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4.8.23. 큰아이―어머니는 케익



  어머니한테 케익 굽자고 말하는 사름벼리는 어머니가 케익을 다 구워서 밥상에 올린 뒤 나르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런데 우리 집에 ‘사탕수수 졸인 덩어리’가 다 떨어져서 케익을 구울 수 없네. 얼른 ‘사탕수수 졸인 덩어리’를 장만해서 네가 그림으로 그리고 바라는 케익을 집에서 구워서 함께 나누어 먹자.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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