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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저자 강연회ｌ작가와의 만남

댓글(57)

작가와의만남 l 2012-10-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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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돛단배 2012-11-01 10:03   좋아요 0 | URL
어제 친구의 한마디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새삼 그것이 새로운 깨달음인것 마냥 놀랐습니다. 오늘이 이 하루가 내생의 가장 젊은 날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말에 저물어가는 오늘 스스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오늘 잘 보냈니?'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지만 아쉽고 아깝다는 느낌이 오래남아 씁쓸했습니다. 순간 스스로가 작아지는 기분은 저 밑으로 저를 인도하는 듯했고 답답함도 동시에 어설프게 느껴보았던것 같습니다.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인것 같고 스스로를 의미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이때 이 강의을 통해 다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아 신청해봅니다.

1234342 2012-11-02 12:59   좋아요 0 | URL
(2명)여기방황하는 30살의 청춘두명이 있습니다. 30이라는숫자를 만난지도 일년이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익숙치않은 우리.숫자는 어른이 되라 하고 작은가슴을 가진 우리는 어쩔줄 몰라 발만 동동굴렀습니다. 남들의 시선도, 세상도 아직모르겠어,남들에게 맞춰 '남들만큼은 남들처럼'을 스스로에게 강요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생각해 보고싶습니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혜윰 2012-11-02 16:14   좋아요 0 | URL
내가 남들과 다른 건 정말 무엇일까요? 강연 참여하고 싶습니다^^

freshmanslf 2012-11-03 17:20   좋아요 0 | URL
(2명)대학에 들어온 지 일년이 되어가는 1학년 대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할수록 더욱 미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나 답답하네요.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에게서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mooyesarang 2012-11-04 12:20   좋아요 0 | URL
난 분명 남과 다릅니다.어릴 때는 그것을 분명히 표현했던 것 같은데, 사회라는 구조와 인간관계라는 것에 알게되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언제부터 인가 나의 다름을 표현하는 것을 숨기고, 점차 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만의 색깔을 점점 잃는 것 같습니다. 나는 남과 틀림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다시 찾고 싶습니다.

kasariana 2012-11-04 17:30   좋아요 0 | URL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하기 전에 ,,,,,늘상 나는 남들보다 무엇이 부족하지?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남과 비교해서 무엇무엇이 안되어 있어....이런 부정적인 질문들로 나 자신을 위축시키고 비교후의 자괴감?등을 안고 살 때가 많습니다. 저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저보다 높은 위치의 사람들과 자꾸 자신을 비교해가면서 부족함을 꼬집는 제 태도의 문제가 쉽사리 고쳐지지 않습니다. 열등감의 근원은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고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강연을 찾아 다니며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정철윤 님의 긍정의 가치를 팍팍 느끼고 돌아오는 가을밤이었으면 합니다. 꼭 강연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

2012-11-05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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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용의자 X의 헌신> 시사회 초대ｌ작가와의 만남

댓글(59)

작가와의만남 l 2012-10-08 16:10

https://blog.aladin.co.kr/culture/589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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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꼭 보고 싶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from 박정영님의 서재 2012-10-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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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셜리 2012-10-13 12:39   좋아요 0 | URL
[2명]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영화 기대됩니다

아켈로르 2012-10-13 15:18   좋아요 0 | URL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화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기대됩니다!!^^

음반 2012-10-13 15:36   좋아요 0 | URL
용의자X의 헌신을 정말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오로라 공주로 뛰어난 연출을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의 신작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류승범, 조진웅, 이요원 배우들도 매우 훌륭하고 용의자X의헌신보다는 사랑에 더욱 초점을 둔 작품이라니 올 가을에 딱 맞는 영화일거 같아요!! 상영후에 GV까지 있다니 더욱 좋은 기회인거 같아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Rohmer 2012-10-13 20:08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원작 소설과 일본에서 나온 영화도 봤는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의 만든 영화 역시 매우 기대됩니다.

둥이빠 2012-10-13 21:20   좋아요 0 | URL
2명/ 원작이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 더더욱 기대되네요. 류승범씨의 변신이 엿보이기도 하구요. 지인이 권해서 읽어본 책이었는데 스토리가 재미났었는데 영화로 탄생된 모습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토크시간도 의미있을꺼 같네요. 기대합니다.

하하 2012-10-14 01:33   좋아요 0 | URL
용의자X의 헌신 소설로 봤을 때도 정말 소름돋았던 작품이라 영화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방은진 감독님께서 직접 영화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시간도 있다고 하니 더욱 뜻깊을 것 같습니다:D 꼭 참석하고 싶어요~^^

2012-10-14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쪼아33 2012-10-14 22:06   좋아요 0 | URL
원작소설, 일본영화 모두 읽고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스릴있고, 사랑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우리나라 판에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연출되었는지...그리고 원작의 내용과 묘사를 어떻게 변주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의 연기 또한 엄청 기대되네요^^ 꼭 보고 싶어요!!!!

섹시핫도그 2012-10-14 23:27   좋아요 0 | URL
너무나 아끼고아끼는 작가의 천재적 작품으로서 충분히 애정하고 또 조금은 실망했던 일본에서의 ㅕㅇ화화된 작품을 봐씨 때문에 이번 작품을 보는 시선은 기대반 걱정반이긴합니다, 그렇지만 그어떤 영화적인것보다 더 기대되는 전문가들과의 댜담과 분석..좀더 풍부해짅 시선으로 이 영화를 바라볼수있는 신기한 체험이 되겠네요, 독기어린 눈빛의 주인공을 보면서 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ㅡ 가장 완벽한 알리바이의 살인자,...그리고 그 속의 수학적 계산..이 똑똑한 영화가 이번에는 점말 반짝거리게 빛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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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문명 기행 - 내 안의 이집트> 저자 강연회ｌ작가와의 만남

댓글(41)

작가와의만남 l 2012-10-08 14:47

https://blog.aladin.co.kr/culture/589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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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들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from 현영림님의 서재 2012-10-29 18:39 
    고등학생인 아들은 이슬람 문화에 관심이 많아 이집트인 선생님께 아랍어를 배우고 있어요. 아직 이집트에 가보진 못했지만, 관심 분야라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지난번에 씨네코드선재에서 써칭 포 슈가맨을 함께 보느라 정독도서관 앞을 지나갔는데 늦가을의 정독도서관과 이집트가 잘 어울릴듯 하네요. 꼭 초대해 주세요.
 
 
책읽자 2012-10-09 10:4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꾸벅!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womenlaw 2012-10-09 15: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여릴대부터 이집트는 나의 로망이였습니다.
파라오와 스핑크스, 피라미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더욱더 이집트에 관한 책을 읽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지만 이렇게 인문학 강연을 한다고 하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SOOPo 2012-10-09 15:3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라인홀트 2012-10-09 17:1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듣고 싶어요. ^^

김홒 2012-10-10 11:41   좋아요 0 | URL
이집트 인문학 강연 참석하고싶습니다. ^^

권해형 2012-10-11 12:1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befree 2012-10-11 18:03   좋아요 0 | URL
이집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산티아고 2012-10-12 11:08   좋아요 0 | URL
흔치 않은 기회~ 좋은 강연 참석하여 듣고 싶습니다...

s_glee 2012-10-12 13:37   좋아요 0 | URL
(2명) 성경과 그리스 로마신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이집트 문명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로 책도 읽고 강연도 들으며 이집트에 대한 인문학적인 상상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책읽는 아이버슨 2012-10-12 14:4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개신교를 믿으며, 성경을 배우게 되었고, 그 성경에서 땔수없는 나라가 이집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을 제외하고도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이번 강연회에 참석하여 여행지로써의 이집트가 아니라 이집트의 역사와 그 사고방식을 더 깊게 이해하고, 언젠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풀꽃 2012-11-05 13: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천년이 어제 같고, 이천년이 너무나 생생한 오천년 이집트 문명의 흔적을 따라 여행한 1996년 1월 이집트 여행은 내게 엄청난 경이와 충격을 주었습니니다. 2011년 1월 이집트를 다시 찾았을 때 타흐리르 광장엔 반정부시위가 한참이어서 성난 군중과 돌맹이와 최루탄가스가 뒤엉킨 민주화열풍 속에서 2월 4일 마지막 KAL 전세기로 힘들게 출애급을 하였습니다. 이집트문명에 대한 궁금증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원한 해답의 실마리가 풀리길 기대합니다.

하루 2012-10-13 08:1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날개씨53 2012-10-13 17:5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늘 이집트에 대항 환상이 많고 이번에 쟈스민 혁명으로 더욱더 관심갖게 되었습니다.

jade 2012-10-15 00:4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집트 친구를 사귀며 이슬람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많이 알았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꼭 참석해서 좋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전의용사 2012-10-15 10:0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소설 람세스를 다시 한번 읽고 싶습니다.

ballad92 2012-10-16 03:1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지만, 어느날 강연회를 통해 이집트쪽에 관심이 생겼고, 이번 강연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불꽃처럼 2012-10-17 11: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거대한 문명을 꽃피웠던 이집트~!!! 이집트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꼭 보게 해주세요~!^^

비로 2012-10-17 13:15   좋아요 0 | URL
2명. 아이와 함께 찬란했던 이집트 문명을 만나고 싶네요~~^^

이수진 2012-10-17 15: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항상 이집트는 꼭 가보고싶어하며 로망의 대상이었는데, 게다가 이어령 님의 부인분도 너무 관심이 가요!! 신청받아주세요^^

lily0108 2012-10-18 03:33   좋아요 0 | URL
(2인)인문학 강의! 특히 이집트에 대해선 아직 미지의 신비한 곳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게다가 강연자의 이름을 보니...꼬옥 만나뵙고 명강 듣고 싶습니다^^

적립금헌터 2012-10-19 14: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집트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을 뿐 아는 것은 없는데 이 기회에 이집트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르샤 2012-10-21 21:19   좋아요 0 | URL
올 일월에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강인숙선생님의 '네 자매의 스페인기행'도 읽고 다녀왔구요. '내 안의 이집트'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1명, 꼭 뵙고 싶습니다.

창작하는돌고래 2012-10-22 09:32   좋아요 0 | URL
이집트에 다녀왔어요. 나일강을 마신 사람은 다시 이집트를 찾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나일강의 쪽빛과 파란 하늘을 잊을 수 없어요. 서울에서도 이집트의 아름다움을 함 느끼고 싶네요. 1명입니다.

keyman 2012-10-22 10:11   좋아요 0 | URL
이집트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많은관십을 가지고있습니다
강인숙 교수님의 강연을 통하여 좀더 이집트를 알고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해프닝 2012-10-22 11:4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신을 중심으로 번성한 문화의 매력을 강인숙 교수님의 강의로 더 밀접하게 느끼고 싶습니다. :)

사과향기 2012-10-22 17:52   좋아요 0 | URL
(1명)이집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강연 듣고 싶습니다

오뚜기 2012-10-22 18:4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매력적인 이집트문영 .. 꼭 듣고 싶습니다 ^^

ricky 2012-10-23 12:54   좋아요 0 | URL
(2명) 그동안 이집트와 그 문명, 역사에 대해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강연까지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꼭 강의 듣고 싶습니다!

끄세즈 2012-10-24 10:3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12toy 2012-10-24 17:36   좋아요 0 | URL
2명 문명의 시작 이집트!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강연 기대됩니다. ^^

2012-10-24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메이ㅋ스마일 2012-10-24 21:2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강연을 통해 이집트에 대해 좀 더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인 2012-10-25 16:2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번 1월에 이집트여행을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이집트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이 강연을 통해 이집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습니다. 꼭 참석해서 좋은 말씀 듣고싶습니다!!

Ellekoh 2012-10-26 11:2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 이집트! :-) 강연을 듣고 이집트와 한걸음 가까워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2012-10-26 14:50   좋아요 0 | URL
[2명]신들의 문화와 인간의 역사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그 탐미적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keykey 2012-10-26 19:0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이집트 문명에 대해 무지해서 꼭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강의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012-10-26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taurus 2012-10-26 22:4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파라오의 땅, 이집트 강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815dmswl 2012-10-27 17:16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책속에서만 보는 지식이 아닌
실제로 경험에서 우러나는 실제지식을 접하고 싶네요
갈망의 땅 이집트 알고싶습니다!

미추 2012-10-29 15: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Dill 2012-10-31 13:57   좋아요 0 | URL
로마사 관련 책을 읽다가 이집트 문명과 관련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었습니다. 꼭 참석해서 듣고 싶습니다.
 

북마크하기<주전부리> 쿠킹클래스 초대ｌ작가와의 만남

댓글(11)

작가와의만남 l 2012-10-08 13:14

https://blog.aladin.co.kr/culture/589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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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nta 2012-10-11 22:08   좋아요 0 | URL
지금,입이 궁금해요~!
저녁도 먹었고~.
텔레비전 드라마 보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난 것을 먹고 싶어요.*^^*
녹차 호떡, 확 끌리네요!

앤셜리 2012-10-13 12:41   좋아요 0 | URL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kkang 2012-10-14 14:18   좋아요 0 | URL
이제 2달 되어가는 초보 주부입니다...
남들말듣고 의욕에 불타 이것저것 기계들이랑 책들을 샀지만,,, 어렵고 생각보다 잘 되지 않터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앞으로도 알아두면 두루..좋을꺼 같은 건강 디저트 클라스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단비 2012-10-15 14:29   좋아요 0 | URL
와 ! 직접만들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참가하고싶어요~~

하이디 2012-10-16 17:52   좋아요 0 | URL
남편이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면 늘 간식을 찾는데
이왕이면 제가 만든 건강한 간식을 먹여주고 싶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찐빵도 만들어주고 싶고
옛추억을 떠올리며 먹을 수 있는 추억의 간식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길위의여인 2012-10-16 18:42   좋아요 0 | URL
한식을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가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책 구매는 당일날 해도 될까요?
꼭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작은수 2012-10-17 11:41   좋아요 0 | URL
얼그레이상투과자가 제일 호기심 가네요 실습후 가족에게 해주면 어떤 반응을 나타낼까도 궁금하구요
귀한 기회 부탁드려요

songis 2012-10-17 17:57   좋아요 0 | URL
아뜰리에 프로젝트를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차서 눈이 호강해 밥 안 먹어도 배부른 곳이란 찬사를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습니다 그곳을 가보기도 하고 쿠킹클래스도 하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믿음소망사랑 2012-10-18 00:01   좋아요 0 | URL
우와~ 성북동에 있는 아뜰리에 앤 프로젝트 꼭 가볼 생각이었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에 좋으면서 맛도 좋은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rohd 2012-10-18 00:13   좋아요 0 | URL
책 보면서 따라해 보고 싶은 레시피들이 몇 개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꼭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주전부리 요리와 친해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쿠킹클래스 신청합니다!

nickworld 2012-10-18 00:35   좋아요 0 | URL
언제부터인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 거창하게 요리라고 하니 관심은 가지만 만들어 보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시작하기 힘들더라구요. 이기회에 생각보다 도전하기 어려운 '요리'라는 것에 한발 더 들여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쿠킹클래스에 신청합니다. 잘되면 좋겠어요~^^/
 

북마크하기조선일보 파워클래식 <안나 카레니나> 북콘서트ｌ작가와의 만남

댓글(29)

작가와의만남 l 2012-10-05 16:44

https://blog.aladin.co.kr/culture/58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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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2-10-06 09:32   좋아요 0 | URL
초대해주세요

레나스토리 2012-10-08 11:40   좋아요 0 | URL
[2명] 안나 카레리나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 늘 새롭게 읽히고 해석되는 고전다운 고전이니만큼 더 많은 이야기 함께 듣고 나누고 싶습니다. 초대 부탁드릴게요!!!

츠쿠시 2012-10-08 12:13   좋아요 0 | URL
<2명> 자살한 안나의 비극을 예상된 결론이였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이 어쩌면 그 시절과 비슷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안나카레니나를 읽는가?' 다시한번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곱씹어 보고 싶습니다.

imfine 2012-10-08 12:3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아직 영화로만 보았는데 전혀 다른 나라, 다른 시간대인데도 공감이 많이 가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무척 인상깊게 보았지만, 이번에 다시 원작으로 읽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odom 2012-10-08 13:19   좋아요 0 | URL
문학을 사랑하는 미술작가입니다. 아직 북콘서트에 한번도 참여해본적이 없는데 오늘 조선일보에서 가장 존경하는 작가인 톨스토이 책에 대한 강연기사를 읽고 꼭 듣고싶어 신청드립니다. 마침 오늘이 제 생일인데 이번 북콘서트가 제 생일선물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명)

togawa 2012-10-08 18:34   좋아요 0 | URL
책을 읽는 것엔 많은 방법이 있을진데, 혼자 책을 읽으면 캐릭터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북 콘서트에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고 나무도 새로이 보기 위해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인)

여포 2012-10-08 22:3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다. 초대 부탁드려요.

역전의용사 2012-10-09 08:23   좋아요 0 | URL
[1명]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 에서 여중시절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책을 도서관에서
읽다가 다 못읽고 나오면 너무 안타까워 "내 자신의 절반을 그 곳에 두고 나온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pr1nce55 2012-10-09 11:35   좋아요 0 | URL
2명]이 책을 읽으며 꿈꾸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지금은 조금 달느 시선으로 느껴질 내용에 다시 읽어봅니다. 콘서트에서 더 넓은 시각으로 접하고 싶네요. 책을 좋아하는 동생과 뜻깊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minky 2012-10-09 13:1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서재에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는 책이고, 늘 마음 속에 있는 책이이지만 그 깊이를 충분히 이해하기에는 제가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심도 있는 해석과 진중한 고민을 바탕으로 안나 카레니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jzzang8 2012-10-09 13:31   좋아요 0 | URL
[2명]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어요. 처음 부분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하며 흥미롭게 읽었었는데, 물론 중간중간 다른 책과 생활이 들어서서 흐름이 끊긴 것도 있지만, 당시 러시아의 시대상 같은 방대한 흐름과 지식이 부족해서 더디 읽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움이 필요한 책입니다. 신청할게요!^^

2012-10-09 1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rhanseok 2012-10-09 14:34   좋아요 0 | URL
[2명]안나 카레니나 문학동네 버전 구입하고 아직 읽지 못했는데 이 기회에 읽고 고매하신 교수님의 말씀도 함께 하고 싶어요^^고전읽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인데 적절한 이벤트 참 좋네요!!!영화도 개봉된다니..기대됩니다~

동탄남자 2012-10-09 17:09   좋아요 0 | URL
[2명] 페이스북에서 보고 찾아 왔습니다. 제가 최초로 읽은 안나 카레니나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1,2,3권인데... 여럿이 함께 다시 읽는 기회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V

feelgyeom 2012-10-09 17:28   좋아요 0 | URL
[2명]얼마전 안나를 다시 읽었습니다. 북콘서트에 참석하게 되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nobody 2012-10-09 20:32   좋아요 0 | URL
[2명] 석영중 교수님의 <죄와벌> 강의를 인상깊게 들은 독자입니다.
석영중 교수님의 톨스토이론 또한 궁금해요.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나무 2012-10-09 21:01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왜 <안나 카레리나>를 읽어야하는지..이번 기회에 좀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youriege 2012-10-11 10:08   좋아요 0 | URL
우리는 왜 안나 카레니나를 읽는가!
작년에 민음사로 읽었는데 이번에는 문학동네 버전으로
안나 카레니나의 세계에 다시 한번 빠져 볼까나!
초대해주세요~

윤낙 2012-10-11 13:04   좋아요 0 | URL
[2명] 박웅현씨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다시 읽었습니다. 제가 그냥 넘겼던 문장들이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글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되었습니다. 초대된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

pearlyangel 2012-10-11 15:4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조선일보 북콘서트에 소개된 작품을 요새 다시 읽고 있습니다. 고전의 힘은 언제 읽어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제 경험을 보건데, 대다수의 고전을 학교교육에서 규정한 데로 초점을 맞추고 교훈을 얻었던 것에 그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 사람과 함께 책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삶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1lala1 2012-10-12 01:1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얼마 전 안나 카레니나 영화를 다시 봤네요.. 사실 책 읽기 전에 영화를 본거라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 문화에 조예가 깊으신 석영중 선생님과 함께 얘기나누는 자리에 꼭 초대받고 싶네요!

스코펫소 2012-10-12 09: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처음엔 그 긴 이름들과 자꾸 바뀌어 나오는 애칭들로 접고 그 후엔 방대한 분량으로 접고 세번째엔 그들의 복잡한 심리가 버거워 접었던 책입니다. 네번째에 간신히 읽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많은 책이자 저에게는 복잡한 심경을 가져다주는 책입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밀도 있게 읽어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지만 그 수렁과도 같은 인물들의 내면이 두려워 쉽게 손에 잡지를 못하고 있네요. 사랑이란 얼마나 복잡하고 다층적인 것인지를, 인간이란 얼마나 겉보기에 모순적이고 부조리한가를 알게해준 책입니다. 지금 연애를 하면서 자주 생각나고 또 같이 읽고 싶은 책이기에 이 강연에 참석하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프리기아 2012-10-12 18:36   좋아요 0 | URL
안나 까레리나...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소설도 유명하지만 영화 발레 오페라 다양하게 재해석 되고 있고 이 모든 장르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고요...겨울이 다가오면 더욱 읽고 싶은 작품이기도 해서 신청합니다. 슬프면서도 또 아름다운 이 작품을 작가님들과 다른 독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앤셜리 2012-10-13 12:42   좋아요 0 | URL
[2명]톨스토이 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된 책입니다

june2012 2012-10-15 11:4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고전의 현대적 해석과 안나라는 인물과 우리의 삶의 연결성 등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slov2sh 2012-10-15 19:21   좋아요 0 | URL
올해 초 tbwa korea의 박웅현님 덕분에 <안나카레리나>를 처음 알게 된 24살 대학생입니다. 그때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막상 책을 펼치면 뭔가 모를 어려움에 부끄럽게도 아직 완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톨스토이의 작품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안나카레리나> 작품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evestudent 2012-10-15 20:31   좋아요 0 | URL
1명)군인입니다. 휴가기간을 지성의 장에서 보내고싶습니다. 사랑에 대한 고찰과더불어 아직은 미숙한 제사랑에대해 배우고 느끼고싶네요 꼭 초대해주십시오^^

venicanne 2012-10-16 15:4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톨스토이의 다른 작품들은 꾸준히 섭렵하였으나, <안나 카레리나>는 문학동네판 3권을 사 놓고도 마음 속에만 담아 두고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안에 완독할 예정입니다.
꼭 북 콘서트에 참석해서 고전에 대한 먹먹한 감정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목나무 2012-10-16 17:37   좋아요 0 | URL
[2명] 이 북콘서트 신청하려구 지난주말부터 미친듯이 세 권의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음하하~~~~ 이제 당당하게 물론 당첨이 되어야겠지만 아무튼 당당하게 책을 완독한 독자로서 북콘서트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뽑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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