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나머지는 하늘의 몫이다. 진인사대천명일지니 노력을 다한 뒤에는 하늘의 명령을 기다릴 따름이다 내게 아직 믿기 어려운 명제다. 정말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을 수 있을까? 그전에 나는 물어본다. 정말로 모든 노력을 다해본적이 있었더냐?
/* 본 이야기는 책저자와 관련된 이야기로 본 내용은 책내용과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리고 이점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창의력은 개인에게서 오는게 아니라 우리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connection이 생기면 가슴이 뛰고 창의력이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즉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서 오는 것이고 주체가 되는 사람을 connector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들과 connect을 하는 일입니다.
이번 휴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진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인찬 교수님 김현진 대표님 김건태 선생님 그리고 이윤경 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느꼈던 점을 짧게 나마 남긴다면 먼저 목표가 너무 모호했던것이 아니었나 했고 그리고 이 물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왠지 가슴이 뜨끔해지는 마지막 날 밤입니다. PS) 강의 내용은 정리대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컴퓨터는 전자계산기라 한다. 전공 배우면서 체감적으로 컴퓨터와 거리감을 느꼈다. 어떻게 컴퓨터가 다양한 일을 할수 있었을까? 경이감일지도 이질감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과정을 수식으로 표현하고, 우리가 느끼는 것들을 수치화했음에 전자계산기로서도 다양한 일을 할수 있다. 이제서야 생각했는지... 전산학도로서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