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Page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가 떴다...
내가 알던 많은 팝송 가수들... 세상을 등지는 사람이 하나둘... 휘트니 휴스턴, 조지 마이클, 데이빗 보위.. 좀 되긴 했지만 마이클 잭슨...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요가 부흥하기 전에는, 대부분 팝송으로 많은 추억들을 쌓고 했었는데... 이제, 모두 모두... 노래만 남기고 물리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갔다.
토미 페이지의 귀여웠던 어릴 때 모습이 기억나고... 70년생이라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 지. 최근 사진을 보아도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던데. 우울증이었던 걸까. 많이 힘들었겠지.. 그러니까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 테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Rest in Peace...