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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언어> 한성우 교수 X 오은 시인 음악 감상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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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wax 2018-04-04 17:10   좋아요 0 | URL
[1명] 책 속 노래를 들으며 읽음 더 재밌겠다 싶었는데 좋은 기회! 신청합니다~

2018-04-04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05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06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기성애자 2018-04-09 10:58   좋아요 1 | URL
[2명] 노래를 들을 때 가사에 많이 집중하는 편입니다. 가사에 얽힌 이야기들이 궁금합니다. ^^

peakyoon12 2018-04-09 16:57   좋아요 0 | URL
1명 /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사가 과연 국어학적으로도 뛰어난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정답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요! 신청합니다.

아이작 2018-04-09 16:59   좋아요 0 | URL
[1명] 요즘 유독 내 이야기 같은 가사들이 많은데 흥미로워보여 신청합니다.

2018-04-11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11 1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원 2018-04-12 16:35   좋아요 0 | URL
[2명] 대학시절 교수님께 들었던 강의들이 떠오르네요. 우리의 삶 속에 대한 국어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풀어주시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한테 노래를 참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란 곡이 생각납니다.

쩡톨 2018-04-12 16:49   좋아요 0 | URL
[2명] 지금도 가끔 교수님과 방언 연구를 했던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학교 밖에서도 교수님의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야상곡>의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부분과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의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부분을 좋아합니다.

2018-04-15 11:07   좋아요 0 | URL
2명 / 아무리 감미로운 음악 속 가사라도 저를 울리기에 부족할때가 있고, 신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푹 꽂혀 눈물 흘리게 되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책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 속 한문장 한문장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꼭 갖고싶습니다. 친구와 저는 아이유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빠져있는 노래인 아이유 스물셋에서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볼래‘라는 가사가 인상깊었고 공감되었습니다! 고등학교 힘든 시절을 함께 이겨낸 친구와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4-19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gusdo7410 2018-04-19 13:19   좋아요 0 | URL
2명/ 그댈마주하는거는아직힘들어 ˝이런말을 해도 될진 모르지만 행여 나와는 제발 마주치지마요˝˝

이미영 2018-04-19 15:28   좋아요 0 | URL
2명- 노래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똑같은 길을 가더라도 어떤 음악을 어떤 기분으로 듣는지에 다라 하루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더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어요.

starsh67 2018-04-19 21:36   좋아요 0 | URL
[2명] sky의 “영원” -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simsh95 2018-04-19 22:45   좋아요 0 | URL
2명 / 혁오 <와리가리> 다 쓴 야광별을 떼어냈죠 옅은 빛을 살피고 있으면 내일이 그리 기다려졌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 어렸을 때 몰래 훔쳐봤던 아빠의 수첩 같은 일기장엔 오늘의 걱정이 적혀있던 게 이제야 생각나네

wkrrkwjdtls 2018-04-19 23:51   좋아요 0 | URL
1명- 이문세의 ‘옛사랑‘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 얼마나 시적입니까. 오래 들여다본 자에게만 가능한 발견이라 생각합니다. 고인이 되신 작사가 이영훈님이 대단한 이유가 아닐까요.

김성은 2018-04-22 13:1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조용필<그 겨울의 찻집> 좋아합니다.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