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열광하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말입니다;;


예고편을 보니깐,

수다스러운 피터 파커,

맘에 들더라구요!




12세 관람가, 아이들과 함께 시사회에 갔다왔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영등포CGV

이날, 주연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도 오고

시사회 무대인사도 왔거든요,







피터파커 역할에 참 잘어울린다 싶은 톰 홀랜드.

실제로도 발랄한 소년같다는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잘 차려입고 나왔으니.. 멋짐은 당연했지만요~


친구 네드로 나온 제이콥 베덜런,

영화에서도 ㅎㅎㅎㅎ 넘 웃겼더랍니다.


아이언맨으로 나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가 아니라, 감독이래요. 감독도 잘생겼~)

무대인사때도 오.. 멋지더라구요 ㅎㅎㅎ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좀 더 유쾌하고, 

'가족이 제일이다'에서 나오는 폐해도 생각해보고

또한 그러한 근성을 만들게 하는 상황도 또한 이해가 되요.

그리고, 절대 악이란 존재하지 않는구나 생각도 해보게하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악당과 영웅이라는

극명한 부분만으로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일반 대중에게는 더 어필할 것 같다 싶었네요.



마블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와... 재밌었어! 연발했다죠 ㅎㅎㅎ

유머도 이러저러 많이 섞여있기도 하고요^^



영등포CGV... 스테디움 관에서 봤는데

오... 진~~짜 크더라구요.

큰 화면으로 빵빵 터지는 소리랑 함꼐 보니

푹 빠져서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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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 전으로 돌아가 젊었을 적의 자신을
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꿈속의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무슨 말을 하시겠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4년 만의 신작 장편

 『잠』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꿈을 제어할 수 있거나 꿈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주인공은 자크 클라인, 28세의 의대생이다. 자크 클라인의 아버지는 항해사로, 자크가 열한 살 때 항해 중에 목숨을 잃었다. 자크의 어머니 카롤린은 유명 신경 생리학자로, 수면을 연구하는 의사다. 카롤린은 아들 자크가 어렸을 때부터 꿈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고, 역설수면이라고 불리는 수면의 다섯 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꿈 세계인 상상의 분홍 모래섬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카롤린은 비밀리에 진행 중인 수면 탐사 실험에서 수면 6단계를 발견하고, 콜럼버스 시대에 탐험가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지를 지도에 테라 인코그니타라고 표기했던 사실에 착안해 수면 6단계를 <미지의 잠(Somnus incognitus, 솜누스 인코그니타)>이라 이름 붙인다. 수면의 6단계는 심장 박동은 느려지고 근육은 이완되지만 뇌 활동은 훨씬 활발해지는 단계로, 시간의 지각도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실험 도중 사고로 피험자 아킬레시가 사망하고, 이 일은 카롤린의 해고로 이어진다. 충격을 받은 카롤린은 그날 저녁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당황한 아들 자크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 고민하던 어느 날, 꿈속의 분홍 모래섬에서 20년 뒤의 48세 자크를 만나게 된다. 48세의 자크는 어머니가 말레이시아에 있다며 위험한 상황이니 빨리 어머니를 구하러 가라고 권한다. 자크는 꿈속의 만남을 믿지 않고 무시하다가 두 번째로 같은 꿈을 꾼 뒤 말레이시아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머니 카롤린이 찾아갔던 <꿈의 민족>으로 알려진 세노이족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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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측근비리 없이 마무리까지도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해요~!



●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을 말하는 책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3387&start=welcom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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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루프 - 안전 시스템은 어떻게 똑똑한 바보를 만들었나
그레그 입 지음, 이영래 옮김 / 21세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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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도.. 아이들에게 너무 친절한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싶곤 하다. 결국 예상치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한다 싶기에, 각자의 뇌와 몸을 움직이길 바라는 불친절한 엄마다. 그래서 사회도 마찬가지로 각 존재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자발성을 가졌으면 한다. ... 이 책,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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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흡입력! 드라마틱한 전개! 재치 있는 해석!

‘근대를 읽는 역사 스토리텔러’ 주경철 교수, 

오늘의 유럽을 만든 사람들을 불러내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든다. 역사 읽기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비로소 생기를 얻는다. 사마천도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둠으로써 그 누구보다 고대 중국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내지 않았던가. 이런 사마천과 같이 인간의 살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역사가의 자세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가 근대 유럽을 만든 주인공들을 되살렸다. 그의 탁월한 글솜씨와 재치 있는 해석으로 어지럽게 얽힌 근대 유럽 세계가 흥미롭고 명쾌하게 그려진다.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든다.


이 중요한 사실을 역사가들조차 흔히 잊곤 한다.

세상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거대한 설명 틀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하는 기본적인 이야기가 빠지면

생기를 잃을 수밖에 없다.

프랑스의 역사가 마르크 블로크는

역사가란 인간의 살 냄새가 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식인귀ogre와 같다고 하지 않았던가.

우리도 역사가들처럼 근대 역사를 수놓은 주인공들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자.


- 서양사학자 주경철


네이버 파워라이터ON, 두 번째 출간 도서《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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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기간: 4월 20일 ~ 4월 26일

- 당첨자 발표: 4월 27일 목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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