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 청첩장이란 것은 직장 동료나 지인들 ㄱ리고 친인척들에게 돌리는 것이 이 보통이지요.이건 유명인이나 일반 서민이나 대동소이한데 만일 유명이나 공인이 결혼식하는 것을 신문이나 티비등에 광고한다면 매우 지탄을 받게 될것이 틀림없습니다.다마 장례 부고의 경우 유명인 같은 경우는 신문지상에 공고를 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깜짝 놀란 것이 제주도엥서는 결혼식을 올리면은 티비에 광고를 한다고 합니다.누구 누구네 아들 딸 혼주는 누구 몇월 몇일 어느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광고를 한다고 합니다.티비광고라고는 하지만 아마 예전에 초창기 종편처럼 광고 지면 하나 올리는 것 같은데 다른곳에서는 언ㅄ는 풍습이라고 하나 참 신기하기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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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서재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추리나 과학소설같은 이른바 비급문학을 좋아하고 수집하는 편이죠.두 분야 외에도 신화나 전설과민담 괴기나 호러 무협등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이런 쪽도 상당히 많이 출판되어서 오히려 책을 구입하면 그나마 없는 살림이 거덜날수 있기에 용즘은 상당히 자제하는 편입니다.게다가 더 이상 책을 쌓아둘 공간도 마땅치 않고요(뭐 그나마 앞서 말했듯 한 이년정도 책을 왼부에 방치하다보니 비에 젖고 지하실 습기에 곰팡이가 피어 수백권을 버려선지 지금은 약간의 공간이 남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동네 서점을 살리자는 취지로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서점보다는 오프라인 서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거기엔 실제 책의 디자인 상태와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사겠다는 의중도 강하기 때문이죠.

요즘은 눈의 상태라든가 그러인해 병원비 땜에 책을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그럼에도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긴 합니다.바로 청나라 요과와 귀신 이야기란 책이죠.



위에도 썻듯이 전 신화나 전설 민담같은 류의 책들도 무척 좋아해서 이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출간하지 몇년 안된 책임에도 교보나 영풍같은 대형서점에서 현재 이 책은 전시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두권에 6만원이 넘는 책이라 먼저 보고 구매하고 싶은데 당최 볼 방법이 없네요.혹 알라디너 여러분들 중에서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라면 책이 어떤지 댓글 한번 달아주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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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가 분휴거상을 수상한데서 알수 있듯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중국이 SF분야에서는 벌써 한국을 훬씬 앞질러 버렸습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는 에스에프 소설의 선두 주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중국마저 우릴 추월할줄은 몰랐습니다.물론 소설 팬덤이 미약한 우리에 비해 중국은 워낙 인구수가 많으니 독자수가 많아서 발전이 빠를수 있단 생각이 들지만 맘 한 구석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삼체 논란에서 알수 있듯이 중국은 현재 애국주의가 물결치고 있는 중인데 이건 콩사탕의 콩사탕 찬양과 애국주의 주입 교육탓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이런 교육을 받고 자란 소분홍 세데들은 콩사탕의 방침과 어긋나는 행동은 좌시하지 않고 있고 콩사탕 역시 마찬가지요.

그래서 중국 작가들 역시 중국 현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은 쓸 엄두를 내질 못하고 있습니다.잘못 썼다간 그야말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의 소설가들은 검열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는 과학소설이나 판타지 소설 그리고 무협소설등에 집중할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발전하지 않을수 없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ㅎㅎ 물론 이것은 저의 착각일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저의 착각을 바로 잡아주는 책이 바로 7년전에 벌써 나왔네요.평론가 고장원님이 쓰신 책이네요.


ㅎㅎ 혹 일본과 중국의 과학소설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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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4-04-0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드 이펙트인가요?
 

눈.이 안좋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그나마 병원에서 비싼 주사 치료를 맞고 읶기에 간신히 한쪽눈이 보여 힘들더라도 일상생활을 할수는 있는데 문제는 지금처럼 컴을 쓰거나 책을 읽는 경우 입니다.

바싹 들이대고 보면 읽을수는 있는데 문제는 책이나 컴 처럼 흰 바탕이 검은 글씨는 당최 읽기가 힘들다는 사실이죠.그래서 자주 보는 것이 핸드폰인데 이건 눈에 가까이 대고 볼수도 있거니와 화면을 다크모드로 해서 검은 바탕에 흰글씨고 만들어 텍스트를 그나마 읽기 쉽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지금처럼 서재에 글을 쓰려면 노트북을 이용해야 하는데 제가 컴알못이라 폰처럼 검은 화며에 흰 글씨체로 만드는 ㄴ방법을 모륻다는 겁니다.그리고 마우스 포인트도 흰색이 아닌 다른 색깔로 바꾸고 싶은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네요.

혹시 알라디너 여러분들중에 히거 바꾸는 방법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전 윈 10혹은 윈 11인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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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24-04-05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ㅠㅠ 카스피님 눈이 안 좋으셨군요ㅠㅠ 얼마나 답답하실지ㅠㅠ 얼른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컴알못이라 도움 못 되어 죄송합니다요ㅠㅠ;;;;

카스피 2024-04-06 01:14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서재에 올 정도니 다행이지요.문라이트님 감사합니다^^

잉크냄새 2024-04-0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 문의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카스피 2024-04-06 01:15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서재 관련일이 아니라 힘들것 같아요^^;;;
 

지금 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알라딘 서재를 이용하고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이 누구 덕분이지 혹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모르실거라고 생각되는데 월드와이드 웹(www)과 주소창에 쓰이는 http://를 만든이가 팀 버너스란 사람입니다.

이분이 나중에 스스로 후회하고 용서를 구한것이 있는데 뭐 인터넷을 만든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아니고 http://에서 //를 넣은것이라고 하네요.사실 //는 아무 쓸모가 없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그냥 멋있어 보여서 그냥 넣었다고 하는군요.실제 주소창에 http:aladin.co.kr만 쳐도바로 실행이 됩니다.

ㅎㅎ //가 필요없다는 사실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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