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인주의 2015-06-25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목사님이 강북은 자기가 지키고 있어서 메르스가 안넘어온다. 라고 했던 게 갑자기 생각나요.ㅡㅡ;;;;

소금꽃 2015-06-2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영화 `밀양`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화에요.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길- ㅜ

moonnight 2015-06-25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ㅜㅜ

Joule 2015-06-2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라는 내용이 성서 어디에 나온대요?

소금꽃 2015-06-25 23:42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장 23~24절]

형제자매님 마태복음을 읽어보세요. 그런 구절이 많습니다. 샬롬.

Joule 2015-06-26 01:34   좋아요 0 | URL
참 붙임성 좋아요.

소금꽃 2015-06-26 02:1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죄송합니다. OTL

2015-06-25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transient-guest 2015-06-26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병욱 같은 사람이 한 둘이어야죠.. 성서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서 선행 = 교회에 헌금 바치기로, 신앙 = 목사말 잘 듣는걸로 만들어내는 놈들도 문제지만,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도 문제라고 봐요. 멍청한 것도 때로는 죄가 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