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이동진&김중혁 북콘서트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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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글씨 2015-01-13 17:24   좋아요 0 | URL
이동진 평론가도 좋지만 김중혁 소설가를 정말 굉장히 좋아하는 팬입니다. 김중혁 소설가의 소설 전편은 다 읽었고, 에세이들을 특히나 참 좋아합니다. <모든 게 노래>, <뭐라도 되겠지>, <대책없이 해피엔딩> 등등... 하지만 실제로 뵌 적이 한 번도 없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기회를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할게요. 감사합니다.

징구징구 2015-01-13 21:07   좋아요 0 | URL
빨간다방 잘 듣고 있습니다. 직접 들으면 어떨지, 제가 좋아하는 소설들을 어떻게 이야기할지 기대가 됩니다.

katze 2015-01-14 00:08   좋아요 0 | URL
빨간책방에서부터 시작해서 책까지 나왔네요. 영화평론뿐만 아니라 문학에 대한 생각도 뚜렷하게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의 재기발랄한 북콘서트 기대됩니다.

2015-01-14 0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혜빈 2015-01-14 10:27   좋아요 0 | URL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이 책이 출간된 것을 보고 너무 읽고 싶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읽으면 이야기를 하고 싶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문학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혼자서 책을 읽을 때는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수도 없고, 혼자서만 끙끙앓게 되고 그러다보면 책을 읽는 맛이 떨어집니다. 책을 읽고 함께 나누면서 이 사람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 들어서 책 읽는 맛을 알았다고 해야할까? 이런 책 저런 책 관심이 있습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책들의 내용을 혼자가 아닌, 이동진&김중혁 작가님들과 함께 좋은 책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콘서트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작가님들께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싶고, 이 책을 통해서 어떤 것을 느끼셨는지 직접 북콘서트에 참여해서 듣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2015-01-14 10:30   좋아요 0 | URL
빨간책방 팟캐스트를 들으며 <속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파이 이야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좋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밤스책방 2015-01-14 13:09   좋아요 0 | URL
지금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책을 보고 있습니다.
빨간책방을 통해서 다 들었던 내용이지만 책으로 보니깐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김중혁 작가님 이동진 평론가님 직접보면서 책 이야기 하고 싶어요...
두분 덕분에 책읽기가 좀더 쉬워지고 재미있어 졌습니다.
함께 하고 싶네요..

Senorita 2015-01-14 13:12   좋아요 0 | URL
꼭 가고 싶습니다. 신청 시작일이 제 생일이기도 했고...^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기자` 내지 평론가 중 한 분이 이동진 씨입니다. 현재엔 팟캐스트에서 주로 활동을 하셔서 아쉽지만 씨네21에서 지면으로도 자주 뵈었었고요. 김중혁 작가 역시 평소 재기 넘치는 작품과 말씀을 좋아했는데 두 분이 함께 내신 북콘서트를 라이브로 참여할 수 있다면 2015 잊지못할 1월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초대해주세요!!

초코우유 2015-01-14 13:24   좋아요 0 | URL
빨간책방 덕후입니다~다운로드 받아서 출퇴근길에 설거지할 때 자기 전에 등등...열심히 듣고 또 듣고 있어요!! 마치 친한 친구 둘이서 이런저런 수다 떨 듯 유쾌하게 진행되는데 듣고 나면 머릿 속에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이 남는...그리고 무엇보다 책 구매 욕구가 무럭무럭 샘솟게 해 주는 고마운 빨간책방!! 된장녀가 들으면 신상 가방 살 돈으로 책을 사게 만들어 줄 마성의 방송이에요~그 마성의 현장에 참여하게 싶네요. 초대 부탁드립니다~!!!

내맘대로 2015-01-14 13:29   좋아요 0 | URL
이동진 평론가과 김중혁 소설가 두 분 모두의 팬입니다. 빨간책방 방송의 애청자이기도 하고 특히 이번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서 소개된 책들은 저도 전부 좋게 읽었던 책들이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공동저자이신 두 분이 북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말씀을 나누실지 궁금하구요. 꼭 직접 참여해서 듣고 싶습니다 ^^

초이 2015-01-14 13:50   좋아요 0 | URL
시간에 쫓겨 책을 읽지 못하는 일상에 단비가 같은 자리인거 같네요. 빡빡한 일상에 작은 쉼표처럼 참여해 책이야기와 사람의향기에 취하고 싶네요. 조선일보시절부터 주옥같은 글로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이동진 평론가님과의 만남의 자리 꼭 참석하고 싶네요.

맨듀 2015-01-14 13:57   좋아요 0 | URL
환상의 듀오죠~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
두 분이 함께하는 방송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진지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진행.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너무도 어울리는 두 분이 함께 하는 방송을 쭈욱 들어왔는데요.
오프라인에서 두 분의 환한 미소를 보며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너무도 행복할 것 같아요!
* 특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마포아트센터는 저희 집에서 1km, 1월 22일이 마침 제 생일 주이기도 한데~^^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황홀한 생일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초대 부탁드립니다~^^

살다 2015-01-14 14:36   좋아요 0 | URL
다른 말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석할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jyjkjyjr 2015-01-14 14:57   좋아요 0 | URL
이동진빨책은 이미 하는사랑이고요 새롭게 사랑하게된 김중혁님 ㅡ지금 메이드인공장 방방곡곡 전파?중ㅡ 두 애인과 함께 자리한다는 그 떨리는 셀램을 아시나이까???~~♡♡

마샤르 2015-01-14 15:30   좋아요 0 | URL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의 글을 보면서 작품을 참 다방면으로 바라보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 담긴 작품은 모두가 주옥같은 작품이죠.
그 중 `그리스인 조르바`와 `호밀밭의 파수꾼`은 `돈키호테`(이 책엔 들어있지 않지만) 와 함께 제 인생의 가치관을 세워준 책입니다.
물론 이 두 소설 말고 나머지 작품들도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죠. 두 작가와 관객들의 소통의 자리에 함께했으면 합니다.

횬젠 2015-01-14 15:30   좋아요 0 | URL
12월 빨간책방 녹음일에 김중혁작가님께 드리려다 실패(?)한 시아와세버터를, 하마터면 지난밤에 뜯어먹을 뻔했습니다. 작가님께 드리지 못한 크리스마스선물을 더 늦기 전에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꼭 만나야 해요.
(조금은) 농담이고, 이동진평론가님과 김중혁작가님이 첫 방송하던 그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100회가 넘고 책까지 출간하시니 팬으로서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안 읽은 책에 읽은 효과를 주기 위해(응?) 빨간책방을 듣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듣다 보면 책을 읽고 싶어지고,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마치 예습 복습하는 기분입니다. 학교 다닐 때 이렇게 공부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휴~ ㅋ
교과서 보고 동강 듣고 참고서까지 보다가 유명강사가 특강하면 따라가서 듣는 것마냥, 소설 읽고 빨간책방 듣고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읽었으니 이제 두 작가님을 뵙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꼭 저의 `공부`를 완성시켜 주세요.

plklk 2015-01-14 17:12   좋아요 0 | URL
빨간책방을 듣고 난 다음날은 항상 도서관에 가는 날 입니다. 두분덕에 많은 좋은책들을 접할수 있었어요.오래오래 좋은책들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방청 신청합니다ㅋㅋ

날으는차이 2015-01-14 17:19   좋아요 0 | URL
[빨간책방 흑임자 적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빨책 초창기 팬이에요!!!!!! 책 좋아라 하는 친구에게 추천해 주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빨책을 통해서 평소에는 잘 읽지 않는 `총균쇠`같은 책도 도전해 보기도 합니다. 책을 읽을 때 편식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조금씩 치유ㅎㅎ 되는 것 같습니다. 책장에서 먼지쌓여가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같은 책도 너무 어려울것 같아 읽지 않다가- 빨책을 들으면 한번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넘 탐나는 기회네요~ 북콘서트 신청합니다 :)))))

icemoon 2015-01-14 17:45   좋아요 0 | URL
매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빨간책방을 곁에 틀어놓습니다. 이동진DJ와 김중혁작가가 주거니 받거니 풀어놓는 책에 관한 수많은 대담은 출근길을 나서는 제 마음을 꽉 채웁니다. 지식,감성,유머,사유 책에서 뻗어나가는 이 모든 것들이 빨간책방의 두 분에 의해 참으로 감칠맛나게 버무려지는 것 같습니다. 빨책을 알기 전에는 혼자 읽고 덮는 책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제는 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그리고 들을 수록 시선이 넓어지고 생각에 빠지게 되는 시간이 길어져 조금씩 성장해가는 걸 느낍니다. 한번쯤은 꼭 스피커를 통해 과거에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마주하며 소통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ㅇ* 2015-01-14 18:26   좋아요 0 | URL
특별한 이유가 있겠나요! 책 소개처럼, 좋은 작품을 읽으면 이야기를 하고 싶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문학을 더욱 사랑하게 되니까요. 두 분을 통해 좋은 작품 소개 받고, 그 작품들을 읽으며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 나누고, 그러다 궁극적으로 책을 더더욱 사랑하게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희희락락 2015-01-14 22:10   좋아요 0 | URL
평소 빨간책방의 애청자입니다. 듣다보면 살며시 웃음짓게 만드는 두분의 얘기를 직접 만나서 듣고 싶습니다.

무루 2015-01-14 23:13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의 분위기는 어떨까 늘 궁금했습니다. 색깔로 치면, 빨강과 주황의 중간쯤일까!. 이동진님과 김중혁님과의 콤비플레이도 이미 정평이 나있으니, 사자성어로 하면, 금상첨화!

wwwskyblue 2015-01-15 01:15   좋아요 0 | URL
김중혁 작가님은 내신 책들이 워낙 재밌어서 (악기들의 도서관,1층 지하1층 좀비들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등등) 항상 어떻게 이야기할지 궁금했는데 예상대로 좀 실없으시더군요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몰랐었는데 차분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더군요 ㅎ 두분의 찰떡궁합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습니다. 신청해요~

hee6598 2015-01-15 09:2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두 분의 오랜 독자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즈라엘 2015-01-15 10:45   좋아요 0 | URL
이제는 팟캐스트 전성기, 그 중심에는 역시나 빨간책방. 문학캐스트가 이렇게 인기를 많이 끈다는 것이, 서점 판매율과 도서관 대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것이, 역시 우리는 이야기에 목말라있었구나 싶은 생각에 늘 빨책에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김영하 작가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문학은 사람을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로 이끌어준다고. 너 밥 먹었어? 응. 그게 아닌 너 이 책 읽어봤어? 나는 말이야...이렇게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빨간책방! 정말정말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싶어요! 으아~ 엄청난 신청자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합니다.

멋진하루 2015-01-15 11:19   좋아요 0 | URL
1회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매주 수요일이면 아껴뒀던 사탕 하나 꺼내먹듯이 빨간책방을 듣고 있네요. 두 분이 함께 빨책 진행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지만 독자들과 소통하는 현장에 꼭 있고 싶어요. 이번 북콘서트가 그런 분위기일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서른 명 안에 들어가면 올해 완전 복받으면서 시작하는 거겠죠? 어차피 함께 갈 애인도 없으니 잘 됐네요. 외로운 솔로에게 희망을 주세요!!

etranger 2015-01-15 12:59   좋아요 0 | URL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글 쓰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김중혁 작가의 소설들을 소중하게 잘 읽었던 지라,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좋은 소설들의 이야기를 그 자리에서 듣고, 또 소통하고 싶네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책방일것만 같아 꼭 가고 싶어요.

향수마음 2015-01-15 15:43   좋아요 0 | URL
정말 좋아라하는 이동진 기자님과 김중혁 소설가님을 직접 뵐 수 있는 영광~~~~감사합니다

grey 2015-01-15 22:14   좋아요 0 | URL
빨간 책방 왕 팬입니다.
아이들한테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라서 소설에 관심이 많았는데, 빨책에서 좋은 소설, 책들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미천한 소감이지만 당첨이 되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SaintTaro 2015-01-15 23:19   좋아요 0 | URL
두분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북콘서트는 꼭 가야만 할것 같군요. 길게는 적지 않겠습니다. 제 의지는 분명 두분께 전달 될테니까요!

유효광 2015-01-15 23:33   좋아요 0 | URL
김중혁 소설가님 팬입니다. 펭귄뉴스 부터 쭉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를 빨간색 `1F B1` 에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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