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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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 2015-03-10 09:09   좋아요 0 | URL
저희 언니는 유치원에 갓 입학한 5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언니는 방과후 수업을 시키지않고 유치원을 다녀온 이후의 시간을 아이와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막상 결정은 했지만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가야할지 고민 하는 언니 모습을 지켜보다
적당한 육아서적 한권을 선물하려고 찾던중 저자 강연회를 발견했습니다.
언니에게 멘토가 되어주세요 ^^

2015-03-12 0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영화단평극장영화 2015-03-12 17:13   좋아요 0 | URL
아이 넷 두고 둘째와 셋째와 격돌중인 아빠입니다
프리랜서 기자이며 작가인지라 글을 쓰고 모니터 하는 시간은 정말 조용해야 하는데
육아랑 가사를 같이하다보면 정작 일해야 할 시간인데 애들과 싸우는 절 봅니다
답이 없을까요? 제가 문제인가요

2015-03-12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아라토끼 2015-03-13 10:06   좋아요 0 | URL
직장맘 입니다. 녹록치 않은 직장 생활에 집에 가면 파김치가 되기 일수 입니다.
아빠 역시 바빠 ,, 육아와 직장생활을 모두 혼자 병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직장의 스트레스를 집으로 가져오지 말자고 다짐하나,,
집에 오면 반기는 아이들이 힘에 부쳐 미안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항상 미안한 우리 아이들,, 제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답을 주세요~

lh0317 2015-03-13 10:09   좋아요 0 | URL
아이가 태어났을때,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내 아이가 되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늘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킹맘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양 적인 시간보다는 질적인 시간이 더 가치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켠은 아이에게 늘 미안합니다.

엄마로서는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실수투성이 초보인지라, 완벽하지 못함에 불안은 더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길잡이 강연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혼자 참석 예정입니다. (동반인 없음)

2015-03-13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kung510 2015-03-13 12:40   좋아요 0 | URL
작은 건축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잦은 야근과 철야속에서 전쟁같았던 육아 5년이 지나 어느덧 6년차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아이는 의식주의 욕구에서 한발더 나아가 다양한 성장의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정신없이 살다보니 육아와 내 아이를 위한 교육철학이 정립된다는게 요즘 세상에서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로서 그리고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로서 좋은 멘토가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좋은 강연 듣고 싶어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1004bogsoon 2015-03-13 18:15   좋아요 0 | URL
제가 성장해온 과정은 늘 부모님이 직장일로 하루종일 바쁘시고 늦게 퇴근하셨기 때문에 늘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물론 언니 둘이 있었지만 ,그들의 스케줄로 전 늘 혼자였던때가 많았던거같습니다.
특별히 저희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 늘 표현하지않으셔서,현재 초둥1학년 외동아들에게

1004bogsoon 2015-03-13 18:17   좋아요 0 | URL
사랑을 표현하는데 무척 서투른거같습니다. 이번 강연통해 진짜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이로 인해 제가 행복함을 늘 전하는
엄마가 되어 정말 아이를 사랑많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합니다.

1004bogsoon 2015-03-13 18:17   좋아요 0 | URL
동반자 없이 혼자 가려고합니다. 꼭 가고싶네요

거니유리 2015-03-13 22:25   좋아요 0 | URL
건이, 율이 두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1명] 신청 합니다.

책 제목만 봐도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평일 오전이긴 하지만 오전반차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행복한 아빠와~~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3-14 0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너부리 2015-03-14 21:34   좋아요 0 | URL
사랑..
아이에게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만큼만 저도 아이를 조건없이 사랑하면 좋겠는데, 자꾸 욕심이 앞서서 다그치게 되네요.
처음 만났을 때 그 맘으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되길 소망하며 신청합니다.

moon 2015-03-14 23:49   좋아요 0 | URL
(1명) 꼭 참석해서 강연 듣고 싶습니다. 저의 어렸을 때를 꼭 돌아보고 싶습니다.

2015-03-15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ulksj 2015-03-16 01:39   좋아요 0 | URL
세 아이와 행복했다 화냈다하는 엄마입니다.
엄마보다 더 멋진 아이들을 보면 더 많이 많이 부모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껴요.
한표 신청합니다.
당첨되면 10년만에 신촌가는거네요 ^^
꼭 주세요~

sein72 2015-03-17 12:20   좋아요 0 | URL
친구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크지만, 늘 아이에게 화내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그리고 상처를 주는 일에 익숙해진 나쁜 엄마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갈수록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지는 그런 엄마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강의에 도움을 받고 또 방향을 잡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2015-03-18 05: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8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위니 2015-03-19 07:33   좋아요 0 | URL
첫째는 워킹맘으로 일이 바빠 같이 겨우겨우 살았는데, 9살 차이 나는 둘째는 일을 그만두고 키우고 있어요.
쉽게 키우려고 하는데 가끔씩 못참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 강의를 통해 저를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비로그인 2015-03-19 13:38   좋아요 0 | URL
와우
늘 평화가 가득하기를..^^
해피뉴이어~~~~
언제나 즐거운일만가득하기를..
신촌 알라딘동굴에서^ 0^까울까울

청개구리 2015-03-19 14:27   좋아요 0 | URL
딸과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나의 속마음에 내공을 쌓고 싶은 엄마입니다...
공부를 잘하는것두 좋지만 실제로 맘이 행복한 아이였으면 하는 맘인지라 이런내용의 강의가 꼭 듣고 싶은 1인 입니다...
저두 한장 부탁드려요...

2015-03-19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ilverainy 2015-03-21 23:50   좋아요 0 | URL
마침, 4월 9일은 우리 큰 아이 생이네요. 제가 엄마로 태어난 날이기도 하죠.
저는 큰 아이를 낳고 인생에 이렇게 힘든 일도 있구나...느끼며 육아하는 1인입니다.
이렇게 까다로울 수 없고 이젠 7살이니 말까지 듣지 않아요.
둘째가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로서 제가 가진 자격지심은 엄청 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보통 아이 만큼 할 수 있을까...
지금도 여전히 제 인생에서는 큰 아이를 키우는게 제일 어려운 숙제입니다.
사실 여기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망설였는데 아이 생일이라..좋은 말씀 듣고 큰 아이에게 갖고 있든 제 감정을 좀 털어버리고 싶네요. 친구도 같이 신청합니다.

2015-03-22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yammi80 2015-03-23 17:01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전쟁이나 내적불행이 아닌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주고 또 미래의 내 아이의 아이에게도 전해줄 소중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저부터 바뀌어야할것 같아서요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조언을 받고싶네요

cellisimo 2015-03-23 18:59   좋아요 0 | URL
두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맘입니다.
세아이 모두를 골고루 사랑하며 마음써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가 많아 참 무력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 무력감이 참 두렵고 내가 이러다 아이를 망치는 것 아닌가 하는 죄책감으로 다가오곤합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 가 참 저에게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가끔 아이들을야단치고 난뒤의 아이들의 주눅들고 어두운 눈빛이 참 제맘을 아프게 하네요.
강압적인 엄마가 아니라 지혜롭고 자애로운 엄마가 되고파 신청합니다.

아~ 그리고 강연은 저 혼자가게 될것 같습니다~..

eychoi 2015-03-24 11:34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오늘부터 사랑한다는 말대신 참 행복하다는 말을 아이에게 해줘야겠습니다. 강연에 참석해서 잊고있었던 육아의 본질을 일깨우고 싶네요~. 친구와 함께 신청드립니다.

selfhope 2015-03-27 10:06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입니다.

중1,초4,6세 셋을 가진 워킹맘입니다.
잘 챙기지도 못하고 하루살이 같이 하루하루 지내기 바쁩니다.
행복한 엄마모습을 보인적이 언제인지...
아이들 얘기만 하면 눈물부터 올라오네요..
2명 키우는 동생과 같이 가겠습니다~



2015-03-27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27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28 0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0mi0e 2015-03-28 07:58   좋아요 0 | URL
딸.아들하나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매일매일 7살 4살 아이와 지내다보면.. 하루는 순식간이고. 순간순간 선택의 길에서 아이와 저는 보이지않는 경쟁을 하고 있는듯해요. 강연을 보고 듣고 나면 어떤게 맞는건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참석인원은 1명입니다.

2015-03-30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iglet1205 2015-03-30 22:00   좋아요 0 | URL
32개월, 10개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두아이 양육하는게 쉽지 않네요. 특히 첫째가 고집과 떼가 한참 심해서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낼 때가 있어요. 강연 듣고 초심으로 돌아와 나에게 와준 소중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키우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참석인원은 1명 입니다.

2015-03-31 1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31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민수엄마 2015-04-01 17:39   좋아요 0 | URL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제 네 살인 동생에게 질투가 많은데 중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주지 못할 때가 있네요.. 이제 막 유치원에 아이를 입학시킨 여동생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올제 2015-04-06 15:20   좋아요 0 | URL
올해 마흔넷...굴곡많은 사십평생 살아오면서 어리석은 선택으로 여러번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고, 늦은결혼에 어렵게 얻은 아늘 아들녀석이 행복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주었어요. 매일매일 해도해도 모자란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가끔은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 아이도 나만큼 행복해 할까.....나에게 와 준 것 만으로도 감사한 나는 아이를 위해 어떤 엄마가 되는게 옳은가..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늦은 나이 쉰다섯에 열살 된 첫 아들을 둔 지인 한 분과 함께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