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집이자 열쇠집을 들르다. 열쇠를 두 벌 맞추고, 아이 도장을 하나 파다.

 - 2010.12.15. 인천 중구 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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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6. 인천 동구 금곡동. 

 한겨울 복판에도 꽃은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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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등에 업는 빨래는 참 곱다.

 - 2010.11.26. 인천 동구 송림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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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읍내 장날은 2일과 7일. 내 난날은 7일. 앞으로도 내 난날에는 읍내에 장마당 마실을 나올 수 있겠네.

 - 2010.12.7. 충북 음성군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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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가을날 골목집 꽃그릇에는 마지막 푸성귀가 자란다.

 - 2010.11.26. 인천 동구 송림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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