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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정신 강창래 작가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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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눈 2013-12-05 16:39   좋아요 0 | URL
책은 어떤것인지 책의 정신 세계는 어떤 것인지 관심이 많습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2013-12-06 00:5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청연 2013-12-06 02:56   좋아요 0 | URL
세상을 바꾼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날개 2013-12-07 12:19   좋아요 0 | URL
[1명] 고전을 이제 읽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강창래 선생님의 책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사시나무 2013-12-08 14:0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hykong 2013-12-08 14:1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책이란 무엇인가.. 책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코제트 2013-12-08 19:06   좋아요 0 | URL
[1명]책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

식초항아리 2013-12-16 16:58   좋아요 0 | URL
독서가라 자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책이란 그저 재미만 있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책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읽은 지 얼마 안 된 책의 내용이 가물가물하고,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는 묘하게 허탈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그러던 차에 “책에 먹히지 말고 책을 먹어라”라는 문구를 보니 지금 제가 책에 먹힌 꼴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면서 가슴 한구석이 서늘해지네요.

그래서인지 사실 그동안 ‘책에 관한 책’ 종류는 쳐다도 보지 않는 축이었는데, 강창래 선생님의 이번 책은 뭔가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이번 강연을 통해 ‘책에 관한 책’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한번 듣고 배워서 저 자신의 무미건조한 독서 인생에도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강연하는 날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응모를 못 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듣고 오신 분들의 좋은 강연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빨간지붕 2013-12-11 11:29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 때 강창래 선생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독서의 소중함과 재미, 그리고 살아가는동안 책과 함께 해야만 하는 이유를 깊이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생님을 한번 더 뵙고,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minsoo 2013-12-12 12:07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3-12-12 19:3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작가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imgreat7 2013-12-13 01:1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저는 누가 책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근데 책은 매일 읽거든요...그냥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지는 느낌입니다^^

book02 2013-12-13 21:3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해요!!!
책에 관한 강의나 책은 언제나 설레네요. 개인적으로 알아도 알아도 더 알고 싶은 대상이 책입니다.
읽을 거리가 무궁무진한 시대이지만, 책만이 줄 수 있는 그 기쁨을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책에 관한 이야기로 맺음은 크나큰 즐거움일 듯합니다. ^^

DeepStrike 2013-12-15 03:03   좋아요 0 | URL
여지껏 그저 책을 '읽기'만 했습니다 읽고나면 뭔가 남는것이 없더군요 소설이라면 뭔가 감동이라도 남는데
비소설 장르들은 읽고나면 그만일 뿐 입니다 책을 꿰뚫고 있는 열쇠..... 표지가 참 인상적입니다
1인 신청합니다

목마른계절 2013-12-17 11:41   좋아요 0 | URL
[2명]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그리고 책의 세계가 궁금하고, 더 깊은 책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과 어떻게 해야 책에 먹히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 강연회 신청합니다. 무엇보다 강창래 작가님을 너무너무 만나뵙고 싶고『책의 정신』을 느끼고 새기고 싶습니다. 강연회에 꼭 초대해주세요^^

joan 2013-12-17 16:01   좋아요 0 | URL
2명 책에 대한 소문들은 많은데 진짜 책의 모습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책이 담고 있는 궁극적인 가치보다 독자가 어떻게 그 책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겠죠 ㅋ 그렇다면 명작을 명작으로 남게하는 독서의 방향을 알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 항상 책을 무식하게 양으로만 승부해서 정작 다 읽고나서 남는게 별로 없어 슬픈 일인입니다

f-president 2013-12-23 02:09   좋아요 0 | URL
책을 제대로 소화하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2013-12-23 22:3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강창래작가님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꼭 듣고 싶습니다!
 

위험한 언어 출간기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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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2013-12-05 00:25   좋아요 0 | URL
평소 흥미롭던 주제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흔치않은 기회라는 것을 알고 신청합니다.
발표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shtl44 2013-12-06 07:44   좋아요 0 | URL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라서 한번 참석해보고 싶네요. 1명 신청합니다.

책마지 2013-12-10 10:16   좋아요 0 | URL
관심 있는 주제고 책도 사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1인 참석 신청합니다.

리포지셔닝플래너 2013-12-11 10:12   좋아요 0 | URL
대학교 때 에스페란토 동아리를 해서 계속 관심이 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라 신청합니다. 2명이요.

짱구 2013-12-11 13:0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언어. 어찌보면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수단이기도 하고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실 모국어 하나도 제대로 정확히 100% 사용한다고 자신할 수 있는 이도 적을 것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에스페란토를 배우지는 못했지만, '언어'라는 화두에 관심이 크게 가닿아, 신청합니다.

The Greater Fool 2013-12-12 08:50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늦었지만 신청 가능할까요??? 수능이 끝난 수험생인데 평소 관심갖고있던 분야라서.... 신청합니다^^
 

자살론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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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r Fool 2013-12-03 01: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올해 수능을 봤는데, 함께 시험을 치룬 몇몇 친구들의 자살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던 일부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자살이라는 민감한 사안에 대한 침묵이나 기존의 단편적인 종교적, 윤리적 시각이 아닌 좀더 사회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논의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ykong 2013-12-03 11: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사회적죽음을 당하는 우리는 누구를 말하는지..무반응한 사회는 누구를 말하는지..
나는 이들인가 그들인가..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을 무너뜨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12-03 1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살구 2013-12-03 17:54   좋아요 0 | URL
[1명] TV에서 전하는 자살 뉴스를 보고도 담담한 제 자신에 놀랍고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천정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살론', 궁금합니다. 꼭 들어보고 싶어요.

josephn628 2013-12-04 12:59   좋아요 0 | URL
더이상 자살에 반응하지 않는 사회, 책을 읽으며 이 사회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암담해졌습니다. 외롭게 죽어가는 이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우리 '자살생존자'들의 몫이라는 생각에 강연 신청합니다. 천정환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사과향기 2013-12-04 17:37   좋아요 0 | URL
(1명)참여하고 싶습니다^^

lovelynoa 2013-12-05 18:01   좋아요 0 | URL
1명>관심이 가는 신간이었는데 강연회가 있다니 무척 반갑네요. '삼천리 잡지 연구' '근대의 책읽기' 등을 관심깊게 접했습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불안에 대하여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2013-12-06 00: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책냄새 2013-12-06 16:24   좋아요 0 | URL
(1명) 10여년 동안 사회적 자살문제에대한 고민을 통해 나온 책에 대한 강연이라 기대가 됩니다.

나그네쥐 2013-12-09 13:4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티티 2013-12-09 15:1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eveningstar 2013-12-09 20:4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올해 삼수를 마친 막내동생과 다녀오고 싶네요.

솜스키 2013-12-10 22:07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죽음과 삶에 관한 주제로 작업을 하는 학생입니다. 책을읽고 다시금 생각하게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세미나도 꼭 듣고싶습니다

천국의국경 2013-12-11 20:0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는 이 책을 알라딘에서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좀더 강연으로 내용과 사상을 덧붙여야 할것같습니다.
자살의 행위를 몇년째 고민해본 저로서...

2013-12-11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2-12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mgreat7 2013-12-13 01:08   좋아요 0 | URL
그냥......듣고 싶습니다...1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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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현선 2013-12-09 10:15   좋아요 0 | URL
깊은 심호흡하고, 독한 맘으로 던지는 질문.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기호 1번이 당선됐을 때, 가장 힘들 사람들이 누굴까.
그 사람들은 왜 힘든 걸까. 나는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
이상, 무기력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끝.
안타깝고 참담하지만, 인생은 계속 되어야 한다.
권력이 무례하게 횡포를 부리고 억압을 자행하여
피눈물 흘리게 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의 친구가 되는 삶을 살 거다.
왜 오늘따라 용산 참사 생각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다."

2012년 12월 19일 밤에 쓴 일기를 뒤적여 보았습니다.
딱 1년만이네요.
저 글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여전히 그날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과 갈등이 넘실대는
2013년 12월을 살아갑니다.
사제님들에 이어 오늘은 국회의원 '하나'가
보궐선거를 요청하는 선언을 한 날이기도 하네요.

저도 책을 사고 입장권 2매 신청드려요.
꼭 함께 가고 싶은 친구가 있고
그 친구와 함께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재인 님 만나뵙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ㅠ_ㅠ

vivien 2013-12-09 12: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정치인을 지지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꿈꾸는 듯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벅참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의원님과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저 또한 위로를 받는 동시에, 의원님께도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ray 2013-12-09 20:18   좋아요 0 | URL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제 자신보다, 그 어느 누구보다 재인님이 괜찮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년전, 재인님을 거리에서 뵈었을 때의 그 미소를 다시 보며 안심하고 싶습니다.
그때 함께 손잡고 광화문에서 눈물 글썽이며 희망을 믿었던 친구와
다시 또 희망을 찾아서 믿어보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무늬만호수 2013-12-09 21: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작년에 취직하고 학자금 갚을려고 열심히 모았던 돈을 문재인펀드에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도 저의 뜻을 지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선거결과가 나오고 집안 분위기는 정말 5년전보다 더 침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책은 그가 옆에서 우리를 토닥이는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보고싶습니다

2013-12-09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nnydi 2013-12-09 21:45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언제나 항상 우리의 모습을 대변해주시는 분이라 믿으면 살아오고있습니다
항상 옆에서 지켜보던중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믿음소망사랑 2013-12-09 21:5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문재인의 북콘서트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uunju 2013-12-09 23:28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새로운 정치를 소망하고 소원하고 지지했던 친구와 함께 가서 숨 좀 트고 싶습니다.

한독파 2013-12-10 00:1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2명 꼭 참석할게요. 책도 잘 읽고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문재인 님에게도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츄파춥스 2013-12-10 20:16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의원님 새책이 나왔네요!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제마음은 아직도 1년전이네요.. 정말 사람이 먼저인 그런세상을 바랬는데.. 그때의 상실감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1년이란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서 힐링할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라 의원님께도 응원의 힘이 전해질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늘 의원님 지지하고, 응원하고있고 힘이 되드리고싶습니다!! 북콘서트는 처음인데 문재인의원님의 북콘서트라니 정말 설레이면서 놓치고싶지않아요~ 엄마와 함께가서 좋은시간 나누고 오고싶습니다:-)

쉐이크 2013-12-10 20:32   좋아요 0 | URL
작년 이맘때쯤 나름 힘 보태고 싶다고 유세현장 찾아가고 했던 생각이 나요 1년동안 희망을 가져보려해도 잘 안되고 힘만 빠지더라구요 이번 북콘서트로 다시ㅡ희망을 가지고 싶어요 1명 신청합니다~

yoojongsook 2013-12-11 01:2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1년이 지났는데도 그 때의 상실감이 치유되지 않네요. 책도 읽고 문의원님도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나마 희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친구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친구에게도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인연 2013-12-11 15:2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혹시 끝났다면 오열. ㅠㅠ

겨울 2013-12-11 19:38   좋아요 0 | URL
저 안된건가요...ㅠㅠㅠㅠ 슬퍼요 ㅠㅠㅠ 오늘 하루종일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혹시 빈자리 생긴다면 꼭 연락 부탁드려요... 정말정말 가고싶습니다.ㅠㅠㅠㅠ
1페이지에 1명 신청하는 댓글 있습니다..ㅠㅠ 정말 간절히 바랬었는데 ㅠㅠ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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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공포 역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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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3-12-11 09:48   좋아요 0 | URL
어제의 문제작, 오늘의 고전! 카피가 끌립니다. _1인 신청드립니다.

이똘이 2013-12-11 09:54   좋아요 0 | URL
예전에 [여자는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가?]라는 카피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 이 책이 새로 나왔네요! 표지도 정말 예뻐요!! _ 1인 신청!! 꼭 뽑아주세요~

하마입 2013-12-11 09:54   좋아요 0 | URL
우와, 이런 행사가 있다니! 이진 선생님이 번역한 책 정말 많이 봤는데, 진짜 뵐 수 있는 건가요? 유명한 책, 유명한 선생님들..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벌써 기대됩니다. 꼭 뽑아주세요! (2인)

사유 2013-12-11 10:28   좋아요 0 | URL
비행공포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최근 여성작품 중에서 독보적인 책이기도 하구요! 저도 신청합니다 2인

짱구 2013-12-11 13:0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여성이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키워진 것이라는 학설이 요즘의 통설이지만, 예전에는 유전학적인 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문제작들이 있어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있지요. 이 책이 다시금 세상에 나왔네요. 오늘 시점에서 어찌 읽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kikiwj 2013-12-11 14:20   좋아요 0 | URL
우아! 정말 기대됩니다. 비행공포가 정식으로 출간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번역하신분과 작품해설자까지 함께하는 자리라고 하니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 아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표지만 보아도 당장에 책장을 넘기고 싶네요. 꼭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하나 2013-12-11 16:20   좋아요 0 | URL
표지에 끌려 읽게 됐는데요, 읽는 내내 주인공의 심리를 좇아 내달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다 읽은 후엔 가슴 한복판에 구멍이 뚫린 느낌이랄까요? 그 구멍을 작품해설자님 그리고 역자님과 함께해 채우고 싶어요~

zauber 2013-12-11 17:12   좋아요 0 | URL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런 해설 들을 기회가 흔하지 않아서, 2인 신청합니다~!!

kimkne 2013-12-11 17:21   좋아요 0 | URL
에리카 종의 표지와 제목이 끌어당기는 이 묘한 기운은 뭘까요? 에리카 종의 그녀의 필체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한글로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이번 모임은 작품설명과 작가님께서 번역 하시면서 에피소드들도 들을수 있어 너무 기대되네요^^ 2명신청해요.

홍홍 2013-12-12 13:44   좋아요 0 | URL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여성으로써 사회가 바라는 여성상과 제가 되고 싶은 여성상 사이의 괴리를 체감하고 많은 고민 중입니다.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는데, 강연도 들을 수 있다면 지금 저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1인 신청합니다!

hee6598 2013-12-12 14:4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비행공포를 보고, 예전에 단독비행이란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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