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 송정림 낭독회 도서 보기-새창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배미정 2016-01-27 15:21   좋아요 0 | URL
[2인]송정림 선생님은 저가 참 많이 힘들어 했을때 제게 큰 힘을 주신 분입니다. 선생님의 낭독회에 참석 할 수 기회를 얻는다면 저에게 큰 기쁨일거예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6-01-27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YerielJH 2016-01-27 23:14   좋아요 0 | URL
[1인] <단순한 열정 - 아니에르노>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것에서도 첫 작품으로 꼽힌 이 문학작품을 개인적으로 처음 만났을 때를 잊을 수 없습니다. 엄청난 사랑의 열정을 너무나 객관적인 시점에서 차가울정도의 문체로 있는 사실 그대로를 썼는데도,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한 사랑의 열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작가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썼다는 이 작품을 보고 이 정도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기록할 수 있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사랑에 대한 문학작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제일 먼저 추천해줄 작품입니다.

나무 2016-01-28 00:10   좋아요 0 | URL
[1인] 낭독회, 흥미롭고 호기심이,,, 호기롭게 신청해봅니다만.
<그 나라 하늘빛> - 마종기 시인의 시집인데, 그 시집 중 <우화의 강 1)이란 시편이 제 가슴에 남습니다.
언젠가 낭송회를 한다면 한 번 읊어보리라 생각했었지만, 어둔한 혀가 감당할지는.
사랑 사는 얘기가 궁금하네요, 꾸벅.

2016-01-28 0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벽빛 2016-01-28 10:48   좋아요 0 | URL
[1인]
2016년에는 사랑하고 싶은, 사랑받고 싶은 여자...예요...
전 `오만과 편견`을 참 좋아하는데요, 언뜻언뜻 스치는 그 감정선이 그 어떤 사랑한단 말보다 설레더라구요.
이 낭독회로... 제 마음 먼저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

2016-02-06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7 2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맑음이 2016-02-12 17:18   좋아요 0 | URL
2년 점쯤인가 송정림 선생님 자매분 책 출판기념 낭독회(?)에 갔었는데.....마음 따뜻해져서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선생님과 함께 얘기 나누며 좋은 작품 낭독하는 시간 기대되고 작품 찾아서 준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