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와 함께하는 고전 읽기 강좌 도서 보기-새창 약도 보기-새창 더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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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2014-02-24 11:34   좋아요 0 | URL
2명)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한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물음인 것 같습니다. 아직 책은 읽지 못했지만, 법이 지켜주지 않았기때문에 스스로 지켜야만 했다 한 개인의 투쟁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 이번 기회에 영화 속 책 읽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ㅎㅎ 원작이 표현하는 '정의'와 명배우를 통해 재 창조되는 '정의'를 비교해 보고 싶어용 ^--^


queenapple 2014-02-24 15:3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기이한 사례> : 영혼은 원인 모를 증오로 들끓었으며, 육신은 날뛰는 삶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날고싶은잎싹이 2014-02-24 21:07   좋아요 0 | URL
진중권 교수님이 수원에도 오셨는데 창비에서 뵈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비의 세계문학시리즈를 창비에서만 보았는데 이번에 미하엘콜하스와 똘스또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도 구매를 했습니다.
미하엘콜하스를 읽다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하엘 콜하스와 같이 행동력이 강한 그 누군가가 현실에도 존재했음하는 바램이 드는 건 무엇때문일까요??

2014-02-24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헤일리스타크 2014-02-24 21:4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미하엘 콜하스>:"한 마디로, 이 사내가 한가지 미덕만 덮어놓고 좇지 않았더라면 세상은 이 말장수를 길이 기억하여 기렸을 것이다. 그러나 정의감이 지나쳐 콜하스는 도적이자 살인자가 되었다."

엘가 2014-02-24 22:22   좋아요 0 | URL
[2명] <돈 끼호떼1> : "세상이 그를 원하고 있는데 자신이 늦으면 죄가 된다는 생각에 일을 서둘렀다. " 진중권 교수님의 트윗이나 언론에서의 모습만 보고 감탄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볼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꼭 실제로 보고 함께 사진도 찍고 책에 싸인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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