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나루토가 72권으로 완간된것이 벌써 10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72권이다보니 보고 싶어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까지 못보신 분들도 있으신것 같더군요.그런데 유튜브 보다보니 네이버에서 나루토 완간 10주년 기념으로 4월 24일부터인가 나루토 전권을 무료로 보게하는 행사를 기획한것 같습니다.근데 문제는 로그인하고 단 3일만 무료라고 하니 하얀손이 아니면 심일만에 72권을 클리어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흘깃 ㄴ본것이라 부정확할수 있으니(혹 올해가 아니라 작년일수도 있어요) 보시고 싶으신부늘은 네어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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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 떄문에 한 일년반 정도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그러다보니 변한것이 상당히 많네요.우선 제가 즐찾했던 분들중에서 서재를 떠나신 분들이 상당수 계신것 같습니다.그리고 서재 명예의 전당 순위가 1페이지에서 3페이지로 밀려났네요.

그리고 알라딘 등급도 프리미엄인지 VIP인지에서 그냥 일반 등급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재작년에 하고 싶었던것이 누적 방문자수 2백만명을 달성하는 것이었는데 쉬다보니 상당히 요원한것 같습니다.요즘보니 하루에 몇십명 정도 방문하시니 올해 안에 달성하긴 쉽지 않을것 같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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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즴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얼마전에는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더군요.그러다보디 요즘 잘적에 귓가에 웽웽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아직 4월인데 설마 벌써 모기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이글을 쓰는 노트북 모니터 앞에 모기 한 마리가 떠억하니 앉아 있네요.


4월부터 모기라니 벌써 올 여름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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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디너 여러분들 중에서 요즘 혹 이른바 서울 빅 5 종합병원을 다니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눈 때문에 강남 성모병원을 한달에 한번 정도 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공의 사직 사태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남 성모병원 안과(타과는 잘 모르겠지만 안과의 경우 성모병원이 전국 탑이라고 하더군요)는 늘상 도떼기 시장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늘상 사람이 복작 복작 거리는데 예약시간을 정해도 실제 선생님은 예약시긴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뒤에 보게되는 것이 보통입니다.그러다보니 성모병원측에서도 예약시간은 선생님을 그 시간에 뵙는것이 아니라고 아예 공지를 할 정도입니다.

송모병원 안과의 경우 제가보니 주로 50대 이상의 나이드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너무 긴 시간동안 기다리보니 간호사한테 화를 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그도 그럴것이 지방에서 고속버스타고 올라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내려가는 버스도 미리 예약을 했는데 긴 대기시간으로 버스기간을 놓치기 떄문입니다.게다가 저처럼 눈에 주사라도 맞게 된다면(그런데 노인분들이 많으신지 주사를 맞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아침에 와도 주사는 오후 늦게 맞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하루를 다 병원에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이걸 병원이나 의사탓만으로 돌리기 뭐한것이 제가 스윽하고 물어보니 의사선생님 한분이 하루에 보통 백에서 백이십명의 환자를 보신다고 하네요.그러니 환자가 자산의 상태가 궁금해서 선생님께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뒤에 환자들은 하염없이 대기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번 전공의 사직사태로 인해 대다수 전공의들이 종합병원에 나오지 않게되자 성모병원 안과의 경우 체감상 환자분들이 예전의 적게는 1/5 많게는 1/10으로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처럼 주기적으로 병원에 와 정밀검사를 받고 주사를 맞아야되는 환자들외에는 다수의 환자들이 동네병원이나 지역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는것 같습니다.솔직히 제가 옆에서 간호사분들이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면 많은 환자분들의 다음번 예약이 몇달뒤나 일년뒤더군요.즉 굳이 종합병원이 성모병원 안과를 지방에서까지 버스타고 올 시급한 환자들이 없다는 것이죠.


어느 방송에선가 의사선생님이 종합병원에 지금처럼 환자들이 몰리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일갈하신것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상금병원이 종합병원에 환자들이 몰리는 것은 종합 병원의 수익차원에서는 좋을지 모를지만 1차 동네병원과 2차 지역병원을 죽이는 것이기에 이를 지양해야 한다고 합니다,그러면서 종합병원은 중증 환자 위주로 운영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사실 병원에서 오래 있다보니 실제 동네 병원이나 2차병원에서도 충분이 케어 가능한 환자들이 모두 종합병원으로 몰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요즘 전공의 사태로 솔직히 예전보다 쾌적하게 성모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도 많으니 빨리 해결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참에 종합병원을 종합병원답게 만드는 방법도 강구해야 될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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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병원가서 눈에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뭐 한달에 한번 맞는 치료인데 주사비가 비싸다보니 늘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예전에는 눈에 주사를 놓은 것은 일반적으로 인턴이나 레지같은 전공의들이 했었는데 모두 사직을 해서인지 요즘은 흔히 말하는 교수님들이 직접 놓고 계시더군요.

안과는 그나마 큰 수술이 없어서 교수들끼리 꾸려나갈수 있을지 몰라도 큰 수술을 하는 다른 과 같은 경우는 수술을 집도하는 교수님들이 계속 버티실지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병원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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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4-20 01: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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