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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올까 @.@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2-01-26
청소년 문학잡지는 거의 씨가 마르는데, 이 청소년 문학잡지는 아직 나올까. 장바구니에 담기는 했는데, 책이 올는지 안 올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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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월포농악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1-26
전남 고흥으로 살림집을 옮기면서 고흥 이야기를 찬찬히 살펴보는데, 막상 고흥이라 하는 작은 군 이야기를 다루는 책은 찾기 어렵다. 여행 길잡이책에서도 겉훑기로 그친다. 아마, 이곳뿐 아니라 다른 군도 비슷하리라. 이러한 책 하나 있으니 반가우며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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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 거짓말 @.@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2-01-17
일본 후쿠시마에서 터진 원자력발전소를 둘러싸고 말이 많으면서, 정작 한국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놓고는 우리 스스로 왜 아무 말을 하지 못할까. 안전하느냐 아니냐가 아닌, 왜 원자력발전이어야 하느냐, 여기에 왜 발전소가 있어야 하느냐, 왜 전기를 써야 하느냐, 전기는 어떻게 얻어 써야 하느냐,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어디에서 살아야 하느냐, 왜 살아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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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몇 해 들은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1-15
지난날 보리 출판사에서 일을 하면서 처음 들었던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은 오늘 2012년에도 듣는다. 예전에 책마을 일꾼으로 지낼 때에 사서 들은 음반은 열 몇 해에 걸쳐 살림집 옮기는 사이 어디론가 사라졌고, 두 아이와 살아가는 시골집에서 새로 장만한다. 예전 음반에서는 악보가 두 권이었는데, 새 음반에서는 얇은 악보로 한 권이네. 백창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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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 교사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1-09
시골학교 교사는 시골마을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맡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꿈꾼다. 옆지기가 문득, 굳이 제도권학교 교사로 일하지 않고 마을에서 뿌리내려 흙을 일군다면, 마을에서 좋은 교사 노릇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준다. 아주 옳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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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책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1-09
고양이 사진책이 참 곧잘 톡톡 나온다. 듀이 이야기책은 아직 읽지 않았다. 모두들 너무 감동이라는 낱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감동은 편집자나 출판사나 기자가 붙일 말이 아니라, 책을 읽을 사람이 조용히 느낄 말이 아닐까. 어떻든 이번에 나온 책은 즐거이 장만해서 읽자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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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살기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1-12-24
아이와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는 이야기를 흙내음 물씬 풍기면서 들려준다면, 고마이 읽으며 곰곰이 내 삶을 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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