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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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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0228 2015-01-26 19:12   좋아요 0 | URL
헤세를 사랑했던 한때의 문학소녀가 지금은 상담심리대학원을 다니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문학과 상담을 어떻게 접목해나가야 할지가 화두입니다.
먼 길을 돌아 왔지만 문학은 제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것 같네요.

book02 2015-01-27 14:26   좋아요 0 | URL
청소년기에 헤세의 데미안에 꽂히지 않았던 이가 몇이나 될까요?
헤세의 그 놀라운 지적 통찰은 엄청난 다독에서 비롯되었군요.
그가 읽고 사유했던 그 여정에 동참하고프네요.^^

indigo 2015-01-27 18:1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

2015-01-27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8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무 2015-01-28 16:0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구름을벗어난달 2015-01-29 11:21   좋아요 0 | URL
정독도서관을 중심으로 서식하는 1인 입니다. 3월5일이면 정월대보름 날이군요. 2층에서 책읽다 냉큼 3층으로 올라가겠습니다.~^^

orimkho 2015-01-29 17:0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legend10 2015-01-31 02:12   좋아요 0 | URL
2인) 경쟁에 모두가 지쳐있는 이 시대.. 우리나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새삼... 헤세가 그리워 < 수레바퀴 아래서>를 집어든 요즘입니다...
작가의 헤세에 대한시점은 무엇이고, 그 속에서 저는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나나 2015-01-31 05:4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세계 2015-02-01 17:3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동방여행>을 고등학교 시절 우연하게 접한 적이 있습니다. 더 아름다워질 삶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꿔가기 나름이라는 그 말에 앞으로 살아갈 여정을 그렸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은 척박한 상황에서 이상이 아닌 현실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저도 그런 길만을 밟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헤세를 기억해야 할 때네요.

맑음이 2015-02-02 15:26   좋아요 0 | URL
헤세의 <수레바퀴 밑에서>를 읽으며 주인공 한스에 감정이입이 되었던 기억이 생생하고
최근 <크눌프>를 시작으로 몇십년만에 헤세를 다시 만나보려 하고 있었습니다...(동반 1인)

아하순수 2015-02-02 19:59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아카시아 2015-02-03 09:1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이범 기회에 헤새의 세계에 푹 빠지고 싶네요.^^

2015-02-03 12: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수 2015-02-04 12:2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데미안으로 헤세의 작품을 처음 접하고 매료되어 헤세 작품이라면 정말 몇번이고 읽을 정도로 참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에 헤세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Benefit 2015-02-05 22:19   좋아요 0 | URL
독서의 참맛을 알게된지 얼마되지않은 독자입니다. 헤르만헤세 작품은 명작이라는 말만 많이 들어봤지 실제로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읽어보고 명작의 참맛을 느끼고싶어요 1인신청합니다

hhky 2015-02-06 10:1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이와 같이 듣고 싶습니다

eSOOPo 2015-02-06 12:57   좋아요 0 | URL
[2명] 광야의 이리.. 데미안... 그는 여전히 우리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그의 책읽기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초대해주세요.

꼬숑 2015-02-06 14:4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읽었던 책의 제목이 무엇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몇 문단을 베껴 두었던 것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꽃이나 별, 자연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낸다, 아름다운 체를 하지 않아도 아름답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떤 책이었는지 다시금 되새기고 싶어요. 3월 5일이 올 때까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헤세의 책을 읽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퓨어 2015-02-12 21:49   좋아요 0 | URL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 `알`이란 이미지로 인간의 성장을 명징하게 보여주었던 작가지이만, 생각보다 세상에 알려진 모습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를 통해 헤세의 모습을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까만눈동자 2015-02-12 22:0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헤세의 독서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

이름 2015-02-13 10:0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황야의 이리는 여전히 제가 손에 꼽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작가의 체험들이 궁금하고 또 궁금합니다!

yumi1512 2015-02-13 11:22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헤세의 글을 원본으로 보고 싶었는데.. 여태 못했네요. 열정이 더 식기전에 좋은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코제트 2015-02-16 18:24   좋아요 0 | URL
[1명] 사춘기 헤세 책 읽던 때가 생각나네요. 헤세 책을 번역한 사람이 하는 강의라 기대가 큽니다 ^^.

2015-02-17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오날두 2015-02-17 22:3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동방순례>를 읽었습니다. 인간의 정신세계가 이렇고 고아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작가입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롱양이 2015-02-21 17: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얼마 전 읽고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단숨에 읽지 못하고 한 장 한 장 곱씹어 읽으며 문구를 적어 놓기도 했습니다. 제가 철학과 인문학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해 준 책입니다. 헤르만헤세에 대해 좀더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2015-02-24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남애림 2015-02-24 12:21   좋아요 0 | URL
저희 어머니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작가, 바로 헤르만헤세입니다. 서로 그의 저서를 돌려읽고 감상평을 나누곤했었는데 이 강연회에 꼭 참여하여 그가 사랑한 책들과 철학을 엿보고 싶습니다. 정독도서관이라는 추억의 위치도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 더더욱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둥지 2015-02-24 20:19   좋아요 0 | URL
2명)저도 사랑하는 헤세를 이번 기회에 만나고 싶습니다. 언어의 달변인 헤세를 느끼며 올 봄 독서에 대한 탄력을 받고 싶습니다.

2015-02-27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