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12월 24일이 가까워질수록 흥겨운 마음이 더해갑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풍요롭고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걸까요? 엄마 아빠는 산타 할아버지의 실체를 대체 언제까지 숨길 작정일까요? 누구누구에게 카드를 쓰고, 무슨 말을 적으면 좋을까요?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크리스마스가 되면 더욱 전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한 해 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나의 실수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또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이웃에 대해 생각해 볼 준비가 되셨나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따스한 이야기들.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과 함께 하는 걸작 그림책 세 권을 세트로 특별 구성했습니다. <눈의 여왕>, <크리스마스 캐럴>, <산타클로스 이야기>. 해마다 12월이 되면 이 세 권의 그림책을 집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지지요. 아름다운 글에 근사한 외양까지 갖춰 소장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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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 <산타클로스 이야기> 정가 13,000원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은이) | 찰스 산토레 (그림) | 이경혜 (옮긴이) | 어린이작가정신 | 2010-11-30

산타클로스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그 많은 선물들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산타클로스에 대한 질문들의 답을 <오즈의 마법사>의 작가 프랭크 바움이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들려줍니다.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을 듬뿍 안겨주는 책입니다. 클로스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자세와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산타클로스는 가난한 아이와 부유한 아이를 가리지 않고, 편견이나 차별 없이 사랑을 베풉니다.

 

 

 




두 번째 책 <크리스마스 캐럴> 정가 12,000원

찰스 디킨스 지음 |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 박청호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8-12-16 | 원제 A Christmas Carol (1843년)

 

찰스 디킨스가 살았던 19세기는 산업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사회는 풍요로워졌지만, 빈부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졌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디킨스는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과 나눔이었지요.

그의 이런 생각은 작품에도 면면히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1843년 <크리스마스 캐럴>은 착안한 지 단 몇 주만에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찰스 디킨스가 구두쇠 스크루지를 통해 보여 준 ‘사랑과 나눔’이라는 영원한 진리는 이백 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많은 그림 작가를 통해 그려져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의 대표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은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그려 냈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세 번째 책 <눈의 여왕> 정가 9,000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 P. J. 린치 그림 | 공경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3-12-15 | 원제 Sneedronningen (1845년)

 

트롤이 만든 마법 거울의 파편이 순진한 소년 케이의 눈과 가슴에 박힙니다. 그 거울은 뭐든지 나쁘게 보이는 것으로, 파편이 박힌 후 케이는 점점 이상한 아이로 변해갑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케이는 얼음보다 차가운 눈의 여왕과 함께 사랑하는 친구 게르다를 떠나게 됩니다.

이야기는 게르다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린 게르다는 친구를 다시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멀고 험한 길을 떠나는 것이죠. 순수한 마음으로 케이를 구한 게르다의 숭고한 사랑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이야기.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에 고전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더해 새롭게 펴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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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통신 2013-12-17 15:58   좋아요 0 | URL
<크리스마스 특별 세트 - 전3권> 2013년 12월 17일 15시 51분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 완료-행사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