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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지만,
책이 있어 마음이 봄빛처럼 포근하고 풋풋하리라 위안을 얻어본다. 

  

 

 철학과 건축의 만남이라~ 옛집에 담긴 그 철학을 탐하고 싶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왜 건축에 중독되었는가?"라는 의문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문득, 최근에 보고 있는 드라마<뿌리깊은 나무>가 연상되었다. 궁궐 곳곳에 조선의 정신이 담겨있다는, 오행의 원리를 곳곳에 담아두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그 깊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책, <철학으로 지은 옛집>이다.

 

 

 

 

 

  

 

쉽지 않은 책일거라 생각이 든다.
다만 <지혜로 지은 집, 한국 건축>을 읽을 후라,
함께 읽으면 참으로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욕심이 나는 책 <한옥 짓는 법>이다.
얼마전에 한옥 짓는 현장을 잠시 다녀온 적이 있는데,
기둥, 지붕을 올라간 상태로 그 이후의 과정이 더욱 궁금한데
책이 나의 호기심을 채워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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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디리 2011-12-2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애착의 대상>을 재미있게 봤는데, 그에 대한 평가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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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책들이 주목받고 있을지, 그리고 과연 어떤 책이 선택될지 깊어가는 가을만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 세 권의 책을 골라보았는데 행운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70년간의 사진들, 퓰리처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들이 한 권에 담겼다니, 그 자체만으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세계 현대사를 압축한 하나의 역사서가 아닐지 기대된다. 어떤 시선으로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낼지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퓰리처상 사진> 이 한 권의 책 무척이나 탐난다.
 

 

 

 

 

    

  깊어만 가는 가을~ 과연 어떤 책을 펼쳐야할지 고민되는 순간, 
'루브르"란 세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비슷한 시기에 '루브르'를 소재로 한 두 권의 책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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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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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벌써 10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면서 마음도 살을 찌우겠다는 다짐을 나름 해보게 되네요~ 과연 어떤 책을 선정될 지 설렘 가득하네요~  

알라딘 신간 서평단 10기도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네요~ 

그저 열심히 책을 접하면서 나날이 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럼, 이젠 눈독 들인 책을 꼽아봅니다!

 

가장 먼저, 저는 <유럽방랑 건축 _ 畵>를 가장 먼저 눈독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순례한다니, 그 방랑에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스치는데, 이 가을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쯤 엿보고 싶은 책인 것 같아요~.  

서른 살 젋은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축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감각적이면서도 뜨거운 열정이 녹아있을 것 같은 기대가 왠지 모르게 솟구치네요~  

  

 

  

 

 두번째는 <임석재의 생태건축>입니다.

 에구~ 이번에도 건축분야이네요~ 현대건축이 자연을 소외시킨다는 인식이 만연한 가운데 최근에는 건강, 자연을 생각하는 건축이 또다른 화두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목 '생태건축'만으로도 눈길을 끄네요~  

 

  

 

  

그외 <걸작의 뒷모습>과 <르네상스 미술>에도 시선이 머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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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다가오는 9월, 

이번에 과연 어떤 책들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에 들떠, 책나들이를 떠나본다.  

 여전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출간된 책 자체가 적은 편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눈길을 끄는 책이 있어, 9월 읽고 싶은 책으로 

두 권의 책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검은 미술관>을 선정해본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예전에 민화관련 책을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지, 기대된다. 정병모 교수의 민화읽기 시리지 1권이라고 하니, 왠지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민화의 세계를 펼쳐줄 것 같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만나보고 싶어진다.  

 

  

 

  

검은 미술관? 제목이 무척 이색적이다. 그런데 책의 기획이 더욱 흥미롭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짚고 있다니, 과연 어떤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지, 그 그림들의 속사정을 들어보고 싶다. 그 속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고, 위로받게 될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 왜 미술이 던지는 그 불편한 질문들과 마주하고 싶어질까? 사색의 계절, 가을과 절묘하게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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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8월의 시작! 폭우, 태풍 때문에 무더위가 더해지지만 

마음만큼은 책 속에서 풍성해지고 상큼해질 듯~ 

과연 어떤 책들이 시선을 사로잡을지 나 역시 궁금!

 

 

 <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 읽기> 

익숙한 화가의 낯선 그림이란 제목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색다른 작품들이 주는 생소함이 그야말로 그림을 보는 시야를 무한히 넓혀줄 것 같아 절로 기대되네요~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 이상일 듯! 

 

  

 

 그야말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 어떤 이야기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다가올 것 같아요~ 

예전에 사진술이 발전하면서 그림에도 많은 변화를 야기했던 이야기를 접했던 기억이 있는데, 과연 미술 속 과학 이야기, 과학 속 미술 이야기를 직접 확인하면서 지식의 저평을 넓히고 싶네요~  

 

 

 

 

 이 책 역시 철학과 사진의 만남이라니 두말할 필요없을 듯! 

사진을 통해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넘나들 수 있을지, 

걱정스러우면서도  

궁금함과 호기심에 들썩거리는 책!  

 

 

  

 

그 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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