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 친척 어른신들이 있는 의성군 탑리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네요.재작년에도 간적이 있는데 참 한적한 곳이더군요.그나저나 의성군은 몇십년내로 인구가 소멸되어 사라질 시군구중의 하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신문기사 역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하루 20명이 채 안된다는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승객 하루에 20명이나 될까그래도 동네 사랑방 문 닫을 순 없지

 

올해는 못갔는데 언제 또 다녀갈지 참 기약이 없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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