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서 고립된 아이가 들려주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

노르웨이 ‘201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노르웨이 국립 그래픽디자인상’ 수상작
 수줍음 많고 말수 적은 타이라는 학교에만 가면 전혀 입을 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타이라에게 따가운 눈길을 보내거나, 뒤에서 귓속말하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면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타이라의 마음속에는 슬픔이 소용돌이치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싶습니다. 타이라가 행복한 순간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음악을 들을 때, 피아노를 칠 때, 그리고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고양이 비발디와 놀 때입니다. 누가 또 타이라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비발디-하나뿐인 내 친구』는 따돌림을 당해 힘들고 아프고 괴로운 상황을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벼랑 끝으로 내몰린 주인공 타이라의 내면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 내어, 교실 저 구석진 자리에서 모두의 공감과 이해, 소통을 바라는 고립된 아이들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보여 줍니다. 고양이 비발디와 함께 비발디의 음악을 들으며, 가슴속 슬픔과 분노와 외로움과 고독을 달래는 타이라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와 너, 우리의 문제점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답을 이끌어낼 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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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4-07-0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디... 음악과 고양이와... 친구군요.
쓸쓸하지만, 왠지 따뜻한 책일 듯 싶습니다.

숲노래 2014-07-0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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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천천히 제 삶을 찾으리라 믿어요. 둘레 아이들도 그 아이와 살가이 사귀는 길을 천천히 찾으리라 믿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어깨동무하는 아름다움을, 그 아이도 둘레 아이들도 즐겁게 누릴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러한 믿음을 가슴으로 품으면서 이 그림책을 사랑스레 품고 싶습니다..

2014-07-02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커피콩콩~ 2014-07-02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부제가 하나뿐인 친구인가요? 주인공 타이라가 하나말고 여럿인 친구를 사귀었음 좋겠네요..책표지의 그림이 강렬하지만 내용은 서정적일것 같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수퍼남매맘 2014-07-02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가 연상되어 이 책을 읽고 싶습니다.외로운 섬처럼 앉아 있는 그 아이에게 어떤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까요? 책에서 배우고 싶어요.

안뿌슝 2014-07-02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도서 신청

가슴이 아파요. 수줍고 말이 적은 것은 그저 하나의 성격일 뿐인데
그로 인해 왕따의 고통을 겪고 있는 타이라가 너무 안타까워요.
분명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은 타이라에게도 가득할터인데..
꼭 안아주고 싶어요. 가슴 아프네요.
이 책, 꼭 아이들과 함께 읽고 왕따로 인한 고통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서평 기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hyon33 2014-07-0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따돌림 당하는 타이라는 비발디의 음악을 들을때, 피아노를 칠 때 스스로에게 위로를...고양이 비발디와 함께하며 위로를 받네요.
음악 비발디 말고 고양이 비발디 말고 타이라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 비발디는 어디에 있을까요?? 가슴 아프네요ㅠㅠ. 신청합니다.

맹추 2014-07-0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상처를 견디고 치유하는 다른이의 모습으로 나의 아픔을 위로받을 수 있기에 책은 참 장한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타이라에게 비발디의 음악이 그러했듯이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삶의 길동무가 될 수도 있겠지요. 부끄러워하고, 말을 안 한다고 해서 화가 난 게 아니랍니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내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에 서툰 것일 뿐이지요. 스스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감정들을 타이라를 통해 이해하고, 객관화할 기회와 내일을 살고싶어하는 힘이 생겨나는 기회가 함께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금송이날다 2014-07-0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타이라와 같은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싶습니다.
아이의 내면의 맘을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해주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gundammom 2014-07-0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누군가가 손내밀어주면 큰힘이 될텐데..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주보는 친구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라를 생각하면 마음 아플것 같지만 그래도 음악과 고양이가 등장하는 장면을 보면서 한편으로 희망이 느껴지네요

wyoyil 2014-07-0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목만 보곤 비발디에 관한 인물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음악가 비발디의 음악이기도 하고 고양이의 이름이기도 하네요.
다 타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주는 존재들이군요.
어떻게 이야기가 풀어져 갈 지 정말 궁금합니다.

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자주 오는 아이 중에 또래보다 작은 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에 다닐 때 ,
엄마 없이 아빠 할머니 언니와 살고 있는 이 아이는
말을 건내면 살짝 웃기만 할 뿐, 말도 잘 하지 않고 도서관 문 닫을 때까지
한 쪽에서 조용히 책만 보다 갑니다.
형평상 학원을 다니지 못하거든요.
안 보는 척 하면서 주의깊게 지켜 보는데,
이 아이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친구에게 아무렇지 않게 건내 주고 싶은 책이네요.

비흔 2014-07-07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종이 상자를 긁는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행복해져요.
침대에 누워 있던 타이라는 막 내리쬐기 시작한 아침 햇살에
고양이 발걸음 소리가 엉겨드는 것을 느꼈어요."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 따듯하게 하는 이 구절들은 가슴 짠한 구절들이기도 합니다.
또래와 마음을 나눌 때, 학교는 가고 싶은 곳이 됩니다.
타이라에게 유일한 기쁨은 비발디의 음악을 듣는 일, 아기 냥이 비발디와 함께 노는 일뿐이었지요.
자신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따돌리는 일에 익숙한 아이들이 있는 학교는 더이상 즐거운 곳일리가 없지요. 타이라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선생님과 부모님 등의 어른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할 때마다 늘 마주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엄마들이 봉사를 마치고 교문으로 올라올 때쯤, 터벅터벅 힘 없는 얼굴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자그마한 아이. 늦었다며 얼른 올라가라고 말로 타이르다가, 손을 잡고 교문까지 데려가기도 했지만, 아이는 늘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요. 그 아이에게 학교는 분명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을 겁니다.
그 아이에겐 비발디 같은 친구가, 음악 같은 숨 쉴 구멍이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을 사는 데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지만, 타이라도, 그 아이도 "하나뿐인 친구"가 아니라 "친구 중의 하나"라고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누군가, 무언가를 더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우리 자신이 타이라와 그 아이의 다리가 되어 줄 수 있기를 아울러 바랍니다.

박미애 2014-07-07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학교에 사는 고양이 단추와 우리 딸 민아, 민아가 자주 듣는 사계
딸이랑 비슷해요.

책이 궁금해요. 읽어주고 싶어요.

딸과 딸 친구들에게요..

어녕스 2014-07-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렬한 오렌지색 배경과 파아란 피아노 그리고 검은 고양이 피아노를 치는 아이의 뒷모습.
이아이의 표정은 보이지 않네요.
이 아이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고양이는 피아노 위에서 뭘 보고 있는걸까요?
너무 너무 궁금해져요.

가을하늘사랑해 2014-07-07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요즘 아이들은 자신이 외롭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부모의 관심과 친구들도 있는데 말이에요
이책을 보여주고 위로 삼아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은 사랑받는 소중한 보물들이니까요~

마노아 2014-07-0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깊은 울림과 성찰을 줄 수 있는 책으로 보여요. 안에서 문을 닫아 걸고 있지만, 사실은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 곁으로 한걸음 더 내딛게 만들어줄 것만 같아 읽고 싶습니다.

아자아자 2014-07-08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초등학교에 학교폭력예방 선생님으로 나가고있어요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자격증도 땄구요...
아이가 있음에도 아이들 마음을 정확히 읽지못해서 제가 과연 제주제에 아이들을 상담할 수 있을까...싶어요...이 책을 읽으면 조금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책방꽃방 2014-07-08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들의 왕따문제는 들을수록 마음이 참 아려요, 그래도 하나뿐인 친구 비발디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네요,

똥당 2014-07-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동아들인 우리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늘 자기는 외톨이라 외치는 아들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픈데요
아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어 줄것 같네요.

바람직한지연 2014-07-0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안녕하세요. 예비유치원교사 입니다. ^^
제가 동화책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소장용으로 동화책을 구입하곤 하는데ㅎㅎ
유치원에서도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유치원에선 인사도 잘 하고 방긋방긋 예쁘게 웃는 아이가 알고보니 다른 친구랑 놀지말라고 몰래 따돌림시키고....정말 그런 아이들이 있다는게 놀랐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을때 제대로 대체하고 싶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왕따, 따돌림, 폭력, 피해 등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이 얼마나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서 신청하고 갑니다.^^

책나비 2014-07-0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친구들로부터 떨어져 혼자 외로운 아이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초등학생인 딸아이들이 커가면서 느낄수도 있을 외로움과 속상함, 엄마에게는 쉽게 표현하지 못할 그 감정이 책속에 어떻게 그려져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말하지 못하고 드러나지 않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엄마가 되고싶어 서평단 신청합니다.

중동이 2014-07-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따돌림은 행하는 자들은 의식치 못한다 할지라도, 악마적 힘을 가지고 있죠.
무엇보다그 악마적 힘은 함께 같은 공간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존재치 않는 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안'에 '함께' 있음에도 실상은 '함께' 있지 않고, 여전히 '밖'으로 내몰아 버리는 아주 못된 '짓'이죠.
'타이라' 역시 이러한 악마적 힘의 피해자네요.
'타이라'의 친구는 고양이 '비발디' 외엔 없네요... 그리고 '비발디'에 담긴 음악만이 '타이라'의 친구네요...
'타이라'가 이 외로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의식 있는 많은 글들을 통해, 이 땅의 수많은 '밖'에 있는 친구들을, '안'으로 용납하여, '함께 하나되어' 가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남주 시인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처럼...

mijiyan 2014-07-11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많은 이들이 ‘어린이’하면, 우다다 뛰어다니며, 몸을 움직이며 노는, 마냥 천진하고 때론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죠. 애들은 다 그렇게 큰다며, 그게 바로 애들의 모습이라며. 하지만 어리다고해서, 아직 세상을 모르고 천진하다고 해서 마냥 외향적인 놀이를 즐기는 것일까요? 세상엔 어리지만, 혼자만의 내면세계에 빠져드는 어린이들도 많죠.
아주 어린 시절, 몇 년간 기르던 소중한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슬퍼했을 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마루 밑의 센둥이’라는 동화를 선물해주시며 위로해주셨어요. 슬픔이 뭔지, 상실감이 뭔지 스스로 잘 알지 못한 채, 막연히 아파했던 그 어린이는 센둥이라는 개의 마음속을 보는 동화를 통해 내면을 치유할 수 있었죠. 이 책 <비발디>도 그런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동화가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느 한구석에 조용히있는 아이에게 이런 책을 선물해줄 수 있는 어른이 많아진다면 좋겠네요. 아니, 아이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 서툰 어른들도 간직하고 싶은 책이 될 것 같네요.

erica 2014-07-1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TV 뉴스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두렵습니다.
언제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보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바람직한지연 2014-07-2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naver.com/ljyljy030194/220071507921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책
리뷰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당^-^

글샘 2014-07-2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silkroad/7086132
책이 참 아름답네요.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책방꽃방 2014-07-28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bookflower/7087506
일러스트가 참 멋지지만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참 슬프고 안타깝네요,

hyon33 2014-07-29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98574148/7089118

별 5개 입니다.^^

mijiyan 2014-07-2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52907103/7089457

간직하고 싶은 그림책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금송이날다 2014-07-3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22096145/7091764

간만에 좋은 그림책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라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이런 일이 최소한 아이들에게만큼은 없기를 바라며...

숲노래 2014-08-01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마침]
http://blog.aladin.co.kr/hbooks/7093093

7월 28일까지 써야 했는데
책에 깃든 이야기를 삭히느라
여러 날 더 걸렸습니다
ㅠㅜ

그래도, 며칠 더 삭히면서
저로서는 한결 잘 헤아리면서
더 즐거이 느낌글을 썼다고 느껴요.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우리 둘레에
아름다운 빛이 흘러
모두들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기를 빌어요.

수퍼남매맘 2014-08-0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72868196/7097504
 

논리적인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책!
《MATHS QUEST 보물 동굴의 단서》 책의 첫 장을 펴면 ‘보물 동굴에 온 걸 환영한다’며 대놓고 독자에게 말을 건다. 황당해 하다 다음 내용을 읽으면 다짜고짜 사건을 해결하라며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 ○쪽으로 가세요.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쪽으로 가세요.’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책이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번 해 볼까?’ 하고 도전하는 사람도, ‘이게 뭐야?’ 하면서 다른 선택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느새 독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수학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보물 동굴의 단서? 제목만 들었을 때는 다분히 모험 동화의 느낌이다. 시리즈 제목만 없다면 확실히 그렇다. 그러나 시리즈 제목인 MATHS QUEST는 누가 봐도 수학 책인데……. 어떤 책일까?


·독자가 펼쳐지는 이야기의 사건을 해결해야 할 수사관이 된다.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는 독자의 수학 지식이다.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를 찾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는 게임북이다!
·책 뒷부분에 사건 해결에 필요했던 수학 내용이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생각하는 수학, 쉽고 재미있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전 4권으로 구성된 'MATHS QUEST' 시리즈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듯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며 저절로 수학을 한다!


시리즈는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서평단 발표]
<보물 동굴의 단서>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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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lue3 2014-07-02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자가 직접 수학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구성이라니 무척 기대됩니다~
아이에게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되어 신청합니다.

2014-07-02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커피콩콩~ 2014-07-02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문제를 풀지못하면 더이상 읽지못하는책...어른은 쉽게 풀수있겠죠? 큰아이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책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신청합니다

2014-07-02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on33 2014-07-0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며 저절로 수학을 한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건가요?? 저절로 수학을 하는 나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맹추 2014-07-0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인문학쪽이나 스토리 중심으로 편향되기 쉬운 독서의 중심도 잡아주고 수학에의 흥미도 유발해주는 두 마리 토끼잡는 책, 추리 소설 형식이라면 논리적 사고형성에도 도움이 될 터, 욕심이 많이 납니다.

gundammom 2014-07-0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으...수학과 게임을 하며 책을 읽다니..영화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건 피하는 성격인지라 '과연 잘 해결해 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지만 호기심 많은 큰애와 함께 읽으며 사건 해결을 해 보고 싶다는 기대도 생기네요.복잡한거 싫어하는 제가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엘리자베스 2014-07-05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초3 아들이 좋아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뭔가 해결을 해야 넘어가는 이런 류의 책을 아들은 좋아합니다. 하지만 또 뭔가를 가르칠려고 한다는 게 너무 티가 나면 아들은 책장을 덮어버린답니다. 이 책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집니다~

박미애 2014-07-0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도서관에 4학년 책모임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여러 분야의 책을 골라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수학 책 골라서 소개하고 싶어요.

가을하늘사랑해 2014-07-07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큰아이가 요즘 사건 사고이런 거에 관심이 많아서 추리하는쪽으로요
그래서 신청해봅니다.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잘보는 아이지만 책보는게 행복하다는걸 더 소중하게 알려주고싶어요~

다락방꼬마 2014-07-08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가 수학을 재미있게 알아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똥당 2014-07-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아들이 요즘 한창 관심있는 분야라 서평단 신청합니다.
이 책을 아주 좋아 할것 같네요.

책나비 2014-07-0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수학문제를 풀면서 동시에 사건을 해결한다니!!
아이에게 수학공부를 어떻게든 시켜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책소개에 서평단 신청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제가 국민학생일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에 문제를 풀면서 지시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며 읽었던 게임북들이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유형일 것 같아 더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과 한문제 한문제 풀어가며 서로 다른 과정과 결론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중동이 2014-07-1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수학과 함께 보물을 찾아 동굴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기대와 흥분을 안고...
어떤 단서들을 발견하게 될지도 우리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볼까요?
재미나겠네요. 기대됩니다.

erica 2014-07-1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소개만 읽어도 책에 빠져들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kacd412 2014-07-15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 보고픈 책입니다 넘 기대되고 재미잇을것 같아요

바람향 2014-07-24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49121103/7084569
http://blog.naver.com/alley27/220070926700

나타샤 2014-07-2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잘 놀았습니다. *^^*
http://blog.aladin.co.kr/773159103/7084939

중동이 2014-07-2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04570193/7088783
http://blog.yes24.com/document/7757171
http://booklog.kyobobook.co.kr/hdnjr/1374550
http://blog.naver.com/hdnjs/220075088041

gundammom 2014-08-02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휴가로 인해 늦게 받아 이제야 올려요.언제 읽나..하는 걱정이 마음 한편에 있엇는데
재미있게 짜여져 있어 아주 즐겁게 금새 읽었답니다
http://blog.aladin.co.kr/701144129/7093450

엘리자베스 2014-08-03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trackback/osime/7094541
다른 시리즈도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2014-08-04 0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박미애 2014-08-06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서평이 늦었어요. 이야기보다는 수학문제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http://blog.aladin.co.kr/miae1324/7098298
http://cafe.daum.net/cholam/UBr/475

책나비 2014-08-0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5988154/7101495

이야기도 재미있고 문제들도 흥미로와 즐겁게 읽었습니다.
 

아는 만큼 더 잘 말할 수 있어요!
‘말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지요. 말하는 것을 듣고, 그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말은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속 감정과 머릿속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말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은 타인과 소통하고 나를 표현해 주는 도구로서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도구로서의 말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고, 제대로 잘 쓰려면 ‘우리말’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동화 속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함께 익혀 갑니다.

 

[서평단 발표]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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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4-06-2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26년째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몹시 궁금하군요~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말을 익히고 쓰는 게 중요한데,
아이들 책이지만, 이런 책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4-06-24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커피콩콩~ 2014-06-2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특히 고학년생에게요..은어.속어가 남발하는 요즘시대에 표준어가 어떤건지...우리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알게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초등5학년 큰아이와 같이 읽고 싶어요..

yuny88 2014-06-2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장도서로 선정된 책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평단 모집이 있어서 더 반가워요.사투리와 표준어 이야기..늘 끊임없이 말을 하고 사는 우리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지.. 내가 하고 있는 말이 어떤 뜻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일거 같아요.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네요,

수퍼남매맘 2014-06-2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말을 많이 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의 내용이 무지 궁금합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습니다.


중동이 2014-06-2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 아이가 말이 늦어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래 아이들은 말을 잘하는데, 왜 그리 늦는지...
하지만, 지금은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말을 잘 합니다.
쫑알쫑알,,, 어떨때는 초등1년으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려운 단어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에 두 번 놀란답니다.
어려운 단어를 쓰는 모습에,,, 그리고 그 뜻을 되물어 보면, 뜻을 알고 있는 사실에...
말을 하는 시기는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의 뜻을 알고 있는 것....
꼭, 이 책 제목처럼 말이죠...
왠지, 울 딸과 오버랩되며 읽을 수 있을 듯 싶네요...

erica 2014-06-25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사투리 쓰는 우리 아들에게 딱인 책인 듯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생각밥상 2014-06-2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제가 말하는 어휘도 한계가 있어서인지 저희 아이 또한 사용하는 어휘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고 제대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읽어보고 싶네요.

안뿌슝 2014-06-27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요새 23개월 아들이 제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
어쩔 땐 할아버지의 "이놈!"도 배워서 저한테 해요.
그럴 때마다 백지같은 아이들 입에 좋은 말만 물들어야 하는데
어른들때문인지 친구들때문인지 아니면 미디어 영향인지..
가면 갈수록 말을 바르게 쓰는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그런 아이들과 바르게 말하는 법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외계 토끼 2014-06-27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으로 서평 신청해 봅니다. 바른 말을 사용해야 하는 방송 직군에서 10년동안 일했기 때문에
말하는 습관에 대해 관심이 높습니다. 또 제가 선호하는 장르인 동화책이다보니 신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신청해 봅니다.


맹추 2014-06-27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세상의 모든 공부를 하는 이유는 아마도,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상대의 입장을 잘 이해하여 더불어 사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확하고 조리있게 표현하고, 바르게 이해하는 태도가 꼭 필요할테고요, 서로 자기 말만 하고싶어하고, 남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려는 시대에,필요하고 바른 말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읽겠습니다^^

gundammom 2014-06-2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말로 표현을 잘 못해서인지 말보다는 마음이 먼저지..라며 믿고 사는 사람이예요.그러나 아이들을 가르치고 엄마닮아 표현에 서툰 아들,딸을 보며 언어의 표현력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중이예요.저한테 꼭 필요한 책^^

enza 2014-06-2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책을 읽으며 모르는 말은 늘 물어보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저의 서평도 필요하겠지만, 아이 본인의 서평이 함께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어떤 책은 엄마인 제가 보기엔 너무 좋아보이고 넘들의 추천도 많은 좋다고 하는 책인데, 아이는 재미없다며 읽다 마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책나비 2014-06-2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점점 많아지는데, 우리말을 정확하게 쓰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정확한 뜻을 알기보다는 대충 느낌으로 아는 말로 자신을 표현하다보니 우리말은 우리말인데 의사소통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게되더라구요.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라는 제목이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주어 후련하네요.
책은 어떤 이야기를 해 줄 지 기대가 되어 신청합니다.

이치고 2014-06-3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란 한 줄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초등학생이 되고 여러 루트로 형아들도 만나게 되면서 비속어나 은어를 사용하는 아이를 보며 생각이 많은 요즘이랍니다. 아직 심하지도 않고 아는 것도 얼마 없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욱 심해질테죠.. 말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 주는 장치인지 알게 된다면 아이 스스로 조절하고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꼭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말, 그냥 한다고 제대로 된 건 아닐거에요. 정말 말을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hyon33 2014-06-3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말을 잘 못하는 1인입니다. 의사소통을 정확히 하고픈 1인이며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고픈 1인입니다. 우리말을 제대로 쓰고픈 1인으로 신청해 봅니다.^^

힐씨쨩 2014-06-3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책을 읽어주고 그 책에 대한 리뷰를 쓰면서 우리말에 대해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매일 깨닫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무심코 썼던 말들이 그대로 투영되고 흡수되어, 아이의 입에서 다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어른인 저부터 얼마나 말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하는지 느끼고 있구요. 좀 더 나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에 저와 남편이 함께 읽고,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holy_ju 2014-07-0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기할 때마다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우물우물, 크고 정확하게 말하라고 타이르면 울면서 말하는 8살짜리 내 딸.
울고 들어왔길래 왜 그러냐고 물으면 그저 모른다고만 대답하는 딸... 참 답답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네 맘을 알 수가 없는거라고 아무리 얘기해줘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딸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참 답답합니다.
말을 할 줄 모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늘 다그쳤는데... 제목에서 뭔가... 말을 할 줄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에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이 책을 읽으면 딸의 마음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딸의 마음을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대를 갖고 신청합니다.

안뿌슝 2014-07-0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dbfans/7065999

외계 토끼 2014-07-10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33499120/7067030

다 읽고나니 너무 훌륭한 책이자 언어교본이라는 생각에 감사함이 두배 입니다. 훌륭한 책의 서평단이 될 수 있도록 채택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맹추 2014-07-11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말할 거리도 많이 생기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중동이 2014-07-1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4570193/7069430
http://blog.yes24.com/document/7740652
http://booklog.kyobobook.co.kr/hdnjr/1369558

좋은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rica 2014-07-1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wisedom.tistory.com/28

yuny88 2014-07-15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25672154/7073467
좋은 책 감사합니다^^

책나비 2014-07-1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5988154/7077420

표지 그림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인을 울린 슬픈 실화.
1600킬로미터를 홀로 여행하다,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아기 하마 이야기.

후베르타는 1920년대 후반에 남아프리카 대륙을 1,600킬로미터나 여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야생 암컷 하마이다. 방랑하는 하마는 아프리카의 자유를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지며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어느 날 인간의 총에 맞아 죽음으로써 온 나라를 비통한 슬픔에 빠뜨렸다.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하마, 후베르타의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수수께끼이다. 이 어린 암컷 하마는 대체 왜 혼자서 1,600킬로미터 가까이 되는 먼 거리를 헤매며 남아프리카의 바닷가까지 내려왔을까? 우리는 이 수수께끼의 답을 영영 알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이야기의 파편들을 퍼즐처럼 한데 엮으며 후베르타의 속사정을 짐작해 볼 수 있을 뿐이다.

 

많은 사람이 먼 길을 떠난 하마 후베르타를 목격했고, 후베르타를 둘러싼 소문도 전설처럼 점점 불어났다. 그러한 소문 중에는 사실이 아닌 것도 있고, 콩알만 한 단서를 가지고 풍선처럼 부풀려 과장한 것도 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들이 믿을 만한 근거를 가진 사실로 판명되었다.

 

후베르타가 1928년의 어느 시점에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 남게 되었는지, 또 그렇게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필자는 최대한 그럴듯하고 이치에 맞게 후베르타의 이야기를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그 속에 야생 동물과 인간 사이의 갈등을 그려 내 보고자 했다.

 

[서평단 발표]
<아기 하마 후베르타의 여행>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서평단 확인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70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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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쓸쓸한 아기하마 후베르타의 여행...
    from 글샘의 샘터 2014-07-02 15:17 
    이 책은 아기하마 후베르타가 1600 킬로미터를 떠돈 기록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평화롭게 놀던 아기 하마...어느 날 인간의 총에 희생된 엄마 하마와 떨어져 홀로 길을 가게 된다. 길은 멀고 멀고, 힘들기만 한데,인간들은 그를 두려워하면서도 호기심을 내보인다.바야흐로 동물원에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가두던 때라, 그는 위기에 여러 번 부딪힌다. 슬프게도 총을 맞고 죽게 되는 아기 하마 후베르타... 그러나 그
 
 
2014-06-18 15: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18 15: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oliy 2014-06-18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나라에서도 진돗개 백구가 주인을 찾아 먼거리를 건너온 감동적인 실화가 있습니다만, 아기하마가 1600킬로미터나 되는 긴 거리를 홀로 여행을 했다니 그 자체로도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마가 어떻게 그 먼 거리를 여행을 했을지, 하마 눈에 비친 인간세상은 어떠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커피콩콩~ 2014-06-18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기하마가 홀로 1600킬로미터나 여행을 했다는것과..그것이 실화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놀랍습니다. 비록 결말이 슬프지만..아기하마가 그 긴~ 긴~ 외로운 여정을 무엇으로 채웠고 경험했는지 궁금합니다..

hyon33 2014-06-19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홀로 방랑하는 아기하마, 아프리카의 자유를 상징하는 존재, 어느 날 인간의 총에 맞아 죽음, 슬픔....눈물이 왈칵 쏱아질듯 가슴 아픈 사연이 숨어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였을 아기하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중동이 2014-06-1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개발과 풍족이라는 명목으로 공존과 균형을 파괴하는 우리네 인간들.
여가생활, 문화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야만적 살상을 저지르는 인간들.
그럼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우리네 모습.
그 희생양이 바로 후베르타이며, 아울러 그러한 인간 군상을 향한 경고의 행진이 후베르타의 외로운 발걸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엔 홀로 걷던 그 걸음마저 인간의 총상으로 마쳐졌음이 안타깝네요...
아이러니하게도 표지 그림은 눈물날만큼 예쁘네요...

2014-06-19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6-19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각밥상 2014-06-1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랑 함께 보았던 TV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코뿔소들의 죽음이었습니다.
코뿔소의 뿔을 얻기 위해서 밀렵하는 장면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마음 아파했답니다.
계속 생각나는지 아직도 가끔 이야기를 해요.
아기 하마 이야기 속에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정말 이런 이야기가 맞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동쪽마녀 2014-06-2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래전 동물원에 갇힌 어미 곰이 갖 태어난 새끼의 목을 조여 죽인 후 자신도 스스로 자살을 한 일이 있었어요. 야생성을 잃게 되면 동물은 자기의 정체성을 잃고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게 되죠. 이는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매 15분마다 지구 생물 종 한 종이 멸종한다는 놀라운 보도도 있구요. 지구가, 인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노력이 있어야 겠지요.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몹시 궁금합니다.

안뿌슝 2014-06-20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합니다.

좀 전에 아이를 재우는데 오늘은 통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더라구요. 나근나근 노래를 불러주니 그제야 제 다리를 베고 잠을 자더라구요.

엄마란 아이에게 그런 존재이겠지요. 엄마가 바로 세상이고, 엄마 없는 아기는 세상을 잃은.. 슬픈 존재.
아기 하마 후베르타도 엄마를 찾아 떠난 걸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이도 엄마를 얼마나 찾았을까요.. 누가 왜 그랬을까요.

환경문제, 밀렵문제 그 모든 문제도 가슴 아프지만,
엄마인 제 눈에는, 어린 동물이 가엽게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자꾸 선합니다.
후베르타의 이야기 듣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rereho 2014-06-2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평신청합니다. 아기 하마의 여정을 함께 해보고 싶네요.

가연공주 2014-06-2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 아기하마후베르타가 홀로 여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많이 안타깝네요 아이와 같이 읽고 후베르타의 맘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댄스는 맨홀 2014-06-2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베르타 혼자서 길을 떠나서 어땠을지 궁금해요. 자기와 같은 동족 말고 다른 친구들도 사귀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말이죠. 사람때문에 놀라고 힘들고 결국엔 죽게 되네요. 가슴아플 것 같아요.

가을하늘사랑해 2014-06-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우리아이들은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길가에 지나는 강아지도 일일이 만져보고 말을 걸어줄정도로요.
근데 하마의 죽음에 아이들은 슬퍼하겠지만 인간의 물질적 풍요로움이 주는 이기심에 또 한 상처를 받을테지만 그래도 그런 내용을 알려주고싶어요

erica 2014-06-25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기하마와 함께 남아프리카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지, 왜 죽게 되었는지...

gundammom 2014-06-27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직장만으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읽기 시간이 가장 즐거운 딸아이를 위해 신청해법니다.아이와 아기 하마와 떠나는 여행에 벌써부터 설레이고 궁금해지네요

gundammom 2014-06-2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신청기간 지났네요...죄송요..

안뿌슝 2014-07-08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dbfans/7064423

hyon33 2014-07-1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98574148/7067332
책속의 이경아님의 앙증맞은 후베르타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반면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준 책이기도 하구요.^^

나타샤 2014-07-10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 http://blog.aladin.co.kr/773159103/7067632
후..감정에서 빠져나오는데 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훌쩍여보았습니다. *^^

행복가득 2014-07-1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18332186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9살이 읽기엔 글밥이 좀 많았지만, 며칠에 걸쳐 나눠 읽었어요.
후베르타를 죽게한 나쁜 사람들에 대해 같이 얘기 나눠보는 시간도 가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중동이 2014-07-11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04570193/7069109
http://blog.yes24.com/document/7740359

좋은 책 감사합니다

rereho 2014-07-1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726358169/7069137

http://blog.naver.com/rereho/220057422304

dooliy 2014-07-14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704335144/7071198

댄스는 맨홀 2014-08-3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 늦어서 죄송합니다.

알라딘 서재 http://blog.aladin.co.kr/700148123/7124365
블로그 http://blog.naver.com/yieh2000/220108399085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도 함께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태교란 말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니 책 속 이야기를 엄마가 먼저 읽고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때 느낀 재미와 감동을 엄마의 목소리에 담아 고스란히 아이에게도 전해주세요.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은 더욱 풍성해지고, 한 뼘씩 훌쩍 자란 마음의 키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2014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도토리 통신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http://blog.aladin.co.kr/eventWinner/7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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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14년 6월 16일 (월) ~ 6월 30일 (월) 

발표: 2014년 7월 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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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첨자 발표 후 2주 이내에 (2014년 7월 17일) 서평을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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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73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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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평 완료] http://blog.aladin.co.kr/dotory/676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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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4-06-1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교 이야기라니... 얼마나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할지... 궁금하네요. ^^

hyon33 2014-06-1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가 태어나면서 엄마도 함께 태어납니다. "
8년전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 많이도 퇴색되었네요. 기회를 주실래요?

2014-06-17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각밥상 2014-06-1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임신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잠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꾸준히 들려주고 있답니다. 태교책이 아이들 잠자리용 책으로 참 좋은 이야기를 품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용 책으로 태교책을 읽고 싶어서 시평단 신청합니다.

중동이 2014-06-1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뒤늦게 주신 늦둥이...
이제 곧 세상에 태어날 녀석..
어쩜 발표할 때쯤이면, 얼굴을 보게 될 아이와 산모에게 유쾌한 재미와 가슴을 흔드는 감동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밀루돌손 2014-06-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우리 한방이와 함께 한지 8개월째입니다. 2달후에는 만나보겠지만 제일 많이 느끼는 것이 목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하루 5분이라도 제 목소리로 교감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amilan84 2014-06-20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첫아이때는 태담이란게 어색해서 의식적으로 꾸준히 아이에게 목소리를 못들려줬었는데 이번 둘째를 계획하면서는 꼭 정성어린 태담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첫아이를 보니 뱃속에서 들었던 자기 태명을 기억해 내더군요.. 그래서 더욱 둘째에게는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고 싶네요~ 기회를 주세요~!

안뿌슝 2014-06-20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

하루 중 가장 기쁜 시간은 아이가 낮잠을 자기 전이에요.
신나게 밖에서 논 후, 간식을 먹고, 이불을 깔고 눕지요.
그리곤 "엄마 여기있다." 아이는 하던 걸 멈추고 저에게 달려와서
제 팔을 베고 누워요.
쿵쿵 심장 소리가 들릴때도 있고
맑은 눈이 보일 때도 있어요.
그 순간마다, 이래서 부모는 자식을 평생 사랑하나보다 생각이 든답니다.
이제 복직을 해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적어져요.
그래서 이 책 읽고, 아이와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배우고 싶습니다.^^

가을하늘사랑해 2014-06-24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문득 큰아이때 태교와 둘째아이때의 태교를 생각해보니 둘이 천지차이네요
첫째와 둘째의 차이도 태교에서도 알수있듯이 가르치고 대하는 행동도 다른 엄마인 저의 모습이 보여서 마음이 뭉클 미안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매일밤 5분씩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엄마의 마음을 반성하는 기회를 갖어보고 싶어서 신청해봅니다.

봄덕 2014-06-2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
순수창작 태교동화, 우리 정서에 맞는 동화, 엄마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동화, 어떤 내용일 지 궁금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행복한 동화겠지요. 저도 신청합니다.

맹추 2014-06-2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아이가 태어나면서, 내 안에 있는 아직 덜 자란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의 감정들을 되사는 값진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직 덜 자란 내 안의 아이와 내 몸에서 자라 밖으로 나온 아이, 아직 나에게 찾아오지 않은 다음의 아이까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읽어보고 싶네요.

피오나 2014-06-30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합니다!! 현재 임신 28주 산모입니다. 여러가지 태교가 있지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 두뇌발달에 가장 좋다고해서 요즘 태교동화들에 관심이 많답니다.^^ 특히 이 책은 순수 창작 동화인데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2014-07-11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yon33 2014-07-1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98574148/7073288
현재의 내모습을 다시 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뿌슝 2014-07-16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dbfans/7074463

책 읽으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피오나 2014-07-17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769431145/7075581

기존에 읽었던 다른 태교동화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았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를 배려해주는 태교동화라서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봄덕 2014-07-18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26971195/7077077
http://blog.naver.com/ary68017/220064289842
http://blog.daum.net/duk5068/1066
http://booklog.kyobobook.co.kr/ary68015/1371418
http://book.interpark.com/blog/ary68019/3779552
http://cafe.naver.com/hanurimom/120715
http://cafe.naver.com/booknbeanstalk/490730
http://cafe.naver.com/readbook/2212187






중동이 2014-07-1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좋은 책, 감사합니다.^^
http://blog.aladin.co.kr/704570193/7077978
http://blog.yes24.com/document/7747771
http://booklog.kyobobook.co.kr/hdnjr/1371646
http://blog.daum.net/hdnjs/6
http://blog.naver.com/hdnjs/220065100096

글샘 2014-07-2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silkroad/7086143

책 참 잘 만들었더군요.
엄마들과 아이들이,
꼭 태교가 아니라도 많이 읽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