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9.2.10.)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슬기롭게 하루하루 살아내면서 사랑스럽게 살림을 지은 깜냥을 차곡차곡 모은 사람이기에 어른이지 싶습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이 아닌, 날마다 슬기를 새롭게 품어서 아이들하고 어깨동무하며 도란도란 사랑꽃을 피우는 사람이기에 어른이라고 느낍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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