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강물처럼 서재) &gt; 마이리뷰</title><link>http://blog.aladin.co.kr/coolstd/category/146239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4 Jun 2026 23:10:28 +0900</lastBuildDate><image><title>흐르는강물처럼</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blog.aladin.co.kr/coolstd/category/146239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흐르는강물처럼</description></image><item><author>흐르는강물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간이론의 사상가들 - [공간이론의 사상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coolstd/5904257</link><pubDate>Fri, 12 Oct 2012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oolstd/59042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040610&TPaperId=59042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29/coveroff/8946040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040610&TPaperId=59042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간이론의 사상가들</a><br/>국토연구원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9년 04월<br/></td></tr></table><br/>지리를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공간이론의 사상가들이라고 할 수 가 있습니다.
&nbsp;
공간이론의 사상가들 후속작으로 나온 현대 공간이론의 사상가들도 도움이 됩니다.
&nbsp;
두 책 모두 학자별로,
학자들의 삶, 학문적인 배경, 연구 방향을 정리를 해놓아
&nbsp;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머물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구슬을 꿴 것 같은 느낌으로 하나도 꿰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nbsp;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모르는 사람의 모르는 내용이 나오길 마련인데,
이 책에서의 내용을 크게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nbsp;
지리교육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책이라 생각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29/cover150/8946040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2926</link></image></item><item><author>흐르는강물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경계를 넘는 학문은 지리학이다. - [새로운 인문주의자는 경계를 넘어라 - 자신 안에 갇혀 있는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과학논객들의 제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coolstd/5571729</link><pubDate>Tue, 17 Apr 2012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oolstd/55717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19033&TPaperId=55717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8/98/coveroff/899131903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19033&TPaperId=55717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새로운 인문주의자는 경계를 넘어라 - 자신 안에 갇혀 있는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과학논객들의 제언</a><br/>이인식.황상익.이필렬 외 지음 / 고즈윈 / 2005년 10월<br/></td></tr></table><br/>일단, 책을 읽을 때.
그 당시 가장 핫(hot)했던 이슈가 지나면
김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황우석 사건이 있기 전에 나왔던 책이다.
황우석이 위인(?)이었을 때....
&nbsp;그래서 중간중간 패스~ 했다.
&nbsp;하지만 시도는 좋은 책이다.
1959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강연에서 찰스 펄시 
스노우(C.P.Snow)는 &lt;두 문화(two cultures)와 과학 
혁명&gt;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너무 동떨어져 있어, 
과학자와 인문학자들 사이에 상호 몰이해가 나타나게 되고,
적대감과 혐오감이 되며,
이는 정상적인 사회 발전에 치명적인 장애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one culture나? the third culture 라는 주제의 
연구(책)가 나온 걸 보면, 그 때 그 강연이 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듯 싶다.
이 책은 과학자들이 쓴 책이다.
따라서 거칠게 말하자면 '과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을 받아들이자'라고 한 것이다.
인문학자가 바라본 과학책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지리'는 정말로 인문학과 과학(사회과학, 자연과학)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융합과 통섭의 학문이라고 생각되었다.
제발 우리나라 문,이과를 없애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는 공통으로 갔으면 한다.
그 때부터 나눠서, 이 융합의 시대에
이과는 전혀 사회 과목에 대한 감이 없고,
문과는 전혀 과학 과목에 대한 감이 없다.

이 때 배운 기초가 학생들의 진로, 그 학생들의 전생애,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교육과정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되는데..
수능 개편안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도,
영,수,국 위주로 만들어놓고
지금이 무슨 70~80년대도 아니고,, 기능인만 양성해서
우민들을 다스려는 정책이 아니면 이게 무슨 짓인가?
정 안되면 6차 교육과정으로라도 돌아가자.
학습자의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서
얼마나 나아졌나?
한 학기에 학생들이 8과목만 듣게 해서
학생들의 살림살이가 얼마나 나아졌나?
'집중이수제'라는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싫어하는 되지도 않은 정책을 
가져다가 한 학기에 8과목 대신에 1년에 배워야 할 과목을 한 학기만에 
배우는데..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겠는가??
제발 상식을 좀 가지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서
교육 정책을 만들자.
탁상에서 좀 하지말고!!
머리말에서 주요 부분을 발췌해 본다. 그러면 이 책의 대략적인 전개 방향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p. 6
 영국의 과학자이자 작가인 찰스 스노우는 1959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두 
문화와 과학혁명'이라는 제목의 유명한 강연에서, 현대 사회는 과학적 문화와 인문적 문화 사이의 단절이 매우 심각하며 이러한 현상은 정상적 
사회발전에 치명적인 장애가 되고 있다고 설파하였다.
 
p.9
 21세기에서는 인문사회와 과학 기술 간의 경계를 허물고 양 진영의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하면서 자료와 인식을 공유하여야만 의미 있는 학문적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다.
아쉽게도 한국 지식계의 현 풍토는 학문 간 경계가 너무 선명하고 분야간 영역 다툼이 
치열하여 이러한 변화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된다.
특히 대학의 경직된 학과 체제는 학자들을 전통적 학문 영역에 붙잡아매어 두는 족쇄가 
되고 있는 형편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8/98/cover150/899131903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89821</link></image></item><item><author>흐르는강물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강추합니다~!!!!!!!!!!!!!!!!!!! - [네 멋대로 써라 - 글쓰기.읽기.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coolstd/5566456</link><pubDate>Sat, 14 Apr 2012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oolstd/55664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097294&TPaperId=55664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8/45/coveroff/899109729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097294&TPaperId=55664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 멋대로 써라 - 글쓰기.읽기.혁명</a><br/>데릭 젠슨 지음, 김정훈 옮김 / 삼인 / 2005년 09월<br/></td></tr></table><br/>참신한 생각을 하고 싶은가?
<BR>
수업을 창의적으로 진행하고 싶은가?
<BR>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가?
<BR>
위 세 가지 질문에 해당되는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lt;네 멋대로 써라&gt; 다.
<BR>
원전으로는 
<BR>
Walking on Water : Reading, Writing, and Revolution(2004)이다.
<BR>
교육을 하는 사람은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BR>
저자는 대학 때 높이뛰기 선수, 대학원때 높이뛰기 코치를 하고 지금은 작가, 철학가, 글쓰기 선생, 농부, 양봉업자다.
<BR>
여러 이력에 어울리듯,
<BR>
그가 전개하는 글의 방식은 매우 참신하고, 어떨때는 충격적이기도 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BR>
<BR>
'학교란 멍청이라는 만드는 곳'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BR>
학생은 이야기를 가진 이야기꾼이라는 사실로, 칭찬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BR>
매 시간 수업을 하는 형태로 책을 구성해놓았다.
<BR>
중간중간 책에 불쑥불쑥 다른 내용이 들어오지만, 큰 흐름 상 도움이 되면 됐지, 마이너스는 아닌듯 하다.
<BR>
<BR>
참신하고 소통하는 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나,
<BR>
글쓰기를 제대로(!!) 가르치고 싶은 분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BR>
단지 글쓰기 책이 아니라, 가치관을 정립할 수도 있으며,,<BR>
<BR>
마찬가지로 글쓰기를 통해서도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8/45/cover150/899109729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84571</link></image></item><item><author>흐르는강물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제서야 읽은 것에 후회할 정도로 좋음 -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공식 한국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coolstd/5566454</link><pubDate>Sat, 14 Apr 2012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oolstd/55664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880845&TPaperId=55664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11/coveroff/89618808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880845&TPaperId=55664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공식 한국어판</a><br/>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지음, 양희승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1월<br/></td></tr></table><br/>이 책을 왜 이제서야 읽었나 싶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아마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나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읽기자료로 인용이 되어서 였던 것 같다. 그리고 구입해놓고 읽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그래도 책 읽을 시간이 많아서 책장에서 책을 빼보았다.  아..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을까?  이 책의 주요 내용은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문제를 티벳 근처의 작은 지역인 라다크에서 해결책을 찾자는 것이다. 1부에서는 전통적인 모습으로 1000년 이상을 살아온 라다크를 다룬다. 2부에서는 라다크까지 덮친 산업화(개발)의 바람, 그리고 그 후 변화   현대식 교육은 지역의 자원들을 무시한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기 자신과 자신들의 고유 문화에 대한 열등감을 갖게 만든다. 그들은 자존심을 빼앗겨버렸다. 학교의 모든 교육 내용은 서양의 것들이 우월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그 직접적인 결과로 어린 학생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전통을 부끄러워 하게 되었다.                                                                                                                    -  위 책 p.216  3부는 미래를 향하여, 라고 저자가 바라는 개발의 방향         (저자는 반개발이라고 주장하지만, 지속가능한 개발을 뜻하는 듯 싶다.)  산업화가 가져다 준 수많은 혜택이 있지만, 개발이라는 이미지가 너무나 멋지게는 보이지만, 그 이면에 감추어진 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가정 공동체의 모습  예를 들면, 가정에서의 여성의 위치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위치, 자녀 교육 등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라다크의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사고 있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무한정의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다. 그런 것이 서양 사람들에게는 어린 아이를 '버리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라다크의 아이들은 다섯 살만 정도만 되어도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 의식을 배운다. ... 다시 말해 라다크의 아이들은 사람들 사이의 주고받는 관계의 사슬 속에서 자신이 그 한 부분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 위 책 p.145   라다크의 노인들은 생활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할 일이 없어 허공을 멍하게 바라본다거나 소외되거나 외로워하는 일은 없다. 노인들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공동에 있어 중요한 구성원이 된다. 라다크에서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 곧 값진 경험과 지혜를 가졌다는 의미를 지닌다. .. 노인들은 그렇게 활발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이 지속적으로 젊은 사람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아저비, 할머니와 손자, 손녀의 관계는 분명 부모, 자녀와의 관계와는 다른 것이다. 가장 높은 연령대의 사람들과 가장 낮은 연령대의 아이들은 아주 특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그들은 정말 좋은 친구가 된다. - 위 책p.147~148   우리가 이제서야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것 이전에, 이미 이 곳에서의 여성의 권리는 상당했다. 개발 전후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더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해서 옮겨본다.   &lt;개발 전&gt; 서양에서 사용하는 대명사에서는 'He'나 'She'와 같이 성을 구분하지만, 라다크에서는 '코(kho)'라는 대명사 하나로 남녀 모두를 통칭한다.  - 위 책 p.150  라다크 사회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여성의 지위는 형식적인 영역에서보다 비형식적인 일상에서 더욱 폭넓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여성이다. 경제 구조의 초점을 이루는 것은 가정이며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필요 충족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들은 대부분 가정 경제의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여성들이 아이를 돌보며 가정에 머무르는 것과 사회 일선에 나서서 경제 생활을 해야 하는 것 가운데 꼭 하나만 택하라는 식의 강요를 받는 일은 없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공동의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상황은 거의없기 때문에 산업화된 사회와 비교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남성 주도 성향의 공정 영역은 그다지 큰 중요성을 갖지 않는다.  - 위 책p.151  &lt;개발 후&gt; 분열 양상의 원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은 남성과 여성의 직무 구분이 더욱 뚜렷해짐에 따라 그들 사이의 역할 차이가 점점 더 양극화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세계 전역에 나타난 공통적인 현상은 남성들이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인 농촌 지역을 떠나 도시로 몰려든가는 것인데, 라다크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가정의 외부에서 기술에 기반을 둔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남성들만이 가족 구성원 중 유일하게 생산력을 갖춘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갇혀 보이지 않는 그림자와 같은 존재가 되고 만다. 일을 하고는 있지만 그것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산적인' 존재로 비춰지지는 않는다. 여성들이 하는 일은 국민 총생산으로 환산되지도 않는다. - 위 책p.235~236  이 책은, 교육을 하는 모든 사람, 세계화와 산업화에 지친 사람, 가정을 가진 아빠, 엄마, 그리고 예비 엄마, 아빠친환경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지리를 전공하는 사람 전체가 읽었으면 한다.    너무나 인상적인 구절이 많아서 다 옮겨적을 수는 없고,내 마음에 콱 새겨진 한 구절만 옮겨본다.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대지와 분리되고 이웃들과 분리되고 결국 자신으로부터도 분리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지리라는 학문에서 철학을 세운다면 반드시 이 내용은 들어가야만 할 것 같다.  아... 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너스가 있다.  티벳 인근이 고산기후 지역과 건조 지역 기후의 생활상에 대해서도 (자연환경과 인문환경)볼 수 있어, 세계지리를 수업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고산지역에서의 동물의 이용그들의 가옥 건축티벳 불교의 모습 등그건 이 책에 보너스에 불과하다.. 그저 덤!!!!   마지막으로,책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다.그 곳을 그렇게 개발의 바람을 막는 것(돌리는 것)이 정당하냐?그들도 기술 혁신의 이익을 얻어야 하는 것은 아니냐?친절하게도 저자는 그 의문에도 대답을 하고 있다.   제 3세계 사람들도 스스로 배워야 하며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제 3세계 문제에 관심과 우려를 가진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나는 수없이 들어왔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제3세계 사람들을 어린아이 같이 다루는 것이고 아무리 아이에게 주의를 준다 해도 그 주의만으로 아이가 뜨거운 불에 손가락을 넣으려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다. 또한 그러한 태도는 고의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개발의 속임수를 영구적으로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스스로 헤쳐간다'는 것은 반복할 수 없는 개발의 모델을 따라가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동일한 자원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을 따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위 책 p.291  이런, 저런 면에 시사하는 바가 많고,나에게도 물론 그러했다.이 책을 읽게 되어 참으로 감사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11/cover150/8961880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1162</link></image></item><item><author>흐르는강물처럼</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맛있는 책을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 대한민국 최초 독서 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의 열정 랩소디]</title><link>https://blog.aladin.co.kr/coolstd/3903977</link><pubDate>Sun, 11 Jul 2010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coolstd/3903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53982X&TPaperId=3903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32/95/coveroff/899053982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53982X&TPaperId=3903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 대한민국 최초 독서 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의 열정 랩소디</a><br/>다이애나 홍 지음 / 모아북스 / 2010년 07월<br/></td></tr></table><br/>우연히 TV를 통해 선생님의 독서경영에 관한 강연회를 보고 나서<br />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하고, 한국독서경영연구원도 들어가보기도 하고,<br />
'책 읽기의 즐거움'을 구입해서 읽기도 하였습니다.<br />
<br />
책 읽기의 즐거움은 독서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였다면,<br />
&#160;
이번 책인<br />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에서는<br />
실제 삶 속에서 나오는 독서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생각됩니다.<br />
특히나, 선생님의 삶 부분이 나올 때 역시나 자신의 경험이 가장 큰 힘이요,<br />
말을 하거나 글로 적을 때 가장 큰 증거가 되는 듯 합니다.<br />
<br />
여러 기업들의 독서를 통한 변화도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br />
이번 책을 한줄로 요약하자면<br />
&#160;
"책을&#160;위한 책, 독서를 위한 독서"라고 개인적으로 한줄로 써보고 싶네요.<br />
&#160;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32/95/cover150/899053982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32957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