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컷] 사과를 위에서 아래가 아닌 옆으로 반을 커팅해 보면 사과 속 중심에 씨가 별 모양으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애플스타(Apple Star)라고 합니다. 이처럼 애플컷은 남다르게 보고 경험하고 상상하도록 개발된 창의력 워크북으로 창의력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두뇌 트레이닝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본문 中에서).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서도 남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생각하여 문제를 기회로 돌파해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남다르게 생각하는' 그런 창의력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훈련으로 우리도 '창의력'이라는 힘을 가질 수 있다면 훈련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지요.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은 바로 그 창의력의 힘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창의력 바이엘'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바이엘'에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바이엘'로 시작을 하고, '바이엘'을 뗐다고 하면 '기초를 마쳤구나' 생각하는 것처럼,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은 그처럼 창의력을 연습하는 '창의력 기초 워크북'입니다.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은 총 5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상상력을 훈련하고, 관찰력을 높여, 창의력을 직관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입니다.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은, 창의력은 직관적으로만 발휘되는 줄 알았는데, 그 직관은 "뇌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습관을 통해" 발휘된다는 것입니다. 직관도 습관을 통해 형성된다는 사실이 새삼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철학적 관점이 예술과 과학의 창의성으로 발전된다는 것도 새롭게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