을 믿는다. 그 모든 영광이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바라며 나의 기나긴 서평[도서 리뷰]의 여정을 마친다. 앞으로는 서평[도서 리뷰]가 아니라 나의 개인적인 글로 만나뵙게 되기를. 나의 글이 모두에게 소망이 되기를. 나의 글이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기를. 그 희망을 통해서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 꿈꾸는지구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그동안 저의 서평[도서리뷰]를 사랑해주시고 애독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응원을 받아 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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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슬픈 하루가 오늘 슬픈 오늘이] 오늘도 슬픈 하루가 간다

 

전창수 지음

 

 

매일매일이 즐거울 수는 없는 삶입니다. 오늘도 슬픈 하루가 갈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제 서평을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냅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로 쓰고 싶은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아직은 마지막 서평이 남아 있습니다. 그 서평을 끝으로 저는 서평의 긴긴 여정을 끝냅니다. 끝이 아름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시작은 두려움과 설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두려움과 설렘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늘 두려움이 동반합니다. 저는 며칠 전부터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정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무지한 죄인에게 무엇을 선물하고 계시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 15일부터 짧은 기간이지만, 일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일의 끝에는 또 무엇이 있을지요.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많은 사람들의 요청과 많은 사람들의 희망에는 또 무엇이 있는지요.

 

서평의 긴 여정을 끝낸다는 것은 한편으로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슬픈 하루가 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끝내야 하는 이유는 또 다른 여정의 끝에는 더 큰 결과, 더 아름다운 인생, 더 놀라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끝을 소망합니다. 오늘도 그 아름다운 날을 기대합니다. 내일의 희망으록 가는 세상에 내일 더 큰 소망을 가져 봅니다. 그 소망에 나의 꿈을 답습니다. 나의 희망을 담습니다. 그 희망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같이 가는 꿈, 함께 나아가는 꿈을 향해 모두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이 글은 신통한 다이어리의 마음 발자국 전창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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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는 조용한 혁명 - 고향사랑기부제의 현재와 미래
현의송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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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방을 살리는 조용한 혁명

 

전창수 지음

 

 

지방을 살리는 조용한 혁명은 일본의 지방 행정에 관한 이야기다. 일본의 지방 행정에 관한 이야기라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관된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를 통해서 지방소멸에 대해서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지방소멸을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 우선, 지방에 필요한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일 것이다. 대중교통이 이용하기 힘들다면, 지방에서 살기란 정말 힘들 것이다. 그리고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체가 지방에 많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조건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문화시설을 통해서 삶이 풍부해지고 다양해지는 경험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서울에 산다. 서울에 살기를 원했기 때문에 서울에 산다. 내가 서울에 살기 원했던 이유는 서울에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았기 때문이다. 수원에 살았던 시절의 나는 수원에서는 즐길 거리가 오로지 술과 영화밖에 없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른다. 이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졌을 때, 지방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지방을 살리는 다양한 방법은 연구를 통해서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지방을 살리는 아이디어는 우리의 삶은 더욱 더 풍요롭게 한다. 삶이 있기에 우리의 생활은 더 윤택해질 수 있고 지방이 있기에 우리는 더 많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삶이 오늘도 하루를 내다보고 달려가고 있다

 

- 글로벌콘텐츠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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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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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서평자 전창수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때로는 자만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는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인 김웅기 회장이 쓴 자서전이다. 그가 일군 세상은 정말로 훌륭한 업적이고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했기에 참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고작 7명의 노조원이라는 표현은 나의 눈을 거슬리게 했다. 7명도 소중한 사람이고, 세상엔 단 한명이라도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고작 7명이라는 표현은 내가 보기에는 자만하는 사람으로 비춰졌다.

 

이 책의 표지에는 남들이 걷고 뛸 때 나는 늘 지구 위 어딘가를 날고 있었다라고 써 있다. 과연, 남들이 걷고 뛸 때 늘 지구 위 어딘가를 날고 있는 삶이 정말 옳은 삶인 것이고, 행복한 삶인 것인가, 라는 의문도 한번 가져 보았다.

 

김웅기 회장이 회장이 되기까지 역은 고난의 과정이 있었고, 그 고난의 과정들이 정말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보고 그다지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다. 그의 어려움들, 그가 회장이 되기까지 일군 과정들은 이해가 되고 그 어려움들은 알지만, 나는 그가 그렇게 큰 고생을 했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는 세상은 자신의 보물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세상이 바라보는 보물섬이 아니라, 세상을 자신의 보물섬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가 세상을 일군 과정들, 그래서 세상에 정말 도움을 주고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하는 마음은 존중받아 마땅하고 나도 그런 점에서는 그를 존경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모든 면이 다 좋고 존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때로는 자만을 하기도 하고 또 세상에 성취를 이루어나가면서 나아가는 것이 인생 아닌가.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그렇기에 이 책 안에서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나오지 않는다. 내가 느껴야 할 절실한 마음들이 이 책 속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점이 내게는 너무도 아쉬운 점이다. 그 아쉬움이 오늘 나의 서평도 아쉬움으로 다가오게 한다.

 

- 쌤 앤 파커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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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 뇌가 설계하고 기억이 써내려가는 꿈의 과학
안토니오 자드라.로버트 스틱골드 지음, 장혜인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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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서평자 전창수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교장선생님.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다.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은 아이들과 있는 것을 즐거워하고 아이들과 같이 노래를 한다. 그 노래들은 삶에서 조금씩의 바탕이 되어 오늘의 삶을 가져오게 한다.

 

아이들의 꿈은 무엇일지를 묻는다는 것은 희망적인 일일지도 모른다. 아이들도 힘이 들 것이고 세상도 힘이 들 것이다. 삶이 오늘도 버겁다면, 아이들에게도 버거운 삶이 될 수밖에 없는 오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라고 하지만, 사실은 에세이에 가깝다. 교장선생님이 아이들과 노래하면서 지은 에세이.

그 삶은 어쩌면 오늘도 조금은 슬프지만, 그러면서도 기쁘고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일지도 모른다.

 

노래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고 재미있는 일이고 또 기쁜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의 교장선생님은 분명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이고 이 책을 읽는 사람 또한 그 교장선생님을 보면서 즐거워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는 것이 그다지 기쁘지는 않았다. 아이들의 아픔이 있었고, 아이들의 슬픔이 있었고, 또한 교장선생님의 힘듦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비록 노래하고 또한 아이들과 상담하는 마음은 좋은 마음이겠지만, 그 속에 있는 슬픔고 아픔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그 힘듦의 너머에 삶이 있고 오늘이 있다.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는 힘겨움을 본다.

 

- 샘터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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