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하철에서 실제 있었던일 하나


지하철이 서자 웬 여성하나가 들어오는데 머리는 노랗게 염색하고 바지는 핫 팬츠인데 뭐 더워서 그런지 이런 차림의 여성은 대학로에만 가다 상당히 많은편이라 별로 신경을 안쓸려고 했는데 상의가 앞쪽은 비키니마냥 가슴만 가리고 뒤쪽은 마치 시상식의 여배우 드레스마냥 그냥 아무것도 없이 등이 다보이는 스타일이라 참 민망하더군요.

<실제 등은 저 정도로 파인상태이고 앞쪽은 그냥 비키니 스타일임>


젊은 사람들도 보기 민망할 정도니 오지랖 넓으신 할아버님 한분이 그 아가씨한테 사람많은곳에서 무슨 차림이냐고 한마디 하는데 그에 대한 아가씨 반응은...

쏼롸 쏼롸~~~


ㅎㅎ 중국에서 관광온 아가씨네요.이때 그 할아버지 표정은 정말 입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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