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자로 제 서재를 보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왜 허전한가 생각해보니 늘상 보인던 TTB2광고가 사라져서 그렇네요.뭐 알라딘 측에서 블로그 방문자수 감소로 TTB2광고를 없앴다고 공지했는데 얼마안되는 돈떄문이 사라져서 그런것이 아니라 항상 눈에 보이던 것이 없어지니 뭔가 좀 허전해 보이네요.


사실 알라딘 서재 방문자 수들이 줄어들긴 줄어든것 같아요.저도 한참 방문자수가 많을 적에는 일 천명이 보통이던 떄가 있었는데(물론 인기 많으신 서재 주인들은 그보다 맣았지만요),요즘은 하루 100명 방문자 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ㅎㅎ 최전성기에 비해 방문자 수가 1/10수준으로 격감했지요.물론 언젠가부터 매너지즘과 귀찮이즘에 빠져 한달에 글을 몇번밖에 올리지 않으니 저의 경우 서재 방문자수가 격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제가 보기에 나름 열심히 서재에 글을 올리시는 이웃분들을 보더라도 예전에 비해 방문자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블로그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할수 있지만 지난번에 글을 쓴것처럼 알라딘에서 나름 보완책을 생각해 보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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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8-11-03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카스피 님의 서재에 방문자가 참 많았었지요. 제가 증인입니다. ㅋ

카스피 2018-11-04 19:15   좋아요 0 | URL
ㅎㅎ 별말쓰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