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8-16  

아이고 비연님
스포일러 죄송합니다. 변명하자면 남극일기는 안보시는 게 더 좋다고 하구요, 금자씨는... 스포일러가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건 물론 변명입니다. 금자씨 보실 분 다 보신 것 같아 오리엔트 얘기를 했는데요, 성급했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친절한 비연님 한번만 봐주세요
 
 
비연 2005-08-1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마태우스님..소심한 모습을 보이시다니...당연히 봐드려야죠~^^
사실 남극일기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고 쪼금 예상하고 있던 일이라(ㅋ) 상관없구요..금자씨는..흠.흠..다른 데에 촛점을 맞춰보도록 하죠 뭐..^^;;; 그래도 님의 영화평, 비연이 무지하게 좋아하는 거 아시죠?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림다(물론 결말은 비밀로 하시구요..ㅍㅎㅎ)
 


플레져 2005-08-10  

비연님
뜸하시다 했더니 여행 다녀오셨군요. 사진만 보아도 님의 여행이 어떠했을지...조금 짐작할 뿐이네요. 사진보다 몇 만배는 더 좋으셨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더 멋진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조금 흔들리면 어때요. 이국적인 풍경도 좋고 무엇보다 그 사진을 찍을 때 비연님의 설렘도 있어서 공짜로 감상하는 주제에 참 흐뭇합니다 ^^
 
 
비연 2005-08-1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정말 여행의 기쁨이란 그런 것 같아요.
사진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설렘, 그리움, 가슴뜀...아...지금도 생생하네요.
사진이 좀더 남아 있는데 마저 올릴께요...^^
 


놀자 2005-08-08  

비연님~
Oooo   (  )  발도장으로 흔적을남기구^^*....   ). /   (_/  ..Oooo   (  )  꾹꾹꾸~~욱   ). /   (_/  ..Oooo   (  )    ). /  찍고 .~~~~ㅎㅎㅎㅎ.....  (_/  __ ㆀ● '' __ ┏■┛ ____┛┓ 열나게 툐툐툐~~ 올리신 휴가 사진 볼수록 넘넘 부러워요~ 정말 즐거우셨겠네요..^^ 그럼 저는 발도장 찍구 갑니다요~
 
 
비연 2005-08-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놀자님..넘 이쁜 발도장들을..^^ 아침에 님의 발도장을 보니 기분이 아주아주 좋아지네요...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水巖 2005-05-14  

비연님 안녕하세요
출장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도 오늘 못 갔답니다. 한 열흘전부터 감기가 걸려 병원약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감기약이 독해선지 위장장애를 일으켜 며칠 먹지도 못하고 오늘에서야 겨우 일어 났답니다. 8시까지 갈 수도 없었지만 죽만 먹었더니 기운도 없어서 갈 용기가 안 생기더군요. 고연히 남한테 폐나 끼치면 어떻게 하겠어요. 다음에라도 가야겠는데 어떻게 가야 되는지 길치가 되서 또 막막하군요. 알아보고 용기를 내야죠. 차편이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비연 2005-05-14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많이 편챦으신거에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데...
오늘은 좀 괜챦아지셨는지...마음이 넘 아픕니다...
미술관이야 담에 가면 되고요. 많이 아쉽지만 담에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아뭏든...건강 조심하시구요. 빨리 기운 차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니르바나 2005-05-13  

비연님,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여수로 출장다녀오셨다는 비행기안 소식을 보고 바쁘시게 사시는구나 생각했는데, 요즘 비연님의 페이퍼소식이 뜸해서 그저 잠간 인사나 드리려고 들어왔습니다. 아버님과 어린 조카의 안부도 궁금합니다. 댁내 평안하시지요. 비연님, 건강조심하시구요. 또 만나요.
 
 
비연 2005-05-14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출장 다녀와 오자마자 열어본 서재엔 역쉬 님의 다정한 글인 남겨져 있네요..오호호~ 넘 좋습니다...아빠는 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활동개시하셨구요(^^) 조카도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답니다...언제나 저희 가족의 안부를 물어주시는 니르바나님, 넘 감솨해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