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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 이기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실천윤리
피터 싱어 지음, 노승영 옮김 / 시대의창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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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거칠게 요약하자면.
윤리적인 삶이란 우주적 관점에서 합리적인 추론을 하고, 그 추론을 실천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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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스 다이어트 - 세상을 구원하는 음식 혁명
윌 터틀 지음, 김재성 옮김 / 황소자리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체중감량을 위한 책이 아니니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마시길.
그렇다고 체중감량과 전혀 무관하지도 않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며, 우리가 먹는 것 이면에는 다른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인간 아닌 다른 생명체, 아니,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을 멈출 수 있다.
사랑으로 대하지는 못할지라도 고통을 주는 것은 멈출 수 있다...!
모든 동물성 음식을 먹고 입고 구경거리로 만들지 않는 것은 적극적인 동물 보호이자 환경 보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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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행위에 대해 가장 먼저고려해야 할 사항은 그 메시지가 올바를 것‘이 아니라 ‘듣는 이에게 가닿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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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발레 - 그래도 안 힘든 척하는 게 발레다 아무튼 시리즈 16
최민영 지음 / 위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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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리즈는 아무튼,
키득대며 가볍게 읽었다가 다시 읽지는 않을 것 같아서 중고로 팔고
문득 떠올라서 다시 구입하길 몇 번 했더니...
이제는 그냥 팔지 말자는 생각을 하지만...
책을 수용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인지라, 능력이 미천한 나로서는 아무튼 시리즈를 다시 팔아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읽고 싶을 때마다 도서관에서 빌리면 되잖아? 라고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읽고 싶을 때 당장 집어들고 펼쳐 읽어야 제맛인 책도 있는 것이다. 아니, 수두룩하다.
읽고 싶어서 지역 도서관 사이트를 검색한 후, 운 좋게도 소장 도서 목록에 있으면 대출 가능한지 확인하고, 씻고 옷 챙겨 입고 가방 메고, 걷거나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서관에 도착해서 원하던 책을 빌려서 집에 오면, 더 이상 읽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건 나만 그런가?!
도서관에서 읽고 오면 되는데 난 그게 안되는 인간이다.
가야할 시간이 임박하면 초조해지는 게 싫어서, 시간을 확인하느라 자꾸 시계를 확인하게 되는 게 싫어서 등등.

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발레는 좀 무리다 싶고, 요가라도(둘은 크게 관계 없지만 어쩐지 관계 있어 보인다) 배워볼까 싶어졌다는 거다.
그러다가 <아무튼, 요가>를 쓰게 될지도?!
물론 난 체중부터 좀 줄여야 한다.
맞는 요가복이 없을지도 몰라ㅠㅠ
남한테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도 모른다는 문제는 그 다음이다.
대체 이 무슨 망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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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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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각이구나.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한잔 하고 싶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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