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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3-02-01 12:25   좋아요 0 | URL
참석을 희망합니다.

0202718 2013-02-04 14:19   좋아요 0 | URL
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hichomi 2013-02-04 16:22   좋아요 0 | URL
와우!!! 참석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815dmswl 2013-02-05 14:03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정말ㅇ드림온

greentea 2013-02-05 15:55   좋아요 0 | URL
정말 강의 들어보고 싶어요
올해에 30이 되었는데 이것저것 정리가 안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좋은 강의를 듣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dhrgml7731 2013-02-05 22:07   좋아요 0 | URL
3인 신청합니다~~ 정말 가고싶어요~

룰루라라라랄 2013-02-12 11:42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 싶습니다 정말 가고 싶어요! 파랑새의 기적을 앞에서 펼쳐보고 싶습니다. 2인신청합니다.

사신도룡 2013-02-14 18:09   좋아요 0 | URL
희망을 얘기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라쿠카미스수경 2013-02-15 13:58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스타특강쇼보고 반하여 책도 사보고 온라인으로 올라온 강의도 다보았어요!!!!
꿈이있고 꿈을 가꾸는 김미경작가님 너무너무 팬입니다.!!!!!!!!!!!!!!!

mucalian 2013-02-15 15:23   좋아요 0 | URL
[4인] 신청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듣고 나면 힘이 나네요.

제인 2013-02-16 14:57   좋아요 0 | URL
4인 신청합니다. 정말 만나고픈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단리 2013-02-18 10:46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직접 강의 듣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rlacodnjs 2013-02-19 04:29   좋아요 0 | URL
1인>꼭가고싶습니다 신청했었는데 줄곧 떨어지기만하네요 절실합니다!!

드림코치 2013-02-21 00:58   좋아요 0 | URL
스타강사가 되고자 평소에도 관심있게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싶어서 신청합니다.

camellia 2013-02-26 23:23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학교선생님계서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보여주셨는데
다 보지 못해서 직접 참여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요번에 꼭 됬으면 좋겠어요!!!!

헤이유 2013-03-01 04:2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방송 나오시는 거 보고 책 읽고 해도 역시 직접 들으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김미경씨 처럼 책도 내고 강의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가서 듣고 싶네요!
신청해봅니다~

미인 2013-03-03 20:53   좋아요 0 | URL
2인 정말 참석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김미경선생님을 뵐 수 있다는 게 참 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사탕요정 2013-03-04 18:45   좋아요 0 | URL
참석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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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3-02-05 14:04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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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OPo 2013-02-01 12:23   좋아요 0 | URL
내인생의 한마디 2탄이 비로소 나왔네요... 꼭 만나고 싶은 강연입니다. 초대해주세요.

Skymin 2013-02-02 17:13   좋아요 0 | URL
정호승선생님의 시와 산문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받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직접 뵙고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글자로만 보던 선생님의 말씀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싶습니다.

나의르미 2013-02-03 22:50   좋아요 0 | URL
처음으로 시집을 사서 읽었던 시인... 현실적이면서도 읽고 있으면 다독임이 느껴져서 자꾸만 찾게 되는 시들이 많았어요.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읽고 공부하면서 짬짬이 마음 풀었는데, 이번에는 용기로군요. 책 기대됩니다. 직접 이야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저자 강연회 신청합니다. (2인)

분홍하마 2013-02-03 22:59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시절 책과 거리를 두던 때였죠, 정호승 작가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제목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정호승 작가님의 책들을 가까이 두기 시작하면서 시와 책이 좋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저는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뭇치게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견뎌왔습니다. 이번에 꼭 작가님을 뵈어 "네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또 마음속에 새기고 싶습니다.

다다미 2013-02-04 09:51   좋아요 0 | URL
시에 대해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저로서 시와의 진실한 만남을 위해 작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남이 허락만 된다면 대구에서 바로 달려갈렵니다.

책과산책 2013-02-04 11:56   좋아요 0 | URL
집 책꽂이에 시인의 시집은 다른 책과 따로 꽂아둡니다.
시를 쓰는 그 감성과 상처를 가진 시인들을 그 어떤 문인보다 존경하기 때문이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처도 많고, 시인이 견디기 힘든 현실과 환상을 묵묵히 지나온 정호승 시인의
고백들이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전작 '힘이 되어주는 ...' 도 감사히 잘 읽었는데,
이번 '용기가 되는' 의 그의 고백들은 기회가 되면 직접 듣고 싶네요.

vincent 2013-02-04 16:27   좋아요 0 | URL
오늘쯤 받아볼 예정인데, 날씨탓에 연기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글로만 만나던 선생님을 직접 뵙고 싶은 마음에 신청해 봅니다.


클라라 2013-02-05 11:53   좋아요 0 | URL
시로만 만나뵈온 정호승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코제트 2013-02-05 12:46   좋아요 0 | URL
[1명]예전 한참 힘든 시절, 박항률 선생님 그림이 곁들어진 모 수필집에서 잔잔한 감동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늘바라기 2013-02-05 13:25   좋아요 0 | URL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면, 누군가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과의 시간을 통해 다시 힘껏 용기를 얻어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고 싶습니다.

815dmswl 2013-02-05 14:05   좋아요 0 | URL
정호승작가팬입니다 꼭용기얻고싶네요 1인신청합니당 그날휴가라꼭 가고파요

ansakade 2013-02-05 16:17   좋아요 0 | URL

힘이 되는 친구와 정호승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dhrgml7731 2013-02-05 22:16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와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요즘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 그렇게 와닿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고독하고 외롭고 세상의 짐을 나혼자 떠안을것 같을때 정호승 시인을 뵈면 큰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kms6374 2013-02-05 23:17   좋아요 0 | URL
나이가 들면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 선생님의 글입니다.
언니와 함께 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네요.(2명)

여르민 2013-02-06 02:58   좋아요 0 | URL
시를 좋아하는 대학생으로서 정호승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희망을 찾곤 합니다
선생님의 힘이 되는 말씀 듣고 싶습니다. 응모 신청합니다. 1인 입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3-02-06 23:39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의 용기가 되는 한마디 꼭!! 뵙고 듣고 싶어요. 1인신청합니다.

vk1000 2013-02-07 22:03   좋아요 0 | URL
(1명): 정호승 시인님의 팬 입니다. 정호승 시인님의 책을 읽어보면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울지말고 꽃을 보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내 인생에서 힘이 되어주는 한 마디) (항아리) 등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많은 감동과 위로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 여운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작은수 2013-02-08 00:53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대림미술관 전시 같이 보려고 대전서 여고 때 친구가 와요
조금 늦게 내려가라고 하고 같이 강의 들으려 해요
강의 듣고 나면 평안한 마음으로 친구가 기차 타겠죠

류자 2013-02-08 01:06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시를 잘 읽지 않았었습니다. 제친구가 정호승 시인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책을 추천해줬어요.
에세이나 소설 같은 책들은 많이 읽었었는데, 시는 왠지 저한테 와닿지 않았었거든요. 뭔가 이건 똑똑한 사람만 읽는거다. 이런생각이 있었는데. 정호스 시인의 시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니까 어느샌가 뭔가 마음이 웅클웅클하더라구요.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그 뒤로 시를 읽으려고 많이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친구가 정호승 시인의 팬인데 한번 같이 뵙고 싶네요. 물론 저도 뵙고 싶구요
뵙고서 정호승님의 시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화 2013-02-08 10:28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님과 만남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 2인 신청합니다.

파란샌님 2013-02-09 20:52   좋아요 0 | URL
1. 정호승 시인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시를 요즘 들어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차오를 수록 마음속 한 켠에는 공허함이 커지고 쉽게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창 고민이 많고 힘든 시기인 20대 중반이 되니까 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로움의 크기만큼 공허해진 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정호승 시인님의 시를 더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다 외롭습니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극복하고 웃으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저는 외로움에 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 외로움이 찾아올 때 전보다 그 외로움을 떨쳐버리기가 힘듭니다. 이번에 출간된 정호승 시인님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통해서 그리고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제게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용기가 필요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 때마다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마는 제게.. 한 가닥 희망을 주시면 안될까요?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을 학수고대 하는 독자로부터.

유정현서맘 2013-02-12 12:1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어느덧 제 남편이 50이 넘어 어깨에 짊어진 짐이 많아 편해질만도 한데, 벗어 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정호승 시인님과 만나 그 무거운 짐들을 잠시 뒤로 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부부를 꼭 초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wahrheit1995 2013-02-13 09: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한때는 참으로 여성스러웠는데 허필두와 살다보니 한없이 거칠어져,
깡패적 자아를 가진 아내가 되어 버린 '현재의 법적인 아내' 이경자가
몇 주일 전부터 정호승 선생님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오늘에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할 20대에는 시보다는 사회과학 서적과 소설을 가까이하여
거의 시를 읽지 않다가 나이 서른이 넘어서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니 시가 들어왔습니다.
직접 시를 쓸만한 시적 감성이 없는지라 인터넷이 일반화 되기 전에는
마음에 드는 시집에서 시를 일일이 입력하여 마음에 드는 여성들에게 나누어주던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부끄러웠던 30대 초반의 시절에는.

아내에게 요즘 감동을 줄 선물을 잘 찾지 못했습ㄴ다.
아이엄마와 함께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제게도 그런 행운이 주어지기를 고대해봅니다.

셀리* 2013-02-13 11:14   좋아요 0 | URL
정호승님의 작품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제 인생에 있어 용기가 되어줄 한 마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부디 좋은 자리를 통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 공유하는 자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박세은 2013-02-13 15: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올해고삼이된학생입니다
사실제가 정호승시인님을 직접만날기회가있었는데
학교랑 학원시간때문에 참석하지못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꼭만나뵙고싶습니다

페리페티 2013-02-13 20:53   좋아요 0 | URL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더라도 언제나 마음속으로 정호승시인을 응원하고 있던 학생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대학교 졸업반인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항상 정호승시인의 시와 소설과 함께 했습니다. '항아리'를 읽고 이런 글을 쓰겠다 다짐했던 그 때부터,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고백하고 싶었던 '첫눈 오는날 만나자', 그리고 당장 취업에 급급해 하고싶은 것을 잊고 살았던 요즘 다시 시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미안하다'까지. 최근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살았던 시인의 이름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느끼고 싶습니다. 시를 좋아하는 친구 한명과 함께 하고 싶네요.

2013-02-13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그림자 2013-02-13 23:26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기대됩니다.^^ 용기를 선물로 주시는 자리라니 더욱 가보고 싶습니다. 기회 주시면 열일 제쳐두고 꼭 참석할게요^^!!!

소링 2013-02-14 00:27   좋아요 0 | URL
얼마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잠못이룰때면 정호승시인님의 시를 찾아 읽고있습니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를 비롯하여 이번에 나온 신간까지 저에게 묵묵히 힘을 주는 정호승시인님을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막 20대 청춘을 달리고 있는 저에게 힘든일이 밑거름이 된다는, 그런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눈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하루를 만들어주세요. 2인신청합니다.

독서 2013-02-14 09:51   좋아요 0 | URL
지난 해 모신문사에 시인이 쓴 칼럼을 오려 가족들이 자주 접하는 장소에 두고 묵상했습니다.내가 느끼는 감동만큼 가족들이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일주일에 한번 울림이 있는 시인의 글을 만남으로 행복했었습니다.청소년 자녀가 둘인지라 세 자리를 얻고 싶은데 두 장 주시면 저는 밖에서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메마른 아이들의 마음에 영혼의 울림을 선물하고 싶네요. 경쟁으로 몰려야 할 새 학기 시작하기 전에-.

vivid051 2013-02-14 09:5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프로젝트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3-02-14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wonjaek 2013-02-14 15:25   좋아요 0 | URL
정호승 시인님의 시와 글을 참 좋아합니다 ^^ 따듯함이 묻어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현실을 다시 한 번 직시 할 수 있게 되더군요 ^^
기다렸던 책의 출판인만큼 ^^ 꼭 가서 뵙고 용기를 얻고 싶으네요 ^^
2명 신청합니다 ^^

하늘바람별시 2013-02-15 10:10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국어국문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아, 정말 좋아하는 정호승 시인님. 예전에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를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한 분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작품 창작을 즐깁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타고난 감각이나 능력이 있는 걸까요. 선생님들, 혹은 다른 지인들께 보여주면 항상 혹평을 듣습니다. 그때마다 풀이 죽고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저에게 정호승 시인님과의 만남은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꼭 한 번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mucalian 2013-02-15 15:22   좋아요 0 | URL
[2명] 정호승 시인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날아라병아리 2013-02-15 20:32   좋아요 0 | URL
저는 정호승님을 꼭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어렸을 적 꿈이 작가였는데, 지금은 그 길도 없이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정호승님을 만나서 좋은 얘기듣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하하 2013-02-16 16:49   좋아요 0 | URL
제 삶의 용기가 될 수 있는 시 한편을 마음 속에 담아가고 싶습니다. 시가 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정호승 시인님의 따뜻한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게도 주어졌으면 합니다~

2013-02-16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추 2013-02-16 22:4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우주거북 2013-02-18 08:56   좋아요 0 | URL
2명 정호승 선생님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Michelle 2013-02-18 09:54   좋아요 0 | URL
멋진 말, 좋은 말 많이 보고 듣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유독 저의 고통은 더 크고 힘들어 보이는 걸까요? 작가님과의 만남이 저에게 2013년 봄날의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해서 신청합니다.

2013-02-18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ric 2013-02-18 16:44   좋아요 0 | URL
(2명)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정호승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건강문제로 많이 우울해하고 있어서 기분전환과 희망을 주기위해서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ifrom 2013-02-18 17:04   좋아요 0 | URL
평소 정호승시인의 시를 많이 접하면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금번 만남에 참석 기회를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참석 1명)

앤셜리 2013-02-18 21: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시가 점점 더 많이 읽혔으면 어떤 힘이되는 시간이 될지 기대됩니다

ddanggut 2013-02-19 11:13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할 수 있길 바랍니다.

루시퍼 2013-02-19 20:47   좋아요 0 | URL
(참석2명)
신청이 하루가 늦었네요...
시인님의 <봄길> 이라는 시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산문집 내셨는데..
구입은 했지만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밀린 책을 읽느라 ㅡㅡ;;
꼭! 작가님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의 멍든 가슴이 따뜻하게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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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여준 강좌
    from 체게바라님의 서재 2013-02-06 18:52 
    1)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 합니다. 참석인원은 저을 포함 1인입니다.2) 질문 -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의 정의가 무엇인가? - 새로운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스테이트크래프트란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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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2013-02-04 17:11   좋아요 0 | URL
1) 1명, 전반기/후반기 둘 다 신청합니다.
2) 정치인은 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냉담자의 관점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윤여준 선배께서 추구하시는 사회적 가치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개인의 삶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까요?

앙가주망 2013-02-04 17:17   좋아요 0 | URL
1) 1명,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두 번의 세계 경제위기를 통해 자본주의 체제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보다 더 좋은 대안은 없기때문에 불완전하지만 이 체제 속에서 우리는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장관님이 생각하시기에 자본주의 체제가 가져온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것의 폐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들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바보베짱이 2013-02-04 17:4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전반기 후반기 모두, 1명입니다.

동탄남자 2013-02-04 22:01   좋아요 0 | URL
1) 1명 후반기 신청합니다.
2) 행복하십니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후회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볼이고운아이 2013-02-04 22:27   좋아요 0 | URL
1) 1명 :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2030대가 올바른 정치관을 가지기 위해서 해야할 공부 혹은 도서 목록이 있다면 어떤 것을 추천해 주고 싶으신가요?

mju200128 2013-02-05 02:12   좋아요 0 | URL
1) 전반기 후반기 둘 다 신청합니다.
2) 첫날 신청을 했었는데 질문을 남기라고 하셔서 다시 신청합니다. 젊은 세대로서 또 글을 쓰고 있는 작가로서 세대간의 갈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전쟁을 겪고 가난을 딛고 일어선 세대부터~ 태어날 때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고 지내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젋은 세대까지 갈등과 분열이 꽤 심각합니다. 답답하고 꽉 막혀있는 어르신들을 보면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그분들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세대 간의 언어적 장벽을 넘어서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 주위에서 자그마한 실천이라도 뭐가 있을까요?

비로그인 2013-02-05 02:54   좋아요 0 | URL
1) 1명, 전반기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국가(혹은 정부)의 역할은 무엇이며 과연 그들은 성찰이 가능한 존재일까요?

휘리 2013-02-05 11:18   좋아요 0 | URL
1) 1명, 전/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글쓰기와 신문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강좌 사정에 따라 전·후반기 중 하나라도 꼭 듣고 싶습니다)

2-1) 윤 선배의 기자생활이 궁금합니다. 현장에서 느끼신 바와 그것이 윤 선배에게 어떤 경험과 생각으로 다가왔는지 듣고 싶습니다.

2-2) '윤여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선거입니다. 윤 선배가 생각하는 선거전략의 세 가지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경험한 사례를 통해 듣고 싶습니다.

kmc264 2013-02-05 12:40   좋아요 0 | URL
1. 1명
2. 전/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 서로 존중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3-02-05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2-05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화 2013-02-05 14:36   좋아요 0 | URL
2명
전반기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silverbirch0 2013-02-05 16:44   좋아요 0 | URL
질문을 적으라 하기에 수정해서 다시 적었습니다. 첫 페이지에 적었습니다

레오날두 2013-02-05 22:45   좋아요 0 | URL
1) 1명, 2) 한국인이 모르는 한국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초보개발자 2013-02-06 09:16   좋아요 0 | URL
1. 1명
2. 전반기 /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3. 좋은 정치인이란...
학교다닐때는...복수의 분야에 전문적인 또는 전문가라고...능력을 우선으로 생각했고...
사회나와서는...국민과의 약속...꺼낸 말을 잘지키는 사람이라고...개인의 소양이 휼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지난 5년동안은...상대와 싸워서 이기거나 쟁취할줄 아는 사람이...결국 좋은 정치인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배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정치인이란...또는 보다 중요한 덕목들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초승 2013-02-06 09:55   좋아요 0 | URL
1)2명 전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1)한국의 진보가 진정으로 능력있는 수권세력이 되기 위해 해야할 숙제들은 무엇입니까? 특히 현재부터 2017년 전까지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점과 쉽지는 않지만 세대를 넘겨가면서라도 중단없이 실행해 나가야할 중추과제를 가린다면요?
2-2)한국의 보수는 왜 미래에 대한 철학,격, 사회적 책임을 갖추지 못한 채 퇴행적인 기득권세력으로만 안주해 올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보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 진보가 펼쳐야할 현명한 경쟁은 무엇입니까?
2-3)40,50대는 산업화의 혜택을 입고 자라 민주화를 경험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정치일선에 있지 않은 이 세대 생활인들의 정치적 참여는 진보든 보수든 '술자리 입담' 정도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가 남긴 성과를 고루 한국사회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이 세대가 정당안팎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되어야할까요?

2013-02-06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체게바라 2013-02-06 18:54   좋아요 0 | URL
1)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 합니다. 참석인원은 저을 포함 1인입니다.
2) 질문
-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의 정의가 무엇인가?
- 새로운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스테이트크래프트란 어떤 것들이 있는가?

Read more 2013-02-07 00:21   좋아요 0 | URL
1) 참여인원은 2명이고 전반기,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윤여준 선배님이 쓰신 대통령의 자격을 감명깊게 정독한 정치외교학 전공 대학생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대통합을 외치는데 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 지 그리고 실현이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또한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세력의 개혁 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을 지 과연 정치판이 제대로 돌아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통찰력 깊은 좋은 강연을 통해 많이 듣고 배우고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둘리 2013-02-07 12:54   좋아요 0 | URL
1)2명이구요, 전반기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질문
-매사에 무언가를 결정하실 때(예를 들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셨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시는지, 그리고 그때의 마음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국민들이 정치를 어떤 눈으로 봐야 할지, 윤여준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준을 듣고 싶습니다.

openminded 2013-02-07 15:54   좋아요 0 | URL
1) 2명 신청합니다. 전후반기 모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좋은 직업정치인이 되기 위해 2030 때부터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지식과 내공을 쌓아 훌륭한 식견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외에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보수 2013-02-08 10:45   좋아요 0 | URL
1)1명 신청합니다. 전/후반기 모두 참여 희망합니다.
2)작년 4월 총선 당시, 미미하지만 청년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청년당'이라는 정당이 있었습니다. 윤여준 선배님께서도 아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청년들의 이런 직접적인 필드 참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또, 적지 않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뛸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불꽃나무 2013-02-08 17:48   좋아요 0 | URL
1) 2명신청합니다. 전/후반 모두 신청합니다.

2)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한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능력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개인이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인 사회의 구조가 더 중요한지 묻고 싶습니다.

즉 사회적 구조와 개인적 능력이 무엇이 우선시 되고, 또 어떻게 조화되어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2013-02-09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ridvinayera 2013-02-11 20:12   좋아요 0 | URL
1) 1명 신청합니다. 후반기 참여 희망합니다.
2) 국민으로, 시민으로 주어진 정보들 속에서 세계관을 확립하고 올바르게 비판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런지요.

하얀하늘 2013-02-12 10:59   좋아요 0 | URL
1) 1명 -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 합니다. TV에서 우연히 문후보의 찬조연설을 보고 난 후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니 너무 반갑네요! 윤선배의 강의를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2) 질문 - 국민들의 삶이 좋아지려면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한국 정치가 좋아지려면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할까요?

ceaserz 2013-02-12 11:21   좋아요 0 | URL
1) 1명 -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평가 받는 윤 전장관님께서 자신의 정치 인생을 스스로 돌아보았을때 자기자신은 어떠한 역할을 하였고 어떤 아쉬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치라는 말이 가지는 음험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변화 시킬수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박찬범 2013-02-12 17:42   좋아요 0 | URL
1)전/후반 모두 신청합니다.
2) - 수구꼴통과 대별되는 합리적 보수/개혁적 보수란 한국사회의 주류권력세력인 수구기득권 세력의 무차별적 사적이익 추구와 구분되는 근대 민족국가의 자본주의 & 민주주의라는 이념 및 체계 틀 속에서 근대적인 이성과 철학을 기반으로 사회와 국가의 공적인 합리성을 추구하는 주의나 집단을 일컫는 것이라 생각된다.
- STATECRAFT(통치능력)에 관해서는 윤여준선생님 저서, "대통령의 자격"을 서평한 이광중님의 글을 인용하여 갈음합니다.
"저자는 Statecraft를 "'국가를 다스리는 실천지(prudence)'로서 특히 '근대 민족국가(nation-state)'라는 특수 유형의 정치공동체를 창설·유지·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집단적 결정'과 그 '실행'을 관리·감독하는 실천적 능력"이라고 규정하면서, '치국경륜', '통치경륜' 혹은 '통치 리더십', '국가운영 경륜'을 비롯한 다양한 함의를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Statecraft는 집단의 명운과 흥망성쇠를 책임진 사람이 갖추어야 할 특수한 통치능력으로서 역사·전통·문화와 같은 여러 경로의 비합리적 출처를 갖고 있는 관습과 규범, 세계에 관한 다양하고 상호 모순적이기까지 한 경험적 지식으로서 일종의 암묵지(tacit knowledge)이면서, 특히 고대로부터 통치자의 덕목으로 간주되어온 이론과 실천의 합일을 특징으로 하는 실천지(prudence)라고도 할 수 있다.

윤여준은 스테이트크래프트가 필요로 하는 능력과 덕목으로서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국가란 특정 목표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각기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개인과 집단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터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총체적·거시적 관점을 핵심으로 한다. 따라서 특정 목표가 아니라 여러 목표들간의 균형, 특정 부문이 아니라 여러 부문들간의 균형, 나아가 현재와 미래 목표 간의 균형이 중요하다.

둘째,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측면 특히 상황적 맥락이 중요하다.

셋째, 국정운영에서 직면하게 되는 각종 선택은 적합한 공식을 찾아내서 이를 현실에 적용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계공학적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딜레마적인 것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넷째, 모든 문명과 국가가 상호 교류 속에서 발전해 왔듯이 국제정치라는 시공간상의 환경이 중요하다.
[출처] 작성자 leethoven" (그외에 더 어떤것이 있을까?)

끝으로 논쟁적 삶을 살아오신 윤여준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더 많은 저자의 가르침을 희망합니다.

쿠라니쿠오 2013-02-12 11:26   좋아요 0 | URL
1) 1명 -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윤여준 전 장관의 찬조연설을 보기 전부터 '합리적 개혁 리더'로서 관심을 갖고 윤 전 장관의 행보를 지켜봤습니다. 그의 저작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윤 전 장관이 설파하는 지혜를 새겨듣고 싶습니다! 수업 중에 여러 질문도 던져보고 싶습니다. -> 한국의 진보세력은 영원히 2인자에 머물 것인가. 한국의 보수는 '합리적 보수주의자'를 포용할 수 없는가. 한국 사회에서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2013-02-12 1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uprising 2013-02-12 15:03   좋아요 0 | URL
1)1명 - 전반기/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우리나라에서는 좌파, 우파, 중도 등 많은 용어들로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과연 한쪽으로 치우쳐져 지지하는 정체성이 옳은 것인지 (당에 가입하는것 포함),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옳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우리나라 정치에서 중도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httpsis 2013-02-12 15:17   좋아요 0 | URL
1) 1명 전/후반기 둘 다 신청합니다. 2) 민주주의와 선거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대안이 될만한 사항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 민주주의와 선거에 희망을 가져도 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애플트리 2013-02-12 15:29   좋아요 0 | URL
1)1명 하반기 신청합니다.
2)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무엇인지, 한국사회가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관한 식견을 듣고자 합니다.

해뜨는 동해에서 2013-02-12 17:33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은 강좌이네요
이런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올 상반기가 상당히 의미있는 시기가 되리라 기대가 큽니다.
신청은 전 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노달림 2013-02-12 21:28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모두 듣고 싶습니다.
1) 진정한 보수라고 자부하시는 윤여준 전장관님은 역사청산및 보편적 복지 유럽형 사민주의에 대한 생각은?
이것을 회피하고 변명한다면 보수가 아니라고 수구세력이라고 볼수 밖에 없지 않나요?

2) 인정한다면 이것을 못한 책임은 누구이며 앞으로의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 노무현정부,김대중정부,김영삼정부의 노동정책,사회복지정책등의 진정한 평가를 듣고싶습니다.

laniet 2013-02-13 12:44   좋아요 0 | URL
1)2명입니다, 그리고 전/후반기 둘 다 신청합니다.

2-1) 지난 10년간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 두 정부의 잘한 점과 실책에 대해 윤 선배님의 진솔한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2-2)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핵심적인 사회적 과제로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3)최근 경제민주화가 시대적 화두로 논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 기업들의 의사소통 과정 중 비민주적인 소통방식( ex)제왕식 경영)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윤 선배님께서 평소 말씀하시던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그 해법이 궁금합니다.

평소 늘 존경하고 흠모해온 윤 선배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늘가까이 2013-02-13 10:51   좋아요 0 | URL
1) 전/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
2) 윤여준 선배님께서는 이제까지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도전적이고 어렵다고 느껴졌던 경험이 무엇이었는지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3) 현안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식견을 갖추기 위한 바람직한 교육 방식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달콤쌉싸름 2013-02-13 18:45   좋아요 0 | URL
1) 2명. 후반기. 신청합니다^^
2) 합리적 보수주의자가 이야기하는 '나의가치관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사건 혹은 기로가 있었는지, 혹시 젊은 시절 당신이 걸어왔던 그 길에서 찾을 수 있을런지. 윤여준 선생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제 곧 20대를 마무리 짓는 저에게 길을 제시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강연을 통해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찬조연설을 여자친구와 공유하며, 꼭 2번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발견으로나마 우리는 위로 받을 수 있었음을 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쏘 2013-02-13 23:53   좋아요 0 | URL
1)참석인원2명,전/후반기 모두 신청합니다(선호도를 따지자면 후반기입니다)
2)마지막학기를 남겨둔 대학생으로써 질문드립니다. 첫번째, 최근에 다시 기업들이 능력이 뛰어난 리더쉽과 더불어 회사에 융화될 수 있는 사회성, 조화를 중요덕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조건들은 기업들에게는 이상적인 채용상이 될 수 있겠으나 청춘들에게는 점점 더 과열되는 스펙경쟁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큰 부담과 좌절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대가 원하는 리더상과 이를 일률적으로 평가하는 기준들이 오히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리더를 발굴하기에 장벽이 되지는 않을까요?
두번째, 로스쿨이 귀족학교라 불리고 사법시험 폐지에 대한 찬반론이 다시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장관님께서 생각하실때 많은 청춘들이 도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각종 고등시험들이 계층을 떠나 사회적 기회평등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시는지요?

FELIPE 2013-02-14 08:24   좋아요 0 | URL
신청기간 하루 지났는데 될까요?? ㅜㅡㅜ 후반부 듣고 싶습니다.

FELIPE 2013-02-14 08:25   좋아요 0 | URL
신청기간 하루 지났는데 될까요?? ㅜㅡㅜ 후반기 1명.. 듣고 싶습니다.

김민정 2013-02-14 21:5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윤여준선생님의 강의 유튜브에 올려주실수 없는지요? 진심으로 강의 참가하고 싶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의를 들으러 갈 수 가 없습니다. 알라딘팀께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하여 참가자 50명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윤여준 선생님의 강의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않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물쏘 2013-02-15 12:24   좋아요 0 | URL
강연 듣게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전반부만 당첨되었는데 전반부 1,2강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반부로 변경 해주시면 안될까요? 참석인원2명 다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후반부로 1명 부탁드립니다. 대기명단이라도 넣어주셔서 참석이 불가하신 분들이 나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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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0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2-08 0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