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세계의 정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49
봄봄 스토리 글, 김대지 그림, 오성철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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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추천도서로 많이 알려진
어린이백과사전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하지만, 교과연계 도서로 워낙 큰도움이다보니
즤집은 초4 첫째아이도 넘나 사랑하는데요.

교양과 상식, 그리고 지식을 탄탄히 해주는
학습만화이다보니, 겨울방학추천도서로
큰 일 하지~ 하는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초등 사회, 3학년부터 시작하죠.
슬슬 신문에서 정치면도 넘보기도 하고,
워낙 다이나믹한 우리나라이다보니
아이도 지금의 흐름에 관심이 있기도 하여,


교과연계도서로 아이들이 익숙하고
더불어 시민의 교양을 미리미리 쌓고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세계의 정치>편을 읽었네요.





틈만 나면 슬슬 읽어보는 활용도 가득한
어린이 백과사전!

학습만화 도서들은 요즘 원체 많지만요.
학부모로서 책을 훑어보자면,
흐름을 잘 잡아 서술하면서
과하게 주제를 많이 다루지 않고
집중력있게 필요한 정보를 담아내니,
책이 차분하게 독서의 흥미를 자극해서 좋아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각 권마다 다루는 주제가 있어서
초등국어, 과학,....그리고 사회,음악, 미술.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를 좀 더 깊이 있고
익숙하면서 흥미롭게 접근하도록 큰도움이리요.




학습만화형식이라 아이는 부담없이 짚어드는데
보면 볼 수록 챙기는 지식이 많음에
부모임작에서는 넘 감사한 책이랍니다.
겨울방학추천도서, 이 전집으로다가~
이번 겨울의 상당부분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아이가 배웠던 교과의 내용을 견고히 하면서
더불어 여행에서도 할 말이 많아질 것이라,
그 기대가 두둥실 올라있음을 고백해봅니다.










어린이백과사전, 브리태니커는 초등도서 추천되죠.
아이들의 시각에 눈높이가 맞춰져서,
'정치'라는 것에 의의와 정의를 생각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빛대어 생각해보게 하며 시작.






ㅂ교과연계도서로 이번 겨울방학추천도서인
이 학습만화책을 보자하면,

단순히 학교교과에 연계만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치 관련 세계사를
정제된 글솜씨로 담게 된다는 특장점이 있다 싶어요.








아이들이 무슨 결정을 할 떄,
'다수결의 원칙'을 가장 공평하리 생각하지만...
의견이 다를 때, 소수의 의견은 다수에 뭍힌다면
전체로는 민주적이다 볼 지 몰라도
그 구성원들에게서 불만이 쌓이면
진정한 민주주의 정신이 아니리 싶더라구요.






헌법이라는 단어는
저도 익숙치 않고, 아이도 또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통해
처음 제대로 정리하면서 알아보게 되는데요.
국가의 이념과 통치체계, 정부역할 등
명시하는 내용의 중요도가 크게 차지하리 싶더라구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세계의 정치> 속에선
지금 우리가 겪어내는 민주주의에 대해
어떤 경로로 나라에 들어오고 정착했나,
그리고 과거의 다양한 정치 참여 방법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어찌하여 시민들의 입김이 작용했던가
허락된 지면에서 자세히 알려주네요.










정치, 딱딱한 주제다 싶던가요?
어른들은 지금 그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기본적 내용을 기억하며
의미하는 바도 또한 거슬러 올라가보며
제대로 학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방학추천도서 브리테니커!
보이지 않는 과거역사를 '정치' 주제와 함께
교과가 더욱 수월, 아이로서는 박식해지는 기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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