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과 사람에 대해, 일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마을에 대해 다시 상상할 때가 되었다. ‘먹고, 입고, 자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서로 도우며사이좋게 사는 마을을 꿈꿔 보자." ─조한혜정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하자센터 센터장)

 

"또 하나의 보물을 만나서 기쁘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부모와 부모의 일에 대해 또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처럼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아이들을 기르는 부모들은, 또 하나의 교과서를 만나게 된 것이다." ─김영주(남한산 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대안국어교과서 팀장, 동화작가)

 

이웃이 하는 일을 알면 세상이 보입니다!
이웃들이 일하는 공간과 도구, 일하는 과정을 꼼꼼히 보여 주면서,
서로 어떻게 돕고 사는지 알려 주는 그림책,

'일과사람' 시리즈의 '기자 편' <여기는 취재 현장!>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는 기회!

알라딘 회원 10분을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사계절 인문교양 그림책, 일과사람 시리즈 모두 보기

 

[서평단 발표]
<여기는 취재 현장!>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은 도서를 수령하신 후 10일 이내에 작성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782654

 

[서평 도서 신청]
페이퍼 하단에 [서평 신청] 말머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서평 신청] <일과 사람>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며 장래희망을 꿈꾸는 열살 초등학생입니다! 

 

※당첨자 발표 후, 10일 이내에 회원 정보의 주소지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회원정보 수정하러 가기 ▶ 
 
선정 인원 : 10명

신청 기간 : 2013년 12월 23일 (월) ~ 12월 29일 (일)

발표 : 12월 30일 (월)

 
[서평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287144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평 완료] 서평 링크
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46449
 
※ 도서를 받으시면 꼭 기한 내에 서평을 작성해 주시고, 하단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 서평 이벤트 진행시 우선 순위를 드립니다.

 

 

 

 

 

사계절출판사가 말하는 '일과 사람' 시리즈의 모든 것!

 

1. 사람과 일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어린이 인문교양 그림책
사람들은 일로써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이웃에 도움을 주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마음을 다해 하는 일을 통해 도움과 돌봄을 주고받으며 서로 탄탄하게 맺어진 삶을 삽니다.' 일과 사람'시리즈는 그러한 일과 이웃을 보여줍니다. 일하는 이웃들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세상을 이룬다는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2. 관심과 관찰로 이끌어 주는 생생한 현장체험 안내서
동네에서 늘 마주치는 이웃이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이웃의 일과 생활에 관심을 갖도록 이끕니다. 사람과 일을 관찰할 때에는 무엇을 주의 깊게 보고 들어야 하는지를 넌지시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들 속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고, 감동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3. 직업과 이웃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갖추도록 이끄는 책
일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사람들은 일을 통해 무얼 얻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는지를 가까운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 줍니다. 가깝고도 흔한 이웃과 이웃의 직업들이 우리 삶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일과 이웃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갖춘 어린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어린이가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4. 발로 뛰어 만든 생생한 지식책, 살아 있는 이야기책
오랫동안 공들여 인터뷰하고, 취재하고, 답사하고, 공부하며 만드는 책입니다. 이웃이 하는 일, 공간, 도구, 일하는 과정을 바로 곁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과 글을 좇아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 있는 정보,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묘사, 따뜻한 그림들이 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5.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교과서
남한산 초등학교의 김영주 선생님은 "이렇게 이웃의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일에 대해 충실한 정보를 담은 책이 퍽 드뭅니다.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을 더 알차게 만들고,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이런 책이 꼭 필요합니다." 하고 책을 본 소감을 말했습니다. '일과 사람'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일과 직업, 우리 고장, 우리 이웃, 고마움과 보람에 대한 내용을 더 알차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읽고 이해하는 능력, 풍부한 어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지식, 이웃과 고장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줍니다.


6. 먹고, 입고, 살고, 배우고, 소통하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일을 고루 소개하는 책
'일과 사람'시리즈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을 '일하는 사람'의 '생활'을 통해 보여 줍니다. 우리가 살면서 먹고, 입고, 자고,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데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을 먼저 다루었습니다.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일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마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일들 스무 가지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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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는 취재 현장!]-뉴스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창문과 같아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1-08 22:40 
    이웃이 하는 일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이웃들이 일하는 공간과 도구, 일하는 과정을 꼼곰히 보여주면서, 서로 어떻게 돕고 사는지 알려 줍니다. 이웃들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세상을 이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표지 中)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뉴스를 살펴보는 일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알아보기 위해서죠.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탓에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아는
 
 
비로그인 2013-12-2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들에게 사람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되겠네요.
어떤 일이든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하는 일은 무엇이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네요.

ascc 2013-12-24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일과 사람>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초등 1학년입니다. 작년에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한두권씩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조혜란선생님을 좋아해서 조혜란 선생님께서 일과 사람 시리즈에 참가하신단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오늘도 아이에게 책 작가 시리즈를 읽어주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렇게 신간 소식을 들으니 참 반갑네요~

좋은 책 나오길 기대하면서 사계절 출판사 화이팅입니다.~^^

jandy 2013-12-24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3살아이도 좋아하는 일과사람 시리즈!

처음 '짜장면 더 주세요'로 일과 사람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짜장면이라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아이에게 좀 더 알려주고자 고르게 되었지요..그 후 소방관에 빠져서 매일매일 출동출동을 외치는 아이에게 소방관에 대해서 알려주고자 '출동119 우리가간다'를 읽혀주었더니 겉표지 안쪽의 다양한 소방차 그림부터 끝나는 마지막까지 정말 하루종일 끼고 삽니다. 그덕에 소방관과 구급대원이 하는일 필요도구등을 다 알고 있지요.
두권다 만족스러워서 그후에 '딩동딩동 편지왔어요'와 '순분씨네 채소가게' '출동 마을은 내가 지킨다'도 저희집 책장에 들어왔답니다

남편도 보더니 책잘 만들었다며 일과사람 시리즈를 살때는 찬성을 외치지요. 아이가 아직 3살뿐이 안되어서 직업동화를 전집으로 들이고 싶진 않아요. 차라리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를 이렇게 찾아서 보여줄 수 있어서 일과사람시리즈가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아이도 한글자도 안빼고 책을 외울정도가 되구요.

게다가 일과 사람 시리즈는 이야기도 있고 지식내용도 있어서 좋습니다.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맞추었다는 느낌이네요

새로 나오는 신문기자편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심입니다.
물론 책은 당연히 좋을테니까요

행복한 엄마 2013-12-2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부터 선망하는 직업중 기자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신문기자부터 인터넷신문, 방송기자, 사진기자등등 참 많은 것 같아요.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에 입각해서 정확한 사실을 독자나 시청자, 국민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사명감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몇 년전에 kbs 박대기 기자가 실제로 눈을 맞으면서 취재한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정치기자만해도 청와대출입기자, 정부기관출입기자, 국회출입기자등등 세분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간 특파원들도 있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특파원들이 궁금합니다. 또 특종기사가 나올 때 어떻게 접근을 했는지 또 그 비하인드 이런 것이 참 궁금했었는데 이 책 참 기대가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똑똑해서 자신들의 의사표현도 잘하는데 아이들이 기자가 가져야할 덕목은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해 할 것 같아요.

wjddk705 2013-12-24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아이와 직업에 대학 조금씩 접근하고 있는데 아이와 읽어보고 싶내요

끼다리 2013-12-24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일과사람> 시리즈가 매우 유익하다고 주장하는 학부모입니다.

큰 애가 초등학교 3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치관 정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이 의사나 판검사가 되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겠지만 어떤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적정 소득을 얻어 가족 부양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문기자는 한 편의 기사가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직업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해보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합니다.

율이맘 2013-12-2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엄마가 아는 작은 지식으로 아이에게 여러가지 직업을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생각을 가끔합니다.
아이에게는 체험도 중요하지만 책에서 얻는 지식과 간접체험으로 꿈의 폭이 더 넓어지리라 생가합니다.
작은 아이은 책속의 그림 묘사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관찰력이 생기나 봅니다 이책을 통해 또다른 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상선 2013-12-2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진로강사자격증을따고 진로수업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직업관련 책을 읽어주려고 찾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진업과 관련된 좋은 책을 읽을수있다는건 아이들에겐 행운이지요.

전민영 2013-12-2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 신청] 직업이란?
점점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그것에 관련된 책을 찾아주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직업과 하는 일들을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이책을 선물해주고 같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공주 2013-12-2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들 진로와 직업과 관련된 책이 적어서 고민인 사람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신문기자에 대해 좀더 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향 2013-12-25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큰아이가 테레비 (로보카 폴리)를 보던 중, 갑자기 제게
"아빠 나는 크면 로리(극중 소방차)가 될꺼야~!"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구나 하고 생각하며
기특함을 느꼈습니다.

헐~~!!!
그러나, 그러한 착각도 잠시, "왜? 로리가 되고 싶은데?" 하고 묻자
큰아이는 (참고로 딸아이)
"색깔이 제일 이쁘잖아~! 폴리는 파란색이라 싫고, 난 빨간색이 좋아~"
"겨우 색깔때문에 그러니? 그냥 나중에 빨간 옷 사입으면 되잖아?"
"그래? 그럼 엄마 말처럼 의사선생님 되서 빨간옷 입을까?"

생각해 보니, 과연 집사람과 저는 우리 아이에게 아이의 장래의 직업,
그리고, 꿈에 대해 어떤 교육을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부모가 원하는 직업군을 마치 아이의 생각인양
아이의 입에서 나오기를 바라며 교육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 나 커서 00000 될래~!"
"아이구~ 그런건 힘들어서 못해" "그런건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거야"

"아빠, 나 커서 의사선생님 될래~!"
"우리~ 000가 다 컸구나 그런 생각을 다하고, 아픈사람들 도와주려고?
그럼 공부 열심히 해야되. 아빠가 책사줄께~~"

대부분의 평범한 집안에서 들려오는 대화가 아닐까요?

현재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사실 다양한 직업군을 만날 기회조차 없습니다.
만나봐야 학교선생님, 학원강사, 아파트 상가의 장사하시는 분들.......뿐,
그리고, 너무 힘들게 직장다니는 우리네 부모들의 입에서도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아이에게 추천하거나 소개할 여력은 없는듯 하구요.

이책이야 말로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이에게 건전한,,,아니 건강한 직업관을 심어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아이보다 같이 읽으면서 제가 더 힐링을 하고 싶기도 하구요~
꼭 당첨되어 아이와 같이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숲노래 2013-12-2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아이들은 앞으로 커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때에 즐겁고 아름다울까요. 신문기자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서 서로한테 빛이 될 수 있을까요. 시골에서는 중앙일간지도 안 보고, 시골신문도 따로 없는데,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신문이라는 매체, 신문기자라는 어른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를 이루는 여러 사람들 삶과 이야기를 이 책에서 아이들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빕니다.

동화세상 2013-12-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딸은 선생님, 아들은 로봇과학자가 꿈입니다. 일과 사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많은 직업을 보게 되고, 원하는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신청해봅니다

까마귀 2013-12-2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제 곧 방학이라 다양한 책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 책을 발견하게 된것같아요.
저희는 맞벌이인데, 아이가 엄마아빠 회사가는 건 알고 있어도 무슨일을 하고 오는건지 궁금해했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다 평범한 회사원이라 특별한 직업이나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기가 참 힘들었답니다.
이 책을 읽어 본다면 엄마가 어떻게 내일 날씨를 미리 알고 그에 맞춰 옷을 꺼내주는지,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아빠는 어떻게 아침 일찍 알수 있는지, 또 그런 정보를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하는건지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같아요.

'일과 사람'으로 천천히 직업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자신도 커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는 10일이내, 알라딘과 인터넷서점, 블로그, 육아카페등 다양하게 올릴께요.

히카루 2013-12-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직업을 선택하는데 신문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면 좋을러 같습니다.

goodjun99 2013-12-27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9살 11살 남매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아주 사실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는 사계절의 "일과 사람"시리즈..
먼저 만나보고 싶습니다.

수퍼남매맘 2013-12-2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가 사계절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의 하나가 바로 <일과 사람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 정말 좋아해서 집에 두 세 권 빼고는 다 가지고 있는데 <신문기자>편이 없네요. 일과 사람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한달음에 달려 왔네요. 어렵지 않게 그렇지만 밀도 있게 아이들에게 직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서평단의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책방꽃방 2013-12-2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사계절의 일과 사람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하나의 직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아이들의 꿈을 구체화시켜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책을 참 신중하고 꼼꼼하게 잘 만들어 놓아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신문기자라는 직업은 저도 궁금한 직업인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끼다리 2014-0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저와 제 아이 모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91552128/6797902
http://blog.naver.com/yoonwoo1/60206705831
http://book.interpark.com/blog/yoonwoo/3663479

숲노래 2014-01-0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6801225

즐겁게 읽으면서 아름다운 넋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꿈을 품고 삶을 일구면서, 아이들도 맑은 빛을 가슴에 안겠지요. 우리 사회 더 너른 자리까지 품는 '일과 사람' 다음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수퍼남매맘 2014-01-0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72868196/6804741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

동화세상 2014-01-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10674126/6806134

goodjun99 2014-01-10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naver.com/goodjun99/60206990627
http://blog.aladin.co.kr/798609145/6809456

좋은책 감사합니다^^

행복한 공주 2014-01-1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47001137/6829605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우리 학교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같아요~
 

 

등장인물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원하지 않는 내용을 지워 주는, 1cm쯤 되는 작고 여자아이 책청소부 소소. 글자 사이 사이를 마냥 뛰어다니며 글자와 친구가 되는 이 작고 귀여운 소녀는 노인경 작가 자신을 닮은 듯하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넘치고, 그리고 싶은 그림도 많아, 보약을 먹어가며 하루 14시간씩 그림을 그린다는 노인경 작가. 그림 작업도 인터뷰도 마냥 재미있다는 젊은 작가와의 만남은, 친구와의 대화처럼 소소하고 또 즐거웠다.   

 

 

인터뷰 진행/정리. 알라딘 도서팀 강미연        

 

 

 

 

 

 

알라딘: 작년 <책 청소부 소소>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하셨어요. <책 청소부 소소>는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새로운 시도를 인정받으셨는데요.
         
노인경 : BIB
황금사과상 당선은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아무래도 그런 상은 순수미술 작품 위주로 수여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출품하고 경험을 쌓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선되어서 깜짝 놀랐고 정말 감사합니다.

       
             
알라딘: <
코끼리 아저씨…> 는 픽셀아트 방식으로 작업 되었죠그림책으로는 독특한 시도인데요.
            
             

노인경: 처음부터 픽셀아트 방식을 선택한 건 아니었어요.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여러 번 그렸어요그런데 이게 그림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참고를 많이 구했죠. 그러다 물방울을 셀 수 있게 하면 어떻겠냐 하는 아이디어를 얻었어요재미있겠더라고요.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열심히 보잖아요. 잘 보이지 않는 걸 발견하고, 특이한 데서 재미를 찾기도 하고. 물방울 100개를 세고, 또 날아가는 물방울 개수를 세고 그런 재미요

  
             
알라딘:
저는 계속 세다가 실패하고 그랬어요. 힘들었어요.
          
            
             
노인경:
저도 그리면서 아주 힘들었어요. 물방울 개수를 미리 정하고 일일이 세면서 작업했거든요
.  물방울은 100개에서 시작해서 점점 사라지는데, 그 숫자까지 다 맞췄죠. 그리고 한가지 모양의 픽셀로만 그리면 재미가 없어서 다양한 모양의 픽셀을 생각했어요.  무서운 장면에서는 유령을 픽셀화했고, 코믹한 장면에서는 웃는 얼굴을 픽셀화 하는 식으로그래서 각 장면마다 특징이 있고 내용이 풍성해지게,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고민했어요

 

알라딘: <기차와 물고기> <책청소부 소소><코끼리 아저씨…>  세 작품 모두, 작가 이름을 지우고 보면 동일 작가임을 눈치채기 어렵게 이야기나 화풍이 다릅니다     
         
             

노인경: 그 동안 동화나 학습 그림책의 일러스트 작업을 많이 해왔어요.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이걸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할까 생각을 많이 해야 하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구나, 배우는 부분도 많아요또 다른 분의 글에 맞추어 그림 작업을 하다 보면 다양한 표현과 양식을 쓰게 되는데 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 제가 그림을 여러 장 그려보고 계속 수정하면서 작업하는 스타일이라 한 작품 하는데 정말 많은 그림이 나와요그림을 여러 장 그려서, 이 부분 저 부분 따와서 다시 그리기도 하고요.  버려지는 그림이 많다는 건 아쉽기도 하지만, 그동안 연습이 많이 되었어요. 이걸 어떻게 그리면 잘 표현이 될까 하는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공부해 온 셈이죠.


             
알라딘:
가장 힘들었던 작품은요?        
             
노인경:  <
책 청소부 소소>가 조금 힘들었던가요. 사실 이걸 기획한 게 2006년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처음에 이야기가 좀 어렵기도 했고 정리를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내용이 계속 바뀌었어요그러는 동안 <기차와 물고기>가 먼저 나왔어요.  

 

알라딘: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책이 나왔군요.

 

노인경: 정말 많이 그리고, 많이 고치고, 많이 버렸어요. 덕분에 그 과정에서 캐릭터도 명확하게 잡히고, 이야기가 정리 되었어요. 처음 구상대로였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개인적인 그림책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소소캐릭터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언젠가 또 다른 작품으로 (시리즈 같은 것?)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알라딘: 그럼,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도 <책 청소부 소소>인가요?          
             

노인경: 음, 그렇진 않아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언제나 지금 그리고 있는 작품이에요. 작품이 완성되어 제 손을 떠나고 나면 다시 새로운 이야기에 빠져들어요지금 하고 있는 일에 푹 빠져 있게 되니까, 이전 책은 생각도 안 나요그림 그리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그래서 하루에 14시간씩 작업할 수 있었어요

 

                                      
알라딘: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시고 후에 순수미술을 다시 공부하셨습니다.               
어떤 계기로 어린이 책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하셨나요?
                
                        

 

노인경: 대학 4학년 때, 일러스트 수업을 들었어요.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재미있었는데광고 같은 디자인 수업에서는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없잖아요. 대상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내야 하고. 그런데 일러스트 수업은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표현하게 해요. 그게 좋아서 수업도 즐거웠고, 그러다 작품도 하게 되고어느새 이렇게 되었네요. 그림책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긴 하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알라딘: <기차와 물고기>는 성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닮았습니다. '속깊은 그림책' 시리즈 자체도 그렇지만, 이후의 <책 청소부 소소> <코끼리 아저씨…>의 경우도 어린이 책이라기보다는 에세이의 느낌인데요평소 독자층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시나요?          

 

노인경: 저는 독자 혹은 아이들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긴 하지만, 우선적으로 집중하게 되는 건 제 느낌, 생각, 상상 이런 부분이어요제가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어야 다른 사람에게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즐겁게, 절실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창작의 긴 과정에서 만나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기 힘들고요. 제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건 아이들도 그렇게 봐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아이가 생기고 키우다 보면, 저도 아이들의 생활이나 감정을 담은 이야기도 하게 되겠죠.

           


알라딘:  그것과 비슷하게요. <코끼리 아저씨…>의 경우엔 실생활과 실제 감정들을 담아내어서 오는 감동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어느 순간 내 부모가 슈퍼맨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이라는 깨달음, 그리고 실망의 경험이 있잖아요. '아빠가 말해주지 않던 아빠의 하루'라는 작가의 말이 정말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왔어요그림책을 보신 후 아버지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알라딘: 저희 아버지는요, 그 그림책이 당신의 얘기라고 전혀 생각 못 하세요. (웃음)
사실 <코끼리 아저씨...>는 시작 부분의 한 문장, 그리고 작가의 말 부분에서 아버지를 언급해서 아빠의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그걸 빼고 보면, ‘코끼리 아저씨는 아이들 같은 캐릭터예요. 새로운 시도를 하지만 우왕좌왕하고 실패하고, 눈물 흘리며 슬퍼하다가 비가 오니 금방 날듯이 기뻐하는 단순함이 정말 천진난만하지 않나요?

 

알라딘: 그럼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애착을 가지는 (현재 작업 중인) 작품 소개 부탁드려요.
      


노인경:
고슴도치 이야기인데요. 그림책을 말로 설명하려니 애매하네요. 열심히 그려서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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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3-12-24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어제 [기차와 물고기]읽고 완전 재밌다고 좋아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책방꽃방 2014-01-02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작가님 그림도 이야기도 느무느무좋아요!^^
 

 

 

 

 

 

 

 

 

 

 

 

심퉁 맞은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사는 소년,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유령 올드미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 세 사람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 미국 12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 
  
시공주니어 '456 Book 클럽' 의 「43번지 유령 저택」시리즈는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합니다.

 

'456 Book 클럽'은 상상력과 유머를 동력으로 4, 5, 6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만을 모아 아이들을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들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누군가 추천하거나 골라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정말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VENT

12월 23일 17시부터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 전4권>(초등 4, 5, 6학년 대상)을 구매하시는 

선착순 100분께 두 가지 깜작 선물을 드립니다!

 

 

(1)특별 쿠폰 2장! 15% 할인쿠폰 + 1천원 추가할인 쿠폰

정가 36,000원 → 38%할인가 22,350원 → 쿠폰(2종 동시) 적용 최종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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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빨간 목도리 증정!

 명탐정 티미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 목도리를

 <43번지 유령 저택 세트> 구매자 선착순 100분께 드립니다~

 

 

1권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 줄거리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인 부루퉁 B. 그럼플리는 겁나라 시에 있는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의 유령 저택을 계약한다. 그런데 그곳엔 이미 집주인 호프 교수 부부의 아들 드리미 호프와 고양이 섀도, 그리고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가 살고 있다. 서로 아옹다옹하며 지내던 어느 날,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게 살아생전의 꿈이었던 올드미스는 부루퉁의 글을 몰래 훔쳐보다가 집필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처음엔 올드미스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부루퉁은 마침내 유령의 존재를 믿게 되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벌어진 일들을 글로 쓰는데...

 

2권 <다시 뭉친 공동묘지 삼총사> 줄거리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단란하게 살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과 유령 올드미스, 소년 드리미. 그런데 이 가족의 평화를 깨뜨리려는 막무가내 테이터가 나타난다. 테이터는 '삼총사'를 뿔뿔이 흩어 놓은 것도 모자라 유령 이야기책을 모두 불태워 버리자고 겁나라 시민들을 선동한다. 게다가 유령 따위는 없다며 올드미스의 무덤까지 파헤치려 한다. 이들 삼총사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3권 <유언장에 숨어 있는 비밀> 줄거리

어느 날,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드리미 호프 뒤를 어떤 덩치 큰 개가 따라온다. 개 목걸이엔 ‘시크릿(비밀)’이란 이름이 적혀 있다. 사실, 시크릿은 수집가이자 백만장자인, 하지만 이젠 고인이 된 쿠리쿠리 스멜이 키우던 개다. 드리미는 시크릿을 키우자고 부루퉁과 올드미스에게 편지를 쓰지만, 부루퉁은 주인을 찾아보자고 하고, 평소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올드미스는 반대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크릿이 밤새 짖어 대는 통에 고양이 섀도는 집을 나가 버리고, 부루퉁과 올드미스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예민해지고, 단란했던 ‘43번지 유령 저택 삼총사’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4권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 줄거리

겁나라 시의 우체국이 철거된다는 소식! 독자는 물론 <43번지 유령 저택>의 공동 저자인 부루퉁 B. 그럼플리와 올드미스 C. 스푸키, 그리고 그들의 양아들이자 책에 실을 그림을 그리는 드리미 호프에게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들 유령 저택 삼총사는 ‘편지’로 대화를 주고받고, 그들이 쓰고 그린 ‘종이 책’은 우체국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되니까! 우체국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유령 저택 삼총사와 편지의 묘미를 알아 버린 스마티까지 똘똘 뭉쳐 우체국 사수 대작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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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롱스타킹, 빨간 머리에 짝짝이 스타킹을 신은 말괄량이 삐삐를 탄생시킨, 스웨덴의 국민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일상과 심리를 그대로 묘사해주는 린드그렌의 이야기는 읽는 이들을 함께 동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로타는 트집쟁이 거리에 사는 다섯 살 여자아이예요. 크리스마스 이브, 엄마는 로타에게 아픈 베리 아줌마에게 빵을 전해달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로타는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심부름도 잘 하고 아픈 사람도 잘 돌보지요. 가는 길에 쓰레기도 비울 거예요. 돼지 인형 밤세를 데리고 출발~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쉽게 읽히고 또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유아에게 읽어줘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책을 다섯 살 딸에게 읽어주었는데요. 로타의 실수와 모험(?)을 열심히 따라가는 아이도 함께 유쾌해졌어요.

 

아까 그 인형 이름이 뭐였지? 한세..? 노세..?

아니~~~~ 밤세!

 

스웨덴의 약간은 생소한 이름과 풍습 (마당에서 스키타기를 연습한다든지, 크리스마스 트리는 진짜 전나무로 한다든지) 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다가옵니다.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던 돼지 인형을 되찾고, 트리를 못 구한 아빠 대신 커다란 전나무를 끌고 당당히 집으로 돌아오는 로타의 이야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서평단 발표]

도토리 통신 -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으로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6784829

 

 

 

[서평 도서 신청]

페이퍼 하단에 [서평 신청] 말머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주세요. 
예) [서평 신청] 어린 시절 '삐삐'는 제 우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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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인원 : 20분  

 

신청 기간: 2013년 12월 20일 (금) ~ 12월 29일 (일)


발표: 12월 31일 (화) 
 
 


 
 
[서평 방법] 
1. 당첨자 발표 후 3주 이내에 (2014년 1월 19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칭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솔직한 의견을 주시되, 띄어쓰기 포함 300자 이상은 적어주세요.
 
2. 서평은 알라딘 서재의 리뷰나 페이퍼 / 개인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 모두 괜찮습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실 경우는, 서평 도서의 알라딘 상품 페이지 연결을 포함해 주세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141674
 
3. 서평 작성 후, 아래 문구를 포함한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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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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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3-12-2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아스트리드린드그랜의 책이라면 무조건 좋아합니다.
어려서 삐삐롱스타킹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어른이 되어 책으로 다시 만난 삐삐도 정말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웠어요,
트집쟁이 거리에 사는 다섯살 로타의 이야기도 무척 궁금하네요, ^^

엘리자베스 2013-12-2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동화책으로 읽었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가 그림책으로도 나왔네요. 미리보기로 얼핏 그림을 봤는데 글과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은실 작가의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을 읽으면서 어릴 적 나도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하면서 린드그렌 선생님의 일대기를 일부러 찾아 읽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린드그렌과 유은실 작가는 현재 저의 글선생님이랍니다(그 분들은 모르는 저 혼자만의 생각 ㅋㅋ)

금송이날다 2013-12-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말광량이 삐삐.. 지금도 많이 좋아합니다.
어릴적 맘대로 하는 삐삐를 보면서 웃기도 많이 웃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재미있는 책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시우홀릭 2013-12-2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린드그렌작가의 작품은 말그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소심한 아이도 활동적인 아이도 책속 주인공이 마치 내가 된듯 느끼게 해주죠~
저두 그런 딸아이의 모습을 보며 제 어릴적 감동을 다시 추억하고 웃음짓는 경우가 많아요~
세대를 아우르며 읽혀지는 책이 명작이고 고전이라지요?? 그런 면에서 단언컨데 린드르렌의 작품은 명작이고 고전 아닐까요!!! 겨울방학의 시작을 로타와 만나는걸로 시작보고싶어요~~

paminar 2013-12-2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삐삐는 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얼마전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 기다리며 "삐삐 롱스타킹"을 읽었어요. 오랫만에 만나는 삐삐는 여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우상이고 동경이 될 만해요. 삐삐를 책으로 읽을 생각을 못했는데 참 반갑고 즐거웠어요. 아이와 함께 삐삐와 만나야겠습니다.
린드 그렌 작가의 책을 소개해줘야겠습니다. 아이도 여러 작가의 책, 그 중 재미있게 읽은 책은 무심코 읽다가 이건 @@@ 작가의 책 같은데 하며 작가를 다시 확인해보곤 합니다. 린드그렌도 그런 작가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 시작이 엄마에겐 삐삐 롱스타킹이었지만, 딸에겐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이 되겠네요.

댄스는 맨홀 2013-12-2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전나무를 끌고 와서 트리를 만들면 무지 이쁠 것 같아요. 다만 어디에 놓아야 할지 살짝 고민이 되긴 하겠네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의 행동이 기대됩니다. 로타가 무사히 잘 해낼수 있을지,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숲노래 2013-12-23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름다운 삶과 이야기를 아름다운 책으로 만날 수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시골에서 즐겁게 책놀이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소복소복 눈이 내려 쌓이는 겨울날하고 걸맞는 이야기책을 따사롭게 품에 안을 수 있기를 빕니다. 예쁜 책 태어나도록 땀흘린 분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loginzero 2013-12-2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의 독서에 관심이 많은 6세 여아의 아빠 입니다.
올해 부터는 한글을 띄어서 그런지 책 읽어 달란 이야기 없이 혼자 보고 싶은 책을 보고 있습니다.
혼자 읽고 재미있는책은 저에게 설명도 해주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이제는 좋은 책을 골라서 아이에게 줄 때라 책 선정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희 새대때 즐겨보던 TV 시리즈의 작가의 책으로 아이와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엄마 2013-1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분의 책은 뭐든 다 재밌있다는... 괜히 그림책이나 아이들 책의 대가가 아닌듯. 삐삐시리즈도 그렇지만 애밀의 이야기도 그렇고 아이들의 생각을 참 읽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읽다가 너무 우스워서 배를 잡고 웃었다는 표현이 딱 맞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은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썰매에 트리 싣고 내려오는 것 같은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우리 딸이랑 같이 읽고 싶어요,

마노아 2013-12-23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오늘 유은실 작가님 동화책을 읽으면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생각을 했는데, 마침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책이 나왔네요. 제목부터 새힘을 주는 책이에요. 2014년을 여는 첫책으로 좋을 듯해요. 서평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3-12-2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들도 저도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 싶어요.
말괄량이 삐삐 어려서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런 만화가 안 나와서 아쉬워요.
유명한 작가님의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혼자서도 글 읽을 수가 있어서 글밥이 많아도 환영합니다.

신승행 2013-12-24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아이들과 꿈꾸는 세상과 동심의 세계를 빠져 들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알려 주고 싶어요

wjddk705 2013-12-2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합니다 저도 같이 읽고 아이와도 읽으며 꿈을 나누고 싶습니다

끼다리 2013-12-24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이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큰 애는 알아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잘 사귀는데, 둘째가 자기주장이 강하고 성격을 잘 통제하지 못해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둘째에 관심을 더 가지며 친구도 잘 사귀고 책도 많이 읽게끔 노력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그래서, 둘째가 이 책을 읽고 책을 읽든, 친구를 사귀든, 적극적인 태도를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단 이벤트에 신청합니다. 아이들과 제가 함께 책을 읽겠습니다.

화이트맘 2013-12-24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삐삐롱스타킹 정말 저에게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나에게도 그런 힘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했던 좋은 책이 였습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도라이몽처럼 그아이는 큰아이에게 또다른 도라이몽이였나봐요. 엄마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그런데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어떤친구를 만들지 기대 됩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작가의 책이군요. 읽어보고 서평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정상선 2013-12-24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길러주기 위해 책을찾다보면 찾기가 쉽지 않아요. 글쓰기지도할때는 몰랐는데 자기주도학습지도하면서는 자존감 관련 책을 많이 찾게되네요. 이책은 앞으로 제가 지도할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길러줄것 같네요.

2woni 2013-12-24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린드그렌 책이네요!!! 우리 딸도 저도 좋아하는 작가예요. 읽어주면서 저도 재미있고 딸도 들으며 재미있는 책, 이름으로 보증이되는 작가지요. 지금 읽어주고 있는 잠자리 이야기 다음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민트소녀 2013-12-2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겐 생소한작가네요 하지만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크길바라며 신청해봅니다♥

se1026 2013-12-24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저와 세 아이 모두 린드그렌 작가의 펜이에요. 삐삐, 에밀, 카알손, 미라벨 등등 모두 너무 좋아해요. 이 책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특히 제목에서 아이들에게 용기와 도전정신을 심어줄 수 있을 내용 같아 더 기대되네요.

불량맘 2013-12-24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 신청] 내 어릴적엔 삐삐가 있었는데..
지금 아이들에겐 그런 순수한 친구가 없는것 같네요. 아이들과 같이 읽고 아이들과 같이 생각할 시간이 될 거 같네요. 서평단 신청 합니다.

전경호 2013-12-25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8세, 5세 딸아이를 둔 딸기아빠입니다. (딸+기집애 ^^)
어렸을 적 말괄량이 삐삐를 보지않은 아이는 아마 대한민국에 없겠지요.

너무 재미있게 보는 저를 보시고는 저희 부모님께서는 린드그렌 씨의 다른 책과 영화를 구하셔서 "삐삐2" 라며 제게 크리스 마스 선물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저는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어버린 배나온 아저씨,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버렸네요. ^^

정말 반갑습니다. 린드그렌 씨. 사실 이분의 이름을 알게 된것은,
2002년 제가 공부를 위해 외국으로 떠나기 얼마전 겨울이었던가요.
"노벨상 후보까지 올랐던 스웨덴의 동화작가 사망" 이라는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지요.
삐삐의 작가가 스웨덴 사람이라는 것도 (어쩐지 삐삐의 외모가 유럽풍이더라니)
그 작가 이름이 린드그렌이라는 것도...
(안타깝게도 삐삐역의 잉거닐슨도 삐삐 시리즈 외에는 그닥 영화등 작품이 없습니다)

여튼, 알라딘을 통해 이렇게 다시 그 이름을 다시 듣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새벽, 집안 트리밑에 아이들 선물을 가져다 놓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의 기운을 받아 서평단에 꼭 당첨되어,
두 딸아이에게 선물하는 30여년전의 제 부모님의 느낌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저도 예전의 그 감성을 다시한번 느껴 보고 싶구요.

그럼 아마도 이책을 같이 읽으며,
아빠가 어렸을적에 이사람이 쓴 삐삐라는 책이랑 영화를 봤었는데 말이야...
하며, 오랫만에 아빠 어렸을적 이야기랑 할아버니 할머니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들려줄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책나비 2013-12-2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큰아이가 어릴땐 같이 책도 많이 읽었는데, 동생이 둘이나 더 생기고 나니 아이들과 함께 책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이제 아이들이 10살, 8살, 4살이 되니 함께 책읽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은 아직 한 번도 읽은 적이 없어요.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네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제목처럼 책 표지에서 씩씩하게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보이는 나무를 끌고 가는 주인공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서평단 당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화세상 2013-12-2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딸이 정말 좋아하는 작가에요. 이 작가의 책이라면 무조건 읽고 봐야합니다. 물론 저 역시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삐삐를 탄생시킨 작가인지라 너무도 좋아하지요. 이 작품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린드그렌을 좋아하는 딸, 그리고 삐삐를 좋아하는 엄마인 제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치코 2013-12-2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저희 아들이 엄청 요즘 삐삐 시리즈에 엄청 빠져 지냅니다. 보고 또보고 깔깔대고 웃고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이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린드그렌의 책도 접하게 해주고 싶네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은 부모로서 정말 기쁜것 같아요.
꾸준히 책읽는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울보 2013-12-26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근두근 서평신청할게요~~~>
처음이에요. 알라딘에 이렇게 서평신청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완전 단골손님인데도요...너무 설레어요. 제가 책 소개를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멋진 책들을 서평으로 만나서 소개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자식들 덕분에 좋은 책 많이 읽고 행복해 지는 순간들이 많아 늘 행복해요....용기내어 한번 신청해 봅니다^^

김태윤 2013-12-27 0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어릴적 삐삐롱 스타킹을 TV로 많이 보고 자랐는데 이 분의 작품 이군요 ㅋㅋ
아이가 책에서 쓰는 언어들이나 내용을 따라할 때면 좋은 책의 중요성을 더 실감합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엉뚱 발랄한 로타의 모험담을 아이랑 같이 경험하고 싶네요^^

정승원 2013-12-2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아..정말 읽어보고 싶네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방바닥에 뒹굴면서 좋은 책을 같이 읽는다는 행복을 로타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즐거운 추억 알라딘에서 만들어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이라 더 설레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삐삐와 로타는 어떻게
다르고 어떤 점이 닮았을지....^^
기대됩니다...

쥬쥬 2013-12-2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오면 좋겠네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책 제목처럼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용기를
지닐 수 있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작가는 말로 설명 안 해도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창의력 상상력의 대가시잖아요
어릴 때 삐삐를 보고 상상의 바닷속에서 무한한 기쁨을 얻었던 일을
내 아이도 똑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이이지마료 2013-12-29 0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 살고 있는 5살맘 엄마입니다.
집에는 인조 크리스마스가 있지만...
진짜 나무를 벤 크리스마스를 가져보는 것도
아이에게 한번즈음은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미국에서도 많이 판매하긴 하는데 집에 가져오기는 부담스럽다 생각했는데
그림책표지 소녀를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저도 한번 신청해봅니다.

-혹시 당첨이 됩니면 시부모님댁으로 주소 해놓았습니다.
가끔 책을 보내주셔도 같이 받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화세상 2014-01-04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10674126/6794862

숲노래 2014-01-06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6798168

즐겁게 읽고 기쁘게 썼어요.
앞으로도 예쁜 책을 널리 즐기면서 나눌 수 있기를 빌어요.
고맙습니다 ^___^

쥬쥬 2014-01-0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나비 2014-01-0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5988154/6805075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책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엄마 2014-01-09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27451156/6808470
린드그렌 책은 언제 읽어도 재밌네요.

마노아 2014-01-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http://blog.aladin.co.kr/manoa/6810821
재밌게 읽었습니다. 모처럼 경쾌한 에너지가 솟구치네요.^^

이이지마료 2014-01-12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단 당첨되었다는 건 봤는데 책을 아직못받았습니다.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2014-01-14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엘리자베스 2014-01-16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trackback/osime/6824419
나도 로타처럼!

댄스는 맨홀 2014-01-1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00148123/6825599

로타처럼 뭐든지 잘 할수 있어요??

금송이날다 2014-01-19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22096145/6832115
잘 읽었습니다..

loginzero 2014-01-1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ashespia/6832658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끼다리 2014-01-22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91552128/6838246

주인공인 로타가 제 딸아이와 같군요.
저와 제 딸아이 모두 잘 읽었습니다.

paminar 2014-02-0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68823176/6852926

유럽으로 가족 여행 다녀오느라 서평이 늦었어요. 죄송*.*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멋 옛날 공룡이 살던 시절, 무시무시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지금 막 알에서 깨어난 안킬로사우르스를 만났습니다.

 

 "헤헤헤... 고 녀석 맛있겠다" 

  아기 공룡은 커다란 육식 공룡에게 매달렸어요.

 "아빠! 슬펐어요. 무서웠어요."

  "내가 어떻게 네 아빠냐?"

  "아빠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잖아요.

  '고 녀석 맛있겠다' 라고요."

 

졸지에 먹잇감의 아빠가 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아기 공룡이 만들어가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사랑 이야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시죠?

 

강렬하고 코믹한 그림, 세상의 여러가지 사랑과 우정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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