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씨앗
왕자오자오 지음, 황선영 옮김, 황리 그림 / 하늘파란상상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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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석 톨을 세 사람이 받는다. 셋은 저마다 다르게 씨앗을 바라본다. 그동안 살아온 결대로 볼 수밖에 없다. 셋은 스승한테서 새로 배운다고 하지만 정작 오랫동안 몸에 밴 버릇을 떨치지 못한다. 옳거나 그른 길은 없다. 어느 길이든 배우는 길이요, 스스로 배우려 하니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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