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하지만 상대는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었다.

상대에게 보이는 비언어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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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 사회적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하여
정혜신.진은영 지음 / 창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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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완료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완료하지 못하고 중간에 억지로 끝나버리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거시기서 계속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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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처럼 가계를 경영하라 - 가계부채 1100조 시대
박기웅 지음 / 생각비행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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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재무상태표의 자산부분을 새로운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채운다. 하지만 우리는 가게를 그렇게 운영하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의 자산이 좋은 자산이 아닌 비용을 증가시키는 나쁜 자산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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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비 생활 - 생활경제코치 박미정의 불안이 사라지는 돈 관리
박미정 지음 / 씨네21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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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군가가 좋아지는 순간이 곧 내게 없는 그 무엇이 되고, 왜 우리는 즞각적으로 소비를 통해 이를 채워나가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지극히 자기다운 순간에는 그 어떤 덧칠도 필요해하지 않다는 걸 다시한번 상기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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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정철진 지음 / 아라크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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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돈만 푸는 상황이 지속되면 주식시장에서는 필연적으로 버블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세계 각국이 모두 빚내서 뭔가를 해보려는 상황에서는 굳이 증시를 떠나서는 안 된다.

실제로 섣불리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을 눈치 챈 자본은 이미 먼저 진입을 헀다.

...

따라서 주식 투자자들은 거품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아니 한발 더 앞서 금리 인상이 늦춰지고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에 돈이 풀릴 때 공격적 투자에 나서야 한다. 여기저기서 경기 안 좋다, 경제 힘들다, 어렵다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런 '하소연'의 이면에는 금리 인상이 최대한 늦춰지고, 심지어 금리 인하가 더 일어나고, 아프로 더 많은 '종이돈'이 인쇄돼 우리네 생활이 투입되고, 인위적으로라도 거품을 만들 것임을 암시하기 떄문이다.

오히려 최악은 더 지켜보다, 더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지막으로 뒤늦게 뛰어들면서 자본이 털어 내는 물량을 덥석 무는 상황일 것이다.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역설적으로 선진입해 연 20~30% 수익률을 먹고 바로 빠져나오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주식은 공포를 먹으면서 자라고, 그 정점은 극한의 버블로 완성된다. 그리고 이 버블이 터지면서 한 사이클이 끝나는 운명을 갖는다. 이처럼 자본은 주기를 연속적으로 돌리고 또 돌리면서 우리들의 재산을 쏙쏙 탈취해 자신들의 몸집을 불리고 권세를 더 키우면서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도 함께 뛰어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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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6-01-03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동산 투자는 금리 인상이 이뤄진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주식투자는 그 전에 열심히 히다가 출구전략이라는 사인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