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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cult00 2014-09-23 09:24   좋아요 0 | URL
트위터에서 하시는 말씀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이나 대안공동체 등 자본주의와 다른 무엇을 해보고 싶은데 영감을 얻고 싶네요

hee6598 2014-09-23 16:49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2014-09-24 2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한창조 2014-09-25 17:46   좋아요 0 | URL
우석훈교수님의 책은 거의 모두 사서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나 참여할수 있을까 해서 흔적 남겨봅니다.
책 내용중에 생활비개념부터 부동산, 프렌차이즈 등 많은 부분이 있던데
생활비 개념에서 좀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happyyooss 2014-09-26 01:23   좋아요 0 | URL
우석훈 교수님은 책도 강연도 모두 좋습니다. 꼭 신청 받아주세요♡♡ 2명신청합니다. 책 사서 예습하고 가겠습니다!

EMC2 2014-09-27 15:57   좋아요 0 | URL
우박사님의 책을 애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저는 자연과학 전공자라서 경제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우박사님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나신 관계로 ^^ 어려운 경제 이야기도 조금은 알 수 있겠된 것 같아 늘 감사드립니다. 꼭 당첨이 되었슴 좋겠네요.

구영모 2014-09-28 23:39   좋아요 0 | URL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갓 하고 있는데요. 적은 월급과 깍여만 나가는 연금 등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현재 어학학원에 다니는 등 이른바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는건 막연한데 미래가 너무 불안해서 이러고 있어요... 앞으로 어찌 사는게 좋을지 갈피좀 잡게 도와주세요

자드 2014-09-30 10:43   좋아요 0 | URL
88만원 세대를 갓 벗어나 다행히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회사의 미래가 심히 걱정됨과 동시에 내가 몰입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심한 편입니다. IMF로 시작된 정글과 같은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2014-10-05 2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폴라포 2014-10-10 16:38   좋아요 0 | URL
산재로2년째휴직중입니다. 복직하려니직장은구조조정한다고난리네요. 그렇다고달리오라는데도없고한치앞이안보입니다. 88만원세대부터sbs방송에서좋은은얘기를많이듣고있습니다. 이번엔직접뵙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명신청부탁해요.

소금인형 2014-10-14 15:13   좋아요 0 | URL
사회 초년생일 때 88만원 세대를 접하고, 7년차 직장인이 되어 불황 10년을 접했습니다.
투표 한 번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의식없이 순응하던 20대 초반,
88만원 세대를 읽고 정치 참여와 연대의 중요성을 깨닫고 눈과 귀를 열고 작게나마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불황 10년을 출간 된 다음 날 바로 사서 읽고 앞으로 다가올 혹한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다시금 생각 해 보고 있습니다.

박사님 책에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같은 암울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연대와 함께 사는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따뜻한 시선이 입니다.
앞으로의 불황에 버틸 수 있는 삶의 자세와 함께 상생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rubywhite 2014-10-16 15:03   좋아요 0 | URL
30살 여직장인입니다. 대학교를 다닐 땐 등록금을 모으느라 휴학과 알바를 미친듯이 했고
졸업하고서는 미국의 부동산 위기로 인해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며 1년을 미취업상태로 살았습니다.
간신히 취업해서는 연봉 1800만원에... 인천에서 강남을 출퇴근하고, 새벽 퇴근을 기본으로 살았습니다.
죽을 것 같아 이직을 햇으나
달라지는게 별로 없네요ㅜㅜ
곧 결혼할 나이인데... 제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ㅜㅜ

좋은 시간을 갖고 힘을 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