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특별상 수상작!

이 책은 '내 이름은 시로. 미키의 강아지.'로 시작합니다. 시로와 미키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미키가 보이지 않습니다. 시로는 미키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키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시로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미키를 그리워하며 찾아 돌아다니는 시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강아지 시로의 다양한 표정 속에서 행복, 고독, 두려움, 그리움 등의 여러 감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로의 기쁨과 슬픔을 죽 따라가다 보면 두근거리고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는 감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백이 많은 간결한 그림이 산뜻하고 편안하며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은 깊은 여운을 줍니다.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정서,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을 관찰하는 즐거움,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랑스러움에 주목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이 읽을 수 있습니다.

 

[서평단 발표]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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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4-04-2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친구가 죽은 줄도 모르고 찾아다니는 시로의 모습이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친구의 죽음을 인정하고, " 언제나 만날 수 있어"라고 고백할 때까지
시로가 어떤 상황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rereho 2014-04-22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또 한번 서평쓸 수 있는 기회가 올까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요^^

엘리자베스 2014-04-23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혹시 이 책이 베틀북에서 나왔던 책 아닌가요? 절판되서 구할 수가 없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제목이 살짝 바뀌었네요. 서평단에 꼭 선정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도토리통신 2014-04-23 16:16   좋아요 0 | URL
네~ 2000년 베틀북에서 출간했던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의 개정판이 맞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7811700

맹추 2014-04-2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이별은 언제나 힘이 드는 경험입니다. 그 대상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속 한 모퉁이가 무너지는 기분이 들지요. 지나고 생각하는 좋았던 추억과 다 못 준 사랑에 대한 아쉬움, 다시 만날 기대, 한숨과 함께하는 어두운 절망감을 모두 겪어야 비로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시로의 말이 저에게도 희망이 되도록 책을 접할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나지막히,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싶네요. "친구야,걱정하지마, 우리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어."라는 힘이 되는 말.

- 2014-04-23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제목과 시로의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뭉클합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과 작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일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작가가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

현영맘 2014-04-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신청] 요렇게 귀여운 강아지의 이별 이야기라니.. 마음이 많이 무거운 요즘..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죽음과 그 죽음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위의 분 댓글을 보니 절판되었던 책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갑습니다.

책나비 2014-04-2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오늘 아이들에게 <안녕, 가부>를 읽어 주었어요. 눈보라속에 갖혀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면서도 목숨은 끝이 있지만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울컥 눈물이 났었어요. 그 감정이 아직 남아있어서인지, 그저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짠해지네요. 언제나 만날 수 있어라니요. 그것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라니...
눈앞에서 사람들을 잃은 슬픔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지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강아지는 어떻게 그 헤어짐을 겪어낼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동이 2014-04-2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온 국민이 먹먹함 가운데 보내고 있는 이 때, 슬픔 가운데서 솟아나는 따스함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나 역시 맛 볼 수 있었다면 좋겠네요...
슬픔을 딛고 온 국민이 다시 일어서게 되길 소망합니다.

anytime29 2014-04-2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요즘 멍먹한 가슴 저밑마음에 쟁겨놓고 지내려해요 이책제목부터 눈물 울컥하게 만드네요 기쁨뒤 슬픔 또 다시 기쁨은 언제나 올까요?저 주인공 시로 마음을 통해 제마음도 따라가보고 싶네요 시로 기운내 힘내자 사랑해 시로 너 마음에 동감은 못되지만 공감은 충분히 할수 있어 우리아이들도 기쁠때 함께 웃어주지만 슬플때 감정표현방법도 기쁨과 똑같이 표현할수 있게 감정그림책 꼭 만나보고 싶어요

driven mimi 2014-04-2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은,,,지금은,,, 가슴이 아파서 헤어진다 죽는다 하는 단어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남아 보던 뉴스도 코드를 뽑아버린채... 좀 천천히 읽겠습니다.

momos 2014-04-2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마음의 위안과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책인것같아요..
말씀처럼 아이와 어른모두에게 꼭필요한책일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요즘 책에관심을 가지는 아이에게 많은 책들을 접해주고싶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전 아이가 더넓고 바른아이로 자랐으면 하는마음이에요 "언제나만날수있어" 를 통해서 만남과이별의 소중함도알려주고파요 좋은 이벤트 꼭당첨되서 아이와저..함께하고싶네요^^ 이벤트감사드립니다.

bekmy100 2014-04-25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4살아들은 요즘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요..
기쁨,슬픔,짜증,설렘,두려움,놀램,걱정 등등
이 책을 읽고 이 모든 감정을 느낀다는게 자라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걸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아일락 2014-04-2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동화작가를 꿈꾸는 직장인입니다. 알라딘 들어와서 저희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랑 비슷한 강아지가 있길래 클릭해보니 볼로냐 아동도서전 수상작이네요. 그림체도 귀엽고 공감갈거 같아서 그냥 사려고 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서평단 신청해봅니다. ^^

행복한 엄마 2014-04-27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누군가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로 남는다는 것은 참 뜻깊은 일일것입니다. 물론 동물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키우지는 않지만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개들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이야기들이 있는 것을 보면 둘 사이의 우정은 정말 진하다는 말밖엔요.

끼다리 2014-04-28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어린 시절, 강아지를 키웠는데, 처음에는 저와 잘 놀곤 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나이가 먹어가더니 밖에 나가고 싶어 하고 숫개의 본능이었나 봅니다. 저도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싫어해서 항상 밖에 내보내고 했는데, 어느날 강아지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온 동네를 찾았지만 결국 못찾았지요. 상심했고, 차라리 목에 개줄을 하여 다녔다면 이런일이 없을텐데하는 후회도 생겼습니다. 이 책 제목과 강아지 표지를 보니 어린시절 이야기가 생각났네요. 우리의 인연은 소중한 것, 언젠가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이벤트에 신청합니다.

생각밥상 2014-04-28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정원이 있는 집에 이사와서 진돗개 한마리랑 병아리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병아리는 이제 태어난지 일주일 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엄마라고 하면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네요. 개랑 닭의 수명은 길어서 걱정이 될 되지만, 병아리의 경우 닭으로 자라기 전에 고양이나 매등의 새에게 잡혀 먹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이 큰 상심을 입지 안을 지 걱정입니다. 제 어린시절에 학교앞에서 산 병아리가 고양이에게 잡혀먹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키우면서도 조마조마 하네요. 혹시나 그런 일이 일어날 경우 아이들의 마음을 함께 하고 싶어서 <언제나 만날 수 있어> 이 책을 신청해봅니다.

찐빵 2014-04-2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언제나 만날 수 있어-라는 말이 남다르게 들리는 시절입니다
아픔으로 울고 있는 분들께도 이 말을 들려드리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살고 있는 사랑과 자유의 의지를 깨우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만날 수 있어-
우리 모두 기운내기를
희망으로 걸어가기를
우리 사회가 이 슬픔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갈 수 있기를
이 아픔으로 고귀한 생명을 고귀하게 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황현미 2014-04-29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요즘 저 자신을 위한 동화에 끌리네요.
한 구석에 시들해진, 감성을 깨우고싶어 신청합니다.

0107ju 2014-04-30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서평신청] 그림책 표지의 노란색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검은동자의 시로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네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까 무척 궁금합니다. 하얀색의 텅빈 공간이지만 시로의 시선과 자태만으로도 꽉찬 듯한 느낌...그림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이 꽉찬 인생이야기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서평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akaboku 2014-05-01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언젠가 친구에게 어린시절 강아지를 키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강아지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더라도 슬퍼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받고나서 키우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후 강아지가 죽었을 때 그 충격을 벗어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4살인 조카, 또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읽고 싶습니다. 서평 신청합니다.

스위티달기 2014-05-02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서평신청합니다!여백이 많은 간결한 그림이 지금 울아들이 보기에도 참 좋을것같네요.요즘 동물에게 관심이 많은데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그림책이라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요즘같은때 마음을 채워줄수 있는 위로가 되는 책이 아닐까싶어요.어른들이 같이 보아도 참 따뜻하고 훈훈할것같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2014-05-0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지 2014-05-0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최근 이야기와는 달리 저희집 앵무새가 죽었는데 놀란점은.. 첫째는 울고 슬퍼해주며 묻어주었는데 둘째가 어려서인지... 몰라서인지 별로 슬퍼하거나 하지않고 다른 애완동물을 사달라고하더군요. 펑펑 울길 바란건 아니지만 조금쯤은 슬퍼할줄 알았거든요.
아직 한글을 못뗀 아이라 간결한 그림과 길지 않은 문장이라면 더 좋을것같고 이야기가 저희 아들도 감성적으로 만들어줄수 있을것같아 기대되어 신청해봅니다.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락방꼬마 2014-05-05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강아지의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아이도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봄덕 2014-05-05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신청]
강아지 시로와 미키. 절친인데도 헤어져서 서로 상처를 안고 있네요. 반려동물이라고 하지만 강아지에게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볼료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특별상까지!!
강아지 입장에서 동물사랑을 일깨우는 책이어서 마음이 짠 하네요.
신청합니다.

세상초보 2014-05-07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만한 일에는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저로 인하여 우리 아이도 감정을 보이지 못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던 차에 이 책을 봤습니다. 감정장애자인 저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주고 싶습니다.

- 2014-05-25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http://blog.aladin.co.kr/717871186/7020219
여러번 읽을수록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죽음이란 소재를 희망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그림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밥상 2014-05-2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http://blog.aladin.co.kr/junhansarang/7021418
http://book.interpark.com/blog/metaherby/3750022

박미애 2014-05-2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완료] 서평이 늦었어요. 미안합니다.

http://cafe.daum.net/cholam/UBr/457
http://blog.aladin.co.kr/trackback/miae1324/7022381

엘리자베스 2014-05-30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완료] 서평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평을 쓰기까지 마음먹기가 힘든 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blog.aladin.co.kr/trackback/osime/7026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