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 잘해주고 상처받는 착한 사람 탈출 프로젝트
한경은 지음 / 수오서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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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내가 될 수 없다. 우리가 남이가?‘라고 물으면 ‘남이지그럼!‘ 하고 답해야 한다. 나 외에 모든 존재는 남이다. 부모도 자식도 모두 ‘타자‘이다. 그러니 남의 일에 내 마음을 쏟으며 남의 인생에 얹혀갈 요량을 내다 버려야 한다. 나에 관한, 내가 원하는,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나에 관한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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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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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술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사람은

반스뿐이다.





격한 공감을 해봅니다! 이런 미술 에세이라니!

사실 이 책을 안지는 꽤 되었는데,

'글이 참 많네! 언제 읽는담' 했거든요.

죄송합니다, 이 책은 정말 읽는 재미가 있으니

미리 읽었어야 했는데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아시다시피 맨부커상 소설가 줄리언 반스는,

글이 은근 담담하고 담백한데 느낌이 스윽 오는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꾼(?)이랄까요.








내가 모로를 좋아한 또 한 가지 이유는

그의 기묘함 때문이다. 실물을 취해

천부의 재능으로 신비스러운 어떤 작용을 가함으로써

실물과 관련을 지니되 그것을 보다 더 강하고,

더 강렬하고, 되도록이면 더 이상한 다른 무언가로

변질시키는 것.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은 '사적'이라고 명시하면서

화가들에 대해서 슬슬 이야기를 풀어놓고

그가 택한 섬세한 그림 컬렉션을 해석해본답니다.

서문에서 줄리언 반스가 말하듯,

그의 취향은 '그렇다 하더라'하는 대세보다는

그의 눈으로 특징을 강조해서 느껴보는 책이지요.




특히 권하고픈 독자층은 저같은 미술 문외한들요.

미술관에 갈 때마다 하나씩 더 배우게 되는 이들에게

그의 지적인 설명들이 큰 도움이 되리 싶습니다.

전문 미술 분야로의 '공부'가 아니라,

예술 분야가 예술만이 아니라 시대와 관련해서

그 흐름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교양'이 되거든요.





죄송합니다. '제리코'라는 화가는 처음입니다.

미술관에서 열려야만 이런 화가가 있구나

겨우 몇몇만 알고 있는 예술무식 1인으로서,

줄리언 반스의 그림 컬렉션들이 넘나 감사합디다.

'제리코'의 작품에 소제목으로

'재난을 미술로' 라는 한 줄을 보며

처음에는 그림 설명 정도일까 싶었지요.




처음부터 불길한 징조가 보였다.

소설가가 쓴 매력가득한 미술에세이,

와우! 글의 시작이 소설입디다!

그림부터 나오지 않고, 화면을 머리속에

독자의 상상으로 설정하게 하거든요.




재난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줄리언 반스는 역시 소설가다운 재능으로,

뭐 하나 그냥 지나가지 않는 섬세함을 가지는데,

미술 에세이에서 그가 풀어내는 생각들도 마찬가지.

찬양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러한 재난에 대해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뽑아내니

뭐 어쩄든 그나마의 쓸모라면 쓸모라고.





책에서 소개해주는 제리코의 그림,

<메두사의 똇목>이나 <메두사호, 뗏목 위에서 식인 장면>

전체 그림만 봐도 '재난'이로다 싶은데요.




제리코의 작품을 확대해서 심층 분석하기를,

제리코가 그리지 않은 것들을 짚어보며

'추정'과 더불어 제리코가 지양했던 것들도 따져보니,

재난을 그리되 지나치지 않게, 충격적이지 않고

더불어 정치적이지 않고 조금 모호하게.

줄리언반스의 글을 보다보니,

그림작품에 상상력이 더해있으면서

읽는 이들에게 또한 영감을 주게 하는 제리코.

책의 소개처럼, 줄리언 반스의 미술 에세이를 읽다보니

미술관에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군요!




제리코에 이어 프로이트도 저에게는 처음인데,

'일화주의자'인 프로이트가 자기 인생에 대해서

직접 말하기 보다 작품으로 담아내는 태도도

사뭇 많이 멋지다!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죠.

예술가의 세세한 이야기들을 싣고 있기에

그리하여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동시에

읽는 재미가 있는 지적인 에세이.

17명의 화가에 관한 깊은 이해를 독자에게

소설을 읽듯이 빠져볼 수 있도록 촘촘히 알려준답니다.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전율이다."

줄리언 반스의 세밀한 관찰과 풀어내는 표현으로

미술에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모든 미술 독자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하는데

'모든'에 충분히 포함이 되어 매력을 느낄 교양도서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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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 내 아이를 위한 따뜻한 심리학 공부
이다랑(그로잉맘)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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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맘 이다랑님이 알려주는 따뜻한 육아 심리학.

도무지 알 수 없던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아이를 보는 시선을 바꾸어보는 부모교육 도서랍니다.

심리학 지식과 함께 중심잡는 육아관을 응원하는

읽기 편한 육아서적이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면, 아이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게 될 거에요.

심리학에 근거하여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교육도서,

이 책의 큰 목적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성장시켜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을 갖추도록 한다는 것.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시간이 버겁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잘 몰라서이기도 하다는 점.

그러하니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를 떨치는

'이해'를 위해 아이의 성장 특성, 심리에 대해서도

이렇게 심리학 근거 부모교육도서를 활용해보아요.




단순히 부모교육도서로서 심리학을 알려준다를 넘어,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단단히' 잡아주는 선배맘의

응원도 함께 하는 점도 매력적이었답니다.

정보가 많아도 이에 대해 우리 아이가

딱 맞다는 솔루션을 확신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로잉맘이 제언하는 것처럼

'아이를 기르는 데 있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나는 아이가 어떻게 자라길 기대하는가' 와 같은

나만의 육아관을 성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겠어요.





부모는 아이의 발달에 대해 알고 있으면

육아시의 혼란을 덜 허둥거리면서 처리할 수 있겠죠.

그리하여 알려주는 기본 원리 셋이 있으니,

기본원리1. 순서는 있지만 아이마다 속도는 달라요.

기본원리2. 발달의 민감기라는 골든타임이 있어요.

기본원리3. 타고나는 것과 자라는 환경 모두 중요해요.

딱 이거다!하고 알려주기보다는

큰 틀로 생각하여 육아관을 가져가도록 도와준답니다.

기본적인 각이 있다고 하더라도 '판단'은 부모의 선택이죠.




본격적으로 2강부터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업그레이드하게 되는데요.

아이 발달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으로

정신분석 이론, 행동주의 이론, 인지발달 이론에 근거

아이를 이해하는 심리학적 지식을 채워주게 된답니다.

또한 프로이트의 발달 단계에 의한 성장 상 욕구에 관해,

그리고, 에릭슨의 발달 단계에 따른 미션완수를 위한

아이의 생각의 성장발달도 알게 되고요.

피아제의 발달 단계에 대한 지식도 아이 성장과 관련해서

지식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아이를 이해하는 시선을

다양한 관점으로 키워보게 될 수 있었어요.





글의 흐름이 읽기 어렵지 않게 쓰여져있는데

더불어 이렇게 표로도 정리해주고 있으니,

육아서적으로 심리학 지식을 쏙~ 수월히 담아봅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며 맞닥들이는 구체적인 상황에

부모가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해주고 있는데

아이의 마음 성장을 위해 상처주지 않는 습관이되

교육적으로 필요한 철학을 챙겨서 현명한 부모가 되도록,

합리적이고 성숙한 방식을 제시해주는

유익한 부모교육 도서였더랍니다.

0~7세까지의 육아에 있어서 알려주는 책이지만

그 연령대 이상의 유초등 부모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육아철학으로 신경쓰면 좋을 내용이었네요.




저자가 부모인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부모의 좋은 습관'

글들도 주옥같이 쓰여진 내용이 가득한데, 그 중

저는 이 부분을 꼭 강조해보고 싶네요.

사람은 끝없이 원초아와 초자아 사이를 오가며 살아갑니다.

아이 역시 마찬가지에요.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하고, 어떤 행동은 참기도 해야 합니다.

이 과정도 연습이 필요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욕구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

실패도 경험하면서 자라게 된답니다.

특정 단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성장단계에 관해 딱 그 시기!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자라는 내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부모가 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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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 내 아이를 위한 따뜻한 심리학 공부
이다랑(그로잉맘) 지음 / 길벗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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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좋은 습관

사람은 끝없이 원초아와 초자아 사이를 오가며 살아갑니다. ‘오늘발매주를 마실까 말까‘ ‘야식으로 만두를 튀길 것인가 찔 것인가‘를 고민하면서요. 어른이 되면 스스로 맥주 마시기를 참기로 결정할 수 있어야지, 매일 남에게 내 삶의 결정을 부탁하는 건 진정한 어른이라 볼수 없을 거예요. 아이 역시 마찬가지예요.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것을 알 수 있어야 하고, 어떤 행동은 참기도 해야 합니다. 이 과정도연습이 필요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욕구대로 행동하고, 그 결과 실패도 경험하면서 자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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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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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하는 법 『리더의 말 사용법』 사회생활을 한다면?



말 잘하는 법을 배우는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책은 자기계발서답계, 방법의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

스피치와 면접에 전문가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기기를

상황에 따라 명심할 포인트들을 깔끔히 알려준답니다.


리더의 입장에서 겪게 되는 상황들을 근거하여,

자기소개/ 비지니스 스피치/ 나와서 한말씀/

건배사.. 네 파트로 나누어 상황별로 알려주고 있어요.






말잘하는 법을 알아내려면

우선, 그 상황 파악이 중요하다 싶었답니다.

말하고 있는 이는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장소와 상황에 따라 강조할 점은 다르지요.

자기계발서 <리더의 말 사용법>은 우선,

자기 소개부터 가뿐하게 짚어본답니다.

책의 구성은 [상황- 키워드-스피치예시문 - 스피치tip]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활용을 유도하게 되는데요.

예시문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떤 구성으로

스피치 대본을 생각하고 말잘하는 법을 배울지,

어렵지 않게 배우게 된답니다.






물론, 각각의 상황에만 쓰일 점이 아니라

'진정성'이라던가 '시즌성 에피소드'와 '기대감'등은

여러 경우에서도 유익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




'리더의 말 사용법'이라는 포인트로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이 아닌 친목도모의 여러 엮임의 어느사람도

매력적인 말하기 방법을 배우게 하는 자기계발서.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혼자보다는 함께 말하면서

단순한 내생각 스피치가 아니라

조직에 활력을 넣어볼 수 있는 말하기법.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말사용법>은

우선 '리더'의 입장을 고려하니만큼,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고칠점을 짚어보는

포인트들에 대해서도 고려하게 되기도 했지요.






리더의 입장으로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이

정말 여러 상황이겠다 싶게, 워낙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리더의 생각과 조직에 대한 격려 등 뿐 아니라,

교육에서 스피치를 할 때도 어떻게 해야할지,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여 진정 효육적인 책.

진행되는 상황에서

모두 집중할 수 잇는 콘텐츠를 풀어보고,

활력을 끼칠 수 있는 내용을 강연하기도 배워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의 대본들과

내용을 강렬히 배우게 되는 상황들의 포인트.

자기계발서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를 통해

센스있는 말잘하는 방법의 노하우를 배워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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