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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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125 2017-01-17 10:59   좋아요 0 | URL
주변에서 하도 명언이 많다고 추천해서 아직은 읽지 않았음에도 부분부분으로 내용을 알고 있을 정도 입니다(웃음) 세상의 이상한 점에 지적할 때 마다 너가 예민한거야, 너만 참으면 돼, 넌 왜그렇게 이상하게 굴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저 역시도 울컥 하는데 이러한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마다 결국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내 불만은 단지 KIBUN일 뿐이고 투명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아직은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작가님과의 만남 때 까지는 완독할 것을 약속드리니 작가님의 이야긱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panda125 2017-01-17 10:59   좋아요 0 | URL
주변에서 하도 명언이 많다고 추천해서 아직은 읽지 않았음에도 부분부분으로 내용을 알고 있을 정도 입니다(웃음) 세상의 이상한 점에 지적할 때 마다 너가 예민한거야, 너만 참으면 돼, 넌 왜그렇게 이상하게 굴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저 역시도 울컥 하는데 이러한 기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마다 결국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내 불만은 단지 KIBUN일 뿐이고 투명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아직은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작가님과의 만남 때 까지는 완독할 것을 약속드리니 작가님의 이야긱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프란치스카 2017-01-17 12:44   좋아요 0 | URL
제목이 아이러니하면서 그 의미가 궁금해집니다. 독자의 시각으로 읽고,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은 후에는 그 감상이 달라지겠죠. 직접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2017-01-18 09:11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8 09:28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8 12:08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nflower19 2017-01-18 12:29   좋아요 0 | URL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어쩌면 제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원으로서 교육청과 밀당하려니 미칠 지경이죠.
세금이 막 줄줄 새서~ 열받아서 예산낭비 신고했어요. ㅋㅋㅋ

그 쪽에서 인사로 불이익줘서, 저는 민원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

김혜원 2017-01-18 19:32   좋아요 0 | URL
성격이 소심하기도하고 싸우는걸좋아하지 않아서 갈등이생기는걸 최대한 안만들려고하고 갈등이생기더라도 회피하곤합니다 강연을통해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얻고싶습니다!

2017-01-20 14:18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정주 2017-01-22 13:53   좋아요 0 | URL
매번 앞으로 부당한 일이 있으면 참지 않고 꼭 말해야지, 표현해야지 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목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2인 신청합니다. ^^

지은 2017-02-01 02:03   좋아요 0 | URL
어느날 밤 친구로부터 은유 작가를 아냐는 톡이 왔습니다. 그 분의 책을 읽는데 제가 떠올랐다고 하네요. 언젠가 제가 공감에 기반한 글들을 쓸 거라고 믿는데 은유라는 작가의 궤적을 살펴보라며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사실 언젠가부터 저는 글쓰기가 어려워졌거든요.
은유 작가님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글쓰기 강의도 하시고 글쓰기에 대해 응원을 불어넣어주시는 분 같았습니다. 그리고 칼럼을 통해 여성주의적인 시각을 글로 옮기고 계시는 것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페미니스트를 지향하고 있거든요. 친구 역시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가 제게 맞을 것 같다며 추천해주었어요.
새 책은 도서관에 신청해두고 <글쓰기의 최전선>과 <쓰기의 말들>을 빌려와서 읽고 있어요. 방금 막 읽은 부분은 ‘문학의 쓸모없음‘을 다루신 부분이었는데 책을 추천해준 친구가 종종 하던 말이었지요. 저는 늘 유용함을 찾거든요. 이를테면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 속 회장님의 서재는 책으로 가득하지만 본인의 욕심과 욕망을 제어하지는 못하는 듯 보였어요. 그걸 보며 저는 문학은 과연 어떤 존재 가치를 지닐까 하는 의문을 품었는데 친구는 예술은 원래 쓸모 없는 것이라고 자주 말했어요. 사실 이보다 더 멋지게 말해주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 까먹었네요.
이 책 속 그 부분을 읽으며 영화 <동주>가 떠올랐어요. 연희전문 시절 동주와 몽규는 문학의 목적성을 두고 토론을 하죠. 몽규는 저처럼 사회를 향한 목소리로서 문학을 이용하고자 하고, 동주는 문학 그 자체로서의 존재 가치를 이야기해요.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몽규는 다른 이를 억압하는 식민지배에 대해 맞서싸우자고 합니다. 동주에게는 시를 계속 쓰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책 속에서 문학은 써먹을 데가 없어 다른 이를 억압하지 않는다는 글을 인용하셨죠. 이 말들이 이제 조금은 알 듯 합니다. 반쯤은 아직도 모를 듯 하구요.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저도 ‘글‘을 써서 신청하고 싶어져서 조금은 주절거렸습니다. 몇주후에 봉사단원의 자격으로 캄보디아로 출국하는데 한국에서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작가와의 만남에 꼭 초대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 :)

2017-01-23 10:22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1:45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1:58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Fernweh 2017-01-23 12:25   좋아요 0 | URL
은유쌤 강연은 꼭 다니고 있어요, 책을 다 읽어보니 ‘싸울수록 투명해진다‘는 제가 만난 은유쌤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울컥했던 순간들에 대해 공유하고 싶어요.

하수 2017-01-23 12:46   좋아요 0 | URL
다 털어내고 깨끗해져서 아기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방법을 몰랐는데, 싸워서 투명해 지는거였군요! 은유 작가님의 투명해지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2017-01-23 14:22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ne eyre 2017-01-23 15:29   좋아요 0 | URL
마음이 닿는 글을 쓰는 은유 작가를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한때 딸이었던 사람들은 그렇다. 엄마 따라서 눈물의 방에 갇혀보았기에 안다. 나지막한 신음 소리. 그곳에서 오래 있으면 들린다. 서로서로 얼굴을 비춰보는 신통력이 생긴다. 아픔을 향해 열린 36.5도 눈물 방에서는˝ 구절을 읽으며 엄청난 눈물을 쏟았습니다. 작가를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꼬미 2017-01-23 16:14   좋아요 0 | URL
말해지지 않는 몸 속에 무언가를 토해내게 하는 게 은유샘의 글 인 것 같아요. 말해지지 않으면 응어리로 남을지 모르는 말들이죠. 은유샘이 그 말들을 토해 새로운 일상을 엮어보는 걸 보면서 글쓰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그런 글쓰기를 만나고 싶습니다.

2017-01-24 00:00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4 16:29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꽃 2017-01-25 17:54   좋아요 0 | URL
삶과 글이 하나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울컥임을 통해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은유 작가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작가님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에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책 들고가서 싸인 받고 싶습니다.

okyeonh 2017-01-28 10:44   좋아요 0 | URL
궁금합니다, 여자는 흔히 말로써 다 응어리를 풀어낸다는 상식에 반하는 도전적 멘트가 무슨 뜻인지요.

우리가족책방 2017-01-30 23:45   좋아요 0 | URL
기자가 된 동아리 선배한테, 가장 동경한 문장가로 은유 선생님을 꼽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후로 줄곧 선생님의 글을 찾아 읽어왔습니다. 직접 뵙는다면 제 일상에 큰 영감으로 다가오리라 기대합니다. :)

박재현 2017-01-31 01:03   좋아요 0 | URL
사람들과 부대끼는 삶 중간중간에 울컥이 들어있습니다.
직장에서 업무처리 도중 동료와의 갈등,
집에서 부모님과의 갈등,
친구들과의 사소한 시비로 갈등,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 갈등(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었지만)

말로 하지 않거나, 글로 쓰지 않는이상 그 울컥거림은 사그라들겠죠,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채.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그러한 내면의 감정처리를 듣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바람 2017-02-01 22:42   좋아요 0 | URL
은유샘 책 기다렸습니다. 글쓰기의 최전선도 정말 잘 읽었거든요. 이번 싸우면서 투명해진다.. 나오자마자 구매했네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쉬이 넘어가질 않네요. 제 경험이 함께 떠올라서요ㅠ은유샘 정말 뵙고싶어요. 마침 그날 지방에 사는 언니도 올라오는데, 은유샘의 이야기를 언니에게도 꼭 들려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