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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 썬비 x 그림에다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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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1명] 저자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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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103 2018-07-23 00:37   좋아요 0 | URL
[1명] 첫째 독박육아중이고, 복직을 앞뒀는데 둘째까지 품게된 육아맘입니다. 처음으로 아가의 심장소리를 듣던 날을 생각하며 아이때문에(?) 화가 날 때마다 화를 다스리려고 노력중인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둘째까지 나오면 더하겠지요ㅠ 작가님께서는 이렇게 아이로 인한 화가 날 때 어떻게 다스리는지 육아 선배님의 노하우를 듣고싶습니다. 첫째때는 태교도 열심히 했는데 둘째는 뱃속에 있는지도 까먹네요ㅠ 둘째는 썬비작가님 책으로 짬짬이 태교하며 기록했다가 아이에게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LIONZZANG07 2018-07-23 01:06   좋아요 0 | URL
1명/현실의 경제적 이유 때문에 아직 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뭐라도 배워보려고 하고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생겨 정신적 스트레스는 덜한데, 아이와 오롯이 붙어있게 되는 주말엔 뭐해야 하나 걱정이 앞서고.. 너무 어린 개월 수에 어린이집에 보내서 아이와의 애착관계도 걱정이 되고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건지 자책하게 될 때가 많아요.. 육아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듣고 위안을 받고 싶어요~

dlwnrud90 2018-07-23 10:24   좋아요 0 | URL
이제 막 100일을 넘긴 아들의 엄마입니다~
매번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작게는 아기가 다른 아이들보다 작고 마른 편인데 먹을 때가 되어도 계속 잘 때 깨우고 먹일지 그냥 자게 내버려둘지..크게는 경제적으로 빡빡하게 생활하더라도 휴직을 하고 아이와 함께 해야하는지..등등
주변에 육아를 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궁금한 게 많은 데 북토그에 참여해보고 싶네요^^

에스터노이드 2018-07-23 15:24   좋아요 0 | URL
25개월 여아를 둔 엄마에요^^ 임신전 웹툰을 하려고 준비중이었다가 임신을 하고 입덧이 거의 뭐고 쓰지도못했고 아기낳고 한달후정도부터 지금까지 거의 놓치지않고 육아일기를 쓰고있어요. 아이에게 보여주고싶기도하지만 육아웹툰을 하고싶어서 더 열심히 육아일기를 쓰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 썬비님이 더 우러러보이고 배우고싶은점도 많이 있어요. 일단 궁금한게 너무나 많지만 아이의 그림을 그릴때.. 그때그때 그날그날 그림을 그리시는지.. 아님 적어놨다 그리시는건지도 너무 궁금하고요. 아이가 스트레스받지않도록 하기위해 남편에게 큰소리도 웬만하면 안치고 싸우고싶지않아 매번 참는데 그럴때 제가 그냥 힘들고마는게 나은건지 풀어야 나은지 고민이에요... 궁금한게 많아서.. 뭘더 물어봐야할지.ㅠㅠ 육아서도 많이읽고 블로그도 많이 보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북토크에 꼭 참여하고싶어요

thdudttm 2018-07-24 15:05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해요> 3살 딸을 키우는 엄마에요. 우리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랑스러운 순간, 힘들지만 이겨내는 기쁨등 모든걸을 이해하기쉽게 기록한 육아서적들 정말 힘이됩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육아는 어렵고 노련해지기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인데 양육자가 좀 나은 마음상태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듣고 싶어요. 양육자가 행복해야 아이에게 좀 더 잘 할수있잖아요. 좋은시간 보내면 좋겠습니다.

lovely min’s mom 2018-07-24 20:0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 저는 21개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은 8개월부터 유행하는 질병들은 다 정통으로 맞고 지나며 큰 케이스인데요 그래서그런가 안쓰러운 순간도 많았고 가슴아픈 순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 아이를 보면서 크면서 아프지만 말아라....했었는데 갈수록 아이가 생각주머니가 커지고 의견이 생기면서 기특하기도 하지만 때쟁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에도 열두번은 더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더라구요...심지어 소리지르고 울고 발을 구르는 행동까지....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유독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신고이라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이럴땐 정말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면서도 어디서부터 내 양육방법이 잘못되었길래 아이가 이렇게 되었을까 싶어 자책을 하기도 하더라구요 작가님도 이러한 순간이 있으셨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는지(진행중이라면 어떻게 극복중이신지) 알고싶습니다

봉쥬 2018-07-27 17:32   좋아요 0 | URL
1명/22갤 딸램의 일상을 기록하는 엄마로서 육아기록 전문가인 작가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ㅎ 육아 이야기로 나누는 힐링은 물론이구요.

nunuz 2018-07-28 09:42   좋아요 0 | URL
1명/ 전 아이 둘의 엄마가 된 지 7개월 차예요. 첫아이 키워봐서 둘째는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도 둘 엄마는 처음이니까요- 가끔 넘 힘들어서 왜 낳았을까 싶다가도 아이들에게 한참 미안해지면서 다시 힘내야겠다고 다짐하길 반복해요ㅠㅠㅎㅎ 좋은 사람으로 잘 키워내는거 정말 어렵고 두려운 일이네요! 그래서 육아의 힘겨운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양육자의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였을 때 어떻게 수습? 마무리? 하시는지 궁금하고 육아에 대한 참고자료는 어떤것들을 보시는지 궁금해요!

김신희 2018-08-01 15:48   좋아요 0 | URL
1명/인스타에서 매일 보는 작가님 카툰에 빵 터진 적이 많아요. 공감이 어찌나 되던지요. 육아에도 매너리즘이 생기는지 요즘 도통 바깥 나들이도 쉽지않고, 집에서 딸과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중인데 작가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고민없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