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개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 개정판
안드레아스 M. 안토노풀로스, 김도훈 외, 코인플러그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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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좋지만 바뀐 내용이 많아 그냥 3판을 원서로 보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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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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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러다니고 연애하고 바람피우고,, 일은 언제 하고 공부는 언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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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2기 #17


트랙터 중고 거래 마켓플레이스를 만든 핀테크 스타트업 임원


  • 중고 트랙터 시장
  • (아주 예전에 중장비 시장에 들어간 스타트업 면접을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04중이었나 04판이었나,,)
  • 회사를 설립하기 전부터 고객들과 신뢰를 쌓았음. 고객들에게 물건을 사고 다른 고객에게 그 물건을 팔았음. 홈페이지도 없이.
  • 신뢰구축을 위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참석. 관계 구축.


  • 기존시장의 문제
    • 거래가 일회적이라 신뢰 구축 요인이 없음. 제품간 품질 차이가 크고 보장이 안됨.
    • 거래 자체가 복잡
    • 신뢰와 지속적인 거래가 매우 중요.


  • 신뢰구축이 알파와 오메가였음


  • 아사나로 모든 것을 관리
  • CRM, ERM 을 다 재피어로 관리함(재피어 공부해야겠다,,)


  • 산업표준이 될 수 있는 컨디션 체크리스트
  • 돈을 빌리는 프로세스가 중구난방. API 가 있었으면?
  • 중장비는 배송이 어려움. 다양한 크기와 무게 / 운송자 / 규제. 어떻게 자동화?


  • 아이디어 생산에 있어 말하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
  • 회의 전에 문서를 회람하고 코멘트 및 숙고
  • 아이디어를 글로써 커뮤니케이트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 중요


final thought.

  • 여기도 IT 에 뒤쳐지고 빅플레이어가 없지만 객단가는 높은 시장. 들어갈 만한 곳.
  • 말은 싸고 글은 비싸다. 글을 쓰는 것을 사내에서도 강력하게 활용하는 것이 인상깊다.
  • 서비스 만들기 전에 신뢰 구축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가져다줄 수 있다라는 인상.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delivery하는 것.


https://joinhampton.com/blog/the-former-fintech-exec-whos-selling-millions-in-used-tractors-on-the-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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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6


캐나다의 모닝브루 PEAK를 만든 창업자가 1년 만에 20억원에 달하는 광고를 판매한 방법


  • 캐나다 스타트업, 파이낸스, 테크 뉴스가 없어서 만듬
  • (v사스도 뉴스레터로 시작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동물병원? 부동산?)


final thought

광고비즈니스에 거의 관심이 없었지만 세일즈 대상을 발굴하고 딜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세일즈시에 참고할 만함.


https://www.indiehackers.com/post/i-started-the-peak-morning-brew-for-canada-and-sold-150-000-worth-of-ads-in-year-1-here-s-how-48692626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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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섹시 9기 #14


2년만에 광고 지출 없이 100억 매출을 내는 가구 회사를 만든 이야기 (feat. 가구 전공이 아니다)


  • SNS 없이, 광고 없이 성공하기


  • 호텔과 카지노, 레스토랑을 위한 커스텀 가구 제작 회사 (일단 B2C가 아니라는 점에서 좋다)
  • 세일즈콜만으로 팔 수 있다면 할만한 사업일 것이다
  • 콜드콜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튀고 싶었다. 그래서 신발 모양 초를 만들어서 발을 들여놓고 싶다고 적어서 보냄. 80% 이상 히팅했고 고객들은 우리를 창의적이고 새롭다고 생각하게 됨
  • 후속통화에서도 뭐 팔지 않고 우리를 소개하기만 함
  • 그래도 12달 후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
  • 고객을 최대한 많이 만났고, 영업하기보다는 우리가 왜 더 좋은 회사인지 설명하는 데 주력
  • 제품을 사라고 설득할 필요 없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주면 됨
  • 자동화된 쓰레기 이메일은 필요없음
  • 모든 이메일을 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즈하여 노력을 쏟아 작성해야 함. 첫 문장만 바꿀 게 아니라.(매우 공감)
  • 고객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언제 연락할지에 대해 모두 세세한 조사를 하고, 팔로우업은 항상 줄 거를 가지고 해야 함
  • 안 해 본 도메인이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
  • 물류시스템 구축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지만 결국 해냄
  • 비즈니스는 퍼즐과도 같음. 하지만 충분히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음


[생각]

이건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클래식한데 아직 IT가 덜 들어가 있는 시장. 빅플레이어가 없는 시장. 객단가가 높은 시장. 돈받고 시작할 수 있는 시장. 어디일까.

콜드콜 대신 신발모양 초를 보낸 것, 매우 좋다. 뭐든지 온라인인 시대에 만질 수 선물은 좋은 아이디어. 대 온라인 시대라도 가구는 필요하다. 그리고 호텔/레스토랑 타겟인 것도 좋고.


https://joinhampton.com/blog/how-a-7.5k-investment-grew-into-a-10m-furniture-company-in-less-than-two-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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