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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들어주고 잊어주는 것은 전문적 심리 상담보다 사주 보러 가서 인생사 털어놓는 것과 비슷한걸까. 요괴며 복수하려는 영혼이며 신기하고 흥미롭지만 그렇다고 이 시리즈를 더 읽진 않아도 될 것 같아. 난 역시 현실 인간의 현재 이야기가 좋은듯. (공감25 댓글11 먼댓글0)
<영혼 통행증>
2021-11-22
북마크하기 1. 고통당한 이들을 위로하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 마음이 좋은데, 그러다가도 불쑥, 고통을 주는 것도 인간이란 생각에 인류애가 사라진다. 또 그러다가 다시 아, 그래도 그들의 영혼을 만져주는 존재도 인간이야...이렇게 눈물도 핑- 고이고.

2. 메밀국수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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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밟기>
2017-07-07
북마크하기 이렇게까지 길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길고, 그래서 좀 지루하지만,
미야베 미유키는 확실히 해야 할 말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말이었고, 또 해야 할 말이었다.
(공감7 댓글6 먼댓글0)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2015-09-15
북마크하기 다이어트와 버터치킨카레 (공감20 댓글23 먼댓글0) 2015-09-14
북마크하기 설거지를 해주세요, 제발. (공감15 댓글27 먼댓글0) 2014-04-14
북마크하기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우리는 모두 특별한 존재다. (공감9 댓글6 먼댓글0)
<솔로몬의 위증 3>
2014-01-15
북마크하기 고독의 울음 (공감19 댓글18 먼댓글0) 2014-01-14
북마크하기 커피를 마시기엔 좀 늦은 시간일까? (공감32 댓글51 먼댓글0)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