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꽃은 : “꽃은 우리가 쳐다보고 즐거운 기운을 누리라고 핀단다.” 11월 끝자락에 문득 피어난 우리 집 장미나무를 들여다보다가 코를 살짝 대니, 장미꽃이 나한테 이런 말을 속삭여 준다. 2019.11.14.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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