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aebin님의 서재 (대빈 서재) &gt; 읽은책</title><link>http://blog.aladin.co.kr/daebin/category/1283941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2 Apr 2026 08:51:59 +0900</lastBuildDate><image><title>대빈</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696691741297299.jpg</url><link>http://blog.aladin.co.kr/daebin/category/1283941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대빈</description></image><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괜찮아.. 떠나도..˝ 라고 말해줬던 책이다 - [그럼에도 여행 - 소유흑향, 무모해서 눈부신 청춘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51</link><pubDate>Fri, 16 Mar 2018 15: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40149&TPaperId=99653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8/93/coveroff/896794014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40149&TPaperId=99653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럼에도 여행 - 소유흑향, 무모해서 눈부신 청춘의 기록</a><br/>노경원(소유흑향) 지음 / 시드페이퍼 / 2014년 02월<br/></td></tr></table><br/>&lt;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gt;의 연장선상으로 소유흑향님의 여행 이야기가 담겨있다. 남들에겐 그냥 여행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여행을 가기까지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내겐 용기와 설렘을 주는 책이다.<br>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젊었을 &nbsp;때 놀지 못하고, &nbsp;여행 다니지 못 했던 것이다. 여행이란 걸 가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오로지 일 생각 밖에 없었고, 주말도 없이 일만 했던 그 시간들이 아깝고, 많은 아쉬움 만이 남아있었다.&nbsp;이제라도 열심히 다니자 했지만 막상 실천하려니 용기가 나질 않았다. 뭐가 그리 걱정이고, 두렵고, 혼자만 좋은 곳에 간다는 미안함까지 들던지, 그만큼 여행은 내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nbsp;이럴 때 나에게 용기를 줬던 책이 &lt;그럼에도 여행&gt;이다.<br>소유흑향님이 여행을 떠나기 전 겪었던 어려움, 여행지에서 보고, 느끼고 했던 감정들을 책을 통해 간접경험하게 되었고, 그녀가 말하는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환희와 추억들을 내가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용기가 생기고, "괜찮아 떠나도 돼"라고 나를 다독여 주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 전에 꼭 찾아 읽게 되는 것 같다.&nbsp;괜찮아 떠나도 돼....&nbsp;&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8/93/cover150/896794014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89328</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뇌 건강의 중요성 -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31</link><pubDate>Fri, 16 Mar 2018 14: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7866&TPaperId=9965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492/7/coveroff/8983717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7866&TPaperId=9965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br/>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07월<br/></td></tr></table><br/><br>1999.04.20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 가해자는 두 명의 고등학생 이여서 더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다.&nbsp;가해자가 청소년일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잘 못 키웠으면 아이들이 저러나 또는 문제아였을 거야 하는 생각들을 가장 많이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수 클리볼드는 평범한 아이들도 이런 끔찍한 일들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nbsp;<br>딜런은 우리 집에서 폭력을 배우지 않았다. 소외, 분노, 인종주의도 우리 집에서 배운 것은 아니었다. 사람의 생명에 대한 냉담한 무관심도 배우지 않았다. 이건 내가 아는 사실이다.딜런은 문제아도 아니었고 부모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자랐으며 친구들과도 문제가 없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한다.&nbsp;그런 아이가 이처럼 큰 사건을 일으켰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을 때 딜런의 일기장에서 딜런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nbsp;"어떻게 부모가 모를 수 있지!?"라고 한다면.. 아이가 드러내지 않기로 마음먹었다면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부모, 교사, 친구들조차 모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br>우울증을 앓고 있던 딜런이 자살을 생각할 때 그의 곁엔 가해자 중 한 명인 에릭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에릭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학생으로 딜런에게 총기 난사사건을 제안하고 딜런의 분노와 우울을 부추기며 딜런이 자신에게 의존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친구였다.&nbsp;딜런의 우울증을 달래줄 누군가가 있었거나... 뇌 건강을 건사하는 법을 알았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nbsp;수 클리볼드가 가장 후회하는 건 뇌 건강을 건사하는 것을 아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치아관리, 용돈관리 등 다양한 것은 가르치고 알려주면서도 자신의 뇌 건강을 건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nbsp;방치하고 숨기려 한다. 이가 아파 치과에 가듯이 정신, 뇌 건강을 위해 정신과&nbsp;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nbsp;인식이&nbsp;필요하지 않나 싶다.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492/7/cover150/8983717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0742</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무언의 배려 - [고령화 가족]</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14</link><pubDate>Fri, 16 Mar 2018 14: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9965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52&TPaperId=9965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2/81/coveroff/8954610552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0552&TPaperId=9965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령화 가족</a><br/>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02월<br/></td></tr></table><br/>한때 잘 나가던 충무로 한량 주인공,&nbsp;아버지 유산을 사업으로 다 날려버리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백수 형,&nbsp;바람을 피우다가 두 번째 남편에게 마저 이혼 당한 여동생,&nbsp;그리고 여동생의 딸까지..&nbsp;문제 많고 대책 없는 자식들이 나이 든 어머니에게 빌붙어 지내면서 때론 남들보다 못하게 원수처럼 지내기도 하고,&nbsp;먹는 거 가지고 어린 조카와 삼촌이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함께 지낼 수 있지 않나 싶었다.&nbsp;말은 하지 않았지만 가족 간의 무언의 배려로 각자 혜택을 받고 있었고 그 혜택이 혜택인 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들여 왔던 것을 일깨워 주었던 것 같다.나도 가족, 형제들에게&nbsp;무언의 배려를 그동안 받아오며 지내지&nbsp;않았을까...<br><br>p128행복한 가정은 모두 똑같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불행하다. -&nbsp;톨스토이&nbsp;&nbsp;&nbsp;&nbsp;&nbsp;p192젖은 자는 비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이다.&nbsp;p192처음엔 물론 나도 오함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nbsp;그에게 큰 빚을 졌다는 생각도 들었다.&nbsp;그래서 면회도 자주 가고 영치금도 넉넉하게 넣어주었다.&nbsp;하지만 그에게 빚을 졌다는 부담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nbsp;이 때문에 오함마를 점점 더 멀리하게 되어 출감하기 몇 달 전부턴 면회도 가지 않았다.&nbsp;그러다 급기야 죄의식과 부채감 등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고 나약한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식을 택했다.&nbsp;즉 그를 미워하게 된 거였다.&nbsp;&nbsp;&nbsp;&nbsp;&nbsp;&nbsp;p222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다.&nbsp;자존심이 없으면 자신의 이익에 따라 무슨 짓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nbsp;그것은 그가 마음속에 비수같은 분노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nbsp;그래서 사람은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되는 법이다.&nbsp;&nbsp;p243그가 새로 합류하긴 했지만 집 안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가을의 바닷가처럼 적막해 여름내 그렇게 답답하게 느껴졌던 스물네 평 연립이 허전하게 느껴졌다.&nbsp;같이 있을땐 웬수처럼 미워하다가도 막상 없으면 그리운 게 식구인 모양인지 나는 문득문득 민경이의 짱알거리는 목소리가 듣고 싶었고 오함마의 뱃고동 소리도 그리웠다.<br>p244우리 가족은 혼란스럽고 위태로웠던 과거와 화해하고 비로서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었다.&nbsp;또한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었지만 패티김의 노래가 울려퍼지던 그날 아침만큼은 우리 집도 평화로운 가정이었다.&nbsp;p252최근에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나는 언제나 특별한 혜택을 받고 살았다.&nbsp;적어도 나의 가족안에서 그렇다는 애기다.&nbsp;그들은 늘 나를 배려해줬고 무엇에서든 우선권을 주었다.&nbsp;그들 덕에 나는 가족관계 안에서 평탄한 삶을 살았다.&nbsp;오함마에게 두들겨맞은 것도 어릴 때의 이야기일 뿐 나이가 들어서는 오히려 그가 나를 어려워했다.&nbsp;순전히 내가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nbsp;그들은 나에게 자신들과는 뭔가 다른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었다.그들은 나를 지지해줬지만 나는 고생 없이 평탄하게 살아온 덕에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이 되었다.그래서 나는 언제나 그들을 무시하고 경멸했으며 그들을 부담스러워하기까지 했다.&nbsp;나에 대한 기대가 부서져 산산조각난 뒤에도 그들은 나를 버리지 않았고 나 자신이 나를 포기한 뒤에도 그들은 나를 포지하지 않았다.&nbsp;p286초라하면 초라한 대로 지질하면 지질한 대로 내게 허용된 삶을 살아갈 것이다.&nbsp;내게 남겨진 상처를 지우려고 애쓰거나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것이다.아무도 기억하지 않겠지만 그것이 곧 나의 삶이고 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42/81/cover150/8954610552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428140</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시작하는 마음가짐 -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 천만 명의 인생을 자극한 소유흑향의 1525 청춘사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8557635</link><pubDate>Sun, 12 Jun 2016 2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85576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76767&TPaperId=85576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9/10/coveroff/89939767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76767&TPaperId=85576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 천만 명의 인생을 자극한 소유흑향의 1525 청춘사용법</a><br/>노경원(소유흑향) 지음 / 시드페이퍼 / 2012년 02월<br/></td></tr></table><br/>
읽은기간&nbsp;: 2015.03.24 ~ 2015.04.04 
작성일자 : 2015.08.06 

&nbsp;올초 유난히 일에 대한 의욕이 없었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으며, 현재 하고 있는 일에대한 회의감마저들게 했다.&nbsp;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아까웠고 잡고 싶었으며,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져 있을때 ..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던 책이 였다. 내겐 참 고맙고,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설레임과 자신감을 주었던 책으로 무언가 시작하려는 분들,&nbsp;학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 보라고..&nbsp;
​
​저자 노경원씨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술주정뱅이로.. 술만 마시면 &nbsp;폭언과 폭행이 일쑤 였고, 아버지와 집이 싫어 가출을 하기도&nbsp;했으며...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었다. 어두운 사춘기를 보낸 그녀가 우연히 듣게된 애니원 고등학교! 특화성 고등학교로 그림, 영상, 게임 등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nbsp;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에 지원해 보고자 알아&nbsp;보지만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자신감을 떨어 졌다. 몇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을 할텐데.. 그림 좀 그린다고 지원해도 될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그녀는 포기 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연습장을 도화지 삼아 그림 그리기 연습한 그녀는 당당하게 애니원 고등학교에 합격 하였다. 이때부터 였을까! 그녀는 목표를 세우고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자신의 목표와 미래에 한발짝씩 다가 가고 있었다 

&nbsp;
그녀는 시작도 전에 안될꺼야 라는 생각보단&nbsp;자신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고 실천했다. 그런 그녀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나를 설레이게 하였고 부끄럽게 만들었다. 그녀의 긍정에너지를 받아 나도 시작해 보려한다.
&nbsp;
덧 :&nbsp; 그녀의 노트 필기법, 영어공부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9/10/cover150/89939767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191041</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당신의 사랑은 훈장이 아닌 부끄러움이다 - [사랑이 달리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8324718</link><pubDate>Mon, 14 Mar 201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8324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8812&TPaperId=8324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828/17/coveroff/8954618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18812&TPaperId=8324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 달리다</a><br/>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07월<br/></td></tr></table><br/>심윤경 작가, 이 책을 알게&nbsp;된&nbsp;것은 서민&nbsp;교수의 추천이었다. "굉장히 재미있는 책이며, 재미있는 소설을&nbsp;읽고 싶어&nbsp;하는 분들에게 딱&nbsp;이다" 라는 추천 문구를 보며 궁금했다. 마침 가볍게 읽을&nbsp;만하고 즐거운 책을&nbsp;찾던 중이었기에 이 책이 좋겠다 싶어 도서관에 달려가 책을 펼쳤다. 가볍게 웃고 보려 했던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철없는 여주인공에게 화가 나다가도 당신이 무슨&nbsp;죄야 그렇게 키운 부모의 잘 못이지,&nbsp;그래도 김혜나! 당신 정말 철없다.&nbsp;를 반복하며 책을 읽었다.&nbsp;책을 천천히 읽는 나도 이 책만큼은 빠르게&nbsp;읽혔다.&nbsp;아마도 찰진 대사들이 한몫한 셈이다.<br clear="none" style="margin: 0px; padding: 0px;">찰진 대사도, 빠르게 읽힌&nbsp;것도 다 좋은데 자신의 사랑이 훈장인&nbsp;줄 착각하는 그녀가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nbsp;&nbsp;2남&nbsp;1녀 중 막내딸로 아버지의 편애를 받고 자랐다. 그녀의 생일이면 아버지는 휴가를 내고 한복차림에 종일 춤을 추고, 한도 없는&nbsp;용돈(카드)을 그녀에게만 제공해준다. 결혼한 후에도 말이다. 그녀에게 아버지는 그랬다. 무한한 사랑을 주었다. 그런 아버지가 칠순에 자식뻘&nbsp;되는 여자와 눈이 맞아 엄마와 이혼하고 자신을 버리고 갔다고 말하는&nbsp;그녀지만 아버지 카드만큼은 놓지 않고 서른아홉이 될&nbsp;때까지 돈 한번 벌어 본&nbsp;적 없고 돈 쓸&nbsp;줄만 아는 그녀다. 만기가 다된 카드는 이제 더는 사용할 수 없고, 지방으로 발령&nbsp;난 남편을 따라 내려가지 않으려고 취직됐다고 거짓말하는 그녀, 지방에 내려가지 않으려면 일을 해야&nbsp;했고 작은&nbsp;오빠 빽으로 유명산부인과에서 생에 처음으로 일해본 그녀다. 이유야 어찌&nbsp;됐건 철&nbsp;좀 드나 했더니 이 여자 병원장을 사랑한단다.&nbsp;"인생을 걸고 몸을 내던진 진짜 사랑은&nbsp;그 자체로 훈장처럼 느껴질&nbsp;때가 있거든"​&nbsp;진짜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이 한 남자의 아내라는 것을 잊고 있는듯하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인지&nbsp;자기 마음&nbsp;가는&nbsp;대로 생활하는 그녀가 난 많이 불편했다. 가족들조차도 잘 못된 행동이라고 말해주는 이가 없고 딸의 사랑을 응원한다니, 놀라지 않을&nbsp;수 없었다. 김혜나! 지금 당신이 하는 사랑은 훈장이 아닌 부끄러워해야&nbsp;할 사랑이라고&nbsp;말해주고 싶었다.등&nbsp;한&nbsp;대 때려주고 싶은 여주인공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828/17/cover150/8954618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281774</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그녀의 이야기와 서재를 엿보다 - [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8251727</link><pubDate>Sun, 21 Feb 2016 1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82517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9335&TPaperId=82517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069/36/coveroff/89591393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9335&TPaperId=82517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a><br/>이보영 지음 / 예담 / 2015년 06월<br/></td></tr></table><br/>2013년 초 [달빛 프린스]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 탁재훈, 정재형이&nbsp;함께하고, 매회 게스트가 출연하여 그들이 추천한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중 지금도 기억에 남는 방송이 이보영이 출연했던 방송이다. 그때 당시 이보영은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배우 이보영이란 이름을 각인시켰던 작품이기도 했다. 아무튼, 드라마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을&nbsp;때쯤 이보영은 [달빛 프린스]에 출연하여 배우 이보영의 모습보단 그냥 사람 이보영의 모습을, 책에 대한 사랑과 작은 목소리로 조곤조곤 책을 소개하는 모습에 집중하며 프로그램을 봤었다. 또한, 그녀가 소개한 &lt;꾸뻬씨의 행복 여행&gt;을 다시 찾아 읽어보기도 했다. 프로그램 덕분에&nbsp;&lt;꾸뻬씨의 행복&nbsp;여행&gt;도 다시 이슈화가 되기도 했다.&nbsp;&nbsp;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한 그녀가 자신이 책으로부터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책들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도 전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nbsp;준비했다고 한다. 3년이란 긴 준비과정이 그녀가 얼마나 고민하고 생각했을지&nbsp;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느낄&nbsp;수 있을 듯하다.&nbsp;단순히 책&nbsp;소개가 아닌 책마다 그녀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책으로부터 위로받고 성장했던 내용에&nbsp;공감할 수 있었다. 마지막 장을 넘기고 따뜻한 책 한&nbsp;권을 만난&nbsp;것 같아 좋았으며, 좋아했던 책은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었고 새로 알게&nbsp;된 책은 설렘을 주었다.&nbsp;&nbsp;작가 이보영은 자신의 책을 읽어준 독자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나는 좋은&nbsp;책을 선물해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nbsp;감사합니다.&nbsp;덧 1: 책을 읽은 후 소개된 책들을 찾아볼 생각을 하니 쌀독에 쌀을 채워 놓은&nbsp;것 처럼 든든하다.&nbsp;그중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는 꼭 읽어보고 싶다. 그녀는 이 책을 읽고 어떤 책을 읽어도 재미도 흥미도 떨림도 사라지고 시시해졌다고 했다.&nbsp;얼마나 대단한 책일까 궁금하다.&nbsp;​덧 2 :&nbsp;이보영은 그동안 읽고 싶은 책들을 적어놨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산다고 했다.&nbsp;그녀가 책을 고르는&nbsp;기준은 작가, 출판사, 수상작 등을 기준으로 하기도 하면, 상업적인 느낌이 풍기는 책에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계절을 타기도 하고, 그때그때 기분이나 바로 직전에 읽은 책에 따라서도 선택의 길이 달라진다고 한다. 울적할&nbsp;땐 유쾌한 책을,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을&nbsp;때는 추리소설을, 정서적으로 허전함을 느낄&nbsp;때는 고전을 지적 욕구가 솟구칠&nbsp;때는 인문서를 읽는다고 한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069/36/cover150/89591393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693662</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모두다 그녀의 모습이다.. - [혜교의 시간 - 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8251618</link><pubDate>Sun, 21 Feb 2016 1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82516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842225&TPaperId=82516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13/18/coveroff/8994842225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842225&TPaperId=82516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혜교의 시간 - 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a><br/>송혜교 지음 / 낭만북스 / 2012년 08월<br/></td></tr></table><br/>송혜교.. 그녀를 참 좋아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내가 좋아하는 몇&nbsp;안&nbsp;되는 연예인 중 한&nbsp;명으로써 가장 오랫동안 응원하고 있는 연예인이다.조곤조곤 조용히 말하는 그녀의 모습과 예쁘고 거기다 연기까지 잘하며, 의리&nbsp;있는 배우 송혜교이것이 내가 본 송혜교의 모습이었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녀와 함께 작업한 노희경 작가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어느 유명한 드라마 대사처럼˝나는 누가 나를 다 안다고 말하는게 제일 싫다. 그러니 부디 당신은 나를 다 안다고 말하지 말라˝​이처럼 남들이 자신에 대해 이렇다저렇다 라고 말하는&nbsp;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nbsp;그런 자신조차도 송혜교에 대해 예쁘고, 발랄할 거야 라고 단정 지었고,함께 작업 하면서 송혜교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는&nbsp;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우리가 보는 송혜교의 모습&nbsp;말고, 그녀 자신이 생각하는 송혜교란 사람에 대해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들려다 볼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nbsp;<br>산보다 바다를 좋아하고, 눈물이 많지만 참아내야 했던.&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애교는 없지만 진심있는 사람.<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타고난 배우가 아니라서 될때까지 노력하는 배우.&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남들에게 상처&nbsp;줄까 마음껏 내보이지 못한 전형적인 A형.<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그녀. 요리 좀 하는 여자 ^^&nbsp;​이 모습이 다 사람 송혜교이며, 배우 송혜교이다.&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책을 보면서 가장 안쓰러웠던&nbsp;것은 눈물은 늘 꾹 참아야만 했고,웃는 연기보다 우는 연기가 더 쉽다 말하는 그녀였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이젠 자연스럽게 웃고, 울고 싶을&nbsp;때 실컷 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그녀를 응원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13/18/cover150/8994842225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131858</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책 읽은 방법 부터 바꾸자 - [서평 글쓰기 특강 - 생각 정리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865189</link><pubDate>Thu, 22 Oct 2015 1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865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854237&TPaperId=7865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046/79/coveroff/6000854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854237&TPaperId=7865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평 글쓰기 특강 - 생각 정리의 기술</a><br/>김민영.황선애 지음 / 북바이북 / 2015년 06월<br/></td></tr></table><br/>서평을 잘 쓰고 싶다면.. 책 읽은 방법 부터 바꾸자
​

책을 주기적으로 읽기 시작한 2년 전부터 한 달에 1~2권을 읽어오기 시작했다. 독서의 끝은 책을 덮을 때가 아니라 서평을 쓴 다음이라고 했다면, 내가 완독한 책은 열&nbsp;손가락 안에 들것 같다. 이처럼 책을 읽고도 남은 것이 없고, 무엇을 써야&nbsp;할지도 모르겠으며,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nbsp;보니 완독하지 못한 책들에 대한 미련으로 책 읽기가 더 쉽지 않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써야&nbsp;하나 싶어 포기한 상태로 책만 읽어나갔다. 읽은 책들은 하나둘 늘어나지만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도 없었다. 계속 되풀이되어가는 나의 서평&nbsp;쓰기 문제점을 찾아보고자 했으며 무엇이라도 좋으니 해결책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책을 읽어나갔다.​
​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이던 서평을 쓰던 그건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어는&nbsp;것을 쓰더라도 제대로 책을 읽어야 쓸&nbsp;수 있다.&nbsp;대부분 사람들이 책을 읽을 때 밑줄&nbsp;하나&nbsp;긋지 않고, 메모도 남기지 않는 책 읽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nbsp;나의 경우도 밑줄&nbsp;대신 포스트잇 정도 붙이는 게 다다. 책을 다 읽은 후 포스트잇으로 표시한 곳만&nbsp;보고 정리하려고 하다&nbsp;보면 내가 이곳에 왜 포스트잇을 붙여놨을까? 하는 생각들을 종종&nbsp;하게 된다. 표시해둔 곳만을 보고 정리를 하자니 내가 정말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 알&nbsp;수 없을&nbsp;때가 많았다.&nbsp;"어떤 생각으로 이곳에 표시를 해두었지!" 하고 생각을 더듬어 보려고 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nbsp;이러다 보니 정리는 당연히 될 수 없었다. 그만큼 책 읽는 방법이 가장 중요했다.&nbsp;책을 읽을&nbsp;때 서평 혹은 독후감을 쓴다는 목적 고려하여 책 읽기를 해야 한다. 이를 출력 독서법(출력을 고려한 독서법)이라 한다.&nbsp;서평 쓸 목적으로 읽게 되면 태도가 달라지고 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공감&nbsp;가는 곳에 밑줄을 긋고 현재 생각을 메모하다&nbsp;보면 자신의 관점이 명확해질 수&nbsp;있다.&nbsp;이처럼 읽기가&nbsp;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nbsp;것 같다. 책을 읽고도 정리가 되지 않는 분들에게 출력 독서법을 권해 본다.(나 또한&nbsp;출력 독서법을 통해 예전과 다르게 쉽게&nbsp;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046/79/cover150/6000854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467923</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여행의 의미를 새겨주다 - [어떤 날 -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718705</link><pubDate>Mon, 17 Aug 2015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718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35165&TPaperId=7718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96/33/coveroff/89978351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35165&TPaperId=7718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날 - 우리는 왜 여행을 떠나는가?</a><br/>김소연 외 지음 / 북노마드 / 2013년 02월<br/></td></tr></table><br/>나는 왜 여행을 떠났나!?&nbsp;여행이 왜 가고 싶은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면&nbsp;함께할 친구가 있고, 시간과 여유가 허락되었고, 떠나고 싶은 곳이 있어 떠났던 것 같다. 물론 여행지가 결정되면 그곳에서 보고, 먹어봐야 할 것들에 맞춰 빡빡한 스케줄을 작성한다.&nbsp;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풀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다 보니 보고, 먹고, 사진으로 담아오는 건 많지만, 그때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들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여행을 갔다 온 것 같으나 갔다 온 거라고 말할 수 없는&nbsp;그런 마무리되지 않은 여행 같은 느낌이다.&nbsp;​물론 본 것은 많다. 하지만 그때 그 감정은 무엇 하나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무엇이 좋았는지조차 가물가물할 때가 있다.&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인증 사진도 좋고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내가 느꼈던 감정들 하나쯤은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nbsp;이곳에서 난 이런 생각을 했었지,&nbsp;그때 참 좋았는데 라고 말이다.​다음 여행은 가까운 곳이어도 좋으니 마음에 새길 무엇 하나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nbsp;
발이 부르트도록 돌아다녔건만 여행책자에 등장할 법한 인증사진 밖에 남은 것이 없다면 그건 '여행'이 아니다. 몇백만 원짜리 비행기 티켓을 끊고, 몇 마일씩&nbsp;날아간 곳이라 하여도 나만의 심상하나 새기지 못했다면 '여행'이 아니다. 일상으로 들여올 향기하나 남아있지 않다면 '여행'이 아니다. 뒤집어 말하면 여행의&nbsp;진실한 방식을 몸으로 배우고, 마음으로 익히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모든 일상이 여행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p116
&nbsp;
길을 걷는일이 책을 읽는 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낱장 하나하나를 손끝으로 느끼며 문장을 짚어나가는 일이나, 어는 한 단어에 가슴이 묶여 몇분이고 그 단어에 내 두눈을 고정시키게 되는 일, 텅빈 행간 위에서 잠시 쉬는 일까지, 어쩌면 모든 것이 길을 걷고 여행을 발견하는 일과 닮아있지 않은가&nbsp;싶었던 거다. 새로운 길을 따라 여행하며 풍경의 낱장 하나하나를 마음으로 느끼고, 어떤 장면 앞에서 가슴이 묶이고, 예상치 못한 사람과의 만남앞에서 마음을&nbsp;고정시키게 되고, 여행과 여행 사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그 순간까지 여행에서 돌아와 그 순간들을 기억하고, 글을 쓰는 작업은 그래서 내게 가끔은&nbsp;한편의 책을 다시 읽는 느낌과 비슷하다. 어떤책은 새로 읽을 때마다 새롭고, 또 어떤 책은 두번은 펼치기 싫기도 하고, 또 어떤 책은 어떤 날, 어떤 기분에서는&nbsp;꼭 다시 펼치고 싶어진다. 모두 길을 발견하고, 만나고 돌아오는 여행의 느낌과 닮아 있다. - p138 
&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96/33/cover150/89978351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963373</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떠나고 싶게 만들었다... - [어떤 날 5 - 여행 사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646183</link><pubDate>Sun, 12 Jul 2015 17: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6461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35580&TPaperId=76461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361/88/coveroff/89978355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35580&TPaperId=76461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날 5 - 여행 사용법</a><br/>김소연 외 지음 / 북노마드 / 2014년 07월<br/></td></tr></table><br/>
요즘 [어떤 날]이란 책을 찾아 읽는 중이다.처음 1권을 읽고 여행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두 번째로 "여행 사용법"인 5권을 선택하였다.사실 5권을 선택한 이유는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선택했다. 그들의 여행 스타일을 참고하여 다음 여행지를&nbsp;짜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nbsp;예상과 다르게 5권은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보단 그들이 여행지에서 느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 가까웠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5권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었다. 내가 읽고 싶은 대로, 가고 싶은 곳 순으로 읽었다.그중에서 가장 내 마음을 끌었던 요조님의 경주 이야기와 소설가 최상희님의 제주도 이야기였다.&nbsp;아마도 지금 당장 내가 떠날 수 있는 곳이라서 더 그랬던&nbsp;것 같다.영화 [풍경] 모니터링 후 영화 속에 나왔던 장소들을 찾아가고 싶어 떠나게 되었다는 요조님. &nbsp;백가지 효소가 들어있다는 백차를 꼭 마셔보고 싶었으며, 그&nbsp;찻집에서 느꼈을 것들을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삼불사도 꼭 찾아가 보고 싶어졌다. (덧 : 요조님 장소 리스트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소설가 최상희님의 봄 여행지 동백꽃으로 물들었던 위미마을, 청보리밭 가파도, 떠나야 할 시간인데도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던 [이스트 엔드] 식당,&nbsp;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에게 제주도 여행을 더욱더 가고 싶게 만들었다.혼자 떠나도 외롭지 않을 것 같은 느낌.<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책을 읽으며 느낀 건 틀에 박힌, 꽉 찬 스케줄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여행보단 느슨하게 천천히 주위를 보고 느낄 줄 아는 여행을 더 즐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nbsp;때론 우연히 만나는 장소가 큰 설렘을 줄 때가 많다는&nbsp;것도.
<br>&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361/88/cover150/89978355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3618825</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이제 그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 [선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425923</link><pubDate>Tue, 17 Mar 2015 1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425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8040&TPaperId=7425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648/56/coveroff/89566080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8040&TPaperId=7425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선화</a><br/>김이설 지음 / 은행나무 / 2014년 10월<br/></td></tr></table><br/>&nbsp;
&nbsp;나의 얼굴은 어린아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얼굴의 반, 오른쪽 얼굴의 거진 전부가 붉은색이었다. 오른쪽 입술과 오른쪽 콧멍울, 오른쪽 눈두덩은 왼쪽에 비해 현저히 돌출되어 더욱 검었고, 오른쪽 귀와 오른쪽 이마는 부숭부숭한 짧고 검은 털로 덮혀 있었다. p38
​
주인공 선화는 태어날 때부터 화염상모반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특히 선화의 잘못은 더욱더 아니었다. 하지만 늘 선화는 또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으며, 엄마를 제외한 가족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 유독 언니는 그런 선화를 남들보다 더 악마같이 선화를 괴롭혔다. 가족들과 있을 때는 둘도 없는 천사 같은 얼굴을 하며 말이다.그런 언니가 선화는 무서웠다. 아무도 모르는 언니의 모습을 자신만 알고 있으니 말이다.&nbsp;&nbsp;​서른다섯 살이 된 선화는 엄마가 좋아했던 꽃가게를 운영 중이다.&nbsp;물론 가족들과는 인연을 끊은&nbsp;지 오래다.&nbsp;그러던 어느 날 언니로부터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nbsp;다녀가라는 연락이 왔다. 선화는&nbsp;언니의 전화가 반갑지 않다.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 한들 그 어린 나이에 겪은 아픔은&nbsp;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빠의&nbsp;삶이 얼마 남지&nbsp;않았다니 찾아뵙지 않을 수 없었다.&nbsp;그렇게 언니와&nbsp;재회했다.​아빠 유품을 정리하던 언니가 선화에게 말을 걸었다.
​
"너, 엄마 죽은 날 기억하니?"&nbsp; 
"응. 아주 약간. 엄마의 허연 맨발.... 정도?"
"엄마를 처음 발겨난 건 사실, 나였다."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내가 사람들한테 네가 엄마를 죽였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것도 기억해?"
"응. 내 얼굴 때문이었으니까.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어. 왜 그 애기까지 꺼내고 그래. 사람 멋쩍게."
나는 담배를 꺼내물었다.
"난 너를 미워하면서 버틸 수 있었는데, 넌 어떻게 버텼니?"
"왜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엄마가 죽었던 날, 그 방문 앞에, 너한테 쓴 편지가 있었어."
"내 기억엔 없는데?"
"내가 없앴거든"
"왜?"
"나한테는 안 쓰고 너한테만 썼으니까."
언니도 나를 따라 담배를 물었다. 언니는 연기를 길게 내뿜었다. 나는 이제 열두 살의 언니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nbsp;
선화의 언니도 사랑이 필요했었다. 엄마의 사랑이...선화에겐 가족의 사랑이 필요했다면, 언니에겐 늘 선화에게 뺏긴 엄마의 사랑이 절실했던 것 같다.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한 선화가 미워 질투심에 했던 열두 살 언니의 행동은 분명 잘 못이지만, 한편으론 안타깝게 느껴졌다.그 나이 때에 받아야 할&nbsp;가족의 사랑을 어쩌면 둘 다 받지 못하고 자랐으니 말이다.&nbsp;​선화도, 언니도 이젠 웃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다. 서로의 어두운 과거는 잊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648/56/cover150/89566080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6485638</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목숨을 값으로 선정할 수 있는 걸까? - [3일간의 행복 - Novel Engine POP]</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403492</link><pubDate>Mon, 02 Mar 2015 16: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4034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3190169X&TPaperId=74034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637/41/coveroff/s652635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3190169X&TPaperId=74034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일간의 행복 - Novel Engine POP</a><br/>미아키 스가루 지음, 현정수 옮김, E9L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4년 09월<br/></td></tr></table><br/><br>목숨을 값으로 선정할 수 있는 걸까?<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 가격 결정이 남은 인생의 가치와 행복함이라면&nbsp;나의 목숨값은 얼마일까?​주인공 쿠스노키는 표정도 없고 사는 거에도 별다른 즐거움이 없는 그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이다.&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어릴 적 그는 미래에 분명 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현실은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실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nbsp;미래에 더는 미련이 없던 쿠스노키는 3개월만 남긴 채 자신의 수명을 돈으로 바꾸게 된다. 가격은 30만엔!<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가격 결정은 남은 인생이 얼마나 가치 있고 행복하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쿠스노키의 미래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나 보다.​너의 운명이 그렇다 한들&nbsp;그게 다는 아니라고, 쿠스노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러니 자신을 놓지 말라고.​남은 3개월을 함께한 감시원 미야기를 통해 쿠스노키는 조금씩 자신을 변화시켜 갔고, 그동안은 세상이 자신에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면&nbsp;이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 행복을 미야기에게 찾아주고픈 쿠스노키.​다행이다. 쿠스노키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서..<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마지막까지 자신은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고만 알게 된다면 쿠스노키가 너무나 안타까웠을 텐데..&nbsp;행복함은 자신의 노력에 있고 자신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br>P185<br>아무리 행복한 일도 아무리 괴로운 일도, 기억해 낼 기회가 없으면 이내 잊어버리게 되는 법이죠.&nbsp;<br>그것을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잊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br>만약 정말로 모두가 과거의 가장 좋은 추억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사람들은 더욱 슬픈 얼굴을 하고 공허한 오늘을 살게 될테고 모두가 과거의 가장 나쁜 추억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도 역시 사람들은 가장 슬픈 얼굴로 &nbsp;공허한 오늘을 살고 있겠죠. 다들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해 두지 않으면 이래저래 곤란해지니까 기억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두고 있을 뿐이예요.<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637/41/cover150/s652635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6374188</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누구를 위한 예의 인가!! - [오후 네 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230226</link><pubDate>Thu, 27 Nov 2014 1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230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5997&TPaperId=7230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144/30/coveroff/89329159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5997&TPaperId=7230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후 네 시</a><br/>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11월<br/></td></tr></table><br/>&nbsp;우연히 본 리뷰의 첫 문장 "찝찝함에 잠들 수 없었다"라는 문구를 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무엇이 그렇게 찝찝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다.&nbsp;다음날 도서관에 찾아가 책을 빌려 돌아왔다.&nbsp;​첫&nbsp;페이지를 시작으로 읽어 나갔지만, 그냥 평범한 노부부 이야기 아닌가!! 느낄 때쯤&nbsp;이웃집 남자 베르나르댕의 등장은 나의&nbsp;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nbsp;매일 정각 오후 4시에 찾아와 2시간을 머물다 가는 이웃집 남자!<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초대해서 온 것도 아니고, 약속한 것도 아닌 일방적인 방문으로 인하여 꿈같은 전원생활은 악몽이 되어 갔다.내일은 거절해야지 하면서도 예의를 지킨다는 이유로 거절하지 못하는 노부부.&nbsp;<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 예의로 인해 그들의 삶은 점점 더 악몽으로 치닫고, 그동안 보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과연 누구를 위한 예의일까? 남을 위한 예의로 인해 나 자신이 불편하다면&nbsp;그건 예의를 갖춘 것보다, 안 간 춘&nbsp;것이 더 낮다는 생각을 했다.​사실 나는 찝찝함보다 답답함이 더 컸던&nbsp;것 같다.
&nbsp;&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144/30/cover150/89329159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443027</link></image></item><item><author>대빈</author><category>읽은책</category><title>감정에 솔직하자 - [힐링 다이어리 - 나를 변화시키는 1%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daebin/7230174</link><pubDate>Thu, 27 Nov 2014 1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daebin/72301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84061&TPaperId=72301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3/47/coveroff/89926840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84061&TPaperId=72301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힐링 다이어리 - 나를 변화시키는 1%의 비밀</a><br/>샌디 그레이슨 지음, 안기순 옮김 / 꽃삽 / 2008년 01월<br/></td></tr></table><br/>누구나 한 번쯤 일기를 써봤을 것이다.나 또한 초등학교 시절 숙제로, 지금은 특별한 날이면 쓰고 있다.하지만 솔직한 나의 감정, 생각을 100% 다 표현하진 않는다.그 이유인즉 누가 볼까 두려워서, 또 하나는 초등학교 시절 숙제로 시작한 일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매일 선생님께 검사받고 어떤 코멘트를 달아 주셨을까 하는 기대에 잘 보이기 위한&nbsp;일기를 쓰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br>이 책에선 왜 일기에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일기장은 나를 위한 치유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nbsp;일기장에서조차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문제점과 귀중한 순간들은 서서히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지 않을까!&nbsp;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면 솔직한 표현을 쓰도록 하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3/47/cover150/89926840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3476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